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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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군위군의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군위=김용호 기자/ 군위군의회 의장과 의회사무과 전 직원은 지난 9일 효령면 위천을 찾아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봄맞이 자연보호 및 환경 보전 고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위천수변 테마파크를 방문하는 캠핑객 및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박수현 의장은 “더욱 많은 분들이 위천수변 테마파크를 찾아오셔서 힐링하시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역과 환경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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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이철우 도지사 내외, 주민들과 함께 소중한 선거권 행사
     경북 도=이화조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부인 김재덕 여사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예천군 호명읍 사전투표소에서 주민들과 함께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아침 출근 전 사전투표소를 찾은 이 지사는 도민이 투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새벽부터 현장에서 근무하는 투표소 종사자들을격려하고, 투표가 마무리될 때까지 공정하고 빈틈없는 선거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이 지사는 “이번 선거는 저출생, 지방소멸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나라와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일꾼을 뽑는 선거인 만큼 국민의 소중한 권리인 선거권을 꼭 행사해 주기 바란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번 선거에 대비해 1월 15일부터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투명하고 빈틈없는 선거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선거일인 10일에는 투ㆍ개표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 선거는 오는 4월 10일(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22개 시·군 926개 투표소(사전투표소 323개소)에서 진행되며, 유권자 수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수 228만 2천938명보다 6만 1천536명이 감소한 222만 1천402명이다. ※ 사전투표기간 : 4. 5. ~ 4. 6.(06: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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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군위군의회, 제279회 임시회 개회
       군위=김용호 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박수현 의장)가 18일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3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서대식 부의장), 「대구광역시 군위군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홍복순 의원)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안」등 8개 조례안 및「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심사한다.   특히, 이번 추경안은 본예산 3천638억 3천922만 원보다 204억 230만 원이 증액된 3천842억 4천152만 원으로 군위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18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최규종 의원의 “입목 거래 활성화를 위한 입목 소비 방안과 임도 추가개설 제안”,김영숙 의원의 “우보면 섬유복합단지 및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우보면민의 적극적인 의견 수렴 촉구”관련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또한, 군위군의회는 부군수 등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의료대란에 따른 군민들의 불편과 보건소장 공석 장기화로 인한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주민 불안 해소 방안에 대해 긴급현안 질문도 진행했다.   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경 예산안이 지역 주민들의 경제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꼭 필요한 곳에 재원이 사용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예산심사를 당부하고 의회에서 제시하는 의견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계획된 모든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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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칠곡군의회-성주군의회-고령군의회,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칠곡=김영수 기자/ 지난 14일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와 고령군의회(의장 김명국) 그리고 성주군의회(의장 김성우) 의원들이 고량사랑기부금 상호기부로 눈길을 끌었다.   이는 평소 활발한 교류를 가지는 칠곡군의회, 고령군의회, 성주군의회의 돈독한 관계와 각 군의회 의원들의 의지가 합심한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성주군의회 의장실에 모인 의회의장들은 각 의회의원들을 대표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교차기부식을 거행하였고, 칠곡군의회는 고령군으로, 고령군의회에서는 성주군으로, 성주군의회에서는 칠곡군으로 각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기부하는 것으로 정했다.   이에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은 “이 기회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따라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인근 지역 상호간 경제활성화를 촉진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나아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의회들이 계속 교류해 지방자치발전에 이바지하고 앞으로도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각 의원들이 기부한 기부금은 각 지역의 민생안정과 주민복리증진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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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구미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개회!
