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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디지털 역량강화를 통한 선진 의정 실현
구미=옥춘석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지난 19일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 의원 디지털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내달 6일 개관 예정인 구미영상미디어센터를 방문해 향후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영상 미디어 교육을 의원들이 직접 수강해 봄으로써 의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센터 활성화 방안과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당일 1인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영상을 바탕으로 각종 영상 편집 기법을 배우고 실습하며 향후 의정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안주찬 의장은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는 시기에 디지털 역량은 모두에게 필수적인 부분”이라며, “의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고 구미영상미디어센터가 활성화 되서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회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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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미래의정연구회’ 선진지 견학
칠곡=옥춘석 기자/ 칠곡군의회 (의장 심청보) ‘미래의정연구회’ 모임(대표의원 구정회)은 관광 활성화 및 인구증대방안 연구를 위한 마지막 일정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연구 모임회 소속의원과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영천에 있는 영천전투 메모리얼파크, 동이참누리원 한의마을 등을 견학했다. 연구회는 영천전투 메모리얼파크를 방문하여 지역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문을 구하고 동이참누리원 한의마을에서는 한옥숙박체험시설을 매원마을관광지조성에 도움되고자 최신관광 트랜드 청취 및 칠곡의 관광자원 개발 방향을 확인하는 등 꼼꼼히 둘러보며 살펴봤다. 구정회대표의원은 “미래의정연구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영천시 일원을 둘러보며 현장에서 관광 및 인구 관련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현재 추진해 가는 과정을 살펴봤으며, 칠곡군에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연구 자료를 수집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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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의회, 인구문제정책연구회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인구문제정책연구회(회장 지무진)는 14일 ‘의성군 인구감소대응방안 연구’ 중간보고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년활동연구가 이미나 박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청년경제지원팀)의 발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의 전문가들을 토론자로 초청해 인구감소 대응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단체 회장인 지무진 의원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문제가 의성군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문제인 만큼 해결하기 어려운과제이지만,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조금이라도 인구정책에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해 연구 주제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 날토론회에서는 정책도 중요하지만, 소득 높은 일자리 제공 및 보육인프라 구축, 양질의 주거환경 제공 등 정주여건을 개선해 의성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대도시로 유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의견을 공통적으로내놨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성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입법활동, 정책개발 및 주요시책 등에 대한 공동연구 활동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김광호 의장은 “의원들의 정책개발 및 자치입법의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연구단체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인구문제정책연구회의 연구활동이지역의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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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구미=옥춘석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의원연구단체‘탄소중립 연구회(대표의원 이정희)’는 지난 14일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용역기관 (사)정책기획연구원 서형석 대표의 탄소중립 인식전환을 위한 교육․홍보 실천프로그램 개발 용역 최종보고와 이에 대한 의원들의 정책토론을 진행했다. 최종보고회를 마무리하며 이정희 대표의원은 “탄소중립 실천은 단순히 선언적 사항이 아니라 미래에 맞닥뜨릴 환경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라며, “이번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구미형 탄소중립 실천프로그램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의견을 개진하고 조례 제·개정 등 정책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 연구회는 이정희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태,김근한, 소진혁, 정지원, 김정도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홍보활동, 용역 중간보고회, 주민설명회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다음달 타 지자체 성공사례 벤치마킹 및 최종간담회 일정을 끝으로연구성과는 입법활동과 정책 대안 제시 등 의정활동에 유용히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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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6.25전사자 유해발굴 현장 장병 격려
