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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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치매안심센터,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
    안동=천병기 기자/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3월부터 보건진료소 중심 인지건강학교인‘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접근성이 취약한 보건진료소 관할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14개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선정해 주 1~2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총 30회로 운영되며 치매예방과 관련된 인지 자극·훈련 프로그램과 예방접종의 중요성, 손씻기, 심폐소생술, 구강관리, 혈자리 교육, 우울증 검진 등 건강생활 실천교육으로 구성된다.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 27일 14개소 보건진료소장을 대상으로간담회를 개최해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맞춤교육을 시행했다. 김진환 치매안심센터장은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나 접근성이 낮아 치매예방 관련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못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지 프로그램 및 건강관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치매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 치매안심센터(054-840-5779) 혹은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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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안동시, 전통주 마스터 청년 창업 인력 양성과정 신청 접수
    안동=천병기 기자/ 안동시는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차별화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안동형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주 마스터 청년 창업 인력 양성사업’을 시행한다. 사업 수행기관인 가톨릭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의 미취업 청년에게 전통주 제조 및 가공 기술을 전수하고 관련 분야 창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총 44회 192시간으로 실습 위주로 구성돼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인 ‘전통식품 명인 6호 박재서 명인’을 강사로 초빙해 교육의 전문성과실효성을 높인다. 참여 자격은 2024년 1월 1일 기준 만19~만39세(1984.1.2.~2005.1.1. 生) 미취업 청년이며, 대학교 재학생의 경우 졸업까지 남은 수업연한이 1년 이내인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가톨릭상지대학교 HiVE센터 누리집(lead.csj.ac.kr)을 통해 오는 4월 14일(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최근 주류 소비 동향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전통주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이색 전통주 제조에 뛰어드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우리 지역은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온 700년 전통의 안동소주가 유명해, 지역의 우수한 여건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통해 지역특화일자리창출의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통주는 남들과 다른 것을 선호하는 청년의 소비 동향과 욕구를 충족시키며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지역의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한특산주 생산에 뛰어드는 청년도 많아지고 있어 시장의 스펙트럼이 한층 넓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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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제8회 안동하회탈배 OPEN 배드민턴대회 개최
    안동=안병학기자/‘제8회 안동하회탈배 OPEN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안동체육관 및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용구장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천6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연령 및 급수별로 나눠남․여 복식 및 혼합복식 경기를 치른다. 경기 규칙은 랠리포인트제로 25점 1세트를 원칙으로 하며, 예선리그를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가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많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모이는 만큼 실력 있는 선수들이 많이 참가해 빼어난 기량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선수와 동호인 간 상호 친목도모 장으로서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배드민턴 선수 및 동호인 여러분이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모든 참가자가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결과를 가지고 가시길 바란다”라며, “대회기간 동안 안동체육관근처 벚꽃도로 및 탈춤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안동 벚꽃축제」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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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의성군,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지난 2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관리를 위한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장을 포함한 사용자 위원 5명과 근로자 위원 5명으로 구성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소속 종사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종사자의 응급처치를 위한 구급용품 비치에 관한 건을 심의․의결하고 ▲2023년도 4분기 위원회 의견 청취 결과 ▲2024년도 안전보건 업무추진 일정 ▲종사자 안전보건교육 개선 사항 등 사업주와 근로자 측의 의견을 반영했다.     