• 최종편집 2024-10-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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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보건소, 정신건강 대축제 어울림 한마당 개최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 보건소는 지난 22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10일)을 기념해 김천시립율곡도서관(율곡홀)에서 정신건강 대축제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10월 10일은 세계 정신건강의 날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 주최로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김천시에서 열리게 됐다. 모아포토존(인생네컷), 스트레스 측정, 응원봉 꾸미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김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외 11팀이 난타, 장구,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열려 정신장애 당사자의 능동적 참여와 경험 공유를 통한 재활 의지를 고취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포용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이우원 보건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 종사자 모두가 어울려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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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 김천시, 2024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된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관 표창, 특별교부세, 포상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 역량을 종합 진단 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재난관리책임기관 등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6개 분야 44개 지표에 대해 전년도 재난관리 추진실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재난관리평가단을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진 가운데, 시는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계획 확대 실적,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 담당자 전문교육 실적,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 실적 등 여러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충섭 시장은 “지난해 대통령 표창에 이어 연이은 수상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시의 재난관리 역량을 재입증받은 결과로,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미흡한 분야는 더욱 보완해 체계적인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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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 안동시 우분 고체 연료화시설 설치사업 후보지 공모
    안동=정근수 기자/ 안동시가 우분으로 인한 악취와 생활환경 개선, 낙동강수계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신재생에너지인 ‘우분 고체 연료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위해 다음 달(11월) 30일까지 신규시설 설치 후보지를 공모한다. 2023년말 기준 안동시 한우 사육은 1천75 농가 6만2천여 두로 하루 830㎥정도의 분뇨가 발생하고 있다. 시는 307억 원을 들여 하루 100㎥의 우분을수거해 35t의 고체연료를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된 고체연료는 한국남부발전과 협약을 통해 발전소 연료로 제공된다. 후보지 응모 자격은 공모일 기준으로 후보지 토지소유자의 80% 이상 토지 매각 동의와 후보지 경계에서 1㎞ 이내 60% 이상의 세대주 동의를 받은 마을 등이 대상이 된다. 선정은 입지 조건과 교통 편의성, 마을주민들의 호응도 등을 기준으로 서면심사(1차)와 현장심사(2차), 입지선정위원회(3차) 등을 거쳐 최종으로 후보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설이 들어서는 지역에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주민이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고체연료 판매 수익의 일정 범위 내에서 주민협의체를 통해 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우분 고체 연료화시설은 밀폐구조의 분뇨 투입과 파쇄/선별, 건조, 성형, 고체 연료화 등 모든 과정에 신공법이 적용돼 악취가 거의 없을 뿐 아니라 축산농가에도 우분 방치로 인한 토양과 수질오염, 악취 등을 예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후보지 공모로 불필요한 갈등을 제거해 자원순환 시설 설치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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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 안동시, 2025년도 아동친화도시 조성 지원 공모사업 선정
    안동=정근수 기자/ 안동시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2025년 아동친화도시 조성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7천500만 원을 확보하는 등 아동의 권리와 복지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번 공모사업의 사업명은 ‘아이행복 사계절 상상놀이’이며, 아동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먼저 ▲겨울 프로그램(1월~2월)은 암산얼음축제 기간 중 전통놀이 체험존을 운영해 연날리기, 팽이치기, 투호놀이 등 우리나라 전통놀이를 가족과 함께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봄, 가을 프로그램(3월~5월/9월~11월)은 낙강물길공원에서 자연친화 놀이터를 운영해 5가지 영역의 자연 친화적 놀이를 제공한다. ▲어린이주간 프로그램(5월)은 어린이주간 아동들이 좋아하는 뮤지컬·연극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 ▲여름 프로그램(6월~8월)은 낙동강변 분수광장에서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과 버블쇼 등과 더불어 어린이 버스킹을 운영해 아동이 직접 노래, 댄스, 악기연주 등에 참여해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기창 시장은 “아름다운 자연과 도심 속 공간에서 놀이, 공연 등 다양한 사계절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 간 휴식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아동이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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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 안동시 특별교부세 50억 확보, 출산․보육 정책 추진 동력 마련
    안동=천병기 기자/ 안동시가 행안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 공모사업’으로 특별교부금 50억을 확보했다.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 활성화 사업’은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해 필수 인프라, 공공시설 등 시설 사업 건립·운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한 공동·협력 사업을 발굴·지원하고 선도 모델을 제시해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최종 2개 사업을 선정했다. 안동시가 이번에 공모한 사업은 안동시와 영양군이 함께 투자 협약한 경북 북부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으로, 인구 감소 지역 간 협력을통해 저출산 문제에 공동 대응한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권기창 시장은 “경북 북부권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으로 산후조리·신생아 돌봄 및 안전한 놀이공간 제공을 통한 출산과 보육 원스톱 지원 모델을 구축해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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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 상주시, 혁신 및 적극행정 부분 최우수상, 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가 지난 21~22일 양일간에 걸쳐 열린 ‘2024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그리고 혁신분야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총 4개의 사례가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시·군 및 지방공기업의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변화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경상북도 주최로 개최됐으며, 1차 예선심사 결과와 2차 본선발표심사를 합산해 최종 수상이 결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적극행정 사례로 보건소 질병관리과에서 추진한 ‘의료급여수급권자 국가건강검진으로 건강 챙기고, 선물 받고’ 사례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교통에너지과의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시내 주요 도로변 주정차 단속 개선’ 사례가, 장려상에는 미래정책실의 ‘상주, 코리아 드림을 품다(지역특화비자사업 적극 추진)’의 사례가 수상했다. 또한 혁신부분은 상주박물관의 ‘지역 상생! 박물관에서 문화로 꽃피운다’ 사례가 수상했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여러 사례에서 압도적으로 이룬 수상의 쾌거는 상상을 주도하는 상주답게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는 우리시 직원들의 노력이 경진대회를 통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으로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만들고 혁신을 선도해가는 상주시가 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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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 칠곡군보건소, 자살예방 캠페인 전개
