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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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장 동정
      안동=천병기 기자/ 권기창 안동시장은 11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2024 상반기 평생학습관 주간교육 개강식에 참석하고 12일 10:30 봉정사 일원에서 열리는 2024년도 자연환경 살리기 운동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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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칠곡군,‘2024년 스마트 도시안전망 확산사업’공모 선정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이 국토교통부 공모‘2024년 스마트 도시안전망 확산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 했다.   스마트 도시안전망은 범죄나 화재, 각종 재난·안전 등 위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칠곡군 영상정보통합관제센터가 관리하는 CCTV 영상정보를 경찰·소방·재난 등 유관기관이 실시간으로 공동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112 출동과 현장영상, 수배차량 검색지원(경찰) 119 긴급출동 및 현장영상 지원(소방) 재난상황 대응 영상 지원(행안부) 전자발찌 위반자 신속검거 지원(법무부) 등이 있으며, 칠곡군은 사업비 4억 원(국비 2억 원, 지방비 2억 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 강화 등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치안 및 안전서비스 혁신을 통해 칠곡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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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칠곡군, 행안부 지역안전지수 평가 3개 분야 1등급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이 지난 2월 행정안전부 공표 2023년 지역안전지수평가에서 6개분야(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중 3개 분야(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에서 가장 안전한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칠곡군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우회전코너 횡단보도앞 보행자용 LED안내 표지판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잔여시간표시 기능 교통신호기 정비 및 비보호 좌회전 구역 좌회전 감응신호기 설치사업’ 등을 중점 추진해 보행자의 교통안전도를 높였다.   또한, 취약계층 화재예방 안전교육 및 가정용 소화기·감지기 보급사업 등을 통해 지역민의 화재예방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안전보안관 운영 및 다중이용시설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사업의 결과로 생활안전사고 발생 건수는 감소하고 안전사고 신고 건수는 증가했다.   이러한 결과로 2022년 대비 교통분야 1등급 상향, 화재분야 1등급 상향, 생활안전분야 1등급 유지를 통하여 2023년 안전지수평가에서 경북도내 유일하게 3개분야 1등급을 달성했다,   군은 위험도가 다소 높게 나온 범죄,자살분야의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2024년 노후 CCTV 교체사업, 스마트 도시 안전망 구축 및 AI 안전도시 플랫폼 구축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사랑 병원·약국 지정 및 생명사랑카페 운영’ 등을 통해 지역의 자살예방환경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재욱 군수는 “안전사고 예방은 이 정도면 충분해”라고 안주해서는 안되는 분야이므로 군은 ‘다다익선(多多益善)의 안전사고 예방·대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군민이 안전한 칠곡군’조성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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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구미시, 국내 최대 규모 에어돔 들어선다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에 내년 국내 최대 규모 육상전지훈련용 에어돔이 들어선다. 에어돔은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 총 150억 원(국비 50억, 지방비100억)을 투입해 총 연면적 13,994㎡(4,240평)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시설이 준공되면, 사계절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전천후 육상전지훈련특화시설로 이용하고 육상전지훈련의 시즌기간인 동‧하계를 제외한 비시즌기간에는 박람회, 전시회 개최 등 기업체와 시민의 문화 축제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 사업은 국내 전지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신규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2020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1월 12개 지자체가 신청해 구미시가 최종 선정됐다.   에어돔이 들어서는 보조경기장은 도심 속 모든 인프라가 완비된 곳으로 평가과정에서 이러한 부분이 후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호 시장은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유치 성공과 더불어 국내 최대 규모의 전천후 육상전지훈련장 에어돔 조성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속의 스포츠 중심도시 구미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다양한 스포츠대회, 박람회, 전시회의 유치를 통해 에어돔 활용도를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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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구미시, 권역별 10분 거리 내 365일 24시간 완전 돌봄 인프라 구축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가 경북도‘저출생과의 전쟁’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 대응 방안 마련과 정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초부터 경북도는 저 출생과의 전쟁 선포 및 기본구상을 발표했고 지난 7일 추가경정예산을 준비하기 위한 72개 세부 실행계획 보고회를 가지며 유례없는 속도전을 펴고 있다.   