김주수 군수는“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종사자의 의견을 듣고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철저히 해 소속 사업장과 종사자의 안전보건 관리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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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의성군 보건소, 치매파트너 및 생명지킴이 교육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지난 20일, 27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치매파트너 및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교육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 역할을 한다. 또한, 생명지킴이는 주변인의 자살위험신호를 인지해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원에 연계하는 역할이다.   교육내용은 △치매에 대한 이해 및 치매환자 돌봄기술 △치매환자를 위한 서비스 △치매조기검진 안내 △치매예방수칙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개발교육 보고듣고말하기 등으로 영상을 통해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의성군보건소 신규직원 A씨는 “보건소의 중요한 역할 중 두 가지 역할에 대해 배우게 되고 동반자로서의 치매파트너 역할과 연결자로서의 생명지킴이 역할을 실천해야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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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의성군, 봉양농공단지 환경조성사업 통합패키지 공모 선정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농공단지 환경조성사업 통합패키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본 사업은 농공단지의 구조고도화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여 복합문화시설 등을 집적화함으로써 농공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이 찾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1994년에 준공되어 올해로 30년을 넘긴 봉양농공단지를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국도비 47억 원 등 총 60.2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화된 산업기반을 새롭게 탈바꿈할 계획이다.   봉양농공단지는 그간 열악한 정주 여건에도 불구하고 24개의 기업이 입주하여 꾸준한 경영활동으로 지역경제의 일익을 담당해 왔으나, 최근 기반 시설의 노후화와 청년 근로자 근무 기피 등의 문제에 직면하면서 성장세가 하락하고 있어 반등을 위한 동력 확보가 무엇보다 절실한 실정이었다.   군은 이러한 봉양농공단지를 개선하기 위해 입주기업인, 근로자, 주민 특히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수요를 파악하여 청년문화센터를 새로이 건립하고, 센터 내 근로자 식당, 무인매장, 키즈카페 등 편의공간과 헬스장, 멀티미디어홀 등 문화공간, 공유오피스, 기업컨설팅룸 등 기업지원 시설을 마련한다.   아울러 노후 공장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을 지원하여 청년 근로자가 일하고 싶은 공간 조성으로 의성군의 관문에 위치한 봉양농공단지가 청년과 함께 의성군의 산업경제를 이끌어 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22년에 선정된 의성농공단지 패키지 공모사업 추진으로 동부권 산업기반을,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로 단밀농공단지 근로자 기숙사 건립을 통해 서부권 산업기반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봉양농공단지 환경조성사업 통합패키지 공모 선정을 통해 동부와 서부를 잇는 중심권역의 산업기반을 새롭게 조성해 의성군 전역의 산업기반 체질을 개선한다.   김주수 군수는 “한때 농촌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했던 농공단지가 청년이 사라지고 경기 침체의 악순환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의성의 관문인 봉양농공단지가 청년이 찾아오는 활력과 행복이 넘치는 농공단지로 도약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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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상주박물관-예천박물관 업무협약 체결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은 28일 상주박물관 전통문화체험실에서 예천박물관과 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양 기관의 상생협력을 통한 박물관 활성화를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낙동강의 사람, 자연, 문화 등 역사적, 자연적, 문화적 가치 발굴 ▲교육 및 전시 프로그램 기획, 개발 ▲박물관 자료 공유를 통한 상호 인적 교류 ▲박물관 콘텐츠 활용방안 공동 모색 ▲기타 본 협약 이행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두 기관은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박물관 콘텐츠 공동 개발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낙동강을 낀 지역의 특성을 살려, 낙동강의 사람, 자연, 문화 등 낙동강의 가치 발굴을 함께 추진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직원 간의 고향사랑 품앗이 기부를 추진, 지속적으로 유대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윤호필 관장은 “상주박물관과 예천박물관의 MOU를 통해 상호 기관의 상생발전이 지속되기를 희망하며, 낙동강의 가치 및 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발굴로, 지방문화소멸에 직면한 현실에서 작게나마 힘을 보태 누구나 함께 누리는 지역 문화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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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상주시, 세외수입 체납 징수 대책 회의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는 28일 시청 노조사무실에서 세정과장 주재하에 고액·장기 체납액 부서 팀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해 징수대책 회의를 가졌다.   