칠곡=옥춘석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가산면 용수리 572고지 현장을 방문해 6.25전사자 유해발굴 작전을 수행 중인 장병들을격려했다. 국군 제50사단 낙동강여단에서 추진 중인 “칠곡지구 6.25전사자 유해발굴 작전”은6.25전쟁 당시 낙동강전선의 사수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미처 수습되지못한 호국영령들의 유해를 조국의 품으로 모시고자 추진됐다. 유해발굴은 지난 8월 11일 개토식을 시작으로 8월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칠곡 2대대 장병 7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발굴이 진행 중인 572고지는 국군 제1사단과 6사단이 북한군 제1사단과13사단의 진격을 저지한 격전지로, 이번 작전에서 부분 유해 5구, 유품 1118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심청보 의장은 “현장에 올라서니, 호국용사와 이들을 지원한군민들이 겪었을 상흔과 나라수호 의지에 숙연해진다”며, “호국영령들이조국과 칠곡군의 품에서 편히 쉬실 수 있도록 작전수행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과 제50사단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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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경북 미래라더니 구미 미래 빼앗아
구미=옥춘석 기자/ 경북도의회 윤종호 도의원(구미6, 국힘)은 제341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경북신공항 활주로 배치 방향의 문제 제기와 사업추진의 도민 실익 확보 방안 촉구’를 주제로 발언했다. 윤 의원은 먼저, “활주로 방향이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다”라는 합리적 의심을 제기했다. 윤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2020년 군위-의성 공동후보지 선정 때 임시로 획정한 구역이 2022년 8월 대구시가 발표한 ‘대구경북신공항 기본계획’에 그대로 반영되고 2023년 8월 ‘전략환경영향평가서(이하 “전략평가”) 초안’에도 활주로의 방향은 같게 발표됐다. 이것은 마치 처음부터 정해진 위치에 기본계획과 전략평가를 짜 맞췄다고 밖에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 (군)공항을 건설할 때 활주로의 방향은 작전성, 공역, 기상 조건, 소음의 영향지역(산업단지 및 주거지)을 고려해야 한다. 기본계획에서 위치를 선정하더라도 전략평가에서 그 방향이 안정적이라는 것이 분석을 통해 입증돼야 한다. 또한, 공항과 불과 10km 내에 있는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올 초부터 모든 정치권과 행정력이 총력 대응으로 어렵사리 얻어낸 “반도체 특화단지”다. 신공항의 규모로 보았을 때, 결코 적잖은 횟수의 민항기가 24시간 드나들 것이며, 군 공항의 병행으로 전투기의 수시 이착륙으로 발생하는 소음공해, 진동, 매연은 반도체 특화단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윤 의원은 “이러한 항공기 소음과 진동은 24시간 수 나노미터(10-⁹, nm)의 공정을 거치는 반도체기업에 상당한 생산성 저하를 불러일으켜 구미를 떠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품귀현상을 겪고도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 듯하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그리고 공항 활주로의 계획을 자세히 보면 그동안 소음분쟁으로 몸살을 앓았던 대구의 도심지를 완벽히 비껴가게 설계가 되고 그렇게 90도 가까이 틀어진 활주로는 대구의 주거밀집 지역과 산업단지에는 전혀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산동읍·해평면을 비롯한 산업단지가 많은 구미 전역에는 직·간접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누가 봐도 구미시민의 피해가 상당할 것이다. 윤 의원은 또, “활주로 방향은 한번 설정되면 변경할 수 없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반도체 특화단지와, 산동·장천·해평의 주거밀집 지역뿐만 아니라 구미 전역에 미치는 피해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라며, “아무리 국토부가 주관하고 대구시가 짓는 공항이라고 하지만, 경북도민의 피해가 눈에 보이는데도 좌시하면 안 된다”라며 “신공항이 정말로 대한민국의 미래 관문으로 잘 작용하고자 한다면 과감한 이의 제기를 통해 반드시 재검토를 요청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이철우 지사에게 “신 공항 업무 추진에 있어 경북도민의 처지에서 생각해 달라”며, “도민이 불안해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도록 도민의 편에서 이 지사의 철학과 정책을 펼쳐줄 것”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마지막으로“신공항이 40만 구미시민의 미래와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 반도체 기술을 갉아 먹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반드시 재검토를 통해 경상북도의 실익을 가져와야 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40만 구미시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서 구미의 권익을 되찾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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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디지털 역량강화를 통한 선진 의정 실현
- 구미=옥춘석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지난 19일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 의원 디지털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내달 6일 개관 예정인 구미영상미디어센터를 방문해 향후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영상 미디어 교육을 의원들이 직접 수강해 봄으로써 의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센터 활성화 방안과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당일 1인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영상을 바탕으로 각종 영상 편집 기법을 배우고 실습하며 향후 의정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안주찬 의장은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는 시기에 디지털 역량은 모두에게 필수적인 부분”이라며, “의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고 구미영상미디어센터가 활성화 되서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회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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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디지털 역량강화를 통한 선진 의정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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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미래의정연구회’ 선진지 견학
