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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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경찰, 자동차·이륜차 폭주행위(굉음 등) 합동 단속
    구미=서창국 기자/구미경찰서(서장 박종섭)는 지난17일 자동차·이륜차 폭주행위(굉음 등) 단속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구미시청 교통정책과, 환경관리과, 차량등록사업소와 함께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에 경찰, 시청 등 총 30여 명이 투입돼 이륜차 폭주 및 굉음으로 밤잠을 설치는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불법 구조변경 단속을중점으로 하면서 음주단속도 병행했다.   이날 경찰은 이륜차의 불법 구조변경(튜닝) 뿐만 아니라 음주, 도로교통법 위반 여부도 단속하고 자동차관리법 위반 등 총 12건을적발했다.   특히, 관내 교통사망사고가 22년 24건에서 23년 20건으로감소된 이유 중 하나를 이륜차 사고 예방 활동에 주력한 결과로 보고 이달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자동차 및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특별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종섭 서장은 “이륜차의 폭주행위와 굉음은 주변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야기하고 평온권을 침해하는 만큼 불법 개조된 자동차·이륜차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 할 예정이며, 운전자 스스로를 위해서도안전 법규준수를당부드린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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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의성군, 여름철 자연 재난 예방을 위한 상수도 시설 점검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여름철을 맞아 강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수도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상수도 관로에 대해 집중 현장 점검이 진행됐으며, 상수도 관로 주변 퇴적물과 세굴, 관 노출 및 누수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관로시설의 관 보호공 변형 및 손상 여부를 확인했다.   점검 결과 상수도 관로 주변에 퇴적물이나 세굴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관 노출이나 누수, 관 보호공의 변형 및 손상 역시 발견되지 않았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점검은 수도 관련 시설의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여름철 자연 재난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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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의성군, 청년시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지난 16일 안계면에 위치한 의성푸드빌리지에서‘청년시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성푸드빌리지 2층 로컬푸드 카페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주수의성군수를 비롯한 의성군 관계자와 군에서 조성한 청년시설을 위탁 운영 중인 청년시설 운영자 5인이 참석하여 청년시설 간 연계 운영방안등 의성군 청년시설 활성화를 위한 자유로운 의견 공유 시간을 가졌다.   의성군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청년시설 10개소를 조성해 △복합문화공간 △창업공간 △문화소통공간 △청년주거공간 등 용도별 다각화된 청년시설을 운영 중이며 오는 5월에는 간담회 개최 장소인 의성푸드빌리지도 정식 개소 예정이다.   의성군은 지난해 위탁 운영 중인 청년시설 대표자 간 ‘청년시설운영협의체(대표 장명석)’를 구성했으며, 올해는 각 청년시설을 활용한워케이션 프로그램과 전국 청년활동가 대상 청년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의성군 청년시설 활성화를 위해 운영자의자유로운 의견을 수렴하겠으며, 다각화된 청년시설 운영으로 지역청년의 수요에 대응해 청년친화적인프라 운영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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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칠곡군, 독일 방문 통해 관광산업 육성과 유럽 시장 교두보 마련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은 가톨릭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와 유럽 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8박 10일의 일정으로 독일을 방문한다.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권선호 군의원,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장 박현동 아빠스 등의 칠곡군 방문단은 지난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출국했다.   이번 방문은 왜관수도원과 성 베네딕도회 오딜리아 연합회 소속 형제 수도회인 뭔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과 상트오틸리엔수도원 방문을 통해 칠곡군이 추진하고 있는 가톨릭 관광 활성화와 하노버 해외 무역 사절단 운영을 통한 관내 기업의 독일 시장 진출을 돕고자 마련했다.   칠곡군 방문단은 18일 뭔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을 찾아 수도원장과 담당자를 만나 가톨릭 문화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과 운영 비결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 19~20일에는 상트오틸리엔으로 이동해 수도원이 운영 중인 전시관을 찾아 칠곡군과 왜관수도원이 추진 중인 가톨릭 종교문화시설 건립을 위한 정보와 독일에 있는 국내 문화재의 왜관수도원 교류를 위한 기초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다,   이어 21일에는 인천에서 20일 출국한 칠곡군 소재 중소기업 8개 사로 구성된 해외 무역사절단과 합류하고 독일 경제 전문가인 김인숙 박사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수출상담회 준비에 나선다.   22일은 인터시티 호텔 하노버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관내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신뢰도 향상과 외교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23~24일은 관내 기업인과 함께 하노버 산업 및 섬유 