세외수입의 부서별·과목별 징수 실적을 분석하고 부서별·과목별 체납 발생 원인과 문제점 및 향후 추진 계획을 모색했다.   이날, 무재산이나 행방불명 등으로 사실상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도 많아 정리 방법에 대해 담당 팀장과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장동욱 세정과장은 “세외수입 총괄 부서와 담당 부서에서는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징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또한, 체납 사유 등을 분석해 이월체납액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능률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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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식중독 주의! 끓였던 음식도 보관관리 필요해요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는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특히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리음식 보관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식중독 발생이 많은 이유는 낮에는 기온이 높으나 아침과 저녁에는 쌀쌀한 날씨로 음식물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낮고, 야외 활동 증가로 음식을 장시간 상온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음식을 제대로 익히지 않았거나 상온에 방치하는 것이 주 원인으로 음식 조리·보관 시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조리 식품의 보관방법과 온도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 균은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드는 특성이 있어 음식을 끓였던 경우라도 다시 증식하는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대량으로 조리된 식품의 보관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 아포(spore) :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등의 세균이 고온, 건조 등 생존이 어려운 환경에서 만들어내는 것으로 아포형태로 휴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가 다시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아포에서 깨어나 다시 증식   따뜻하게 먹는 음식은 60℃ 이상, 차갑게 먹는 음식은 빠르게 식혀서 5℃ 이하에서 보관해야 하며, 보관된 음식을 먹을 때는 75℃ 이상으로 반드시 재가열해야 한다.   또한 봄철 나들이 할 경우 조리된 도시락은 아이스박스를 이용하여 보관·운반하고, 김밥 등 조리식품은 2시간 이내 섭취해야 한다. 그리고 육류와 수산물, 어패류는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하지 말고 75℃(어패류 85℃)이상에서 1분이상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식중독은 특정 계절에만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구분 사용하기 ▲익혀먹기 ▲세척·소독하기 ▲끓여먹기 ▲보관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 6대수칙을 늘 실천하여야 한다. * 계절별 주의해야 할 식중독 : 봄(퍼프린젠스), 여름(병원성대장균, 장염비브리오 등), 가을(살모넬라 등), 겨울(노로바이러스 등)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은 “식중독은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식중독 예방요령 등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홍보·안내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생활 환경 조성에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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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경북, 황사 위기경보‘관심’발령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는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 유입에 따라 28일 17시기준 경북,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남지역에 황사 위기 경보‘관심’ 단계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 황사로 인한 3월 29일 미세먼지(PM10) “매우 나쁨(일평균 150㎍/㎥ 초과)" 예보   이에, 경상북도는 황사 유입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황사 발생 대비 국민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선, 가정에서는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사전에점검하고, 노약자 등 황사에 취약한 계층은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학교와 같은 교육기관은 황사 대비 행동 요령을 지도해야 한다.   부득이한 외출 시에는 황사·미세먼지 등 유해 물질을 막을 수 있는 KF94 또는 KF80 보건용 마스크를 써야 한다.   농촌지역에서 운동장이나 방목장에 있는 가축은 축사 안으로 신속히 대피시켜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축사의 출입문과 창문을 닫아황사 유입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노지에 방치·야적된 사료용 건초, 볏짚 등은 비닐이나 천막으로 덮는다. 비닐하우스,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 외부 공기와 접촉을 줄여야 한다.   조현애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기상청의 예보를 잘 살피고 외출은 최대한 자제하는 등 철저한 위생 관리와 국민 행동 요령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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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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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삼읍,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 추진위원회 간담회 개최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 북삼읍(읍장 윤지영)은 지난 18일 읍사무소에서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 추진위원회 간담회를 가졌다.   2024년 칠곡군은 친환경 정책으로 ‘모두 다함께’ 만들어 가는 깨끗한 도시 ‘eco칠곡’을 조성하고자 ‘eco칠곡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eco칠곡 프로젝트’의 한 일환인 ‘3go!