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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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연 최대 240만 원
         [경남=우현탁 기자] 경남 거제시는 청년층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거제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에 선정된 참여자는 1년 동안 월 임차료 최대 20만원(연간 최대 240만원)을 지원받는다.     신청일 기준 거제에 주민등록을 두고, 부모님과 따로 거주하는 19∼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세대주가 지원할 수 있다.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월 임차료 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초과∼150% 이하여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정부·지자체 청년 주거지원 사업 참여자 등은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경남바로서비스' 누리집 또는 시 민생경제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가구소득 인정액이 낮은 순으로 청년 48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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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9
  • 사천 늑도∼신도 간 682m 해상다리 '무지갯빛 생태탐방로' 착공
     [경남=우현탁 기자]  경남 사천시는 9일 대방동 삼천포대교공원 일원에서 '삼천포 무지갯빛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한려해상국립공원 해양경관을 활용해 늑도와 신도를 잇는 보행 중심의 해상 연도교를 짓는다.    총사업비 186억원이 투입되는 생태탐방로는 430m 길이의 현수보도교와 접속도로 252m를 포함해 총연장 682m, 폭 1.5∼2m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이 탐방로가 완공되면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배편에 의존해온 늑도와 신도 주민들의 육지 이동을 돕는 '생활 통로' 역할도 한다.  이를 토대로 실안에서 저도, 마도, 신도, 늑도, 초양도를 거쳐 대방대교공원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해상 보도교 관광 루트를 단계적으로 구축한다는 장기 계획도 세웠다.    박동식 시장은 "무지갯빛 생태탐방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자 사천의 새로운 해양관광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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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9
  • 울산 농지 6m 땅속에 아파트 공사 폐기물 불법매립 의혹
      폐기물 불법 매립 의혹 제기된 울산 북구의 한 농지  [울산=김인원 기자]  울산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나온 오염토와 폐기물이 인근 농지에 대규모로 불법 매립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울산환경운동연합은 9일 울산 북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 상안동 동산마을 한가운데 농지에서 농지개량 성토를 빙자한 대규모 불법 매립 공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울산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이 공사는 지난해 12월 초부터 약 두 달간 1만㎡ 이상의 농지를 5∼6m 깊이로 파낸 뒤 오염토와 폐기물을 매립하고 표면만 멀쩡한 흙으로 덮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해당 토지는 개발제한구역이자 농지법 적용 농지인데 개발행위 허가도, 농지개량 신고 등 최소한의 행정 절차도 거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매립된 토사는 현장에서 약 10㎞ 떨어진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반입된 것으로, 울산환경운동연합은 매립량이 7만5천㎥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 단체는 특히 관할 지자체인 북구청이 불법행위에 미온적으로 대처해 피해를 키웠다고 주장했다.  현장을 목격한 주민들이 지난해 12월부터 여러 차례 불법매립이 의심된다는 민원을 제기했으나 제때 공사를 중단시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울산환경운동연합은 불법 매립 실태 조사, 부적합 토사 전량 제거, 불법매립 사업자 형사 고발 등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구청의 조치가 미흡할 경우 불법매립 사업자뿐 아니라 관리·감독 책임을 물어 북구청장과 담당 공무원들을 직접 형사 고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북구는 오는 27일까지 토지주 의견을 접수해 향후 원상회복 명령을 내리고, 이행하지 않으면 형사 고발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또 해당 토사에 대한 성분 검사를 위해 시료를 채취, 울산시 농업기술센터에 분석을 의뢰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현황 파악을 철저히 해 불법이 확인되면 관련 법에 따라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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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9
  • 폴리티코 "미국인은 잘 모르는 쿠팡, 미국서 전방위 로비 공세"