    구미=이광희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지난 4일 제274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3월 임시회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이상호 의원의 복합쇼핑몰 유치 촉구, 김정도 의원의 발달장애인 단기보호센터 추가 설치 촉구, 김재우 의원의 행정기구의 효율적 구성 및 운영 방안 제안 등 3건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번 임시회는 ‘구미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이 상정되며,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 및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최종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안주찬 의장은 “3월은 구미시의 주요 정책과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로 계획된 각종 사업들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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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칠곡군의회 김태희 의원, 공모사업 관리 조례 군의회 통과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의회 김태희 의원(북삼․약목․기산)이제297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칠곡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이 7일 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최근 중앙정부 등에서 주관하는 각종 공모사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공모사업을 추진할 때 적법성과 타당성 등 제반사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인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칠곡군의 실정과 발전 방향에 맞는 공모사업이 선정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야 하는 군수의 책무△공모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관리계획 수립 △공모사업의 타당성 검토 △예산이 수반되는 공모사업의 의회 사전 보고체계 등을 담았다.   김태희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은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각종 공모사업 전반에 대한 진행사항을 상시 관리, 집행부의 책임감 있는 관리를 통해 체계화된 시스템을 도입하고 의회와 사전에 충분한 정보 공유와 적극적인 소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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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제297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개회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지난달 31일부터 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새해 첫 회기의 문을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조례안 1건에 칠곡군 안건 5건을 더해 총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칠곡군의 신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할 계획이다.   세부일정으로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1일(목)부터 6일(화)까지상임위원회 안건 심의와 2024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이 진행되며,2월 7일(수)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회기가 종료될 예정이다.   심청보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원 및 공직자 본연의 역할과 자세를 강조”하는 한편,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비해야 하는 당위성과 함께 새해를맞이하는 칠곡군의회의 의지”를 표명했다.   군의회는 새해 회기일정을 9회, 99일로 정하고 연간 운영에 돌입했으며,2024년 회기일정은 칠곡군의회 홈페이지(council.chilgo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회기일정 개요: 9회, 99일(정례회 2회­45일, 임시회 7회­54일) ■ 2024년도 의회운영 기본일정 ※ 총 9회 99일 (정례회 2회 45일, 임시회 7회 5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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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이태식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선언
      구미=옥춘석 기자/ 이태식 전 도의원이 1월 31일 오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의 변에서 이 예비후보는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출마한 이태식 인사드리겠습니다.   기자 회견에 앞서 새 희망, 비상하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구미시민과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청룡의해, 구미 시민 여러분께서도 힘차게 비상하는 용의 기운처럼 모두가 살기 좋은 구미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나 구미의 경제는 10년 전과 비교해도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경제는 끝없이 추락하고 누구 하나 책임을 통감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오직 시민만이 고통을 이겨 내기 위해 악착같이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있습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구미는 그동안 “변화와 혁신” 이라는 단어들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저는 기득권에 머물러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와 혁신을 이룰 자신감이 있습니다.   이제는 이 난국을 정면 돌파 해야 합니다. 뼈를 깎는 고통으로 혁신적인 변화와 어떤 두려움도 없이 강력한 리더쉽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 뚝심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구미를 잘 알고 경제를 잘 아는 전문가가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저 이태식은 역동적인 사업가 출신으로 경제를 아는 전문가입니다. 그리고 제 9대 10대 경상북도의원 재직 시 예산, 결산위원회 위원장으로 탁월한 정치적 능력 또한 검증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 이태식, 강한 추진력과 불도저처럼 밀어붙일 수 있는 뚝심으로 구미의 경제가 활력이 넘치도록 경제혁신을 일으키겠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총선 승리를 위해, 구미 시민의 승리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구미경제를 반드시 재도약시키겠습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구미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저 이태식은 “새희망, 비상하는 구미”라는 슬로건를 걸고 구미의 부활! 