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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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부곡사회복지관, 따뜻한 치매 안심 사회 조성 앞장 !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지난 5일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을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지역 내 치매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고 있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구성원 전체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며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통해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기관이다.   이에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의 전 직원들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가족에 대한 옹호적 태도 확립, 치매 예방 활동, 치매 극복 환경조성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선도단체로 지정된 김천부곡사회복지관과 함께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연계해 ‘치매 예방 - 3권 3금 3행’ 주제별 수업이 진행 중이며 5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연필과 교재를 보니 옛날에 학교 다녔을 때 생각이 난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이번 연도 치매 예방을 위해 노력해 볼 것”이라고 의지를 보이며, “치매 예방 운동도 같이하고 새로 사귄 친구들도 있어서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따뜻한 치매 안심 사회 김천이 될 수 있도록 관내 기관 및 단체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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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재)한국공공조직은행, 김재화 신임 이사장 선임
    구미=이해수 기자/ (재)한국공공조직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백형학)은 8일 제4기 이사장에김재화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은 지난달 28일 개최된 ‘2024년 제2회 한국공공조직은행임시 이사회’를 통해 선출됐으며, 보건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최종 선임됐다. * 이사장은 비상임 이사중에서 선출 / 임기는 2년(2024.4.8.~2026.2.27.)   김재화 이사장은 분당차병원 공공조직은행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에도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 대한정형외과학회 등 의료 현장에서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앞으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갖춘 제4기 임원진과 적극 협력해 인체조직 이식재의 공적 관리기관으로서 국민보건 향상과 공공의료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국공공조직은행은 “신임 이사장의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국내 인체조직 이식재의 생산·분배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공조직은행은 인체조직의 채취, 가공 및 분배 업무를 공익적으로수행해 인체조직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책임지는 보건복지부산하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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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구미경찰서 원평지구대 경위 이승표 “우리는 과학기술·미래치안으로 내일을 준비한다”
      구미=서창국 기자/ 지난달13일 경찰청 미래치안국과 KIPOT(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합동으로개최한 치안 R&D 성과제고를 위한 현장간담회에참석해 도·농 복합 산업형도시인 구미경찰서의 맞춤형 정책을 제안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다.   여기서 기존에 외국인이 112 신고 시 통역사를 연결해 3자간 통화했던 방식을 ‘외국인의 신고 음성을 자동으로 번역하여 실시간으로 현출해 접수요원의 음성을번역 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을 제안했다.   지난해에는 구미경찰서가 첨단기술인 ‘정밀측위 현장실증’ 시범관서(전국6개 경찰서)로선정되었고 첨단장비인 ‘이동형 wi-fi 송신기’를 진평파출소에 지급, ’23. 9. 1 ~ 11. 30.어간(3개월) 8건의 실제상황에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하며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으며 그 결과, 시범관서 중 최종 ‘우수관서’(2위)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 긴급구조 정밀측위는 ‘이동형 Wifi 송신기’를 소지한 현장경찰관이 요구조자의 스마트폰에 근접시, 매칭여부 및 신호세기 등을 활용하여 정확한 위치 특정에 도움을 주는 기술   이와 같이 구미경찰서는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현장의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는 R&D수요조사’에 다양한 미래치안 기술을 제안하는 등과학기술에 기반한 국민안전 확보 및 범죄예측·분석 역량 제고를 통해 급변하는 치안환경에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경북형 미래치안 기술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있다. * 경찰관 전용 모바일 메시지 앱 개발(가칭 폴톡), 미래형 AI 음성인식 순찰차 등   치안에 과학기술을 접목하려는 경찰청 및 현장경찰관들의 적극적․능동적 참여 노력으로 새로운 위험과 위협요인으로부터 미래치안 기술의 활용해 국민의소중한 생명을 효율적으로 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구미경찰은앞으로도급변하는치안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과학기술 도입 및 활용에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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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칠곡군 보건소 ‘언니들의 두 번째 사춘기’ 운영
