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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위문인협회, ‘군위문학’ 제10호 출판기념회 및 정기총회 성료
       [군위=최재영 기자] 군위문인협회(지부장 이전호)는 지난 11일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갤러리에서 ‘군위문학’ 제10호 출판기념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얼쑤민요팀의 공연과 김도향 문인협회 회원의 시낭송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김진열 군수는 축사를 통해 ‘군위문학‘은 삼국유사의 고장인 군위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내며, 나아가 군위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며, “군부대 이전이 확정된 지금, 군위문인협회가 문학을 통해 예술도시 군위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4년 창립된 군위문인협회는 군위문학 발간을 비롯해 시낭송회, 시화전 등 다양한 문학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군위 출신 소설가이자 그리스로마신화 번역으로 잘 알려진 이윤기 작가의 문학비 제작에 참여해 군위의 문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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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BTS 제이홉, 내일 '스위트 드림스' 리믹스 앨범 발표
    사진=연합뉴스    [여성가족부=권길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오는 11일 오후 1시 신곡 '스위트 드림스'(Sweet Dreams)의 리믹스 음원을 담은 '스위트 드림스 - zzZ 리믹시스'(Sweet Dreams - zzZ Remixes)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0일 밝혔다.    이 앨범에는 원곡,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반주)을 비롯해 밴드, 조니 골드, 스페드 업(Sped Up·속도를 높인), 슬로우드 다운(Slowed Down·속도를 낮춘) 등 총 6곡이 실린다.    밴드 리믹스는 속도감 있는 드럼과 몽환적인 전자 기타 사운드가 특징이다. 원곡의 부드러운 분위기는 유지하면서 라이브 밴드 연주의 생동감이 더해졌다.      조니 골드 리믹스는 미의 프로듀서 조니 골드스테인이 원곡을 펑키한 2000년대 팝 스타일로 재해석한 트랙이다. 경쾌한 신시사이저, 클랩 사운드, 강렬한 리듬이 조화를 이룬다.  지난 7일 발매된 '스위트 드림스'는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담은 제이홉의 팝 알앤비(Pop R&B) 장르 세레나데다. 이 곡은 발매 뒤 미국, 영국, 일본 등 전 세계 83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제이홉은 오는 11일 낮 12시 35분(한국 시각) 전파를 타는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기사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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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NCT 127, 美 뉴어크서 100회째 단독 공연…"계속 나아갈 것"
    사진=연합뉴스    [연예부=권길자 기자]  그룹 NCT 127이 2일(현지시간) 미국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에서 월드투어 '네오 시티 - 더 모멘텀'(NEO CITY - THE MOMENTUM)으로 자체 통산 100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이 자리에서 '삐그덕', '팩트 체크'(Fact Check), '질주', '영웅' 등 대표곡을 두루 선보여 객석의 환호를 받았다.  관객들은 한국어로 이들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을 추며 멤버들과 하나 돼 공연을 즐겼다.    이날 현장에선 100회째 공연을 기념하고자 월드투어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되짚는 영상이 상영됐고, 깜짝 케이크 이벤트도 진행됐다.  멤버들은 관객과 스태프가 전하는 축하 인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NCT 127은 "첫 단독 콘서트의 설렘이 아직도 생생한데, 어느새 100회라니 믿기지 않는다"며 "이 모든 순간은 '시즈니'(팬덤명)와 함께 만들어온 역사다. 언제나 공연의 마지막 퍼즐이 돼 무대를 완성해 주는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는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오 시티'는 NCT 127의 월드투어 브랜드로 2019년 1월 서울에서 막을 올린 뒤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멕시코, 칠레 등 세계 각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NCT 127은 5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 기사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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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 김준호·김지민, 7월 결혼…"웃음 가득 부부 될 것"
    사진=연합뉴스    [여성가족부=권길자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과 김지민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20일 김지민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7월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며 "서로 아껴주며 앞으로 인생을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웃음 가득, 재미 만땅 부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KBS 공채 코미디언 14기인 김준호와 21기인 김지민은 선후배 사이로 만났고, 2022년 4월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조선의 사랑꾼' 등을 통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기사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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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1
  • 구준엽, "아내 쉬시위안 잃은 슬픔에 무기한 활동 중단"
