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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출생 극복사업 효과 높인다…경북도, 민간과 함께 정책 평가
    사진=연합뉴스    [안동=천병기 기자] 경북도는 저출생 극복 사업의 효과를 따지기 위해 정책평가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저출생 극복 사업에 3천600억 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정책 개발부터, 실행, 평가까지 체계적으로 분석해 정책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연기기관 연구원, 교수, 전문가, 도민 등과 함께 저출생 정책평가센터와 도민 모니터링단, 전문가 연구그룹을 꾸린다.    정책평가센터는 저출생 극복 정책 추진 성과를 평가·분석하고 자문단 운영, 우수사례 발굴, 도민 인식 조사, 데이터 기반 정책 지원 등을 한다.  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한 모니터링단은 청년, 신혼부부, 유자녀 부부, 무자녀 부부, 다문화 부부 등 다양한 계층의 20∼30대 남녀로 구성한다.  연구그룹은 저출생 극복 대규모 프로젝트 발굴과 돌봄 산업 클러스터 구상, 각종 규제 개선 등 역할을 하게 된다.  도는 정책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신규 사업을 마련하고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분야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 불필요한 사업은 축소·폐지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세금이 국가 난제인 저출생을 극복하는 데 적절하게 사용되고 현장에 효과가 나타나는지 정확히 분석해 정책을 마련,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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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설명절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받으세요
    [안동=천병기 기자] 안동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1인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행사를 시행한다.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본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안동시 전통시장(중앙신시장, 구시장 및 용상시장)에서 진행되며, 수산물을3만4천 원 이상 구입하면 1만 원, 6만7천 원 이상 구입하면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소비자들은 행사기간 중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별환급처를 방문하면 된다. 단 국내산 수산물만 대상이며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되나,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 구매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및 수입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급처 운영시간은 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며, 중앙신시장과 구시장에서는 같은 기간 농·축산물 환급행사도 함께 진행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는 중앙신시장에서만 진행하던 행사를 구시장과용상시장까지 확대 시행해 더 많은 소비자가 혜택을 누리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의 가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시장별 환급처 : 중앙신시장(특산품카페), 구시장(고객지원센터), 용상시장(중앙광장 고객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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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안동시, 2025년 저출생 극복에 총력
    [안동=최재영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인구감소 대응과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청년 지원 및 주거 안정을 위한 2025년 저출생 극복 종합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출산․보육․양육부터 청년 지원, 주거 안정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정책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 저출생 문제 극복 및 인구 증가를 위한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 ‘지역에서 낳아 지역에서 기른다’는 이념으로, 결혼, 출산, 보육까지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출산 친화적인 환경에서 가정을 이루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지역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업장려금을 2025년부터는 현금 100만 원과 지역 상품권 120만 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안동시 전입 지원을 1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확대하고,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미혼남녀를 위한 만남의 장을 연 4회 개최하는등 자연스러운만남의 기회를 확대한다. ▷ 출산장려 및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폭 확대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동시는 2025년부터 출산·양육 지원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출산장려금, 출산축하금, 돌 축하금, 건강보험료 지원, 출산 축하 박스 제공,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지원 등이 포함된다. 또한 출산과 보육을 위한 원스톱 지원을 위해 ‘은하수랜드 &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산후조리, 신생아 돌봄, 안전한 놀이공간 제공 등을 통해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다양한 신규사업 추진으로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 안동 만들기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새롭게 추진한다. 5년차를 맞은 안동형일자리사업은 질적 성장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한다. 