- 칠곡=옥춘석 기자/ 칠곡군의회 (의장 심청보) ‘미래의정연구회’ 모임(대표의원 구정회)은 관광 활성화 및 인구증대방안 연구를 위한 마지막 일정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연구 모임회 소속의원과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영천에 있는 영천전투 메모리얼파크, 동이참누리원 한의마을 등을 견학했다. 연구회는 영천전투 메모리얼파크를 방문하여 지역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문을 구하고 동이참누리원 한의마을에서는 한옥숙박체험시설을 매원마을관광지조성에 도움되고자 최신관광 트랜드 청취 및 칠곡의 관광자원 개발 방향을 확인하는 등 꼼꼼히 둘러보며 살펴봤다. 구정회대표의원은 “미래의정연구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영천시 일원을 둘러보며 현장에서 관광 및 인구 관련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현재 추진해 가는 과정을 살펴봤으며, 칠곡군에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연구 자료를 수집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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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의회, 인구문제정책연구회
-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인구문제정책연구회(회장 지무진)는 14일 ‘의성군 인구감소대응방안 연구’ 중간보고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년활동연구가 이미나 박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청년경제지원팀)의 발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의 전문가들을 토론자로 초청해 인구감소 대응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단체 회장인 지무진 의원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문제가 의성군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문제인 만큼 해결하기 어려운과제이지만,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조금이라도 인구정책에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해 연구 주제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 날토론회에서는 정책도 중요하지만, 소득 높은 일자리 제공 및 보육인프라 구축, 양질의 주거환경 제공 등 정주여건을 개선해 의성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대도시로 유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의견을 공통적으로내놨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성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입법활동, 정책개발 및 주요시책 등에 대한 공동연구 활동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김광호 의장은 “의원들의 정책개발 및 자치입법의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연구단체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인구문제정책연구회의 연구활동이지역의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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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의회, 인구문제정책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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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 구미=옥춘석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의원연구단체‘탄소중립 연구회(대표의원 이정희)’는 지난 14일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용역기관 (사)정책기획연구원 서형석 대표의 탄소중립 인식전환을 위한 교육․홍보 실천프로그램 개발 용역 최종보고와 이에 대한 의원들의 정책토론을 진행했다. 최종보고회를 마무리하며 이정희 대표의원은 “탄소중립 실천은 단순히 선언적 사항이 아니라 미래에 맞닥뜨릴 환경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라며, “이번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구미형 탄소중립 실천프로그램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의견을 개진하고 조례 제·개정 등 정책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 연구회는 이정희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태,김근한, 소진혁, 정지원, 김정도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홍보활동, 용역 중간보고회, 주민설명회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다음달 타 지자체 성공사례 벤치마킹 및 최종간담회 일정을 끝으로연구성과는 입법활동과 정책 대안 제시 등 의정활동에 유용히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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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6.25전사자 유해발굴 현장 장병 격려