    사진=연합뉴스    [여성가족부=권길자 기자]  클론 출신 구준엽이 대만 배우인 아내 쉬시위안(徐熙媛)이 사망한 데 따른 슬픔에 무기한 활동을 중단한다고 대만 중국시보가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준엽은 이전에 촬영을 마친 광고는 계속 진행하지만, DJ쇼와 기자회견, 팬 미팅 같은 공개행사는 무기한 중단한다.  활동 재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내면의 고통이 치유된 뒤 다시 활동에 나서겠다는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화권 원조 한류스타로 통하는 구준엽은 3년 전 쉬시위안과 결혼을 발표한 뒤 대만으로 출국해 대만인들의 사랑 속에 의료미용과 건강식품 등 광고를 잇달아 찍었고 DJ쇼에도 참여해왔다.  구준엽은 지난 6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2025년 2월 2일 저의 천사가 하늘로 돌아갔다"며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이라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구준엽은 쉬시위안의 유해가 대만 신이 지역 자택에 안치된 가운데 언제든지 사랑하는 아내를 찾아갈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을 갖고 싶다고 뜻도 나타냈다.  당초 고인의 생전 뜻에 따라 길일을 택해 수목장을 치르기로 했으나 가족들과 논의를 거쳐 장례 장소를 다시 정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쉬시위안은 일본 여행 중 독감에 걸린 뒤 폐렴 합병증으로 지난 3일 4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구준엽과 쉬시위안은 1990년대 후반 교제한 뒤 헤어졌다가 20여년 만에 다시 만나 2022년 결혼에 성공했다. 기사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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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1
  • 4세∼86세까지 243개 팀 예심…울주군 전국노래자랑 15일 본선
    사진=연합뉴스    [여성가족부=권길자 기자]  울산시 울주군은 13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총 243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KBS전국노래자랑 예심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KBS전국노래자랑 울주군편은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울주군 농특산물과 주요 관광지를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19년 이후 6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이다.    울주군은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7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아 243개 팀을 대상으로 예심을 진행했다.  최연소 참가자인 4세부터 최고령 참가자 86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회사원, 자영업자, 학생 등 각계각층 참여자가 예심에서 열띤 공연을 펼쳤다.  치열한 경연 끝에 1차 무반주 심사에서 50개 팀이 선발된 데 이어 노래방 반주, 장기자랑, 사연 인터뷰 등 2차 심사를 거쳐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15일 오후 2시 울주종합체육센터 2층 체육관에서 열린다. 별도의 입장표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본선에서는 김연자, 김혜연, 윤태화, 배진아, 이부영 등 초청가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울주군은 원활한 행사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행사장 안전과 질서 관리, 주차 관리 등에 나설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6년 만에 울주군에서 다시 개최되는 전국노래자랑 울주군편에 많은 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본선 공연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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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4
  • 제8회 향문화대제전 개최, 도리사에서 천년향 피어나다
     구미=이광희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도리사(주지 묘인)는 지난 9일 해평면 도리사에서 경상북도·구미시 후원, (사)아도문화진흥원 주관으로 김장호 구미시장,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향문화대제전을 개최했다.   향문화대제전은 우리나라 최초의 향 전래지인 도리사에서 신라불교 전래 1600년을 기념해 2017년 첫 행사가 열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통불교의 향례의식을 복원하고 정례화해 그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구미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417년(신라 눌지왕) 신라에 향문화를 최초로 전한 아도화상이 천년향을 내려받는 의식을 재현한 ‘천년수향식’을 시작으로 내려받은 ‘천년향’을 향의 성지인 도리사 경내를 돌아 신라에 최초로 불교를 전한 아도화상 좌상 앞으로 옮기는 의식인 천년향 이운, 아도화상의 전법정신을 계승하고 기념하는 의식인 아도화상 헌향재, 마지막으로 모든 참석자에게 향을 나눠 주는 향연제 순으로 거행됐다.   김장호 시장은 “향문화대제전이 가지는 전통 향의 문화적 가치를 지키고 ‘향’을 중심으로 한 문화콘텐츠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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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0