시는 이러한 경북도 정책 방향에 대응하고 저 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최초 도시가 되기 위해 8일 시청 대강당에서‘구미형 저 출생 대책 중점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구미형 저 출생 대책 기본구상 발표와 ‘완전돌봄, 안심주거, 조직문화 혁신, 의료 인프라 및 다자녀 우대’ 등 4개 분야에서 발굴된 총사업비 763억 원 규모의 27건 세부과제 중 시민 체감도가 높은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해 중앙부처와 경북도에 집중 건의한다.   발굴한 핵심과제는 구미형 완전돌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산단특화 돌봄‧교육 통합센터 건립, 완전돌봄 특구 지정 및 클러스터 시범 조성, 구미형 아이키움빌리지 시범조성(권역별 6개소 설치), 거점형 돌봄센터 구축, 구미형 청년‧신혼부부 전월세 지원, 구미 신혼부부 스몰웨딩 채움사업,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 육아휴직 업무대행 동료 응원수당 지원, 구미+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운영, 임산부 바우처 택시 도입이 10대 과제로 선정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 지역 전체 권역별 10분 거리 내 아이돌봄이 가능하도록 촘촘한 365일·24시 돌봄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업이 많은 도시인 만큼, 근로자들도 맘놓고 육아휴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저출생 극복 선도사례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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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제51회 상공의 날 시상식 및 김종호 삼성전자 前사장 초청 특강
    구미=이상철 기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명기)는 지난 7일 오후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윤재호 회장, 이명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장, 김장호 시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황병관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학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대구․경북지역 창업기업․벤처기업 대표,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언론사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호 삼성전자 前사장 초청 창업기업․벤처기업 경영혁신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구미상의는 대구․경북지역 창업기업 및 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생산성․품질 향상, 원가절감 등)를 위해 특별히 김종호 삼성전자 前사장을 초청해 ‘세상에 없는 제품을 위해(한국 IT산업의 경쟁력과 현장경영)’를 주제로 특강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내빈 소개, 제51회 상공의 날 시상, 인사, 김지훈 ㈜인트인 대표의 사례발표, 특강 및 질의응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지원사업 설명,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호 삼성전자 前사장은 글로벌 1등 DNA가 있는 한국 IT산업의 경쟁력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이를 위해 “제품의 품질은 타협의 대상이 아니며, 완벽한 품질은 현장경영에서 시작된다”며 강연을 시작했다.   또한, 코로나 진단키트, K-주사기, 마스크 등 개발과 보급 사례 등 삼성에서 지원하는 중소/중견기업 스마트 공장 구축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의 현 위치를 조명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들을 생생한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했으며, 스타트업과 신생 기업들을 지원한 최근의 사례를 포함해 ‘세상에 없는 혁신 제품’이 탄생하기 위한 여정을 이야기했다.   윤재호 회장은 “오늘 강연을 통해 많은 창업기업․벤처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혁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종호 삼성전자 前사장은 현재 위드 마스터스 대표며,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지원센터장, 삼성전자 글로벌품질혁신실장 사장, 삼성중공업 생산부문장 사장, 삼성전자 세트제조담당 사장 등을 역임하고 금탑산업훈장,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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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구미경찰서, 낙동강변 갈대밭 방화범 집중추적 검거
    구미=서창국 기자/구미경찰서 형사과는 지난 2일 오후 4시58분, 6시경 2차례에 걸쳐 구미시 고아읍 낙동강변에 위치한 상수원보호구역 내에 있는 갈대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1천500평 갈대밭을 태운 방화범을 하루만에 검거해 구속했다.   사건발생 직후 서장 지휘하에 형사과 전원을 동원, CCTV 분석 및 탐문수사 등으로 피의자를 집중추적, 전기자전거와 버스를 타고 약 20Km 도주한 피의자를 3일 오후 5시경 피의자 집에서 긴급 체포했다.   피의자는 사건 바로 다음 날 오전에도 정자 아래에서 주변에 있던 책에 불을 붙이는 등 재범 위험성이 높아 신속하게 구속했다.   피의자의 범행으로 1천500평 규모의 갈대밭이 불에 타 없어졌으며, 당시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차 10대와 경찰차 3대, 산불진화차량 4대, 소방헬기 2대, 소방인력 22명, 경찰 6명, 산불진화대 30명, 산불감시원 20명, 관련 공무원 8명 등 총 86명의 인력이 투입되는 등 사회적 비용이 발생했다.   박종섭 서장은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안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화범과 같이 공공위험을 야기하는 범죄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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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안동시, AI 스피커 취약계층 돌봄사업 업무협약