- 칠곡=옥춘석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가산면 용수리 572고지 현장을 방문해 6.25전사자 유해발굴 작전을 수행 중인 장병들을격려했다. 국군 제50사단 낙동강여단에서 추진 중인 “칠곡지구 6.25전사자 유해발굴 작전”은6.25전쟁 당시 낙동강전선의 사수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미처 수습되지못한 호국영령들의 유해를 조국의 품으로 모시고자 추진됐다. 유해발굴은 지난 8월 11일 개토식을 시작으로 8월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칠곡 2대대 장병 7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발굴이 진행 중인 572고지는 국군 제1사단과 6사단이 북한군 제1사단과13사단의 진격을 저지한 격전지로, 이번 작전에서 부분 유해 5구, 유품 1118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심청보 의장은 “현장에 올라서니, 호국용사와 이들을 지원한군민들이 겪었을 상흔과 나라수호 의지에 숙연해진다”며, “호국영령들이조국과 칠곡군의 품에서 편히 쉬실 수 있도록 작전수행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과 제50사단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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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경북 미래라더니 구미 미래 빼앗아
- 구미=옥춘석 기자/ 경북도의회 윤종호 도의원(구미6, 국힘)은 제341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경북신공항 활주로 배치 방향의 문제 제기와 사업추진의 도민 실익 확보 방안 촉구’를 주제로 발언했다. 윤 의원은 먼저, “활주로 방향이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다”라는 합리적 의심을 제기했다. 윤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2020년 군위-의성 공동후보지 선정 때 임시로 획정한 구역이 2022년 8월 대구시가 발표한 ‘대구경북신공항 기본계획’에 그대로 반영되고 2023년 8월 ‘전략환경영향평가서(이하 “전략평가”) 초안’에도 활주로의 방향은 같게 발표됐다. 이것은 마치 처음부터 정해진 위치에 기본계획과 전략평가를 짜 맞췄다고 밖에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 (군)공항을 건설할 때 활주로의 방향은 작전성, 공역, 기상 조건, 소음의 영향지역(산업단지 및 주거지)을 고려해야 한다. 기본계획에서 위치를 선정하더라도 전략평가에서 그 방향이 안정적이라는 것이 분석을 통해 입증돼야 한다. 또한, 공항과 불과 10km 내에 있는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올 초부터 모든 정치권과 행정력이 총력 대응으로 어렵사리 얻어낸 “반도체 특화단지”다. 신공항의 규모로 보았을 때, 결코 적잖은 횟수의 민항기가 24시간 드나들 것이며, 군 공항의 병행으로 전투기의 수시 이착륙으로 발생하는 소음공해, 진동, 매연은 반도체 특화단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윤 의원은 “이러한 항공기 소음과 진동은 24시간 수 나노미터(10-⁹, nm)의 공정을 거치는 반도체기업에 상당한 생산성 저하를 불러일으켜 구미를 떠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품귀현상을 겪고도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 듯하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그리고 공항 활주로의 계획을 자세히 보면 그동안 소음분쟁으로 몸살을 앓았던 대구의 도심지를 완벽히 비껴가게 설계가 되고 그렇게 90도 가까이 틀어진 활주로는 대구의 주거밀집 지역과 산업단지에는 전혀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산동읍·해평면을 비롯한 산업단지가 많은 구미 전역에는 직·간접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누가 봐도 구미시민의 피해가 상당할 것이다. 윤 의원은 또, “활주로 방향은 한번 설정되면 변경할 수 없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반도체 특화단지와, 산동·장천·해평의 주거밀집 지역뿐만 아니라 구미 전역에 미치는 피해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라며, “아무리 국토부가 주관하고 대구시가 짓는 공항이라고 하지만, 경북도민의 피해가 눈에 보이는데도 좌시하면 안 된다”라며 “신공항이 정말로 대한민국의 미래 관문으로 잘 작용하고자 한다면 과감한 이의 제기를 통해 반드시 재검토를 요청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이철우 지사에게 “신 공항 업무 추진에 있어 경북도민의 처지에서 생각해 달라”며, “도민이 불안해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도록 도민의 편에서 이 지사의 철학과 정책을 펼쳐줄 것”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마지막으로“신공항이 40만 구미시민의 미래와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 반도체 기술을 갉아 먹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반드시 재검토를 통해 경상북도의 실익을 가져와야 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40만 구미시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서 구미의 권익을 되찾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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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디지털 역량강화를 통한 선진 의정 실현
- 구미=옥춘석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지난 19일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 의원 디지털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내달 6일 개관 예정인 구미영상미디어센터를 방문해 향후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영상 미디어 교육을 의원들이 직접 수강해 봄으로써 의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센터 활성화 방안과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당일 1인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영상을 바탕으로 각종 영상 편집 기법을 배우고 실습하며 향후 의정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안주찬 의장은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는 시기에 디지털 역량은 모두에게 필수적인 부분”이라며, “의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고 구미영상미디어센터가 활성화 되서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회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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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미래의정연구회’ 선진지 견학