  • 구미시, 올해의 책 황보름 작가 북 콘서트 개최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는 오는 30일 영상미디어센터에서 2023 올해의 책 일반부문 ‘어서오세요, 휴남동서점입니다’의 황보름 작가를 초청해 힐링을 주제로 감성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각자의 자리에서 쉼없이 달려온 시민들에게 선물같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라는 부제를 설정해 아늑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다.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로 북 콘서트의 시작을 알리며, 황보름 작가와의 북토크, 작품 인물들의 서사를 집약한 테마공연, 작가의 추천도서로 꾸며지는 작가의 서재, 독자와의 소통 Q&A 시간,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6일부터 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독서진흥팀으로 전화(054-480-4673)하면 된다.   시립중앙도서관은 올해의 책 선정, 릴레이도서 배부, 서평 및 독후감상화공모전, 한 책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합동 토론회, 찾아가는 독서 강연회, 어린이부문 유은실 작가와의 북 콘서트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독서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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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구미시, 홍인수 작가 서양화 초대전 개최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는 예(藝)갤러리에서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사)한국예총구미지회 주관으로 홍인수 작가의 서양화 작품 전시를 개최한다.   구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인수 작가의 이번 서양화 초대전에서는 밤하늘의 별을 주제로 한 철학적인 작품들이 7일간 펼쳐진다.   여름밤과 그 밤하늘의 별을 작품의 모티브로 다양한 색채와 기호들이 더해진 작가만의 추상적인 화법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홍인수 작가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작가의 작품 세계를 통해 잠시 쉬어갈 쉼표를 제공하고자 한다.   관람료는 무료며, 예갤러리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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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전통판화가 6인의 손에서 재해석된 국보 하회탈’ 여섯번째 안동 하회탈 판화전 개최
    안동=안병학 기자/ 하회세계탈박물관은 2018년부터 매년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기간을 전후로 개최하는 하회탈판화전을 올해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섯번째 안동 하회탈 판화전은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시된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6인으로 김상구, 정승원, 민경아, 홍승혜, 이언정, 다미아노 박(박용현)작가가 참여했다.    특히, 프랑스 파리에서 주로 활동하는 다미아노 박작가는 이번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 하회탈을 대상으로 탈이 내포하고 있는 양면성과 세계, 작가와 대상 간의 관계성을 현상학적으로 탐구하려는 시도로 대상의 이미지를 포지티브/ 네거티브 부분을 함께 형상화하고, 빛에서 얻어진 블루톤 색을 바탕으로 대상과 세계를 구분하고 한지의 구김이나 반복적인 콜라주, 투명하고 겹쳐진 공간을 통해 작가와의 연결성을 구현해 나가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동표 하회세계탈박물관장은 ‘하회탈은 대한민국 국보로 지정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세계적인 걸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하회탈을 또 다른 문화로 탄생시키기 위한 시도로 국내외 유명 정통 판화작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하회탈 판화작품을 본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매년 꾸준히 신작으로 전시하고 있는 ‘여섯번째 안동 하회탈 판화전’은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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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실시간 문화/여성 기사

  • 금오공대갤러리, 김호민 작가 초대전 개최
              금오공대갤러리에서 8월 김호민 작가 초대전을 오는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화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호민 작가의 회화 작품 3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김 작가는 지·필·묵 등 한국화의 기본 재료를 기반으로 전통과 현대적 감성들이 어우러진 작업 활동을 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작에서 소품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고즈넉한 산수화 풍경 속으로 관람객들을 초대한다. 작가는‘캠핑’이라는 현대적 요소를 보편적인 진리와 도덕을 담고 있는 이상적 공간인 산수화에 녹여냈다.    김호민 작가는 “캠핑을 직접 접하며 느낀 자연이 주는 위안들은 옛 사대부들이 산수화를 바라보며 느낀 그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 한다”며, “전시를 찾는 관람객들도 전통적 산수화와 어우러지는 현대적 캠핑의 모습을 시·공간을 초월해 즐겁게 감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대 예술대학 한국화학과 학사와 동대학원 석사를 졸업한 김 작가는 1999년부터 개인전 12회 개최를 비롯해 8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1998),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2002)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등에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가와의 대화 등 부대행사 없이 작품 전시만 진행되며, 관람객은 갤러리 입장 전 발열 체크와 손 소독 후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입장 및 관람할 수 있다.    금오공대 학생회관에 위치한 갤러리는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되며 지역 시민과 학생들을 위해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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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1
  • 상주시 함창읍생활개선회, 맞춤식 교육 추진