     [정치부=정윤순 기자]  쿠팡이 미국 워싱턴 정가를 상대로 벌인 전방위 로비 공세의 내역 일부가 미국 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8일(현지시간) '미국인 대부분은 사용해본 적 없으나 어쨌든 워싱턴의 플레이어가 된 회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쿠팡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들어 펼친 공격적 로비 활동을 상세히 소개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2024년 설립된 쿠팡의 기업정치활동위원회는 트럼프 대통령이 개편을 벼른 워싱턴DC의 대표 공연장 케네디센터에 10만 달러(1억5천만원)를 기부했다.     케네디센터의 정식 명칭은 '존 F. 케네디 공연예술 센터'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보수 인사 중심으로 물갈이한 이사진이 지난해 12월 이름을 '트럼프-케네디센터'로 변경했다.  쿠팡은 2025년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 및 선거캠프에 19만8천978달러(약 3억원)를 기부했다. 1만5천달러를 기부받은 공화당 제이슨 스미스 연방 하원의원은 무역 사안을 다루는 하원 세입위원회 위원장이다.  쿠팡이 신고한 로비 총액은 2024년 330만 달러(48억원)로 급증했다. 이는 그 전 2년간의 두배를 넘는 규모이며 2025년에는 227만 달러(33억원)를 썼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쿠팡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당시 100만 달러(14억6천만원)를 기부했으며 창업주 김범석 회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행사에 참석할 수 있었다고 폴리티코는 덧붙였다.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쿠팡은 한국 시장으로의 미국 기업 진출을 목표로 미 상무부 산하 국제무역청(ITA)과 유례없는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후 쿠팡은 바이든 전 대통령과 연계돼 있던 로비 업체와의 계약을 끊고 하원 법사위원장 짐 조던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등 미국 정가의 핵심 인사들과 연결고리가 있는 업체 두 곳과 손을 잡았다.  작년 6월에는 로비 업체 한 곳과 추가 계약했다. 지난달 말에는 주요 로비 업체 한 곳과의 계약을 끊었다.  쿠팡에 자문 서비스를 제공했던 한 인사는 폴리티코에 "전방위 공세이고 매우 공격적"이라며 "워싱턴DC에서 오가는 논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경로를 공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은 또 컴퓨터·통신산업협회(CCIA) 같은 미국 산업기술 로비단체와도 손을 잡았고 월마트와 포드 등이 회원사인 전미대외무역위원회(NFTC) 이사회에도 합류했다.  폴리티코는 쿠팡이 빅테크 기업들의 영향력을 통해서도 도움을 받아왔다면서 팔란티어 공동 창업자 조 론스데일이 지난달 22일 엑스에 쿠팡 미국 투자자들의 소송을 지지하고 한국 정부를 비판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고 지적했다.  폴리티코는 "표면적으로 보면 외국계 대형 유통업체는 미국 우선의 경제 정책을 펼치는 백악관의 분노에 직면할 수도 있으나 쿠팡은 지난 몇년간 때론 한국 정부와 대립하거나 한미간 무역협상을 복잡하게 하면서 미국과 보조를 맞추는 공격적인 전략을 구사했다"고 지적했다.  미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를 지낸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다른 미국 기업들과 달리 한국에서의 디지털 차별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미국 정책입안자들의 지지를 얻는 데 성공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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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9
  • 가평에서 육군 코브라 헬기 훈련 중 추락…준위 2명 사망
    가평에서 육군 코브라 헬기 추락    [사회부=김봉국 기자]  9일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리에서 육군 코브라 헬기가 추락해 군 당국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가평·서울=연합뉴스) 이정현 최재훈 심민규 기자 = 9일 오전 11시 4분께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리에 군 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2명이 숨졌다.  육군에 따르면, 이날 가평군 일대에서 비상절차훈련 중이던 15항공단 예하 대대 소속 육군 헬기(AH-1S·코브라)가 원인 미상의 사유로 추락했다.    비상절차훈련이란 엔진을 끄지 않고 비정상 상태와 유사한 상황에서 비상착륙하는 비행훈련이다.    탑승했던 준위 2명은 사고 후 민간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전원 사망했다.  해당 사고로 폭발이나 화재는 없었다고 군 당국은 밝혔다.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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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9
  • 양도세 중과 석 달 앞…"매도냐, 증여냐" 갈길 바쁜 다주택자들
    서울 아파트 매물 열흘 새 7% 증가…급매 증가로 자녀 저가 양도 늘 듯  [사회부=정화순 기자]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가 석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다주택자들이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중개업소에는 다주택자들이 팔려고 내놓은 매물이 늘고 있고, 세무사 사무실에는 앞으로의 세금 변화와 매도 또는 증여 등 최선의 방법을 찾으려는 집주인들의 상담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문재인 정부 이후 주춤했던 다주택자의 주택 처분이 다시 본격화되는 분위기"라며 "집주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반드시 매도가 유리하다고는 볼 수 없기 때문에 매도와 증여 등 여러 방법이 동원될 것"이라고 말했다.   ◇ 5월 9일 전 증여보다 양도가 유리…자산 많으면 증여 선택 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세무사 사무소나 은행 VIP 고객 상담 부서 등에서는 다주택자들의 방문 상담이 줄을 잇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에서도 연일 다주택자 압박에 나서면서 매도 또는 증여했을 때 세금 차이 등을 따져보고 주택 수 줄이기에 나선 것이다. 