      칠곡=이해수 기자/ 칠곡군 보건소는 지난 5일부터 내달 4일까지 40~50대 갱년기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점핑 운동·숲 체험·캘리그라피 등 갱년기 극복을 위한 ‘언니들의 두 번째 사춘기’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여성의 갱년기는 40대 중후반부에서 시작되어 난소기능이 감소하면서 폐경과 관련된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겪는 시기를 말하며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체중 증가를 예방하고 여성의 삶에서 중요한 전환점인 이 시기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전·사후 체성분 검사 및 건강검사 ▲갱년기 이론 및 식생활교육 ▲신체활동(점핑 운동) ▲우울예방 심리지원 활동(칠곡 숲체원 연계 숲 요가 및 산책, 캘리그라피) 등으로 구성됐으며, 주 2회 총 18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재욱 군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와 건강관리에 도움을 얻어 가길 바란다”며, “기대와 설렘 가득한 인생 후반기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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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LG와 함께하는 특별한 주말 ‘LG와 함께하는 산바라기 동행’
    구미=최동석 기자/ LG경북협의회(회장 문혁수)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휴진)과 함께 지난 6일 경남 합천에서 ‘LG와 함께하는 산바라기 산행’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경남 합천 가야산 소리길 일대(약 5.1km)를 LG두드림봉사단원들과 지역 장애인 총 60여 명이 참여해 함께 걸으며 봄나들이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 이후 첫 대상자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진행해 봉사참여자도 대상자도 특별한 주말을 보냈다.    김휴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여러가지 지원과 봉사를 아낌없이 해주는 LG경북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LG경북협의회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대면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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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순천향대 구미병원, 개원 45주년 기념식 개최
    구미=이해수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민경대)은 2일 본원 향설대강당에서 개원 4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경대 병원장과 서유성 중앙의료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들과 1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 행사는 ▲개식선포 및 국민의례 ▲장기근속자 시상 ▲모범직원 표창 ▲민경대 병원장 기념사 ▲서유성 중앙의료원장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황성일 재활의학과 교수 외 35명의 교직원이 근속표창을 수상했으며, 병원발전에 기여한 교직원에 대한 표창으로 류지연 파트장(총무팀 영양파트) 외 2명이 병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환자경험 향상 및 고객감동 실천 교직원에 대한 표창으로 전동수 산부인과 교수(외과계 진료부장) 외 2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민경대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병원의 비상경영 상황에 함께 노력하고 45년 역사의 자부심과 성숙함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며, “소통과 화합으로 생동하는 병원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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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칠곡군보건소, 보건의료사업 평가 부문 대상 수상
      칠곡=이해수 기자/ 칠곡군보건소가 지난 2일 경북도에서 주최한 ‘제52회 보건의 날’기념 행사 보건의료사업 평가부문에서 2023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내 시‧군 보건소 및 유관기관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보건정책 발전을 위해 수고한 유공자에게 표창 수여를 했으며, 칠곡군은 민간인 부문에서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해 한의약건강증진사업부문 장관상과 건강마을조성사업, 치매극복관리사업,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금연지원서비스사업, 감염병분야 종합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총 7개의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재욱 군수는 “칠곡군이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이 보건의료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그에 대한 성과 및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앞으로도 칠곡군민의 건강증진 및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여 건강한 칠곡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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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식중독 주의! 끓였던 음식도 보관관리 필요해요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는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특히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리음식 보관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식중독 발생이 많은 이유는 낮에는 기온이 높으나 아침과 저녁에는 쌀쌀한 날씨로 음식물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낮고, 야외 활동 증가로 음식을 장시간 상온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음식을 제대로 익히지 않았거나 상온에 방치하는 것이 주 원인으로 음식 조리·보관 시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조리 식품의 보관방법과 온도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 균은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드는 특성이 있어 음식을 끓였던 경우라도 다시 증식하는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대량으로 조리된 식품의 보관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 아포(spore) :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등의 세균이 고온, 건조 등 생존이 어려운 환경에서 만들어내는 것으로 아포형태로 휴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가 다시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아포에서 깨어나 다시 증식   따뜻하게 먹는 음식은 60℃ 이상, 차갑게 먹는 음식은 빠르게 식혀서 5℃ 이하에서 보관해야 하며, 보관된 음식을 먹을 때는 75℃ 이상으로 반드시 재가열해야 한다.   