새로운 구미! 비상하는 구미! 다 함께 잘사는 구미! 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다음은 공약과 비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국토계획법을 개정해 지산 뜰의 용도지역변경으로 첨단산업 컨벤션 센터 를 건립하고 주변을 첨단IT 미래 신성장 산업단지로 조성 세계최대 IT 박람회‘CES’ 급의 국제 박람회를 구미시에 유치   - 구미 국가 산업단지 1,2 공단을 일반 산업단지로 전환해 구조고도화사업 및 도시재생사업 조성, 신공항 배후도시와 동남권첨단종합물류기지 조성, 지역에서 발생하는 통합 세수(국세,법인세) 10%를 지방재정 의무배정하는 법안을 마련, 구미시에 대형 상급종합병원을 유치, 수도권과의 의료격차를 해소, KTX-이음 구미역 정차, 봉곡-형곡-사곡-상모를 연결하는 도시순환도로 건설, 북구미IC-신공항 고속도로 조기착공, 북구미–영천 고속도로 직선화를 추진, 방위산업혁신 클러스터, 반도체 특화단지, 탄소산업 클러스터, 이차전지 산업 등 지방화시대 특구 법령에 맞춰, 규제완화를 통해 지원사업을 대폭 늘리겠습니다. 또, 금오산 정상까지 케이블카를 연결하고 대성지를 포함한 관광특구 조성, 낙동강 수계기금법을 통해 수계지역에 체육시설 54홀 골프장과 파크골프장 조성, 약 100만평 규모의 낙동강 철새 도래지 일대를 국가정원으로 조성   천만 명이 찾아오는 관광도시 조성, 구미 여성회관을 설립, 여성이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창업, 취업을 지원,해바라기 센터를 신설해 여성의 인권보호에 앞장서겠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각 사회단체와 봉사단체를 입주시켜 봉사의 컨트롤타워 역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제 선거사무소는 컨테이너 천막 사무소입니다. 시청 앞, 고층 빌딩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것이 아니라 낮은 곳에서 구미 시민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기 위해서입니다. 시민과 함께 구미 경제를 확! 살려보겠다는 각오로 컨테이너 천막 사무소를 설치하였습니다.   저 이태식의 심장에는 ‘오직 민생’ 그리고 ‘오직 경제’ 그리고 ‘다함께 잘사는 구미’입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저 이태식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십시오. 구미를 위해 제 남은 인생의 모든 것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구미에서 40여년을 살아온 이태식 그리고 앞으로 평생 구미를 지킬 이태식 반드시 구미 경제를 살리고, 깨끗한 정치로 구미시민 여러분들께 다함께 잘사는 구미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약력 -금오공과대학원 환경공학과 박사과정수료 -9대,10대 경상북도의원 (전) -경상북도 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전) -경상북도의회 경북 대구상생특위 위원장(전) -구미시 낭만문화축제 위원회 공동위원장(전) -민선8기 국민의힘 구미시장 최종경선후보 -윤석열 대통령 후보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구미시 지역본부 공동선대위원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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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장세용 전 구미시장, 국회의원 출마 선언
        구미=이광희 기자/ 장세용 전)구미시장이 30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시 을에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예비후보는 총선 대표 공약으로 “가자! 메가시티. 구미-대구 통합!” 내세우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와 지속가능한 구미 발전을 약속했다.   또, “민생을 살리고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선 이번 총선에서 정권을 심판하고 견제할 수 있는 제1야당인 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TK에서 이겨본 경험이 있는 후보인 장세용이 총선 최전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견인 하겠다”라고 했다.   그는 특히, “경제침체, 양극화, 저출생, 안보불안, 기후위기 등 쌓여가는 국가적 난제 해결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과 정부, 여당은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외교는 무능했고 경제는 무지했으며, 과학기술을 무시하고 사회적 약자는 억압해 왔다”라며, “국회의원의 특권해소 등 국민을 위한 정치개혁, 성별 간·지역 간·계층 간 차별해소, 양극화 해소를 통한 통합의 사회 실현, 미래를 위한 선도적인 대안마련 등 민생정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첫째, 대구경북 공간 재구성으로서 구미-대구 통합으로 해평취수원 갈등해결, KTX구미산단역 설치, 5공단 업종제한 해제로 2단계 분양 조기 완료, 신공항과 연결되는 동구미역 신설, 대구지하철 3호선 5공단 연장을 약속했고, 둘째, 기후위기 시대에 농산물 가격 안정을 목표로 양곡관리법 제정을 추진해 농민의 삶에 안정을 제공하고 농업의 공익적 성격을 강화하려는 전략과 신공항수요를 예측해 과수농업의 다변화, 선산 뒷골 산림휴양타운 조속한 설립, 낙동강습지 국가정원조성, 신라불교초전지에 불교박물관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품격 있는 문화, 따뜻한 복지, 미래를 위한 인재 교육, 안심하는 의료여건, 편리한 대중교통 기반 마련, 주민 생활 편의 제고 등을 위한 정책을 힘 있는 일꾼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구미 고향에서 지금도 살고 있으며 흔들림 없이 구미를 지키고, 당이 어렵고 힘들 때도 민주당과 함께 해온 장세용은 반드시 민주당을 지키고 총선 승리를 이룰 것이며, 당당한 정치, 시원한 정치로 구미를 발전시키겠다. 중앙실정도 알고, 지역실정도 아는 만큼, 더 큰 일,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장 예비후보는 구미 출신으로 대구상고와 경북대 석사, 영남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부산대 인문한국 교수를 거쳐 2018년 TK유일의 민주당 기초단체장인 구미시장에 당선됐다. 현재는 김대중재단 경북지부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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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군위군의회, 제278회 임시회 폐회