(먼저 쓸go, 먼저 줍go, 먼저 치우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은 지역과 마을을 주민 스스로 가꾸자는 주민주도형 환경정화 활동으로써, 주민‧기관‧단체 등의 자발적 동참으로 마을의 불편사항을 스스로 해소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 편익을 증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에 북삼읍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 추진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 추진 방향과 추진위원회의 역할 및 환경보전에 대한 필요성과 추진위원들의 실질적인 활동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진행됐다.     윤지영 북삼읍장은 “북삼읍 35개 마을의 3go! 우리 마을 가꾸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하며 ‘친환경도시, eco칠곡’을 만들기에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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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군위군의회, 제279회 임시회 개회
       군위=김용호 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박수현 의장)가 18일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3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서대식 부의장), 「대구광역시 군위군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홍복순 의원)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안」등 8개 조례안 및「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심사한다.   특히, 이번 추경안은 본예산 3천638억 3천922만 원보다 204억 230만 원이 증액된 3천842억 4천152만 원으로 군위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18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최규종 의원의 “입목 거래 활성화를 위한 입목 소비 방안과 임도 추가개설 제안”,김영숙 의원의 “우보면 섬유복합단지 및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우보면민의 적극적인 의견 수렴 촉구”관련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또한, 군위군의회는 부군수 등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의료대란에 따른 군민들의 불편과 보건소장 공석 장기화로 인한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주민 불안 해소 방안에 대해 긴급현안 질문도 진행했다.   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경 예산안이 지역 주민들의 경제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꼭 필요한 곳에 재원이 사용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예산심사를 당부하고 의회에서 제시하는 의견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계획된 모든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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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일반
    2024-03-20
  • 반려동물 가구 1천500만 시대 도래
    군위=김용호 기자/ 군위군은 반려동물 가구 1천500만 시대가 도래해 동물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동물보호과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의 요구가 급증함에 따라 사람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다양한 동물복지 사업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9월 대구광역시군위군 동물보호 및 복지조례를 제정 동물복지 지원사업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며, 올해 동물보호 및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동물보호센터 운영 외 총7개 사업에 5억7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는 지난해 동물복지분야 지원예산 대비 800%이상 증가한 규모이며, 이 중 민간동물보호시설 환경개선지원사업비 3억6천만원 등 6개 사업은 국·시비를 확보 지원되는 사업이다.   특히, 2023년 7월 1일 대구편입에 따라 군위군 전 지역이 동물등록 의무화 지역으로 변경됨에 따라 군위군은 대구시와 협의를 거쳐 대구시의 조례 개정을 통해 2025년 7월 1일까지 동물등록 유예기간을 두게 되며, 이 기간 동안 동물등록에 대한 군민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동물등록비 전액을 지원하는 동물등록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등록대상 동물은 관내 거주민이 반려 또는 방범목적으로 사육하는 2개월령 이상인 개가 대상이며, 사업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관내 동물등록 대행기관(군위종합동물병원) 및 읍·면사무소를 통해 연중 신청받을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 “앞으로도 반려동물 관련 기반시설 구축 및 동물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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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군위군보건소 ‘한방 주치의 사업’ 운영