또한 봄철 나들이 할 경우 조리된 도시락은 아이스박스를 이용하여 보관·운반하고, 김밥 등 조리식품은 2시간 이내 섭취해야 한다. 그리고 육류와 수산물, 어패류는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하지 말고 75℃(어패류 85℃)이상에서 1분이상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식중독은 특정 계절에만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구분 사용하기 ▲익혀먹기 ▲세척·소독하기 ▲끓여먹기 ▲보관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 6대수칙을 늘 실천하여야 한다. * 계절별 주의해야 할 식중독 : 봄(퍼프린젠스), 여름(병원성대장균, 장염비브리오 등), 가을(살모넬라 등), 겨울(노로바이러스 등)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은 “식중독은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식중독 예방요령 등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홍보·안내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생활 환경 조성에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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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군위군 보건소, 상반기‘건강보듬마을’ 운영
      군위=이해수 기자/ 군위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를 위해 지난 5일부터 6주간 소보면 외 4개면의 마을회관으로 찾아가는 ‘건강보듬마을‘을 운영한다.   건강보듬마을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만성질환예방과 관련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고혈압과 당뇨진단을 받은 대상자에게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함으로써 스스로의 상태를 알고 관리할 수 있는 자가관리능력을 향상시켜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주요교육내용으로는 △자기혈관숫자 바로알기(혈압 및 혈당측정)△한방진료 및 건강상담△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선별검사△구강교육 △금연교육 및 생활 속 운동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만성질환 자가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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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구미경찰서, 차량 전문털이 피의자 2명 검거
    구미=서창국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박종섭)는 구미, 칠곡 일대 아파트 주차장, 골목길 노상 등에 주차된 차량에서 잠겨져 있지 않은 차량 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을 절취한 피의자 A〇〇(남,29세,구속), B〇〇(남,49세,불구속) 등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일정한 직업이 없는 자들로 생활이 궁핍하게 되자 생활비를충당하기 위해 이씨는 지난해 11월 17일~ 이 달 10일까지 구미 뿐만 아니라 인근의 칠곡군까지 새벽시간에 이동해 주차된 차량에서 18회에 걸쳐 1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거나 미수에 그친 혐의며, 금 씨는 지난2월 초순경 ~ 이 달 15일까지새벽시간에 16회에 걸쳐680만 원 상당의 금품을차량에서 절취한 혐의다.   이 사건과 관련해 구미경찰은 “코로나 이후 경기침체로 인해 생활형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며,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순찰을강화하고 피해 발생 시에는 신속히 수사에 착수해 끝까지 추적, 피의자를 검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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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실시간 사회 기사

  • 상주적십자병원, 감염병전담병원 해제
       상주적십자병원(원장 이상수)이 감염병전담병원 지정에서 해제됨에 따라 오는 11일(월)부터 정상진료를  한다    상주적십자병원은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 2월 29일 첫 코로나 확진자를 받았으며, 이후 지역 건강을  수호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달 30일 마지 막 환자가 나감에 따라 환자를 받은지 62일 만에 감염병전담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마무리 하게 됐다.    상주적십자병원은 감염병전담병원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안 255명의 코로나 확진자를 받았으며, 그 중 195명을 퇴원 시키고 60명을 전원 보냈다. 또한, 전화 처방 및 상담을 진행하고 약 150가구에 걸친 방문간 호를 실시함으로써 코로나 확진자 뿐 아니라 기존 환자들도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 다.    현재 상주적십자병원은 외부 소독 업체를 통해 병원 전 구역 방역작업(살균소독)을 완료 했으며, 11일(월) 부터 시작되는 외래진료/응급실/병동 정상 운영을 위해 내부 청소 및 진료 정상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주적십자병원 이상수 원장은 “상주적십자병원이 코로나 전담병원의 역할을 무사히 완료할 수 있었던 것 은 국민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라며, “보내주신 기부금과 기부 물품, 편지  모든 것들이 의료진들에게 힘이 됐고 국민여러분들의 소중한 관심과 마음에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립니 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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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구미보건소 구미치매안심센터, 돌봄꾸러미 전달