지역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지역기업 인턴십 사업과 (예비)창업자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면접 정장 대여료 지원, ‘청년두배드림 통장’ 사업 추진과 더불어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펀드를 조성한다.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본금이 부족한 청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통해 육성함으로써 창업하기 좋은 도시 안동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 모두가 안정된 주거 환경을 위한 맞춤형 정책 추진 시는 무주택 저소득가구와 신혼부부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주거 안정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주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물가 및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반영해 주거급여를 받는 수급자의 임차급여를 인상하고, 장애인 주택 시설개선과 영구임대주택 입주보증금 무이자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경제적 부담으로 결혼을 망설이는 청년을 위해, 주택 임대보증금 이자와 부부합산 소득이 6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의 월세를 지원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025년에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부터 취업,안정된 주거 여건까지 모두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남녀노소가 모두 행복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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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군위군, 군부대 훈련장 갈등_대화와 공감으로 해결
    [군위=정근수 기자] 지난 14일, 김진열 군위군수는 의흥면과 삼국유사면을 방문하여 신년 인사를 전하고, 읍면 순회 군민 공감 대화를 진행했다. 특히 삼국유사면 대화에서는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 이전 및 종합훈련장 후보지 제안과 관련해 주민들의 찬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며, 갈등 해결을 위한 진정성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종합훈련장 후보지 인근 주민들이 우려하는 소음, 안전 문제, 토양 및 수질 오염 등 환경 피해와 관련한 염려에 깊이 공감하며, "고향을 사랑하고 지역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은 모두가 같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를 표하며, "대구시와 국방부에서는 친환경적인 훈련장 조성을 약속한 만큼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종합훈련장 후보지 제공 여부가 군부대 군위 이전의 필수 조건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군민들이 뜻을 모아 군부대 이전 확정을 우선적으로 이루어 주기를 당부했다. 이날 읍면 순회 공감 대화는 주민들의 우려를 직접 청취하고, 허심탄회한 소통을 통해 오해를 해소하며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한 자리로 평가받았다. 김진열 군수는 "조금씩, 하나씩, 믿음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작은 이해와 양보가 쌓이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으니 주민들의 목소리가 하나로 모일 때까지 한 분 한 분 직접 만나 대화를 이어가겠다.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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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군위군, 행정구역 분리․조정으로 주민편의 및 행정효율성 UP!
      [군위=최재영 기자]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주민편의 및 행정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3차례 조례(대구광역시 군위군 리·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개정을 통해 기존 「180개 마을, 502개 반」에서 「182개 마을, 504개 반」으로 행정구역을 분리․조정 했다.   분리․조정 대상은 효령면 마시1리 분리(分里)(분리에 따른 반 신설 포함)및 장군 2리 반 신설(시행 ‘24.3.29.), 우보면 모산리와 산성면 화전2리 간 경계조정(시행 ‘24.9.30.), 부계면 춘산리 분리(分里)(시행 ‘24.12.31.)총 4건이며,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반영해 현실성 있고 실질적으로 행정구역을 조정했다는 평이다.   효령면 마시1리는 기존 마을과 귀촌인 마을(교수촌)간 생활권 불일치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야기되면서 「마시1리」와 「마시3리」로 분리(分里)하고 마시3리에 1반을 신설했으며, 부계면 춘산리의 경우 2,120필지에 달하는 넓은 면적과 두 개의 자연부락(현창마을, 양지마을)이 서로 4km 이상 떨어져 있는 등 지형의 제한이 있어 「춘산1리」와 「춘산2리」로 분리(分里)했다.   효령면 장군2리는 면적(21,376㎡) 비대에 따라 기존 1반에서 추가로 반 신설, 생활권과 행정구역 일치를 위해 우보면 모산리 86필지를 산성면 화전2리로 편입시켜 보다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러한 행정구역 조정은 군위군 군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현지 조사 및 타당성 검토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모든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동의)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아울러 주민 불편 해소 및 주민 간 정서적 유대감을 인정하고 독립적으로 마을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현실적인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합리적인 행정구역 조정으로 주민들의 실질적인 불편을 해소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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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영주시, 청년 이사비용 최대 50만 원 지원