             상주시 함창읍생활개선회(회장 이경선)는 5일부터 8일까지 성주봉 목재문화체험관에서 2020 여성농업인 능력향상 특기교육으로 나무도마 목공예를 교육했다.    교육은 여성농업인이 관심 있는 분야의 전문능력 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회원들은 목공예를 통해 필요한 식기 도마를 만들며 바쁜 일상 속 노고를 잠시나마 잊고 회원 간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하루당 최소 인원(12명 이하)으로 나흘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여 회원들은 주부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기에 식기류로써 적합한 나무 종류별 효능과 활용 방안을 배우며 식생활문화 개선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평가했다.    이경선 함창생활개선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호우로 근심 걱정이 많은 기간임에도 성실히 교육에 참석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처럼 회원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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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8
  • 구미 신라불교초전지 정보화마을 숙박동 리모델링 완료
        구미시 도개면 신라불교초전지 정보화마을이 숙박동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5일 개장했다.    신라불교초전지 정보화마을은 지난 2018년 농촌휴양체험마을 사업자로 선정, 전통가옥 숙박체험시설을 운영해왔으나, 숙박외 콘텐츠가 부족해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지 못했다. 이에 운영위원회는 보조금(도비 3천만원, 시비 7천만원)과 마을 자부담금(2천만원)을 확보, 지난 5월부터 사업을 추진해 새 단장 했다.    이번 사업은 숙박시설 주변 유휴공간을 활용해 개발을 시작했으며, 지하수가 흐르는 물레방아, 연못, 실개천 등 조경 시설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캠핑 데크 2개와 부대시설을 설치해 숙박 이용객들에게 캠핑 공간을 제공하고 튜브 수영장과 트램폴린, 그네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도 갖췄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성수기에는 상시 운영, 비수기에는 주말 위주로 운영할 계획이고 숙박 시설을 이용하면 추가 요금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숙박 요금은 기준인원에 따라 5~15만원이다.    신라불교초전지 정보화마을은 숙박 체험 외에도 매년 옥수수 따기, 감자 캐기, 꽃송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특산물과 먹거리 판매를 통해 마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문의는 유선전화(054-472-5318) 또는 홈페이지(http://silla.invi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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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상주시, 꽃차마이스터 3급 자격과정 종강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28일 여성농업인 일자리 창출 전문자격 취득교육의 하나로 진행된 꽃차마이스터 3급 자격과정 종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 여성들에게 봄·여름 꽃을 이용한 꽃차 제다 능력을 교육함으로써 힐링과 함께 농촌 자원을 활용한 지역 일자리 및 농외소득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했다.    교육은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25명의 교육생들은 꽃차 재료 선택·사후관리, 식물의 성분과 효능이론 교육과 함께 아카시아, 작약, 금계국 등을 활용한 꽃차 제다 실습을 했고 14명의 교육생들이 꽃차마이스터 3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김규환 농촌지원과장은 “이번에 첫 선보였던 꽃차마이스터 3급 자격과정이 교육생들의 좋은 평가와 함께 종강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들이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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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9
  • 상주시 공검면 생활개선회, 공기정화 다육이교육
            상주시 공검면생활개선회는 지난 27일 공검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0 생활개선회 생활기술 현장교육으로 공기정화 다육이 만들기를 했다.    생활개선회 생활기술 현장교육은 천연재료를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운동으로 이번 교육에서는 코로나19로 중요시 되고 있는 공기정화를 위해 다육식물을 활용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은 다육식물의 생육과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직접 심어보는 실습을 진행한 후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공검면생활개선회 활동 방안 및 장마철 피해 예방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의를 하고 교육을 마무리했다.    공검면생활개선회장은 “코로나 19 및 장마철로 인해 회원들의 걱정과 노고가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힘든 한 해지만 오늘 교육을 통해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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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하반기 활동 시작
       구미시는 27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개관한 시립양포도서관을 시작로 주요 공공시설(구미성리학 역사관, 가족행복플라자, 탄소제로교육관 등)을 모니터링 했다.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시설 내․외부를 여성친화 공공시설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점검하고 점검결과, 불편한 점과 개선할 사항은 해당부서에 통보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건립 추진 중에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관련, 사용자 의견수렴 단계부터 참석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설계가 반영되도록 의견을 제안했다.    이번 주요 공공시설 모니터링을 통해 시설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바라는 프로그램 추천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남상순 사회복지국장은 “시민모니터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밑거름이 돼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3기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해 4월 24일 52명으로 구성돼 ‘평등실현과 돌봄, 안전과 편의증진, 참여 및 지역공동체’ 3개 분과로 나눠 활동 중에 있으며, 올 상반기 여성 공중화장실(36개소) 안심비상벨 점검과 공원(2개소) 어린이 놀이터 시설점검으로 고장 및 파손된 부분의 수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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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7