          구미보건소 구미치매안심센터는 사회적 고립상태인 치매어르신 210명에게 코로나 감염 예방 물품 및 인지강화 도구 등을 담은 돌봄꾸러미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지난 2월 구미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집합 또는 방문 형 프로그램을 전면 중지하고 치매치료비 지원 및 조호물품 제공, 치매 인식표 제공 등 필수 업무만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치매어르신의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등록 치매노인들을 대상으로 안부전화 및 상담을 통해 코로나 감염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활동들을 해오고 있다.    더 나아가 등록 치매환자 중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 어르신 210명 대상으로 돌봄꾸러미를 전달했다. 돌봄꾸러미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안내문, 마스크 등과 치매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 스트레칭 밴드, 구급함, 유산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대면으로 집 문 앞에 전달하고 유선을 통해 안내한다.    구미보건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닌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되지만 가정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치매어르신들에게 돌봄꾸러미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안부전화 및 비대면 치매관리체계를 유지해 치매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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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김천시 서포터즈, 종합스포츠타운 일제 소독 봉사
            Fighting! 김천시 서포터즈(회장 이만수)는 지난 4일 종합스포츠타운 개장에 앞서 일제 방역 소독 봉사를 했다.    정부에서 6일부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유지해오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고 생활방역(생활 속 거리두기) 체제로 전환을 계획하고 있어 종합스프츠타운도 본격적인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김천시 서포터즈는 개장에 앞서 코로나19 전파를 차단하고 시설을 방문하는 시민과 선수들의 감염 위기와 불안을 안정시키기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하에 14개 경기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을 했다.    한편, 김천시 서포터즈는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경북도민체전, 전국대회 등 각종 체육행사에 김천시를 응원하고 경기장안내, 질서계도 등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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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5
  • 김천시, 치매어르신 인지⦁정서적 지원사업 실시
        김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치매어르신의 돌봄 서비스 공백 최소화를 위해 ‘카네이션 화분 및 인지자극꾸러미’를 비대면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치매어르신들의 인지 기능을 유지하고 심리적 소외와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로 등록돼 있는 500여 명 중 독거, 자녀가 타 지역에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카네이션 화분 및 인지자극꾸러미를 배부해 치매어르신들이 가정에서도 따뜻한 5월을 맞이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가 준비했다.    카네이션 화분 및 인지자극꾸러미는 대면 접촉 최소화를 위해 사례관리 담당자의 사전안내 전화 후 현관문 앞 배달서비스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며, 꾸러미는 인지자극교재, 색연필, 발마사지기, 파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어르신들이 코로나19 예방을 돕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문’을 함께 배부하고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 감사편지’도 준비해 어버이 은혜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함께 전달하고 孝사랑 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이번 꾸러미 전달 이후 업무가 정상화될 때까지 주기적 안부전화 및 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맞춤형 사례관리를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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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5
  • 상주시, 안전한 5일장 위해 야간 방역 실시
             상주시보건소(소장 임정희)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재래시장 조성을 위해 지난 26일에 이어 5월 1일 풍물시장 및 상주중앙시장 야간 방역소독을 한다. 시는 27일 상주 5일장이 개장함에 따라 시장을 찾는 시민이 늘어나 사전방역이 시급하다고 판단, 각종 생선, 야채 등 신선류와 반찬, 식당 음식 등에 소독약이 살포되지 않도록 26일 밤 9시부터 10시까지 소독을 실시했다. 또 5월 2일 장날을 하루 앞둔 1일에도 방역소독을 하기로 했다. 임정희 보건소장은 “재래시장 개장에 따라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야간방역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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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 김천시 보건소, ‘1인 1화분 갖기’ 운동