    [영주=정근수 기자] 영주시는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주거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청년 이사비용 지원사업’을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동산 중개수수료, 이삿짐 운반·포장비 및 입주 청소비 등 이사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경제적 부담이 큰 청년 세대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 됐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주택을 임차하거나 매수해 관외에서 영주시로 전입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세대주다. 신청일 기준 1개월 이상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주민등록등본상 동거인(부모, 배우자, 형제·자매 등)이 있어도 신청할 수 있으나, 세대주 및 주택 임차인(또는 매수인)은 신청자 본인이어야 한다. 단, 신청자의 부모가 소유한 주택을 임차 또는 매수하였다면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기간은 1월 20일부터 12월 26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자는 매매계약서 또는 임대차계약서 사본, 이사비용 증빙서류 등 필수 서류를 지참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영주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금원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영주시로 이사오는 청년들에게 이사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이사가 잦은 청년세대의 경제적 부담이 덜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청년이 살기 좋은 영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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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영주시, 임산부 교실 ‘행복한 첫걸음 아기마중교실’ 운영
    [영주=정근수 기자] 영주시 보건소(소장 김문수)는 안전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한 임산부 교실 ‘행복한 첫걸음 아기마중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상반기 4회, 하반기 3회 총 7회에걸쳐 운영되며, 각 회차별 20명 내외의 임산부가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영주시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건강한 출산교실 ▲부부가 함께하는 아기 돌보기 ▲임산부 영양식·아기 이유식 만들기 ▲모유수유 교육 ▲임산부 요가·아로마테라피 ▲아기 기저귀 가방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등의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 접수는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영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임산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영주시 보건소 출산장려팀(054-639-5744~5)으로 전화하거나, 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예비 부모들이 아기를 기다리는 기쁜 마음으로 출산용품을 만들고, 신생아의 건강관리 방법 등을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보건소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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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구미시, 병해충 방제처리제 심의회…쌀 생산성 높인다
    [구미=이광희 기자] 구미시는 지난 16일 선산출장소 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과 유관단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병해충 방제처리제 제품 선정 심의회’를 열었다.   이번 심의회는 벼농사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병해충인 잎도열병, 키다리병, 벼물바구미, 애멸구 등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고, 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심의 대상은 △벼 병해충 방제처리제 지원사업과 △벼 종자소독제 지원사업 총 2개 사업으로, 벼 병해충 방제처리제는 4개 제품, 벼 종자소독제는 1개 제품이 선정됐다. 선정 과정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추천 위원으로 구성된 심의회에서 이뤄졌다.   이현선 농업정책과장은 “최근 이상 기온과 돌발 병해충 발생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벼 병해충은 초기 방제의 중요성이 큰 만큼, 필요한 약제를 적시에 공급해 벼 재배를 효율화하고 농가 경영비 절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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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구미시, 2025년 시민 체감형 복지정책 대폭 확대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는 2025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돌봄안전망 강화, 복지 인프라 확충, 노인 일자리 확대, 취약계층 자립 지원,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 돌봄안전망 강화 구미시는 고위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 안부확인 시스템을 도입, 지난해 1,900가구에 설치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통합관제 출동시스템을 운영하며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있다.   독거노인 보호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취약 어르신 2,700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정서지원, 병원동행 등 맞춤형 서비스를 이어간다.   