  • 스타강사 김창옥과 함께하는 ‘백두대간 인문캠프’
               명사와 함께하는 경북기행 ‘2020 백두대간 인문캠프’가 지난 25~26일 김천에서 진행됐다.    지난해부터 경상북도가 시작한 백두대간 인문캠프는 관광객들이 초청 명사의 인문 강연을 듣고 지역 관광명소를 탐방하는 1박2일 행사로 올해 총 6회에 걸쳐 시행되는 인문캠프 중 두 번째로 김천에서 개최됐다.    첫째 날 진행된 초청 강연회는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아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스타강사 김창옥씨를 초청 ‘나를 위로하는 법(나를 사랑하라!)’를 주제로 강연이 열렸다. 강연장에는 시립예술단의 오프닝 공연, 김천공예작가전, 우리차 시음회 등 지역의 문화예술인이 참여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김천의 멋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연회에 참석한 김충섭 시장은 “아름다운 야경속에서 진행된 인문학 강의는 마음의 위로와 치유를 받는 힐링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김천의 자연, 역사, 문화, 농촌까지 다양한 관광자원을 콜라보해 경쟁력 있는 힐링 관광도시 김천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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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7
  • 구미시설공단,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한마당 지원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전사적 차원의 ‘같이 Plus⁺’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이중언어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다문화가족 자녀의 이중언어 능력 향상을 위한 이중언어 한마당에는 베트남어 3명, 중국어 8명 등 11명이 참가해 다양한 주제를 두 개의 언어로 발표했다. 두 개의 언어에 노출되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강점을 강화시키고 이를 통해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활성화 및 자녀성장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의 대관료 및 공연료, 상품 등 90만원 정도의 금액을 구미시설공단 내 봉사단체인 무지개봉사단이 전액 지원했으며, 무지개봉사단은 지난달 다문화 및 저소득층 가정 학생 9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한 바 있다.    채동익 이사장은 “시민과 같이 행복을 플러스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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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1
  • 상주시 사벌국면생활개선회, 손소독제 만들기 및 기증
          상주시 사벌국면생활개선회(회장 안명옥)는 14일 사벌국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0 생활개선회 생활기술현장교육으로 손소독제 만들기를 했다.       생활개선회 생활기술현장교육은 천연재료를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운동으로 이번 교육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쌀뜨물 발효액을 이용한 손 소독제(젤 및 스프레이 타입)를 만들어 지역 경로당에 기부하기로 했다.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은 코로나19 및 작물 냉해 피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어르신들께 조그마한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생활 개선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평가했다.    안명옥 사벌국면생활개선회장은 “회원들의 많은 참여로 성공적인 교육이 될 수 있었다”며, “힘든 한 해지만 모두가 뜻을 모아 어려움을 헤치고 성공적인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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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 김천시, 영어 앞에서 당당한 아이 만들기
           김천시는 “도서관에서 함께 아이를 키워요!”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부모교육 강좌에 베스트셀러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의 저자이자 새벽달 닉네임으로 알려진 남수진 작가의 강연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부모들의 뜨거운 열정과 관심 속에 마무리된 이번 강연에 엄마들이 듣고 싶어 하는 1순위 강사로 알려져 있는 남수진 작가는 엄마표 영어 교육의 대표자로 자녀 교육방법의 시스템 정립법과 자녀의 연령별, 수준별에 맞는 영어교육 실제 사례를 통해 다양한 지도방법을 소개하며, 엄마표 자녀 교육의 실전 노하우 전수해 참가한 부모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강좌에 참여한 한 부모는“아이를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부모의 믿음이 자녀교육의 가장 기본이라는 전제하에 규칙과 절제가 기본원칙으로 세워지는 것이 자녀 교육의 시발점이 된다는 점에 크게 공감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훌륭한 자질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부모교육 강좌는 물론, 교육 인프라 확충으로 명품교육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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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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