- 칠곡=옥춘석 기자/ 칠곡군의회 (의장 심청보) ‘미래의정연구회’ 모임(대표의원 구정회)은 관광 활성화 및 인구증대방안 연구를 위한 마지막 일정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연구 모임회 소속의원과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영천에 있는 영천전투 메모리얼파크, 동이참누리원 한의마을 등을 견학했다. 연구회는 영천전투 메모리얼파크를 방문하여 지역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문을 구하고 동이참누리원 한의마을에서는 한옥숙박체험시설을 매원마을관광지조성에 도움되고자 최신관광 트랜드 청취 및 칠곡의 관광자원 개발 방향을 확인하는 등 꼼꼼히 둘러보며 살펴봤다. 구정회대표의원은 “미래의정연구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영천시 일원을 둘러보며 현장에서 관광 및 인구 관련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현재 추진해 가는 과정을 살펴봤으며, 칠곡군에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연구 자료를 수집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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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의회, 인구문제정책연구회
-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인구문제정책연구회(회장 지무진)는 14일 ‘의성군 인구감소대응방안 연구’ 중간보고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년활동연구가 이미나 박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청년경제지원팀)의 발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의 전문가들을 토론자로 초청해 인구감소 대응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단체 회장인 지무진 의원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문제가 의성군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문제인 만큼 해결하기 어려운과제이지만,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조금이라도 인구정책에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해 연구 주제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 날토론회에서는 정책도 중요하지만, 소득 높은 일자리 제공 및 보육인프라 구축, 양질의 주거환경 제공 등 정주여건을 개선해 의성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대도시로 유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의견을 공통적으로내놨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성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입법활동, 정책개발 및 주요시책 등에 대한 공동연구 활동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김광호 의장은 “의원들의 정책개발 및 자치입법의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연구단체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인구문제정책연구회의 연구활동이지역의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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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 구미=옥춘석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의원연구단체‘탄소중립 연구회(대표의원 이정희)’는 지난 14일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용역기관 (사)정책기획연구원 서형석 대표의 탄소중립 인식전환을 위한 교육․홍보 실천프로그램 개발 용역 최종보고와 이에 대한 의원들의 정책토론을 진행했다. 최종보고회를 마무리하며 이정희 대표의원은 “탄소중립 실천은 단순히 선언적 사항이 아니라 미래에 맞닥뜨릴 환경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라며, “이번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구미형 탄소중립 실천프로그램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의견을 개진하고 조례 제·개정 등 정책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 연구회는 이정희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태,김근한, 소진혁, 정지원, 김정도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홍보활동, 용역 중간보고회, 주민설명회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다음달 타 지자체 성공사례 벤치마킹 및 최종간담회 일정을 끝으로연구성과는 입법활동과 정책 대안 제시 등 의정활동에 유용히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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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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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6.25전사자 유해발굴 현장 장병 격려
- 칠곡=옥춘석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가산면 용수리 572고지 현장을 방문해 6.25전사자 유해발굴 작전을 수행 중인 장병들을격려했다. 국군 제50사단 낙동강여단에서 추진 중인 “칠곡지구 6.25전사자 유해발굴 작전”은6.25전쟁 당시 낙동강전선의 사수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미처 수습되지못한 호국영령들의 유해를 조국의 품으로 모시고자 추진됐다. 유해발굴은 지난 8월 11일 개토식을 시작으로 8월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칠곡 2대대 장병 7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발굴이 진행 중인 572고지는 국군 제1사단과 6사단이 북한군 제1사단과13사단의 진격을 저지한 격전지로, 이번 작전에서 부분 유해 5구, 유품 1118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심청보 의장은 “현장에 올라서니, 호국용사와 이들을 지원한군민들이 겪었을 상흔과 나라수호 의지에 숙연해진다”며, “호국영령들이조국과 칠곡군의 품에서 편히 쉬실 수 있도록 작전수행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과 제50사단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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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6.25전사자 유해발굴 현장 장병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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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경북 미래라더니 구미 미래 빼앗아