전문가들은 일단 당장의 세금만 따지면 증여보다는 양도가 유리하다고 본다. 기본적으로 증여로 인한 증여세와 증여 취득세가 높은 데다 5월 9일까지는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가 유예돼 있어서다. 연합뉴스가 우병탁 신한프리미어패스파인더 전문위원에게 의뢰해 분석한 결과 조정대상지역내 2주택을 갖고 있는 A씨가 10년 전 10억원에 매입한 주택을 20억원에 매각한다고 가정할 경우, 5월 9일 이전에는 양도세가 3억2천891만원이 부과된다. 유예 기간 내에서는 기본세율(6∼45%)로 과세되고, 장기보유특별공제(10년 20%)까지 적용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주택을 자녀에게 단순 증여한다면, 자녀가 내야 할 증여세가 6억140만원으로 중과 전 양도세의 2배 수준이다. 여기에 증여 취득세가 2억4천800만원에 달해 증여에 드는 총비용이 8억4천940만원으로 증가한다. 증여 비용이 중과 전 양도세보다 약 5억2천만원이나 높은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이유로 단순히 매도가 유리하다고 볼 수만은 없다는 게 세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주택을 양도해서 발생한 수익을 추후 자녀에게 상속이나 증여로 넘겨줘야 하는 경우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사례의 A씨가 중과 유예 기간인 5월 9일 이전에 1주택을 20억원에 매도하고 양도세(3억2천891만원) 납부 후 남은 자금(약 16억7천100만원)을 다시 자녀에게 사전 증여한다면 현금에 대한 증여세로 4억7천400만원이 부과된다. 주택 매도로 납부한 양도세와 남은 자금에 대한 증여세를 합한 금액은 총 8억300만원. 자녀에게 단순 증여를 했을 때와 비교해 절세 금액이 4천600만원으로 줄어든다. 양도세 중과가 시행된 후에는 오히려 양도보다 증여가 유리할 수도 있다. A씨가 5월 9일 이후에 이 주택을 타인에게 매도하면 2주택자 중과로 양도세가 종전의 2배에 가까운 6억4천여만원으로 증가한다. A씨가 이후 매도 가격 20억원에서 양도세(6억4천만원)를 납부하고 남은 차액(13억6천만원)을 다시 자녀에 증여한다면 증여세는 3억5천300만원으로, 양도세까지 합쳐 총 9억9천300만원의 비용이 든다. 단순 증여에 드는 비용(8억4천940만원)보다 오히려 높은 것이다. A씨가 만약 3주택이라면, 3주택 중과 양도세(7억5천만원)와 증여세(3억1천만원)를 합한 금액이 10억6천만원으로 단순 증여 때보다 2억2천만원 이상 높아진다. 이 때문에 부모의 재산이 많은 경우에는 미래의 증여 또는 상속까지 고려해 여전히 매도 보다는 사전 증여를 택하는 수요도 적지 않을 것으로 세무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현재 양도세 중과가 유예된 상태에서 증여를 선택하는 수요자의 다수는 보유 주택의 가격 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보거나 팔기 아까워 자녀에게 물려주려는 목적이 크다. 우병탁 전문위원은 "집을 팔아도 어차피 양도세를 내고 남은 차익을 추후 자녀에게 증여하거나 상속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러 측면에서 사전에 증여하는 것이 낫다고 보는 경우 증여를 선택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라며 "단순 양도세와 증여세 부담 차이만으로 유불리를 따지긴 어렵고 자신이 처한 상황과 목적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제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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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9
  • 신천지 자원봉사단 구미지부, 보훈단체 위한 환경정비 나서
    [옥춘석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구미지부는 지난 3일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구미시지회에서 ‘보훈사랑 꽃단장 데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지회 관계자에 따르면, 회관에는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이 왕래하지만 관리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환경 개선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미시지회와 꾸준한 교류를 가졌던 봉사단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가족들에게 존중과 감사를 표하고자 이번 봉사를 계획했다.   이날 봉사단원 21명은 삼삼오오 모여 보훈회관 사무실 내부와 주변을 청소하고, 보훈회관 관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에 참여한 한 단원은 “평소 어르신들이 편하게 머무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손이 더 갔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의미 있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학이 구미시지회장은 “필요할 때마다 먼저 나서줘 큰 힘이 된다”며 “회원들도 달라진 환경을 보고 많이 좋아할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원호 지부장은 “일상 속의 작은 실천으로 보훈의 가치와 나눔이 확대돼 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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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9
  • 안동시, 산림복구 기본계획 용역 주민설명회 개최
