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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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 불법광고물 클린봉사대 발대식 개최
              구미시는 지난 14일 오후 (사)경북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 회의실에서 불법광고물 클린봉사대원, 옥외광고협회 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광고물 클린봉사대 발대식 개최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경북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 회원 20명으로 구성된 불법광고물 클린봉사대는 제101회 전국체전 개최로 구미시를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미관 제공과 선진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주요 도로변, 경기장 주변 집중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자 결성하게 됐다.     또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시는 전단지, 벽보를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수거보상제와 주말ㆍ공휴일 게릴라성 불법현수막 수거 보상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불법광고물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은 27개 읍면동으로 확대운영하고 옥외광고물(간판) 허가ㆍ신고 안내문 홍보와 구미시청 홈페이지 옥외광고물 안내 자료 등록 등 다각적인 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건전한 옥외광고 문화정착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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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구미시, 저소득층 전세금 6천만 원까지 융자 지원
          구미시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비 경감과 정주여건 조성 및 주거안정을 위한 저소득층 전세금 융자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주소지의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전세금 융자지원 대상자는 생계ㆍ의료ㆍ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립 의욕이 있고 구미에서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무주택세대며, 지원기간은 2년으로 자격유지 시 1회에 한해 연장가능하다.    지원내용은 사업비 12억 원으로 세대 당 6천만 원까지 전세금을 융자 지원하고 지원대상자는 전세금의 5%를 보증금으로 예치, 년 1%의 이자를 납부하는 조건이며, 예치한 보증금은 계약만료 시 반환받는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원에 적합한 주택을 대상자가 직접 선택해 4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며, 저소득층의 자활의욕 고취와 사회 양극화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상기 공동주택과장은 “올해는 지원금이 3천만 원에서 6천만 원으로 확대돼 저소득층의 주거부담을 덜어주고 주거수준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신청기간 내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이 접수를 마칠 수 있도록 홍보 및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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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김세운 의장, 김천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사업기본계획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참석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17일(월) 오후 4시 30분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김천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사업기본계획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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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구미시장,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세부추진계획 보고회 참석
        장세용 구미시장은 18일 시청3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2020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세부추진계획 보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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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김천시, 강남북 연결도로 교량시공 현장 견학
         김천시는 일반산업단지, 대신지구, 혁신도시 등 선도적 개발구역간 간선도로망 구축을 위해 시행중인 강남북 연결도로 개설공사 현장에서 시 소속 토목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량시공 및 안전관리 교육 및 현장견학을 했다.    시설직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진행됐으며, 강남북 연결도로 개설공사는 시청에서 혁신도시간 연결도로 건설사업 총연장 5.6㎞에 1천483억 원을 투입하는 구간 중 3구간으로 총연장3㎞에 952억 원이 투입, 2023년 개설 예정이다.    교육은 현재 시공 중인 국가하천 감천을 횡단하는 교량에 대한 시공 과정에 대한 설명과 현장견학으로 향후 시설직 공무원들의 공사감독 및 직무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지속적으로 시에서 시행하는 대형공사장의 현장교육을 통해 시설직 공무원들의 기술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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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김천시새마을교통봉사대 이웃돕기 성금 전달
        김천시새마을교통봉사대(지대장 정호동)는 지난 14일 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정호동 지대장은 “대원 모두가 나눔과 배려를 통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동참하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새마을교통봉사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올 한해도 김천이 친절하고 안전한 교통 선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는 2001년 창단, 총 24명으로 구성된 열정적인 봉사단체로 관내 각종 행사 시 차량통제 및 주차지도, 명절 연휴 귀성객 음료봉사, 뇌병변 환우 나들이 봉사활동 등 연간 90회 이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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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김천시장,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과제 보고회 참석
           김충섭 김천시장은 18일(화) 오후 3시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개최되는‘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과제 보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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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김현권 국회의원 구미 을 출마선언 "대한민국 제조업의 본산, 구미경제의 구원투수가 되겠다"