        군위=김봉국 기자/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26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23일부터 4일간 개회한 2024년도 첫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동의안 등의 의안 처리와 함께 2024년도 군정 주요 업무를 보고받았다.   또한, 농인과 한국수화언어 사용자의 언어권 보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한국수화언어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홍복순 의원)의 원안 승인과 함께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주요 현안사업을 종합적으로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군정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우리군 당면사업과 각종 시책들을 꼼꼼히 살피고 시행착오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집행부에서도 계획된 업무가 차질 없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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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실시간 정치. 기사

  • 김영식 의원,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구미=옥춘석 기자/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시 을, 국민의힘)은 지난 25일 동물학대 범죄자에 대한 벌금형의 하한을 규정하고 범죄자의 정보를 수사기관에서 수집하고 관리할 수 있는근거를 마련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발의했다고 밝혔다. KB경영연구소의 ‘2021년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가구수는 604만 가구, 인구수는 1천448만 명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약 25%가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식하며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1천200여 마리의 반려동물을 굶겨죽인‘양평 개 대량 학살사건’과 고양이 학대영상을 SNS에서 공유한 ‘고양이 N번방’이발생하고, 실제 강호순, 유영철 등 흉악범들 중 상당수가 동물학대 전력이 있는 등동물학대가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동물권 행동단체 카라가 동물학대 행위자의 처벌과 관련한 200개의 판결문을 분석한 결과, 형이 확정된 사례 194건 중 약 82%인 165명이 벌금형에 그쳤고 평균 벌금액은140여만 원에 불과해 실제로는 솜방망이 처벌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김영식 의원은 동물을 죽이거나 죽음에 이르게 하는 학대행위를 한 자에 대한 벌칙의 하한을 300만 원 이상으로 규정하고 경찰이 동물학대범의 신상정보를수집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미국의 경우, 2016년부터 동물학대를 반사회적 범죄로 분류해 연방수사국(FBI)에서 동물 관련 범죄자의 신상정보를 국가차원의 시스템으로 관리하고있다.   김영식 의원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어나는 동시에 동물학대 건수도 증가하고학대행위도 잔혹해지고 있어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개정안을 통해 동물학대범죄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제도적 시스템을 보완하여 동물보호 뿐 아니라 중범죄예방에도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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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하수처리장 현장방문
    구미=옥춘석 기자/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는 지난 14~17일까지 제266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하수처리장과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비교 견학 방문했다.   먼저 14일에는 칠곡군 석적읍 중리에 위치한 구미하수처리장을 방문해 4단지하수처리장 등 각종 하수처리장 시설에 대한 현황, 하수처리 과정 등 전반적인 현황을 청취하고 홍보관 관람 및 분뇨처리시설,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등 각종 하수처리시설을 둘러봤다.   17일에는 시 산림과 관련 공무원과 함께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비교견학 했다. 산업건설위원들은 시에서 추진 중에 있는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과 관련해 우수한 산림경관과 질 높은 산림문화·휴양서비스 제공하고 있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방문해 월아산 우드랜드, 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단지, 치유의 숲 등 기본 현황 및 운영 인력, 예산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청취한 후 시설을 둘러보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에코 라이더, 곡선형 짚와이어, 네트 어드벤처 등을 직접 체험했다.   박세채 산업건설위원장은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사업이 선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나아가 산림휴양 인프라 확충 및 경북 최고의 산림관광 브랜드화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 산림과도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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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김영식 의원, 사용후핵연료 영구처분의 지역 수용성 확보를 위한 세미나 개최
      국회=옥춘석 기자/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시을, 국민의힘)이 주최하는 ‘사용 후 핵연료 영구처분의 지역수용성 확보를 위한 세미나’가 오는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사) 원자력 국민연대·원자력 정책연대·(사) 사실과 과학네트워크가 주관하며, 한국원자력학회·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가 후원한다.   주제발표는 윤종일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학과장이 맡으며, 좌장은 前원자력학회장인 정동욱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가 맡는다.   패널토의에는 송종순 교수(조선대, 원자력공학과), 하혜수 교수(경북대, 행정학과),고재원 기자(동아사이언스), 하대근 부위원장(경주시 민간환경감시기구), 김규성 국장(산업통상자원부 원전전략기획관), 장상길 국장(경상북도 동해안정책발전국), 권원택차장(한국수력원자력 원전사후관리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사회는 김경희원자력 정책연대 사무총장이 맡는다.   김영식 의원은 지난해 8월 국정과제인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등에 관한특별법안」을 발의하며, 이와 관련 국회 차원의 공청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사용후핵연료 관련 두번째 세미나로 영구처분장 마련에 있어 가장핵심인 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을 위주로 논의할 예정이다.   김영식 의원은 “빠르면 2030년부터 임시저장시설 포화가 예상되고 있다. 과거 우리나라는 영구처분장 부지확보에 9차례나 실패한 경험을 고려했을 때 주민 수용성과 신뢰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고 설명하면서, “이번 세미나로 영구처분장에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주민 수용성 증진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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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 군위군의회, 2023년도 의원 및 직원 청렴교육