    [안동=정근수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난해 발생한 산불로 훼손된 산림의 체계적인 복구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과 산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2025 안동산불 산림복구 기본계획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산주, 지역 주민, 산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산림 복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용역 수행기관인 ㈜우탄 숲복원생태연구소 엄태원 대표는 이날 보고를 통해 맞춤형 복구 시나리오를 발표했다. 특히 산림의 6대 기능을 고려한 ‘맞춤형 조림지도’를 바탕으로 구역별 대단지화를 추진, 산림의 생산성과공익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아울러 피해 지역의 신속한회복을 위한 단기부터 중․장기 지역 활성화 방안도 상세히 다뤘다. 권기창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복구 사업은 과거처럼 단순히나무를 다시 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안동의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산림재창조’의 과정이 될 것”이라며, “산불 피해지가 시민의 소중한 쉼터이자 전략적 자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기본계획에적극 반영함으로써, 산림 복구․복원 계획의 정밀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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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9
  • 안동 단호샌드파크 캠핑장, 가족 친화형 캠핑장으로 새 단장
        [안동=유해진 기자] 안동시는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의 이용환경 개선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대규모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은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백사장과 맑은 물을 활용한자연 친화적 휴양공간으로, 현재 카라반 15동과 데크 8개소, 글램핑장 2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시설개선 사업에는 총 12억 5천만 원이 투입되며, ▲캠핑장 관리사무소 신축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터 및 잔디광장 조성 ▲야외데크 확장 등 캠핑장 전반에 대한 환경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조성되는 물놀이형 놀이터는 캠핑장 이용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별도 입장료를 내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를 위한 여가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대규모 공사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분진 등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단호샌드파크 캠핑장 전 시설을 한시적으로 휴장한다. 휴장 대상은 카라반과 글램핑, 야외데크를 포함한 캠핑장 전 시설과 각종 부대․편의시설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부분 운영도 검토했으나, 이용객 안전 확보와 원활한공사 추진을 위해 전면 휴장을 결정했다”며 “공사가 완료되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가족 친화형 캠핑장으로 여러분을 맞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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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9
  • 칠곡군,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군민 고충 35건 해결사 역할 톡톡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 주민들의 고질적인 고충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칠곡군은 지난 5일 군청 내 마련된 특별 상담장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운영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총 35건의 민원을 접수·상담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국민권익위 소속 전문 조사관들과 경찰 등 분야별 전문가들 16명이 배치되어 상담의 질을 높였다.   특히, 전체 35건의 상담 중 도로·건축·농림 분야 및 사회복지 지원과 관련한 행정 민원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가벼운 사안은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제도 개선이나 심층 조사가 필요한 복합 민원은 국민권익위의 정식 민원으로 접수해 향후 해결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운영을 통해 군민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문턱을 낮춘 소통 행정을 통해 군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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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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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 노사민정 합동 워크숍 참석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19일(수) 오후 5시 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김천시 노사민정 합동 워크숍'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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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상주시, 코로나19 1명 추가 확진