특히, 올해 6,600만원을 투입해 ‘긴급돌봄서비스’를 도입, 19세 이상 시민 누구나 위기 상황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복지 인프라 확충…노인·장애인 시설 확대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해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을 추가로 설립한다. 경로당 8개소를 신규 설치하고, 강동권에는 ‘강동노인종합복지관(가칭)’을 건립한다.   장애인의 긴급 돌봄과 단기 보호를 위한 장애인단기거주시설은 17억 원을 들여 원평동에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9천 2백만원을 투입해 상반기 내 ‘구미통합복지플랫폼’을 구축해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복지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노인 일자리 확대 및 취약계층 자립 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도 확대된다. 올해 5,100명의 어르신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는 전년 대비 560명 증가한 규모다.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자활성공지원금을 신설한다. 최대 연 150만원까지 지급되는 이 지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재기를 돕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대폭 강화 참전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도 강화된다.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2025년 1월부터 6.25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은 월 2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월남전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은 월 21만 원에서 28만 원으로 인상된다.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의 복지수당도 월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상향된다. * 6.25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월25→30만원, 월남전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월21→28만원,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월5→7만원 인상   한편, 애국지사 왕산 허위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8억원을 투입해 경인사(사당) 누각 건립과 왕산 문화제를 개최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추모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공감으로 복지도시 구미를 만들어가겠다. 2025년에는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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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구미시노인장기요양기관연합회, 2025년 희망의 신년회 개최
    [구미=권길자 기자] 구미시는 구미시노인장기요양기관연합회(회장 나명현) 주관으로 지난 14일 호텔금오산 그랜드볼룸에서 2025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유관 단체장 등 주요 인사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신년회는 초고령 사회에서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38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이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합회는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구미시에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또한 ‘노인 인권 퍼포먼스’를 통해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다짐하며, 장기요양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2025년 비전을 공유했다.   나명현 회장은 “연합회는 올해 더욱 단단한 협력과 연대를 통해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장기요양서비스의 품질이 꾸준히 개선되었고, 더 많은 어르신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미시노인장기요양기관연합회는 구미시 내 노인요양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재가장기요양기관 143개소로 구성된 단체다. 종사자 복지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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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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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2024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 우수상 수상
    [안동=천병기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 ‘2024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추계 도로정비 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포장도 보수, 안전시설물 관리 및 각종 도로 관련 자료 등을 기준으로 도로정비 추진실적을 전반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한 사항을 개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매년 평가 및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안동시는 관내 군도 27개 노선 252㎞에 대한 위험도로 개량과 노후포장개량, 교량 안전 점검 및 보수와 노면 청소, 각종 긴급 도로 정비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제공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포트홀 등 포장파손부에 대한 긴급 정비반을 상시 운영 및 투입해즉시 보수 조치하고, 겨울철 관내 넓은 구역의 신속한 도로 제설을 위해 민간 제설차량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노력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경상북도와 협력해 도로 정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한결과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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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앙드레 부통’ 신부의 벽화, 50년 만에 세상과 만나다