      군위=김용호 기자/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17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의회는 소속 의원 및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제고시키고 조직 내 스스로 실천하는 청렴 문화를 조성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하에 농협중앙회 소속 김주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행동강령에 대한 교육이 있었고,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이해도를 높였다.   박수현 의장은 “청렴교육을 통해 항상 경각심을 갖고 행동 하나하나에 주의해야함을 다시한번 느꼈다. 항상 공정하고 청렴한 군위군의회가 되기 위하여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위군의회는 이 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매우 기뿐 마음으로 환영 의지를 표명했다.   박수현 의장은 “신공항 특별법 처리 지연에 따른 신 공항 사업의 차질을 우려하는 군위군민들의 우려가 이번에 해결이 되서 매우 기쁘고 신 공항 추진 사업이 조속히 추진돼 군의 첨단산업단지와 에어시티조성 등 그에 따른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군의회는 지난달 15일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에서 ‘대구경북 신 공항 특별법 제정 조속 촉구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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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 임이자 의원,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간담회
      국회=옥춘석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임이자 의원(경북 상주·문경)은 11일, 국회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간담회를 열어 노조의 불법행위 근절 필요성과 고용노동부 소관의 건설 산업 정책에 대해 현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보완 입법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외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현장의 노조 불법행위 근절 필요성과 건설업계의 애로사항 해결책에 대한 논의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윤학수 회장은 노조에 관해서 정부의 노동개혁 기조의 영향으로 건설노조 불법행위는 상당 부분 개선이 되었지만, 불법 노조 전임비 근절 및 사업자와 노조와 합법적 협의 및 정당한 전임비 지급을 위해 노조 인허가 및 적법성 현황 인식의 필요성을 밝혔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 등록에 대한 법개정 필요성과 일용직 근로자의 노후를 위한 퇴직공제 제도의 개선 방안 등을 요청했다.   이에 임이자 의원은 “국민의힘 노동개혁특위 발족에 발맞춰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건설 노조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합법적 노사 관계 정착과 건설 근로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정책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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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구미시의회, 농·축산 환경개선 연구회 발대식 개최
      구미=서창국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의원연구단체 ‘농‧축산 환경개선 연구회’(대표의원 장미경)는 지난 12일 구미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연구단체는 장미경 의원을 대표로 강승수‧김낙관‧김영길‧김영태‧박세채‧양진오 의원이 참여한다. 연구회는 농‧축산 환경개선 정책을 개발ㅎ 쾌적한 정주 여건 마련을 위해 꾸려졌으며. 향후 전문가 초청 강연과 주민설명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미경 대표의원은 “농‧축산업 환경이 시민들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태조사 등 다각적인 방법의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구미시가 도시민도 살기 좋고 농업인도 농사짓기 좋은 도농복합도시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격려차 방문한 안주찬 의장은 “이번 연구회 발대식을 축하하며, 농·축산 환경개선 연구회가 구미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일조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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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군위군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군위=김용호 기자/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 10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장철식 군의원(대표위원)과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가진 전 공무원 윤훈섭, 이준구, 한태근 위원총 4명으로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간 2022회계연도의 세입ㆍ세출, 채권ㆍ채무, 재산 및 기금 등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박수현 의장은 “예산이 계획된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면밀한 검사를 부탁드린다”며,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방향을 제시해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표위원인 장철식 의원은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적정성을 검토하고 특히, 방만한 예산운영과 낭비요인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 책임감 있게 결산검사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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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2025 구미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지원을 위한 구미시 국회의원-문체부-구미시 현안 간담회 개최