      상주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시는 17일 시민 A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9~12일 서울 성북구에 소재한 사랑제일교회에 예배 참석한 후 언니가 거주하는 경기도 안산시에 머물다가 16일 11:10분경 상주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택시(현금결재)로 자택으로 이동했다.    곧바로 사랑제일교회에서 예배를 본 사람에 대해 검사를 받으라는 정부방침에 따라 16일 오전 11시 30분에 자차로 상주보건소로 이동해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예배 참석 후 발열 등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상주시는 A씨를 17일 안동의료원에 입원시키고 자택을 방역소독하고 배우자에 대해서는 17일 검사하고 택시기사도 확인 후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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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상주시 공검면, 피해보전직불제 및 폐업지원제 적정 여부 심사
           상주시 공검면(면장 서승용)은 지난 14일 ‘FTA 피해보전직불제 및 폐업지원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FTA 피해보전직불제는 FTA체결로 인해 생긴 가격 하락의 일정 부분을 보전해주는 제도며, 폐업지원제는 FTA체결로 사업을 계속하는 것이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품목에 대해 폐업할 경우 이를 지원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제도다.    공검면은 피해보전직불제 및 폐업지원제에 대한 서류를 접수받아 이날 6명의 심사위원이 참가한 심사위원회에서 신청 서류 심사를 통한 대상의 적격 여부를 심사했다.      서승용 공검면장은 “FTA체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이번 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보전금 지급으로 조금이나마 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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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상주시, 대기 오염물질 배출 검사
           상주시는 지난 13일 화동면 내·외 사업장을 대상으로 먼지 등 10개의 항목에 대한 대기 오염물질 검사를 위해 배출시설에 대한 시료를 채취했다.    측정 대상 사업장은 그동안 악취, 매연 등으로 민원이 야기됐던 곳이다. 이번 배출검사는 주민들이 우려하는 대기오염 물질 성분 및 농도를 정량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시는 쾌적한 대기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커짐에 따라 대기측정 대행업체와 정기적으로 계약을 체결해 분기별로 1회 이상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오염물질이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 해당 사업장에 즉각 통보해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개선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쾌적한 대기질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사업장에서는 대기오염물질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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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경북도, 코로나19 수도권 확산 대응 긴급행정명령 발동
       경상북도는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산사태가 지역사회로 전파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수도권 교회 등 방문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긴급행정명령을 18일 12시를 기해 발동했다.   행정명령에 따른 진단검사 대상은 해당기간 동안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8월 7일 ~ 8월 13일) 방문자 및 경복궁역 인근 집회(8월 8일), 광복절 집회(8월 15일) 참가자다.    행정명령 대상자들은 오늘부터 25일까지 경북지역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비는 무료다.    경북도는 진단거부․기피 등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하고 2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확진자가 발생하면 구상권도 청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접촉자로 통보된 자, 수도권 교회 방문 및 집회 참여자에 대한 추적관리 조사도 강화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경북도내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1천375명으로 서울 사랑제일교회관련 확진자는 4명이다.    이철우 지사는 “지역사회 확산을 위해 교회와 집회를 참가한 사람은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꼭 검사를 받아 주기를 당부드리며, 만일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 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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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구미시, 2020 사회조사 실시
     구미시는 지난 14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실에서 조사 담당공무원 3명, 조사요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경상북도 및 구미시 사회조사 조사요령 교육’을 했다.   