박람회에 참석해 최신 산업 추세를 파악하고 박람회 부스를 운영하는 관내 기업을 찾아 행정적 지원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25일은 코트라 프랑크푸르트 무역관을 찾아 독일 시장 최신 동향과 관내 기업의 독일 진출을 위한 노하우를 모색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권선호 군의원은“이번 방문을 통해 가톨릭 관광산업 육성과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군의회 차원의 세부적인 지원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욱 군수는“지역에 산재한 국내를 대표하는 가톨릭 문화 유산들의 유기적 결합과 시너지 효과 발휘를 통한 문화관광 산업 육성과 유럽 시장 개척 등을 통한 해외 시장 다변화 정책은 지역 생존을 위한 전략적인 과제”라며,“종교인, 기업인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더 큰 성장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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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안동시, 빼어난 규제개혁 정책 인정받아
    안동=안병학 기자/ 다양한 규제 발굴로 시민의 작은 불편도 덜어주기 위해 노력 중인 안동시의 규제개혁이 경상북도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안동시가 경상북도 주관 ‘2023년 규제개혁 추진실적 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정부 합동 평가와 도 자체평가 항목별 실적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시는 지난해 T/F팀을 운영하며 총 78건의 규제 안건을 발굴하고 관련 조례 6건을 정비했다.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민생불편을 해소하고자 적극 노력했다. 대표 사례로 국토교통부에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기준면적을 확대할 것과 공공주택 임차권 양도 사유에 사회복지시설 입소를 추가하도록 건의해,수용 및 중점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소규모 개발사업의 경우 대규모 개발사업에 비해 개발이익은 적으나 부담금 감면 등 혜택이 없어 형평성과 행정력이 낭비되는 문제가 있었다. 2017년~2019년 한시적으로 적용한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사업 토지의 면적에 관한 임시 특례를 상시 적용하도록 건의해 수용됐다. 또한, 현행법상 공공주택에 거주하다 사회복지시설에 입소하면 남은 가구원은 거주할 수 없다. 저소득층인 가구원이 거주지를 마련할 수 없어 그동안 입소자의 주소 이전 거부, 부정수급 등 문제가 있었고, 현재 법 개정을 건의해 논의 중이다. 시는 올해 규제혁신 추진계획에 따라 보증금, 부담금, 변상금 등 준조세관련 자치법규를 정비할 예정이다. 그리고 지역건설사가 겪는 규제 애로 사항을 중점적으로 발굴하는 등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규제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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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삼국유사테마파크, 캐릭터와 함께 찰칵!
      군위=김봉국 기자/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봄 축제 ‘3964 봄 피크닉’을 진행 중이다.   축제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에는 3964 캐릭터 포토 이벤트가 진행돼 입장객들에게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매주 일요일에는 버블쇼&범블비 쇼가 열려 화려한 비주얼과 흥미로운 공연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일정은 삼국유사 테마파크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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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구미시, 스마트 공장의 최적화 꾀한다
    구미=이상철 기자/  경북도·경남도·창원시와 콘소시엄 구성, 데이터 상호연동 가상 시운전 기술개발 지원 구미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도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과제인 ‘글로벌 제조융합SW 개발 및 실증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경상북도, 경상남도, 창원시와 콘소시엄을 구성하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429억 원(국비 300, 도비 9, 시비 21, 기타 99)을 투입, 제조 융합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가상 시운전 개방형 플랫폼 및 가상데이터 연동기술 개발과 공장실증을 수행한다. * 가상 시운전 : 디지털트윈 환경에서 시뮬레이션 기술을 사용해 공정장비를 미리 작동시켜보는 것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관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남TP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실증은 구미와 창원 각 지역의 주력 산업인 전자산업과 기계 산업의 스마트 공장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저 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 규모의 경제를 위한 시설 증설, 고객니즈에 맞춘 다품종 생산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환경이 변하고 있으며, 숙련공 양성, 신규시설 셋업, 잦은 공정설비 변경으로 생산비용 증대한다.   가상 시운전 기술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대기업들이 해당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다쏘(Dassault, 프랑스), 지멘스(Siemens, 독일) 등 해외 기업이 이를 장악하고 있어 고가의 제조데이터 기술 공유에 폐쇄적인 탓에 국내 중견‧중소기업이 해당 기술을 도입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가상 시운전 기술개발 사업 선정으로 스마트 공장의 최적화와 고도화를 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으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구미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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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주부들의 스파이크! ‘제 30회 LG기 주부배구대회’