      국회=옥춘석 기자/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구미 갑)은 2025년 구미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사업 지원방안 정책간담회가 국회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13일 오후3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구미시 국회의원, 문체부, 구미시청이 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사업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안간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조용만 제2차관, 경상북도 김상철 문화체육관광국장, 구미시에서는 김장호 시장 등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한다.   2025년 구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대회는 아시아육성연맹이 주최하는 대회로 43개 종목에 45개국 1천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75년 서울, 2005년 인천 개최 이후 20년 만에 기초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개최된다.   국회 간담회를 통해서 대회 운영비와 구미 육상 전지훈련장(에어돔), 시민운동장 및 기타체육시설 개보수, 광평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중점사업을 두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구미시의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대회 운영비와 인프라 확충 사업 지원방안 이외에 낙동강 강바람길 조성, 구미천 산책로 조성을 비롯한 도시경관 조성 및 환경개선과 대회 홍보 및 붐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 대한 지원방안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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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임이자 국회의원, 2023년 상주·문경 38개 읍면동별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성료
      상주=김호숙 기자/ 임이자 국회의원의 지난 1년간 상주·문경 시민과 함께 일궈낸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읍면동별 찾아가는 의정보고회’가 6일 문경시 산북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임이자 의원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는 2월 3일 상주시 모동면 모서면 의정보고회를 시작으로 총 38에 걸쳐 진행됐다.   임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시민의 염원이었던 중부내륙 고속철도 사업 추진을 포함한 지역 숙원사업 추진 현황, 2023년도 국비 예산확보 성과,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사업 및 법안 추진 등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 상세히 보고했다.   또한,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생활불편 민원에서부터 지역 현안, 정치 현안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임 의원은 "일방적인 정보 전달식 의정보고회를 벗어나 직접 주민과 소통하고자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실시했다”며, “의정 보고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잘 정리하여, 향후 의정활동의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의정보고회에 참여한 문경의 한 주민은“이제껏 직접 읍면동으로 찾아와 의정보고회를 하신 국회의원님은 처음이다”라며, “바쁜 일정 속에서 시간을 내어 주민과 소통하는 모습에서 지역을 진정으로 위하고 아끼는 열정적인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13일 상주시 문경시와 각 ‘국비 확보 및 시정현안 사업 간담회’를 열어 내년도 주요 국가투자예산사업과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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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구자근 국회의원, 구미시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지’ 최종 선정
      구미=옥춘석 기자/ 구자근 의원은 구미시가 4월 6일자로 방위사업청의 ‘2023년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미시가 500억 원 규모의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전에서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구미시의 방산산업을 비롯한 지역경제 발전과 함께 일자리 창출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국방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목표로 방사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향후 5년간 국비는 총 245억 원이 투입돼 시험·연구장비구축, 시험·개발지원사업 등이 지원되며, 추가적인 지방비 매칭을 통해 건물과 운영경비, 인건비와 창업지원 사업 등이 이뤄진다.   방산청은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지역 전략사업과 연계한 국방 5대 신산업 분야(우주, AI, 드론, 반도체, 로봇)의 효과적인 기술 개발 및 적용, 사업화 등의 성장지원생태계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특히, 본 사업을 통해 지역 중점 전략산업과 연계한 국방 신산업 중심(우주, 반도체, AI, 로봇, 유무인복합)의 특화클러스터를 통해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구미시의 국가산단은 3천여개사에 달하는 제조기업이 있으며, 이들 중 방산분야 진입가능 업체만도 1천200여개에 달한다. 또한, 국내 방산 10대 기업에 속하는 LIG넥스원, 한화시스템이 가동중이다.   뿐만 아니라 경북․구미에는 방산중소벤처 기업 234개사가 가동 중이며, 구미를 주력으로 한 경북의 체계기업 매출액은 약 5조 3천700억 원에 달해 전국 10대 체계기업 매출의 36%를 차지하는 등 최적의 입지를 갖고 있다.   특히, 경북․구미에는 방위사업청 방산기업 원스톱지원센터, 국방기술품질원 유도탄약센터, 구미국방벤처센터, 구미방위산업발전협의회 등이 설치돼 있음은 물론, 금오공대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금오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R&D 지원 여건도 잘 갖추어져 있다.   구자근 의원은 지난 2022년 이헌승 국회 국방위원장을 구미로 초청해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방산산업 현장을 소개하고,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을 비롯한 실무자들과 수차례의 면담을 통해 사업을 설명하는 등 구미시의 최종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구 의원은 “그동안 구미시와 경북, 그리고 지역국회의원이 원팀을 구성해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구미시의 국가산단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방위산업을 비롯한 반도체, 로봇, 최첨단 산업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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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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