    [안동=천병기 기자] 8일 오후 2시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구 안동예식장, 태사길37)에서 특별한 광경이 펼쳐진다. 안동시는 반세기 동안 예식장 벽 속에 봉인돼 있던 벽화 한 점이 세상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벽화는 1960년대 중반부터 70년대 중반까지 10여 년간안동교구를 중심으로 전국의 성당이나 공소에 성화를 그려 선교활동을 펼쳐 온 프랑스 베네딕도회 앙드레 부통 신부(Andre BoutonE1914~1980)의작품이다. 부통 신부는 주로 성화를 중심으로 성당과 공소에 벽화를 그렸으나, 이번에 공개될 벽화는 한국 전통혼례의 모습이 담긴 민속화의 성격이강하다.성당과 공소가 아닌 예식장에 벽화가 그려진 점과, 당시 구 안동예식장을 운영했던 故류한상 전 안동문화원장이 예식장에 벽화그림을 선물로 받게 된 과정이 녹취록으로 남아있는 점, 주로 그렸던 선교 목적의 성화가 아닌민속화를 그린 점은 희소성이 높아 뛰어난 예술성에 그 가치를 더한다. 1973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벽화는 올해 착공되는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리모델링 공사로 영원히 묻힐 뻔했으나, 예식장 벽 속에 보물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023년 11월 벽의 작은 구멍을 통해 내시경 확인 작업 및 동영상 촬영으로 그 존재를 확인했다. 이후 발굴 및 보존 작업에 착수했으며 이번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극적인 순간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안동시는 본격적인 학술연구를 통해 해당 벽화의 예술적 가치와 부통 신부의 안동교구에서의 행적 등을 전방위적으로 연구해, 보존과 활용 등에대한 후속 조치와 함께 경상북도 등록문화유산 추진도 병행, 벽화 보존의 당위성과 가치를 홍보할 계획이다. 안동시와 안동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벽화 개방 및 보존, 활용을 위해 미술계․종교계․문화계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벽화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부통 신부의 구 안동예식장 벽화는희소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작품”이라며 “벽화를 활용해 양질의 콘텐츠를개발한다면 구도심 재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통 신부는 예루살렘 등의 중동지역 일대와 유럽 및 아프리카 등지에 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그가 남긴 여러 작품의 미술적 가치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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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민선8기 군위군정... 군민 85.4% "잘하고 있다"
       군부대 유치 77.8% 찬성. 全마을 방문 등 소통·공감 호평  [군위=정근수 기자]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2024년 군위군 주민의식 및 행정수요 조사’를실시한 결과, 군정 운영평가에서 참여 군민 85.4%가 ‘잘하고 있다’고응답했고,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7.2%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전반적인 군정 평가와 행정수요 조사를 토대로 정책방향 설정의근거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했고, ▲군정 수행평가 ▲특정시책 평가 ▲향후 정책방향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군정 운영 평가에 있어서는 조사자의 85.4%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주요 정책에 대한 종합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80.58점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렴도 1등급으로 입증된 행정 신뢰도와 전 마을 순회 간담회 실시 등 열린 행정 구현으로 행정분야에 대한 만족도는 86.21로 가장 높았다.   특정 시책 평가에 있어서는 민선8기 핵심 시책인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에 참여한 응답자중 92.5%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참여 이후변화 체감도 역시 80.7%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대구 편입 후 변화에 대한 평가는 긍정 평가가 91.3%로 대구 편입 후다양한 변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군부대 이전에 대한 긍정 응답은 77.8%로, 이는 군부대 유치가 군위군의 지속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임을 증명했다. 군부대이전 유치를위한 전반적인 활동에 대해서도 매우 높은 수준의 긍정평가(78.3%)가 나타났는데, 이는 군위군의 투명한 정보 공개, 적극적인 소통 등 군민들의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성공적이었음을 보여준다.   향후 정책방향에 대한 조사로는 군위댐 수상태양광 사업과 관련된 군위댐 송전선로 문제의 해결법으로 소송을 통한 결과 수용과 관계기관협의를 통한 대안마련이 85%를 차지해 그간 무조건적인 반대입장에서협의를 통한합리적인 대안 마련으로 진일보했다는 평이다.   군위군이 최우선으로 추진해야하는 분야로는 TK 신공항, 군부대 이전등 대형 국책사업 추진이 29.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20.1%), 보건복지 의료시설 확충(14.5%)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군위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7명을 대상으로 1:1 대인면접 조사를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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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영주시, 농지법 개정에 따른 농촌체류형 쉼터 제도 시행