        구미=최동석 기자/ ‘제30회 LG주부배구대회’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구미낙동강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LG주부배구대회는 30년간 지역사회에 힘과 활력을 불어 넣어온 행사로 구미지역 LG자매사(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팜한농,LG-HY BCM)의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가 생활체육 발전과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 1993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체육 복합축제다.   LG주부배구대회는 구미시 25개 읍/면/동 주부배구팀들이 2개리그로 나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구미시 읍면동 각지에서는 지난 1월부터 대회당일 승리를 위한 주부들의 땀과 열정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30주년을 맞이해 LG와 구미시의 우정을 되새기며, 대회 당일에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부들의 열정적인 경기와 함께 관람객들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이벤트와 클린하우스, 다회용기 사용, 리유저블 텀블러 이벤트 등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에는 구미에 연고를 둔 기업과 구미밀협의체의 ‘구미한상존’과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LG플레이파크’ 공간이 조성 운영된다. ‘LG플레이파크’는 무더운 날씨를 고려한 초대형 에어트러스와 무대를 설치해 아동놀이시설과 버블쇼, 난타공연, 줌바댄스, 태권도시범, 즉석 노래자랑 대회 등 다채롭고 재미가 가득한 무대가 펼쳐지며 행사 후반부에는 ‘트로트여왕 장윤정’과 ‘미스터트롯 김희재’의 특별공연, LG가전제품(트롬 오브제컬렉션 건조기,스탠바이미Go TV, 전자렌지 등) 경품추첨도 진행 될 예정이다.   또, 개회식에서는 30주년을 기념해 산동읍 육아종합지원센터 앞에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그늘 모래놀이터’를 기증하고 30년간의 행사에 공로가 큰 30인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LG경북협의회 관계자는 “주부배구대회는 생활체육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화합의 장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해왔다. 이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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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의성군, 경상북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이 경상북도 23개 시·군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공모한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15개 주민자치회 사업이 선정되어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은 지역 활성화와 주민 네트워크 지원을 통한 주민 참여 및 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의성읍을 달리는 청춘열차(의성읍) △전문가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교육(단촌면) △행복한 어울림 가족 풍물여행(금성면) △주민자치 활성화 디딤돌 교육(단밀면) △주민 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안계면) 등 15개 사업으로 각 주민자치회에서는 5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하여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주민자치회에서 계획하고 제안한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면서 자치 역량을 성장시키고, 주민주도의 주민자치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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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안동시 치매안심센터, 용상동 치매안심로드 조성 시작
    안동=안병학 기자/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용상동 행정복지센터를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동 지역 중 60세인구수가 가장 많고 치매안심센터가 위치한 용상동을 첫 시작으로 치매안심로드 사업을 추진한다. 치매안심로드는 치매 안전망 구축과 치매안심센터 인지도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진행되며 연중 용상동 내 모든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 파트너교육과 치매조기검진을 시행하고, 한마음치매극복걷기행사 등 치매 극복을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용상동 내 치매안심가맹점과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 치매안심로드를 조성한다. 용상동 행정복지센터는 치매 관련 리플릿을 상시 비치해 방문객에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환자 발굴과 치매 인식개선에 적극적으로동참할 예정이다. 안동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용상동 내 치매안심가맹점과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을 위해, 개인 사업장을 운영하시는 분들과 단체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치매안심로드 조성으로 지역 주민의 치매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 치매안심가맹점은 △중앙미장원 △경북상회 △제일약국 △모란뜰공방 △미랜그린스토어강남점 △안동탑요양보호사교육원 △부부온누리약국 △수창약국 △문화광장 △바다양푼이동태탕 △사거리식당 △장원보청기청각재활센터이며, 안동시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대한노인회안동시지회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안동청소년문화센터 △안동시니어클럽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용상동행정복지센터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 치매안심센터(054-840-5783) 나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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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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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위군 위천수변 테마파크 짚라인 설치사업 추진