    안동=안병학 기자/ 안동시는 1인 가구가 살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AI 스피커」 취약계층 돌봄사업’ 공동추진에 따른 업무협약(MOU)을 3월 6일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안동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철환), 주식회사 KT(경북법인단장 윤성욱)와 손을 잡고, 돌봄이 필요한 60세 이상 노인·장애인·은둔형 외톨이 등 1인 가구 중 100가구를 선정해, 스마트 인공지능「AI 스피커」를 설치한다. 이달부터 「AI 스피커」 설치 대상 10가구를 우선 선정해 시범 설치하고,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돌입하여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음성 호출(“살려줘!, 도와줘!”) 및 TV시청 패턴(이상패턴)을 자동으로 인식해, 위급상황 시 KT 텔레캅, 119 안전신고센터가 즉시 출동하는 365일 24시간 비대면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맞춤형 콘텐츠로 말벗, 복약 관리, 일일 안부 확인, 음원 제공으로고독사, 치매 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정서적지원도 가능하다. 윤성욱 KT 경북법인단장(경북법인고객담당 상무)는 “최근에도 「AI 스피커」를 통한 KT 텔레캅과 119 안전신고센터의 빠른 대처로 혼자 사는어르신을 응급조치한 사례가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시장은 “1인 가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KT의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상시 돌봄 안전망이 구축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1인 가구 고독사예방 및 관리에 관한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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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안동시, 고용노동부‘청년성장프로젝트’공모 선정
    안동=천병기 기자/ 안동시가 고용노동부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공모에 선정, 약 1억7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및 도내 8개 시‧군이 공동 신청해 선정된 본 사업은 청년의 심리 상담을 비롯한 구직 의욕 상승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입사 초기 청년들의 직장 적응 지원을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운영기관으로 함께 공모한 안동상공회의소와 협업하여 세부 사업계획 수립하고 이르면 3월 중순부터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참여 청년 200명을 모집하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앞서 공모 선정된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이번에 선정된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청년의 사회 활동 참여와 지역 이해 및 정착을 도모하고 구직 의욕을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이와 함께 안동형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성과를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사업을 홍보해 많은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지역의 청년뿐만 아니라 타 지역청년도 안동시의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를 계기로 밝은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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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안동시 평생학습관, 2024 상반기 주간교육 개강
    안동=천병기 기자/ 안동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3월 11일부터 2024년 상반기 주간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주간교육은 △바리스타, 요리, 컴퓨터, 미용 등의 자격증 취득 대비반 13개 과정 △외국어, 미술, 악기, 운동 등 취미반 33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6월 말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이번 상반기 주간교육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반영한 듯 2월 26일(월) 10:00 모집을 시작한 지 불과 1~2분 만에 신청이 조기 마감된 과목이 나오기도 했다. 개강 첫날인 11일(월) 오전 10시에는 평생학습관 4층 대강당에서 개강식을 개최한다. 개강식은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랑하는 안동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하며 내빈과 수강생, 강사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개강을 축하할 예정이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수강생들의 교육 열정에 부응하고, 건전한 여가와건강한 생활을 돕도록 학습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이번 주간교육을 신청하지 못한 시민은 3월 야간교육 및 4월 특강교육 신청이 예정되어 있으니, 평생학습관 교육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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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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