    [영주=정근수 기자] 영주시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농지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농촌체류형 쉼터 제도를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농지전용허가 없이 도시민의 주말·체험영농 및 농업인의 농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되는 연면적 33㎡ 이하의 가설건축물 형태의 임시숙소다. 처마, 데크, 정화조, 주차장(1면) 등 부속시설은 연면적 계산에서 제외돼 활용성이 대폭 개선됐다.   체류형 쉼터 설치를 위해서는 ▷현황도로 연접(입지 기준)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쉼터와 부속시설 합산 연면적의 최소 두 배 이상의 농지 보유 ▷쉼터와 부속시설을 제외한 농지에서 영농활동 진행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단, 쉼터에 정원 및 시설녹지 조성을 목적으로 한 잔디와 관상용 수목 식재는 금지되며, 전입신고도 불가능하다.   쉼터 설치를 원하는 농업인이나 주말체험영농인은 관할 지자체 허가부서에 가설건축물축조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기준 충족 시 신고필증을 교부받아야 한다. 이후 쉼터와 관련 부속시설 설치를 완료한 뒤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농지대장에 쉼터를 등재해야 한다.   기존 농막 중 쉼터 설치 기준에 부합하는 농막과 불법 농막도 쉼터로 전환할 수 있다. 전환 기간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로, 기존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취소 등의 절차를 거치면 된다.   불법 농막 중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농막은 3년 이내 행정처분 유예가 적용되며, 이 기간 내 적법농막으로 신고하거나 쉼터로 전환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농촌체류형 쉼터 제도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저렴하고 간편하게 농촌 생활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농촌 생활 인구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쉼터 설치와 관련한 문의는 시청 허가과 농지산림팀(054-639-6522)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지담당자를 통해 상담 후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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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영주 부석사 조사당 목조의상대사좌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영주=정근수 기자] 경북 영주시는 6일, ‘부석사 조사당 목조의상대사좌상 浮石寺 祖師堂 木造義湘大師坐像’이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 불상은 부석사를 창건한 의상대사의 모습을 형상화해 그의 가르침을 기리고자 조성된 작품으로, 조사당(국보)의 중앙 불단 위에 봉안돼 있다. 불상은 삭발한 머리에 청색과 적색의 법복을 입고 다소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독특한 모습으로 조각기법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성 시기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17세기 전반으로 추정된다. 한반도에 불교가 전래된 이후 승려상을 조성하는 전통 속에서 제작된 목조의상대사좌상은 뛰어난 예술성과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이번 지정에 이르렀다.   특히, 2022년 보존처리 과정에서 발견된 복장유물인 묵서 중수기가 지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해당 묵서에는 1882년 의상대사좌상에 채색을 다시 올린 작업과 참여한 불화승의 기록이 포함돼 있어, 불상의 역사적 맥락을 확인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했다.   이번 지정으로 세계유산 부석사는 국보 5건, 보물 9건, 도 유형문화유산 3건을 포함해 총 17건의 지정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2025년은 의상대사 탄신 1,400주년으로, 이번 의상대사좌상의 유형문화유산 지정은 그 의미를 더한다”며, “앞으로도 세계유산 부석사의 가치를 발굴하고 보존하며, 이를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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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김천시, 2025년도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 시행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청년 신혼부부의 더 나은 주거환경과 소득대비 높은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안정된 주거환경을 지원하고자 ‘2025년 청년 신혼부부 월세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면서 월세 80만 원 이하의 주택에 월세로 거주하는 연소득(부부합산) 6천만 원 이하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만19세이상 ~ 만39세 이하)다.   지원내용은 청년 신혼부부가 기납부한 월세에 대해 연소득 구간별 차등해 최대 월 30만 원(2년)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월세 계약자가 온라인 신청시스템인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www.gbhome.kr)에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김천시 건축디자인과 신동국 과장은 “신혼부부가 겪는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지원하고, 출산을 망설이는 청년 신혼부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해서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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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문경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3월까지 운영