       군위군은 효령면 성리·병수리 일원에 조성된 ‘위천수변 테마파크’에 체험형 관광시설인 ‘위천수변 테마파크 짚라인 설치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짚라인 설치사업은 2020년 경상북도 낙후지역 발전전략사업에 선정됐으며, 사업기간은 2020년~2022년으로 총 사업비 40억 원으로 실시설계용역이 진행 중에 있다.   짚라인은 약 550m의 코스로 ’위천수변 테마파크‘ 안에 설치될 계획이며, 짚라인 외에도 짚코스터 등으로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박태섭 지역활력과장은 “짚라인 설치사업을 통해 휴양관광지 시설인 ’위천수변 테마파크‘에 체험형 관광시설인 짚라인이 더해져 군위군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휴식공간 뿐만 아니라 놀거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 이라면서 “향후 위천수변 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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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 구미시의회, 신 지방자치시대 준비 끝
      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9일 오전 간담회장에서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소속 서우선, 정창수 박사를 초청해의원들의 지방자치법 개정관련 대비및 행정사무감사 실무능력을 키우기 위한 ‘구미시의회 의원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 19로 인해 여러 가지 제약이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중인 제8대 의회 의원을 위한 연수로서 최근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대한 사항’ 및 ‘행정사무감사기법과 효율적인감사방법’에 관해 의원들의 의정능력을 배양하고새로운 지방자치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연수에 참가한 의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관련한 변화를 깨닫고 전문성이 더욱 요구되는시대적 흐름을 알게 됐으며, 개인의 전문지식 향상과 의정활동을충실히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됨은 물론, 시민으로부터 위임받은대의기관으로서 시민과 함께 열린 구미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의원으로서의 역할과 책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한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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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LG디스플레이,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사업 후원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는 8일 오후, 구미경찰서(서장 김한탁) 서장실에서 범죄 없는 안전한 구미시 만들기를 위한 ‘반딧불이 쉼터’ 사업의 전달식을 가졌다.   ‘반딧불이 쉼터’는 ’17년부터 이어온 LG디스플레이의 ‘안전한 구미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의 현장진단을 통해 조도확보가 시급한 마을 정자를 파악해 태양광 LED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저녁 시간 도보로 통행하는 아동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마을 주민들의 안전 체감도를 제고함과 동시에 실질적인 범죄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사업은 도시의 환경을 바꾸어 범죄를 예방하는 ‘셉테드(CPTED)’원리를 적용하는 것으로, 범죄를 저지르기 어렵게 주변환경을 바꾸어 범죄자들의 실행의지를 꺾고 범죄율을 감소시켜 근원적인 차원에서 범죄 예방을 강구한다.   이로써 LG디스플레이는 연간 3,500만원 규모의 태양광 LED등을 관내 범죄에 취약한 마을 정자에 우선 설치할 계획이며, 구미경찰서와 함께 범죄예방 캠페인, 자율방범 활동 등을 전개해 구미시민의 안전체감도 제고 및 실질적인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후원이 선제 범죄예방 활동으로써 안전한 구미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분야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안전한 구미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구미지역 내 통학로 환경조성을 위하여 초등학교 10개교에 옐로카펫 설치 및 초등학교 1학년 대상 속도제한 가방커버를 배포했으며, 구미소방서와 연계해 소방서 원거리 마을 대상으로 기초소방시설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안전 관련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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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구미시, ‘찾아가는 원룸 일제조사’ 추진 완료
    구미시는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찾아가는 원룸 일제조사’를 중점 추진해 위기가구 979가구를 발굴, 생활실태조사를 마쳤다.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 979가구 중 실직체납중한 질병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113가구에 대해서는 긴급생계비를 지급하고 복합적 욕구를 가진 13가구는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며,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231가구에게는 후원 물품을 연계하는 등 총 357가구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다.   또한, 장기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154가구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등 급여 선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나머지 468가구에 대해서는 초기상담을 통해 복지정보를 제공, 생활실태에 따라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만25세 이하인 부부 중 자녀를 둔 가구에게는 복지욕구에 따라 돌봄서비스,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 등을 연계하고 본인이 원할 경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1 매칭을 추진해 부모교육과 육아정보를 나누는 등 기존과 차별화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기간 중 원룸에 혼자 생활하는 최 모씨(51세)의 경우 화장실에서 넘어져 며칠간 움직이지도 못한 상태였으나, 집안에서 나는 소리를 이상하게 여긴 원룸 주택관리업체 직원이 발견해 동사무소에 연락, 즉시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해 응급치료를 받게 했다.   