올해로 24회째 시행되는 경상북도-구미시 사회조사는 시‧도민의 다양한 관심사와 생활의식을 알아보기 위한 조사로 매년 시민들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복지수준을 조사해 주요정책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이번 조사는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27개 표본조사구, 1천524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을 대상으로 조사원들의 방문면접조사로 실시되며 가족, 건강, 교육 등 12개 부문 50문항(도 공통45, 특성항목 5)에 대해 조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모든 조사원이 책임감을 갖고 조사에 임하고 건강과 위생에 더 신경을 써야 되는 만큼,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서 조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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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김천 새마을교통봉사대, 태극기 달아주기 추진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는 지난 15일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영업용 택시에 태극기 400여개를 달아주는 ‘차량 태극기 달아주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범시민 태극기 달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김천역, 버스 터미널, 이마트 앞 사거리, KTX 김천구미역에서 김천 전역을 운행하는 영업용 택시에 차량용 태극기를 꽂아 주며 나랑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    김충섭 시장은 “국권 회복의 기쁨을 되새기고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에 한 마음 한 뜻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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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김천시, 햇 배 첫 출하
            김천시는 달달하고 아삭한 햇 배의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올해 처음 수확한 햇배는 원황배로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은 조생 품종이다.    최근 잦은 강우와 봄철 냉해피해로 인해 평년보다 작황이 좋지 않아 햇배 수확량은 감소했지만, 타지역보다 일조량이 높고 사양토 토양에서 재배되는 김천배는 당도가 높고 품질이 뛰어나 매년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관내 배 재배 농가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충북을 중심으로 과수화상병이 유행하면서 전국적으로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지만, 시는 아직까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과수화상병 청정지역이며,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과수화상병 차단 총력은 물론 병해충 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중이다.    배에는 수분, 식이섬유, 미네랄, 아스파라긴산 등이 풍부해 천식, 감기, 변비치료는 물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범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 코로나19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배를 비롯해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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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김천시 ‘뇌졸중 예방교육’실시
         김천시는 3일, 13일 대곡동·대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들을 대상으로 뇌졸중 예방교육을 했다.    매년 뇌졸중 발생 및 유병인구 증가로 사회·경제적 손실이 커지고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 및 장애율이 높아짐에 따라 뇌졸중예방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보건소는 ‘뇌졸중 없는 김천 만들기’ 일환으로 장애발생 예방 홍보활동을 하고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각종 행사 취소로 홍보대안으로 주민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통장들에게 교육을 하게 됐으며, 교육내용을 숙지해 뇌졸중 예방 전도사 역할을 당부했다.    중앙보건지소 관계자는 “주민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통장님들에게 맞춤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뇌졸중 전조증상과 예방법을 전파하고 뇌졸중으로 인한 장애를 미연에 방지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김천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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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상주 ‘배’ 장마 뚫고 베트남으로 첫 수출!
     상주원예농협(조합장 이한우)은 지난 14일 오전 11시 회원 농가, 수출 관계자, 상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수확한 원황 배의 첫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수출 길에 오른 배는 16.2톤(40피트 컨테이너 1대)으로 금액은 5천만원이며 베트남으로 수출됐다. 배는 현지의 프리미엄 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베트남의 제사와 선물 문화를 고려할 때 물량의 추가 주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상주에서 수출한 농특산품들이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된 상황에도 현지 바이어들이 상주 농특산물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올해 초 개화기 때 냉해를 겪었고 최근 유래 없이 긴 장마까지 겹쳐 걱정이 많았다”며, “고품질의 배 생산에 애쓴 생산 농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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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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