     군위=이해수 기자 군위군 보건소는 AI · 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중 관절염 등만성 질환 관리가 필요한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 주치의 사업’을3월 ~ 6월까지 운영한다. *AI · 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이란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행태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대상 비대면건강관리 서비스   한방 주치의 사업은 취약계층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가정방문 진료 및 진료한의약 건강상담 및 진료, 침 시술, 한의약 건강 정보 안내, 건강생활습관 교육 등 건강 서비스를 지원하여 건강문제 증상 조절 및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김진열 군수는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맞춤형 한의약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없도록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관련문의 : 군위군보건소 방문보건담당( 054-380-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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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의성군,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접수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2024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신청·접수를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4월 1일부터 ‘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co.go.kr)’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의성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청 연중 전화상담센터(1588-3249) 또는 의성군청 산림녹지과와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김주수 군수는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확인해 신청 기간 내에 직불금을 신청해 주시기 바라며, 임업직불금 지급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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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의성군, 2024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 개최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세계 행복의 날(3월 20일)을 맞아 오는 4월 30일 오후 1시 의성문화회관에서‘2024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세계 행복의 날(3월 20일)은 행복이 인간의 보편적 열망이자 공공정책의 중요한 목적임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2년 국제연합(UN)이 지정한 국제 기념일이다.   의성군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을 위해 행복지표 개발, 주민행복조사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행복정책 페스티벌에서는 ‘행복은 지역에서부터’라는 주제로 △개막식 △한일행복국제포럼 △행복정책콘서트 △행복스피치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다양한 의성 주민들이 참여하는 합창과 행복 선언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어 일본의 78개의 지방정부가 모여 구성된‘행복리그’회원 지방정부를 초대해 한일 행복정책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는 국제심포지엄, 대한민국 행복정책 확대를 위한 지방정부의 행복정책을 살펴보는 행복정책콘서트가 진행된다.   또, ‘내가 살고 싶은 마을’이라는 주제로 행복스피치 대회를 열어 군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지역의 행복 소감을 공유하고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시상도 할 계획이다.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공동회장인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페스티벌은 더 행복한 의성군을 만들어가기 위한 자리며, 더 나아가 국가 차원에서 행복 정책을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라며, “경상북도에서 특히 군 단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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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안동지역 유림단체‘국립안동대 의과대학 신설로 경북북부권 의료공백 해소’건의문 발표
        안동=천병기 기자/ 안동지역 유림단체(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본부, 경북향교재단, 학봉종택,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안동향교, 예안향교)는 20일 대동관 영남홀에서 국립안동대 의과대학 설립을 요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공동 건의문 발표에서 유림단체 대표(이재업 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본부 회장, 정상영 경북향교재단 이사장, 김종길학봉종택 종손, 김동량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장, 김숙동 안동향교 전교, 박천민 예안향교 전교)는 “경상북도는 65세 노령인구 비율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이에 상응하는 의료 수요는 많지만, 특히나 도서·산간 지역이 많은 경북북부권은 의료 접근성이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라고 지적했다.   현재 인구 천 명당 의사 수는 전국 평균 2.1명에 비해 경북은 1.38명에 불과하며, 상급 종합병원은 전혀 없는 실정이다. 뇌졸중, 심근경색 등 골든타임이 중요한 중증응급 분야에서도 전문의 수, 기준 설치율 등이 모두 평균 미만으로, 경북은 의료 최대취약지라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경북의 인구 10만 명당 치료 가능한 환자의 사망률은 전국 평균 43.8명을 크게 웃도는 46.98명에 이른다.   다행히 현 정부는 지난 2월 6일,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2천명 증원해 현재 3천58명에서 5천58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유림단체는 “의대 정원을 증원하는 것만으로는 수도권 의사 인력 쏠림 현상과 취약한 의료접근성 등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전국 의료 최대 취약지인 경북과 타 지역과의 현격한 의료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반드시지역 국립의대가 신설되어야 한다”라는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유림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10월, 대통령 안동 방문 시에도 국립의과대학 안동 유치를 호소했다”라면서 “의료 사각지대인 경북북부권 의대 신설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시 경북북부권 거점대학인 국립안동대학교에의과대학 신설을 반영할 것을 강력히 요구해 안동시민의 오랜 염원을 해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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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소상공인은 구미 경제의 원동력, 민생경제 회복에 전력투구
