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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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곡동 발전협의회, 김천상무 후원릴레이 동참
      김천시 대곡동 발전협의회(회장 김만배)는 16일 김천상무에 50만 원을 전달하며, 김천상무 후원릴레이에 다섯 번째로 동참했다.   김만배 회장은 이 날 “발전협의회는 대곡동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천상무가 승승장구해 부곡맛고을을 비롯한 대곡동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20명의 회원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후원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대곡동 발전협의회가 김천상무 후원릴레이에 5번째로 동참한 것에 감사드린다. 김천상무가 잘해야 우리 대곡동도 발전하며 상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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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8
  • 김천시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 경로당 대청소 및 방역활동 전개
      김천시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나영기, 부녀회장 여향연) 회원 30여명은 지난 17일 광천2리, 신룡2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대청소 및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을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선제적 예방차원에서 감염취약 계층인고령자가 이용하는 시설인 경로당 내․외부 방역, 각종 집기류 등을 소독하고묵은때를 구석구석 청소,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흘렸다.   나영기 개령면새마을지도자회장은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이 힘을 합쳐 꼼꼼하게 방역하고 청소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과나눔 실천에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만개령면장은 “지역을 위해 많은 봉사와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에깊이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해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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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8
  • 대구시의 상생협정 파기 통보에 대한 구미시 입장
    구미시는 지난 4월 4일 체결한 ‘맑은 물 나눔과 상생발전에 관한 협정’에 대한 대구시의 일방적 파기 통보와 관련,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협정서 파기로 인해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사업이 중단되거나 장기화됨으로써 그 피해가 대구시민에게 전가될 것이 우려되며, 240만 대구시민 여러분에게 대구시로부터 협약서가 파기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안타까움을 전한다”고 유감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 구미시는 18일 대구시에 ‘대구시의 상생협정 파기에 따른 구미시 입장 통보’ 공문을 발송했다.   시는 특히, 대구시와 맑은 물을 함께 공유해야 한다는 기본 입장은 변화가 없다“고 여러 차례 밝혀 왔다. 지난 1일 구미시장 한 달 기자회견에서 “취수원 이전은 대구시 현안”이라고 언급한 부분은 홍시장이 선거과정에서 “안동물을 먹겠다”고 공약했으니 대구시에서 기존 협약에 대해 진행할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방식으로 다양하게 할 것인지 대구시가 주도적으로 해야된다는 의미였다. 구미는 독립변수가 아니라 종속변수라는 취지라고 언론을 통해서 수차례 공개적으로 설명했고 구미시가 “물을 못 준다, 협정서를 무효화 또는 파기를 선언”한 일은 없음을 상기시켰다.   구미시는 협정서 체결 이전과 이후 정권교체와 자치단체장 교체 등 여건과 환경이 변화된 만큼, 협정서 체결에 대해 당사자 간에 신중히 검토 추진돼야 하며, 기존 협정은 구미시민의 동의가 결여된 상태로 체결됐음을 다시 한번 알린다며, 감천 유입수에 의한 해평취수장 수질 오염사고의 영구적 해소 방안으로 ‘해평취수장 상류 이전’을 제안했으며, 이에 대한 대구시와 진지한 논의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마지막으로 홍준표 시장의 ‘맑은 물 하이웨이’ 구상과 구미시장이 제안한 ‘해평취수원 상류이전안’을 동등한 입장에서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 사업 주체인 환경부가 검토·수용해 주기를 건의했다.   한편, 구미시는 대구시와 맑은 물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대구·경북의 경제공동체를 굳건히 하고 비수도권 소외와 지방소멸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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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8
  • 구미경제 대도약을 위한 청사진