          이차전지를 중심으로 구미형일자리 사업을 성공적 추진한 김현권 국회의원이 올 상반기안에 정부가 추진하는 방위산업혁신클러스터사업과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 등을 유치해서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하겠다는 제2의 구미형일자리 사업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17일 구미시청 열린나래북까페,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4.15 국회의원선거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는 김 의원은 “위기를 맞고 있는 구미경제가 되살아나기 위해선 구미형일자리 창출 사업이 계속돼야 한다”면서 “정부사업과 신산업 유치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구미시 예산 확보와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도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겠다”는 결의를 내비쳤다.         그는 지난해 LG화학의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을 유치한데 이어 5년간 350억 원과 72억 원이 투입되는 방위사업청의 방위산업혁신클러스터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 그리고 스마트산업단지 조성과 더불어 국토교통부의 산업단지 상상허브 사업 유치에 공을 들여온 만큼 올 상반기안에 눈에 띄는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방사청은 올해부터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이뤄지면, 2019년말 178개에 머물러 있는 국방매출 발생 협약기업수가 2022년까지 399개로 늘어나 2조 4,650억 원의 경제적 효과와 함께 일자리 1만4천740개가 생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구미지역 국방매출 발생 협력기업수가 60여 개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방산혁신클러스터가 구미에 들어설 경우 일자리 5천여 개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의원은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가 방위산업과 함께 ICT지능형 가전제품에 대해서도 연구개발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연구개발특구 조성을 발판으로 삼성·LG의 가전로봇 생산단지를 구미 국가산단 3단지에 유치하는 것을 비롯해 SK실트론 공장 신설이 반드시 구미에서 이뤄지도록 각별한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스마트산단 조성사업을 구미 공단의 노후화와 공동화의 대안으로 삼아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올해안에 낙후된 구미 농촌지역을 위한 1천억 원에 달하는 정부 사업을 추진해 지역간 균형발전도 도모해 나갈 생각이다.      김 의원은 구미시 인근에 민간공항과 군공항이 동시에 이전하는 통합신공항 건립과 더불어 항공산업을 구미시 특화사업으로 육성해 이차전지, 방위산업, 로봇가전 등과 함께 앞으로 구미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장기 사업으로 육성한다는 구미형 일자리 10년 구상도 선보였다.    2010-2020 경북도내 주요 지자체 보통교부세 배분액                                                                                   (단위 : 억원)     2010(a) 2015 2020(b) 10년간 증감 구미 1,417 1,276 1,088 -329 포항 1,843 2,811 5,000 3,157 김천 1,944 2,624 3,700 1,756 안동 2,524 3,450 5,362 2,838 경주 2,399 2,975 4,221 1,822 ※ 출처 : 지방재정365 (    http://lofin.mois.go.kr )         한편, 김현권 국회의원은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결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신규사업 9건을 포함해 총 20개 사업에서 국비만 342억 원에 달하는 구미시 예산 증액 성과를 올렸다. 그래서 구미시가 총 1천439억 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김 의원은 특히, 대표발의한 49개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입법 성적을 거둬 20대 국회 경북지역 국회의원 14명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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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상주에 한우 네쌍둥이 송아지 탄생, 경사 났네,,,
            상주시 함창읍 태봉리의 축산농인 김광배(남, 61세)씨가 사육하고 있는 한우가 송아지 네 마리를 낳아 화제다. 축산 전문가들은 네쌍둥이 한우는 드문 사례라고 밝혔다.    김 씨의 한우는 지난 14일 오후 1시부터 5시간에 걸쳐 암송아지 2마리, 수송아지 2마리 등 네 마리를 순산했다. 김 씨는 수의사의 도움 없이 직접 송아지를 받았으며, “이날 오후 처음 암송아지를 낳았는데 크기가 너무 작아 실망했다”고 했다. 이후 “2시간 여 뒤 송아지 상태를 살펴보기 위해 다시 찾았을 때 수송아지를 낳았고 이어 두 마리를 더 낳았다”고 말했다.    송아지들은 출산 예정일(3월 5일)보다 일찍 태어났으며, 어미 소는 2018년 1월생(25개월 령)으로 이번이 초산이다.    상주시는 한우가 쌍둥이를 출산할 확률이 1% 미만인데 세쌍둥이도 아닌 네쌍둥이를 낳은 경우는 드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안영묵 상주시 축산과장은 김 씨 농장을 방문해 “한우 사육 두수가 전국 최상위권인 상주에서 이런 경사스럽고 기록적인 일이 생겨 매우 기쁘며, 어미 소와 네쌍둥이 모두 건강하게 잘 키워주길 바란다”전 했다.    한편, 상주시의 한육 사육 두수(2019년 12월 말 기준 가축통계조사)는 8만2천130 두로 전북 정읍시의 8만9천413두에 이어 2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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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상주농기센터, 화훼분야 현장실용 공동연구 추진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경북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와 2020년도 현장실용 공동연구(연구 분야 ‘라넌큘러스 정식 시 지온관리를 위한 피복재 선발)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넌큘러스는 꽃다발과 장식용으로 인기가 높은 꽃이다.    현장실용 공동연구 과제는 재배농가에서 현장에 필요한 애로기술을 제안받아 농업기술센터와 경북농업기술원이 공동 연구하는 사업으로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1월에 연구 과제를 신청했으며, 지난달 17일 과제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라넌큘러스 재배농가 2개소에서 지금까지 쓰던 비닐과 부직포, 타이벡 피복 등을 대상으로 피복재별 특성 평가 및 땅 온도, 습도 변화 조사를 통해 적정 피복재를 찾는 것이다. 라넌큘러스 뿌리를 여름에 심기 때문에 땅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최낙두 기술보급과장은 “고온기에 꽃 뿌리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알맞은 피복재를 찾아내 고품질의 라넌큘러스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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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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