    사진=연합뉴스    [문경=김상홍 기자] 경북 문경시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비해 오는 3월까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을 집중적으로 포획한다. 지난해에는 멧돼지 976마리, 고라니 1천880마리를 포획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동물 폐사체 수색, 방역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ASF 방지에도 나선다.  시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인명·재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피해방지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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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4
  • 올해부터 '성주참외' 스티커 없앤다…연간 123억원 절감
     사진=연합뉴스    [성주=김영수 기자]  경북 성주군은 오는 2월 출하하는 참외부터 '스티커'를 붙이지 않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농민들은 그동안 성주참외 차별화를 위해 관행처럼 스티커를 붙여 출하해 왔다.  참외 스티커 제작과 부착에 들어가는 비용은 연간 123억 원 정도였던 것으로 추산됐다.  군은 스티커를 붙이지 않으면 노동력 및 비용 감소, 소비자 편의성 향상, 소비자 선호도 개선, 환경보호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일부 농가에서 스티커를 사용하는 것을 막기 스티커 부착 농가에 보조사업 불이익을 주는 등 스티커 부착을 제재하는 조례 개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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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4
  • [인사] 경북도
    [경북 도=정근수 기자] ▲ 대변인실 황재원 ▲ 감사관실 정창호 ▲ 정책기획관실 금두연▲ 정책기획관실 변성욱 ▲ 세정담당관실 김숙현 ▲ 안전정책과 이학명 ▲ 행정지원과 윤성욱 ▲ 행정지원과 박영민 ▲ 재난관리과 박윤경 ▲ 새마을봉사과 우대범 ▲ 인재복지과 전용진 ▲ 저출생대응정책과 임휘범 ▲ 저출생대응정책과 김성재 ▲ 청년정책과 조연순 ▲ 청년정책과 오점화 ▲ 외국인공동체과 김승수 ▲ 외국인공동체과 정순열 ▲ 디지털메타버스과 최유복 ▲ 디지털메타버스과 김은미 ▲ 소재부품산업과 이소영 ▲ 바이오생명산업과 정무경 ▲ 경제정책노동과 김용철 ▲ 기업지원과 권정심 ▲ 기업지원과 이유정 ▲ 민생경제과 나선경 ▲ 민생경제과 김영길 ▲ 민생경제과 김효정 ▲ 외교통상과 전영구 ▲ 투자유치단 전진영 ▲ 체육진흥과 정성웅 ▲ 민자활성화과 최미영 ▲ 공항추진과 노병희 ▲ 문화예술과 박문관 ▲ 문화산업과 김대원 ▲ 문화산업과 김철년 ▲ 농업대전환과 최현묵 ▲ 산림소득과 홍규찬 ▲ 사회복지과 우병선 ▲ 어르신복지과 김대석 ▲ 지역개발과 박성복 ▲ 의전홍보과 여지현 ▲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 정종혁 ▲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 도은영 ▲ 환동해 총무민원실 권태억 ▲ 환동해 총무민원실 정진우 ▲ 에너지정책과 박승기 ▲ 독도해양정책과 이상필 ▲ 해양레저관광과 박소영 ▲ 서울본부 최재영 ▲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박종운 ▲ 교통정책과 최영욱 ▲ 에너지정책과 김상춘 ▲ 원자력산업과 김성은 ▲ 축산정책과 이종득 ▲ 산림정책과 이동우 ▲ 산림레저관광과 김인한 ▲ 산림문화체험센터장 김현창 ▲ 수목원관리소장 허태형 ▲ 동물방역과 조옥숙 ▲ 동물위생시험소 정밀분석과장 엄현정 ▲ 어업기술원 울릉·독도지원장 최윤정 ▲ 해양수산과 안준황 ▲ 독도해양정책과 김도연 ▲ 해양수산과 정환철 ▲ 어업기술원 어업기술지원과장 이재일 ▲ 토속어류산업화센터장 이진환 ▲ 바이오생명산업과 손승민 ▲ 맑은물정책과 이필희 ▲ 도시계획과 권윤혁 ▲ 지역개발과 조훈석 ▲ 지역개발과 김영진 ▲ 도로철도과 이유경 ▲ 남부건설사업소 시설과장 김인규 ▲ 재난관리과 권동현 ▲ 회계관리과 김대현 ▲ 문화유산과 이진석 ▲ 건축디자인과 윤배용 ▲ 농업기술원 이문중 ▲ 민물고기연구센터장 서영석 ▲ 식의약연구부 포항농수산물검사소장 김영란 ▲ 환경연구부 수계조사과장 윤인주 ▲ 환경연구부 대기질평가과장 김효순 ▲ 환경연구부 산업대기과장 이해근 ▲ 환경연구부 생활환경과장 박명섭 ▲ 환경연구부 산업폐수과장 최현경 ▲ 환경연구부 토양폐기물과장 송정한 ▲ 보건환경 북부 먹는물검사과장 박영진 ◇ 5급 파견   ▲ 국무조정실 안자준 ▲ 행정안전부 김윤희 ▲ 보건복지부 김준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혜주 ▲ 통계청 이은정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황수진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이하녕 ▲ 경제자유구역청 홍진근 ▲ 경제자유구역청 김남엽 ▲ 경북RISE센터 신동열 ▲ 동북아시아사무국 안경호 ▲ 영천시 양중석 ▲ 구미시 홍상현 ▲ 산림청 이명재 ▲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홍경식 ▲ 국가철도공단 김진영 ▲ 경제자유구역청 정성길 ▲ 감사원 장지욱   ◇ 5급 전·출입 ▲ 스마트농업혁신과 박길로 ▲ 상주시 김우진 ▲ 위기관리대응센터 권순호 ▲ 경상북도의회 지종구 ◇ 5급 승진 ▲ 교육파견 서영주 ▲ 농업기술원 신종희 ▲ 농업기술원 강동균 ▲ 수산자원연구원 생산과장 김진각 ▲ 농업기술원 김영아 ▲ 농업기술원 차혜지 ▲ 안전정책과 오혜림 ▲ 행정지원과 권보창 ▲ 행정지원과 박상철 ▲ 재난관리과 박병상 ▲ 지방시대정책과 박영심 ▲ 항공산업과 김은수 ▲ 문화예술과 최혜은 ▲ 체육진흥과 심일규 ▲ 장애인복지과 이진희 ▲ 환동해전략기획단 박진우 ▲ 원자력산업과 윤주현 ▲ 동물방역과 김인경 ▲ 해양수산과 허수안 ▲ 보건정책과 변상진 ▲ 보건정책과 서승균 ▲ 기후환경정책과 김성국 ▲ 기후환경정책과 서연희 ▲ 재난관리과 진승욱 ▲ 도시계획과 신재각 ▲ 건축디자인과 최상욱 ▲ 건축디자인과 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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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4
  • 경상타임즈 시무식 개최
        사진: 좌로부터 서창국 사무국장, 김봉국 경북본부장, 권길자 여성부장, 정윤순 정치부국장, 최동석 사회부장, 정근수 북부본부장, 이광희 구미본부장, 김용호 대표.   [편집부] 제구포신(除舊布新)  묵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쳐낸다  경상타임즈는 2025년 1월 3일 오후 시무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사훈을  제구포신(除舊布新)  으로 정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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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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