또한, 종합상담을 통해 실직, 월세 체납 등 어려움이 있어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제도를 연계하고 이 과정에서 갑자기 건강이 악화되자 중환자실에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도움을 주고 긴급 의료비 연계와 퇴원 후 사례관리대상자 선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장세용 시장은“오랜 기간 구미의 경제 성장과 함께 조성돼 온 원룸건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하며, 원룸 가구에 대한 공동화 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고 누구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강화하여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은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가구에게 상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립을 돕는 통합사례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경우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희망복지지원단(480-5142∼7)으로 연락하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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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구미시, 가축분뇨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등 집중 점검
    구미시는 가축분뇨 관련시설로 인한 수질오염 및 악취발생 등의 환경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부 및 시·군과 합동으로 가축분뇨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점검은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도내 22개 시·군 가축분뇨 관련시설 660개소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점검반 3인1조로 11개조를 편성하여 환경피해 다발지역, 악취, 무허가 축사 등 관련시설을 점검계획이다.   가축분뇨 점검대상 선정 후 도·김천시와 합동 점검할 계획이며, 중점점검 사항으로는 가축분뇨 야적·방치하거나 공공수역에 유출 행위, 악취 등 축사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 전반적 사항을 지도·점검한다.   2021년 1분기 동안 가축분뇨 관련시설 59개소를 조사한 결과, ‘무허가가축분뇨 배출시설 설치 및 운영 2건, 가축분뇨 부적정운영 7건, 가축분뇨 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8건’ 등 총 17건의 위반행위를확인했다. 이는 작년도 위반건수(21건)의 81%에 달한다.   위반시설에 대해 고발(2건) 및 행정처분(5건)과 조치명령(4건), 과태료(10건) 처분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적법 조치했으며, 축산부서에서는 보조금 지원을 제한하는 등 환경오염행위에 적극협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3월 25일부터 부숙도 검사제도 계도기간이 만료함에 따라 축산농가 중 부숙도검사 여부 확인 및 퇴비처리 불분명 농가를 단속함으로써환경오염방지 및축산악취 민원을 선제적 대응할 계획이다.   우준수환경보전과장은 앞으로도 “집중단속 기간에 불법행위로 적발된사업장은 관련 규정에 따라 엄격하게 조치, 악취 및 분뇨로 인한 주민 생활불편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으며, 환경오염 위반행위를 발견하면 환경보전과(054-480-5284,5286)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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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구미시,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착수
    구미시는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으로 도량1지구 외 2개 지구가 경상북도로부터 사업지구로 지정·고시(2021. 4. 1.)됨에 따라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고시된 지적재조사사업지구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실제 토지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으로 경계복원측량이 불가하고 이웃 간의 경계분쟁이 끊임없이 발생해 토지소유자들의 재산권행사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 일제강점기 토지조사사업으로 만든 원시적인종이도면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적도의 경계를 현실경계에 맞게 바로잡음으로써 이웃 간의 경계 분쟁 해소는 물론이고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대상지는 도량1지구 및 선산봉곡1지구, 괴곡1지구 등 3개 사업지구며, 올해 토지현황조사 및 재조사측량을 하고 토지소유자들과의 경계협의 절차를 거쳐 새로운경계를 설정한 후 2022년까지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백창운 토지정보과장은“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하여 경계를 바로잡고 이웃 간의 오랜 경계분쟁과 맹지로 인한 불편을 해소해 토지 이용의 가치가 한층 증대될 것”이라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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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구미교육지원청, 2021학년도 구미유아교육체험센터 체험활동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지난 8일 구미유아교육체험센터 개소식과 함께 해마루초등학교병설유치원 50명의 유아들이 체험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 6월 개관해 한 해 1만여 명이 다녀가는 구미유아교육체험센터는 올해도 구미지역뿐만 아니라 의성, 군위지역 공․사립유치원 유아들의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고자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2020년 자연친화적 놀이 체험 공간인 놀이옹달샘을 조성하고 낡은 담장과 토굴 내부를 유아들과 친숙한 동화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은 벽화로 꾸밈으로써 유아들에게 한층 더 가깝고 친숙한 체험공간이 됐다.   한편, 구미유아교육체험센터는 놀이옹달샘의 토굴과 언덕오르기, 흔들다리와 외나무다리, 그리고 통나무 건너기 등을 통해 모험심을 키우고 아늑한 정자와 악어의자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유아들이 마음 순화와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자연 키즈카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태영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도 유아들의 성장발달에 필요한 체험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구미유아교육체험센터가 유아들의 전인 발달을 위한 든든하고 안전한 디딤돌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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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봉산 건강생활지원센터 야생화 심기 프로그램