    칠곡=이해수 기자/ 칠곡군보건소는 23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석적고등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음구조 109’를 주제로 자살을 생각하는 위기의 순간에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 연락하면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오후 하교 시간을 활용해 진행되었으며,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 요청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 상담전화에 대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였다. 한편,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석적고등학교 등 관내 13개 학교와 협약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정신건강 성장을 지원하는 마음성장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김재욱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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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 제305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폐회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이상승)는 24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에서 안건 18건(의원발의조례안 1건)을 의결하며, 이번 임시회의 마침표를 찍었다.   제305회 임시회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열렸으며, 각 상임위원회는 지난 18일 제안·제출안건 18건(조례안 13건, 동의안 4건,의견제시 1건)을 심의하고 21일부터 23일까지 2025년도 칠곡군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질의·답변을 실시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올해 주요업무 성과가 계획 대비 차질없이 수행되었는지”와 더불어 “2025년도 업무추진계획에 군민들의 목소리가 올바르게 반영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이상승 의장은 “지난 10개월간의 열정과 노력이 값진 성과로 나타나길기대한다”며 “올해 남은 2개월도 칠곡군의회가 군민들을 위한 최선의 길을모색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칠곡군의회는 이로써 올해 회기 중 제306회 정례회만을 남겨두게 되었으며, 회기의 기본일정은 향후 의회운영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칠곡군의회 홈페이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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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 진심을 팔다, 정성을 사다 ! 2024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 개최
    영주=김상홍 기자/ 영주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영주시 문정둔치와 부석사 일원에서 ‘2024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를 개최한다.   부석사 잔디광장에서는 이번 주말인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9일간 사과판매장을 운영하고, 문정둔치에서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다양한 영주시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시는 부석사와 문정둔치 일원으로 판매장을 이원화 운영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영주의 농특산품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진심을 팔다, 정성을 사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농특산물대축제는 생산농가가 농산물 판매에 직접 참여함으로서 신뢰할 수 있는 우수 농특산물을 제공한다. 특히, 영주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을 전국에 홍보함으로써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정둔치에서는 팜팜(Farm) 판매장을 운영하여 직접 수확한 시 대표 농특산물을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요리쿡! 조리쿡! 프로그램에서는 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레시피가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경매이벤트를 통해 농특산물을 특가로 가져갈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풍년기원 한마당, 농업인의 날 기념식, 덴동어미 화전놀이, 풍기인삼 족욕체험, 영주사과 풍선만들기,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와 더불어 지역문화예술인 공연이 펼쳐지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1월 1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개막축하공연은 다이나믹듀오, 나태주, 시그니처, 지원이, 신해솔이 출연하는 세계유교문화재단의 ‘싱싱콘서트’와 연계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콘서트가 끝나면 화려한 불꽃놀이가 이어져 ‘2024영주장날농특산물대축제’ 개막일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박남서 시장은 “이번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를 통해 영주한우와 사과, 풍기인삼과 인견을 비롯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축제 기간 영주시를 방문하여 부석사와 무섬마을, 영주호 등 지역의 대표 관광지도 방문하고 농특산물도 많이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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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구미=이광희 기자/ 23일 오후 6시 구미시의회 4층 대강당에서 ‘구미시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연구회’가 주민참여예산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나라살림 연구소 최승우 책임연구원이 발표한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구미시 주민참여예산은 행정안전부 계획과 비교시 ‘예산 전과정에 주민참여 보장’과 ‘다양한 주민 참여 확대’가 계획에 미흡하게 반영된 걸 확인하였다. 이에 구미시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연구회는 주민자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연구·용역 기관과 주민토론회와 간담회를 통한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방향성과 의회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교상 의회 의장은 "의원님들이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자발적으로 연구단체를 기획하고 주민참여예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 이었다“라며, “주민자치가 활성화 되는 미래를 위해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연구회 참여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연구회는 “토론회와 간담회에서의 소중한 의견을 주신 주민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주민분들의 의견을 수렴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참여기회 확대와 주민 중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이지연 의원(기획행정위원회)을 대표로 장미경(기획행정위원장), 김재우(문화환경위원장), 이상호(기획행정위원회), 추은희(문화환경위원회), 신용하(산업건설위원회) 의원과 관계 공무원, 구미시 참여예산시민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최종보고회 연구결과는 구미시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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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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