      ▶ 비상경제대책 T/F운영, 투자 유치 30조, 고아제2농공단지 분양 ▶ 노동자 종합복지센터 건립,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추가 설치 ▶ 차세대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및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재추진 ▶「구미형 일자리」사업(LG BCM) 순항 중!, 소상공인 지원사업 확대 추진 ▶ 구미국가산업단지 제조혁신 선도 및 R&D제조 생태계 구축   구미시는 주요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적극 소통하는 전략적 시정홍보를 이달부터 추진한다. 실국별로 정례 브리핑제를 정착시켜 정책에 대한 시민의 올바른 평가와 이해를 형성해 나갈 것이다. 이에 민선8기 출범 이후 경제위기극복 및 제2의 경제도약을위해경제지원국에서 18일 오전 첫‘구미시 정례 브리핑’을 개최했다.   ◆ (기업지원과) 투자 유치 30조, 1만개 일자리 창출 추진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국내 6대 그룹이 1천조 투자계획 발표함에 따라 30조 투자유치, 1만개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표를 설정하여 침체된구미 산단 활성화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문가‧기업인을 중심으로‘구미시 기업 유치 자문단’을 구성하고투자 상담부터 사후관리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 지원’ 체계를구축해투자 신뢰성과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 고아제2농공단지 산업시설용지 분양 성황리 진행 중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도 고아제2농공단지 분양신청률이 13%(6개사, 4,300평)를 달성했다. 고아제2농공단지는분양 시작부터 기업 재정 부담을 덜어주고자 분양가격을 조성원가 대비 20% 인하하고 앞으로 잔여 필지분양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 (노동복지과)노동자 권익 및 복지향상을 통한 노사상생문화 확산 9만 노동자 도시 위상에 걸맞은 노동자 권익 및 복지향상을 위해노동자 종합복지센터 건립과노동자작업복 공동세탁소*를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노동법률상담센터 운영, 행복기업 산업안전 환경개선사업,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등 노동자 중심의 복지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9만여 명의 노동자 권익 및 복지 향상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 (신성장산업과)반도체 공급 중심지로 새로운 도약 시도 ‘윤석열 정부’의 핵심 정책인 반도체 산업 육성을 돌파구로선택하고 반도체 융합부품 중심의 반도체 산업과 ‘차세대 반도체 특화단지’지정 및 K-반도체 벨트 영남권 확장을 통해 대한민국의 반도체공급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1일 산·학·연 협력기반의 ‘산업정책협의체’를발족하고 반도체 전문가실무협의회(TF) 구성해 현안 사항에 대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 지역경제성장을 선도하는 방위산업 기반 조성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국방5대 신산업 분야의 효과적 기술개발․ 적용, 사업화지원 등을 통해 지역 방산중소기업의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이다.( 국방5대신산업 : 우주, AI, 유·무인복합(드론), 반도체, 로봇) 시는 이러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방위산업 관련 네트워크구축, 세미나 개최, 전문가 자문등을 통해 지역방위산업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일자리경제과)「구미형 일자리」사업(LG BCM) 순항 중! 지난해 12월 29일 ‘구미형 일자리’ 사업이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에 최종 선정된 후 상생협력지원센터 건립, 상생일자리협력재단 설립 및 상생협력기금(60억)조성,상생형 일자리 협의체 운영등 각종 후속 이행사업을 차질없이추진하고 있다.   ◆ 힘내라 소상공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 시는 현재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위기극복을 위해 총 100억 원 규모의보증서를 발급하여 특례보증을 실시하고 대출이자에 대해 3%를 지원하고있다. 또,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소상공인들의 점포 경영환경 개선과 경영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위해 구미사랑상품권을700억 원 발행할 계획이다.   ◆ (스마트산단과)구미국가산업단지 제조혁신 선도, R&D제조 생태계 구축 ‘20년 9월 소재·부품융합얼라이언스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현재까지1천168억 규모로 추진 중이며, 제조기업의 제품생산 CYCLE의 혁신적인변화, 저탄소·고효율의 친환경그린산단으로의 전환을 통해 산업단지의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산단대개조사업은 구미산단 거점, 김천·칠곡·성주 연계산단으로37개 기본사업계획을 토대로노후시설기반정비 및 근로·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강소특구 특화성장 지원사업등 5G기반 스마트제조 관련 신기술 사업화를 통해 기술-창업-성장이 선순환하는 제조혁신 클러스터 기반을 구축 중에 있다.   ◆ (기업지원과)비상경제 대책 T/F 본격 운영 7월 22일에 비상경제 대책 T/F 발대식을 가지고 총 5회의 대책반별 전문자문단 회의를 통해각계각층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총99개사업과제(총4천944억 원)를 발굴했다. 대책반별로 지역경제 23개, 관광경제 13개, 복지경제 13개, 건설경제 23개,농촌경제 27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전체 사업들 중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등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1차 추가경정에우선편성할 예정이다.   지영목 경제지원국장은 "물가상승 등의 여파로 상대적으로 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고 3高(고물가,고금리, 고환율)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이겨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마련하기위해전방위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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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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