- 구미=옥춘석 기자/ 경북도의회 윤종호 도의원(구미6, 국힘)은 제341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경북신공항 활주로 배치 방향의 문제 제기와 사업추진의 도민 실익 확보 방안 촉구’를 주제로 발언했다. 윤 의원은 먼저, “활주로 방향이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다”라는 합리적 의심을 제기했다. 윤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2020년 군위-의성 공동후보지 선정 때 임시로 획정한 구역이 2022년 8월 대구시가 발표한 ‘대구경북신공항 기본계획’에 그대로 반영되고 2023년 8월 ‘전략환경영향평가서(이하 “전략평가”) 초안’에도 활주로의 방향은 같게 발표됐다. 이것은 마치 처음부터 정해진 위치에 기본계획과 전략평가를 짜 맞췄다고 밖에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 (군)공항을 건설할 때 활주로의 방향은 작전성, 공역, 기상 조건, 소음의 영향지역(산업단지 및 주거지)을 고려해야 한다. 기본계획에서 위치를 선정하더라도 전략평가에서 그 방향이 안정적이라는 것이 분석을 통해 입증돼야 한다. 또한, 공항과 불과 10km 내에 있는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올 초부터 모든 정치권과 행정력이 총력 대응으로 어렵사리 얻어낸 “반도체 특화단지”다. 신공항의 규모로 보았을 때, 결코 적잖은 횟수의 민항기가 24시간 드나들 것이며, 군 공항의 병행으로 전투기의 수시 이착륙으로 발생하는 소음공해, 진동, 매연은 반도체 특화단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윤 의원은 “이러한 항공기 소음과 진동은 24시간 수 나노미터(10-⁹, nm)의 공정을 거치는 반도체기업에 상당한 생산성 저하를 불러일으켜 구미를 떠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품귀현상을 겪고도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 듯하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그리고 공항 활주로의 계획을 자세히 보면 그동안 소음분쟁으로 몸살을 앓았던 대구의 도심지를 완벽히 비껴가게 설계가 되고 그렇게 90도 가까이 틀어진 활주로는 대구의 주거밀집 지역과 산업단지에는 전혀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산동읍·해평면을 비롯한 산업단지가 많은 구미 전역에는 직·간접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누가 봐도 구미시민의 피해가 상당할 것이다. 윤 의원은 또, “활주로 방향은 한번 설정되면 변경할 수 없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반도체 특화단지와, 산동·장천·해평의 주거밀집 지역뿐만 아니라 구미 전역에 미치는 피해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라며, “아무리 국토부가 주관하고 대구시가 짓는 공항이라고 하지만, 경북도민의 피해가 눈에 보이는데도 좌시하면 안 된다”라며 “신공항이 정말로 대한민국의 미래 관문으로 잘 작용하고자 한다면 과감한 이의 제기를 통해 반드시 재검토를 요청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이철우 지사에게 “신 공항 업무 추진에 있어 경북도민의 처지에서 생각해 달라”며, “도민이 불안해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도록 도민의 편에서 이 지사의 철학과 정책을 펼쳐줄 것”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마지막으로“신공항이 40만 구미시민의 미래와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 반도체 기술을 갉아 먹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반드시 재검토를 통해 경상북도의 실익을 가져와야 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40만 구미시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서 구미의 권익을 되찾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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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경북 미래라더니 구미 미래 빼앗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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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현장방문
- 구미=옥춘석 기자/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명희)는 제270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3일‘구미영상미디어센터,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 박세직 기념 전시실’을 방문해 주요 사업 현황 청취 및 시설 현황을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방문한 구미영상미디어센터는 현재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최종점검을 통해 내달 6일 정식 개관을 준비하고 있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시설 조성 및 운영 계획에 미흡한 점은 없는지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고 타 시군 우수사례와 비교해 사업 추진 방향에보완할 점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다음으로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를 방문해 시민의 가족기능 강화와 가족구성원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운영과 시설 현황을 점검하면서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 위치한 박세직 기념 전시실에 방문해 현안사항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재 전시실은 관람객이 거의 없으며,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이용시민들의 휴식 공간등 활용할 공간이 부족함에 따라 지속적인 전시실 이전 요구 민원이발생되고 있어 이에 대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일정이 바쁜 회기 중에도 관내 시설을방문해 주요사업 현황 파악과 향후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쉼 없는 활동을 통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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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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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폐회