         김천시 보건소(소장 손태옥)는 지난 27일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축제와 행사 등이 취소되거나 축소되면서 꽃 소비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1인 1화분 갖기’ 운동에 나섰다.    ‘1인 1화분 갖기’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뿐만 아니라 각종 비상근무 등으로 인해 침체된 사무실 분위기에 활기를 불러일으키고자 추진됐으며, 화분을 구입한 보건소 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보건소는 앞으로 직원들의 승진이나 생일날에 꽃이나 화분 등을 선물함으로써 화훼농가 돕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예정이다.      손태옥 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코로나19 유행의 장기화로 지친 직원들에게도 활력을 얻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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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 상주 화훼 경북 곳곳에 웃음꽃 피우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강소농 자율 모임체인 ‘하나로 화훼’의 리시안셔스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24일 경북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공동으로 꽃 소비 촉진 운동을 벌였다.    구미화훼연구소 직원들은 이날 상주시 화동면의 재배 농가를 찾아 꽃을 구매한 뒤 경북농업기술원과 산하 사업소에 판매했다. 화훼연구소 측은 이날 리시안셔스로 만들어진 꽃다발 120여개를 판매했으며,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화훼 소비 급감, 판매 부진 등 위축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진행됐다.    최낙두 기술보급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꽃 소비 촉진 운동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지난 3월부터 월 2회 화훼 농가가 직접 시청 등 사무실로 배송하는 ‘꽃 생활문화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꽃다발을 사 코로나19로 코호트 격리 중인 노인요양시설 등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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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7
  • 상주시 내서면, 깨끗한 환경 파수꾼
           상주시 내서면(면장 남대우)은 지난 22일(수) 농약용기류 특별 수거·운반 처리 계획을 세워 각 마을에서 모은 폐농약용기류를 일제 수거해 운반할 수 있도록 관내 단체들이 힘을 모았다.    농약용기류에 대한 무단 소각 및 투기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하고 각 마을 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수거·보관·운송하던 기존의 방식에 어려움이 많다는 민원이 다수 발생해 이와 같은 계획을 수립해 자연환경 보전과 주민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자 했다.    각 마을회와 새마을부녀회를 주관으로 농약용기류 집중 수거 기간과 장소를 정해 일괄 수거 후 분리수거, 계량해 청소차량을 이용해 한국환경공단(성주중간처리사업소)로 운반했다.    남대우 내서면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고 깨끗한 내서면을 만들 수 있도록 홍보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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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6
  • 김천시, 산모·아기 돌봄 서비스 순항
              김천시는 산모들의 행복한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기 위한 산모·아기 돌봄 서비스사업을 전국 최초로 지난 1월 출생아부터 시행하고 있다.    정부에서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서비스 기간이 5일~25일로 짧고 본인부담금이 최대 200여만 원으로 경제적 부담이 커 산모들이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김천시는 산모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본인부담금의 90%를 시에서 지원함으로 산모들은 최대 23만 원 정도 부담하면 30일까지 확대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이용기한도 기존 60일에서 100일로 연장돼 신생아 돌봄의 가장 힘든 시기인 출산 후 100일까지 돌봄의 부담으로부터 벗어나 산후 우울증 예방 등에 도움이 되고 있다.    4월 20일 현재 총 222명이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신청 했으며, 그 중 218명이 산모·아기 돌봄까지 신청해 98%의 산모가 30일까지 확대된 서비스를 이용 중이거나 이용할 예정에 있다.    서비스이용 신청기간은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산모·아기 돌봄 60일)이내로 김천시 보건소 모자보건실 421-2741, 2738, 2717로 문의하면 된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으로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과 인구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고 엄마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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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6
  • 김천시, 예방접종, 미루지 마세요!
      김천시보건소는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예방접종실 운영을 일시 중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가 국가적인 위기상황으로 격상되며, 보건소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되면서 예방접종을 위해 방문한 대상자들이 의심환자들과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 위험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앙보건지소와 각 읍 ․ 면 보건지소, 및 기존의 접종을 실시하던 민간 의료기관에서는 종전처럼 접종을 하고 있다. 다만, 각 기관마다 약품이 조기 소진될 수 있으므로 해당기관에 문의 후 방문하면 좋다. 코로나-19로 예방접종을 미루는 분들이 늘고 있으나, 꼭 필요한 접종을 미룰 경우 본인의 건강은 물론, 지역사회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으므로 각 연령에 따라 필수적인 예방접종은 반드시 적기에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예방접종 업무 중단으로 불편이 크겠지만,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리고 중앙보건지소와 보건지소, 또는 가까운 의료기관을 이용할 것을 주위 분들에게 알려 헛걸음하지 않으시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활동, 선별진료소 운영 등 조기종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며, 상황이 안정되면 예방접종 업무에 충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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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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