     구미=이상철 기자/ 구미시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경영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자금지원, 경영환경 개선 사업 실시, 구미 소상공인종합센터 개소 등 전방위적 지원으로 총력에 나선다.   금리 인상으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구미시 소상공인 새 희망 특례 보증’사업이 20일부터 150억 원 규모로 시작했다. 업체당 5천만 원, 청년 창업자 및 다자녀가구 사업주는 7천만 원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이는 도내 최대 보증 한도다.   특례 보증에 대해 연 3%의 이자를 2년간 시에서 보전해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 부담을 덜고 사업 시행 시기를 지난해보다 1개월 이상 앞당겨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구미지점) 상담 후 보증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상담 예약은 경북신용보증재단 누리집 또는 AI 콜센터(1588-7679)를 통해 할 수 있다.   경영환경 개선 사업인 ‘우리 동네 가게 아트테리어사업’과‘새바람 체인지업 사업’도 3월 말부터 추진한다. ‘우리 동네 가게 아트테리어사업’은 매장형 가게에 점포 진단을 통해 차별화된 미적 디자인(간판, 인테리어, 상품 포장, 조형물 설치 등)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바람체인지업 사업’은 창업한 지 6개월 이상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경영환경 개선, 홍보물 제작, POS단말기, 안전위생설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점포당 최대 1천400만 원을 지원한다.   오는 4월에는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을 위한‘구미 소상공인종합센터’가 개소할 예정이다. 센터는 구미상공회의소 4층(구미시 송정대로 120)에 위치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유관 기관 사업 맞춤형 정보제공 등의 플랫폼 역할 및 경영(법률, 세무, 노무 등)컨설팅, 소상공인 통합교육, 온라인 마케팅지원 사업 실시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계획 중이다.   이외에도 도내 최초인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사업’과 전국 최초인 ‘소상공인 카드단말기 이용료 지원사업(점포당 10만 원 이내)’도 현재 시행 중이며, 올해 신규 사업인 ‘대대손손가 가업승계 지원사업(업력 20년이상의 가업승계 완료한 소상공인 지원)’과 구미시 관내 착한임대인을 선정해 인증현판을 교부하고 공용주차요금을 감면하는‘착한임대인 지원사업’도 상반기 내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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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구미시, 사업장 고위험시설 대상 맞춤형 결핵 예방 캠페인
     구미=이해수 기자/ 구미시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사업장 및 결핵발생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 및 순회 교육’을 실시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시 결핵발생 특성상 사업장에서의 환자 발생이 많고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65세 이상 결핵 신환자가 급증하는 점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3년 기준 집단시설 소속 관내 결핵 환자 중 사업장 발생률(39.7%)이 1위로 집계됨에 따라 결핵환자의 접촉자가 많은 사업장에서의 결핵예방관리가 중요해 지난 12일 LG디스플레이(공단동)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구미2사업장, 도레이 첨단소재 4공장 등 사업장 임직원 등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결핵환자 중 65세 이상이 전체 신환자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매년 증가세를 보여 구미시니어클럽 노노케어–마을공동체 사랑방 사업 참여 5개소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도량둥지(도량동)를 시작으로 결핵예방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현주 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2주 이상 기침하거나, 65세 이상 어르신은 반드시 매년 1회 보건소 무료 결핵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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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구미경찰서국민의 평온한 일상지키기
     구미=서창국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경무관 박종섭)는 이달 중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범죄취약지를 분석하고 지난 19일 치안수요가 높은 구미시 문화로 일대에기동순찰대․ 자율방범대와‘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했다.   이번 범죄예방 합동순찰은 이상동기범죄와 중요범죄 예방 활동에 특화한 경북경찰청 기동순찰대, 자율방범대법 시행 이후 지역 안전파수꾼의 역할을 하고 있는 자율방범대 등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기동순찰대는 지난 2월 공식 출범 이후 범죄취약지와 다중밀집지역을 대상으로범죄예방 활동에 주력해 상해 등 총 84건의 지명 수배자를 검거하고 293건의 기초질서위반행위를 단속했다. 지역적 특성과 112신고 분석결과에 기반한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으로 주민이 안심하는 공동체 치안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박종섭 서장은 “국민의 안전은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치안 인력을 적시적소에 집중 투입해 범죄 사각지대를없애고 체감치안을 강화하는 등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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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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