      김천시 봉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속되는 코로나 19 사태로 취미활동이 부족해진 김천시민의 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주 간 야생화 심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40명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했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1인 1회 참여로 진행된다.   야생화 심기 수업은 무궁화 고광나무로 야생화 심기 방법 및 화산석에 이끼 붙이는 방법 등을 알아보고 직접 삽목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의 지도하에 각자의 화분을 만들고 그 화분은 들고 갈 수 있다.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은 “꽃을 직접 심으며 스트레스가 풀리고 즐거웠으며 자주 이런 수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야생화 심기 모든 수강생들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마스크 착용⦁거리두기⦁소독⦁환기⦁강의실 내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김충섭 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기간 진행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지친 시민들에게 스트레스 풀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심리적 안정 및 행복 도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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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김천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김천시는 지난 7일 노인일자리사업의 활성화와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3개 수행기관과 간담회를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인일자리담당자 18명이 참석해 각 수행기관의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상황과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 하고 수행기관 간 협력체계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을 기하기로 했다.   김천시는 올해 어르신 일자리사업에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3개 수행기관(김천시니어클럽, 김천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김천시지회)에서 36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천53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민선7기 공약사항인 ‘어르신 일자리사업 확대’에 걸맞게 2018년 1천450명에서 2021년 2천530명으로 대폭 확대하며, 일자리 제공이 어르신에게 최고의 노인복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것이다.   손세영 복지환경국장은 “코로나19에도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별다른 문제없이 사업을 추진해 주고 있는 수행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시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어르신들의 소득보충과 함께 활기찬 노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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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김천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직무 소양 교육
      김천시는 지난 2일, 9일 양일간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참석자 발열체크, 사회적 거리두기, 공연장 내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만성 트라우마 예방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직무 소양 교육’을 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김천노인복지센터, 김천시 노인종합복지관, 김천지역자활센터에서 김천시를 3개의 권역으로 나눠 수행하고 있고 12명의 전담 사회복지사와 174명의 생활지원사가 2천8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지원, 사회참여, 일상생활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노인복지시설, 경로당 등 시설이용이 제한돼 어르신들의 사회적 단절 및 고독감이 심화되는 상황을 극복하는데 역할을 톡톡히 했다.   양일 간 교육은 구미근로자건강센터의 황은경 상담심리사를 초청해 만성 트라우마 예방이라는 내용으로 진 행됐으며,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는 독거나 무연고로 계신 어르신을 주로 관리하기 때문에 어르신들의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와 어르신 관리에 대한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돼 이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됐다.   이날 참석한 김충섭 시장은“코로나19라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이 보여준 용기와 헌신에 대해 감사하다”며,“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최 일선에서 수행하시는 종사자분들의 어려운 점이 없도록 시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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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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