- 칠곡=옥춘석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11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동의안 등 안건 11건을 의결했다. 제294회 임시회는 9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열렸으며, 각 상임위원회로제출된 민생안건을 심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제2회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마쳤다. 또한, 회의일정 외에는 주민들로부터 제기된 진정민원 현장을 방문하고,칠곡군 관계부서와 해결방안을 검토하는 등 개별 의정활동에 전념했다. 심청보 의장은 “임시회에서 각 분야별 민생안건을 처리했지만, 이와 별도로 각각의 의원들이 민생법규를 준비 중이고 군정 추진과정에 군민여론를 반영하고 있다”며, “정체기에 머물러 있는 지역경제에 의원 한명 한명의 노력이 자극제 역할을 하길 희망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각 의원들은 제9대 칠곡군의회 개원 1주년이 지난 만큼, 공약사항과 5분 자유발언(2023. 8. 30. 기준 10건) 진행현황을 재점검하는 등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의안 처리결과 의 사 일 정 (안 건) 결 과 제1항 만 나이 정착을 위한 칠곡군 경로식당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제2항 칠곡군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조례안 〃 제3항 칠곡군 군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제4항 칠곡군 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제5항 2023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 제6항 칠곡군 친환경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제7항 칠곡군 기후위기 대응에 관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안 〃 제8항 경북신용보증재단 2023년도 세출예산 출연동의안 〃 제9항 현수막지정게시대 민간위탁(관리대행) 재위탁 추진 동의안 〃 제10항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수정가결 제11항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원안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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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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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 구미=옥춘석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는 지난 8일 제27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코(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를 현장 방문했다. 2010년에 개관한 구미코는부지 31,339㎡, 연면적 14,507㎡(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써 전시장, 회의실, 홍보관, 디지털역사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있으며 현재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수탁 받아 운영 중에 있다. 전시장 가동률은 2019년 25.9%에서 코로나 시기인 2020년에는 11.8%, 2021년 13.9% 수준으로 떨어졌다가 2022년에는 25.7%로 대여율이 높아졌으나, 여전히 전시장 활용성이 떨어져 2023년 행정사무감사 때 산업건설위원들이 이를 지적하며, 구미코에 대한 활성화 대책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들은 현안 및 활성화 방안 등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가졌으며 홍보관, 전시장, 야외광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또한,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구미코)이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하면서 교통접근성, 다양한 행사 유치, 전시관 활성화 방안 등 지역민의 복지를 위한 공간 활용에 대해 깊이 고민해줄 것과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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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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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개회
- 칠곡=김용호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6건과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그리고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동의안 2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세부일정으로는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각 안건을 심사하고 11일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회기를 종료할 예정이다. 제294회 임시회는 한 해의 성과와 결실을 본격 준비하는 회기로 심청보의장은 개회사에서 “태풍과 집중호우 대비와 복구에 총력을 기울인 공무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추석맞이 대책 마련과 다가오는 주요행사의성공적인 개최”를 당부했다. 한편, 군의회는 11일 열릴 제2차 본회의 의사진행과정을 HCN 새로넷방송(채널 1번)으로 방영해 군민과의 소통수단을 늘릴 방침이다. ■ 제안·제출 안건 순 번 안 건 명 제안·제출자 1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칠곡군수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 3 만 나이 정착을 위한 칠곡군 경로식당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 4 칠곡군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조례안 〃 5 칠곡군 군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6 칠곡군 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7 칠곡군 친환경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8 칠곡군 기후위기 대응에 관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안 〃 9 경북신용보증재단 2023년도 세출예산 출연동의안 〃 10 현수막지정게시대 민간위탁(관리대행) 재위탁 추진 동의안 〃 11 2023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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