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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부곡사회복지관, 따뜻한 치매 안심 사회 조성 앞장 !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지난 5일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을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지역 내 치매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고 있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구성원 전체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며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통해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기관이다.   이에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의 전 직원들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가족에 대한 옹호적 태도 확립, 치매 예방 활동, 치매 극복 환경조성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선도단체로 지정된 김천부곡사회복지관과 함께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연계해 ‘치매 예방 - 3권 3금 3행’ 주제별 수업이 진행 중이며 5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연필과 교재를 보니 옛날에 학교 다녔을 때 생각이 난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이번 연도 치매 예방을 위해 노력해 볼 것”이라고 의지를 보이며, “치매 예방 운동도 같이하고 새로 사귄 친구들도 있어서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따뜻한 치매 안심 사회 김천이 될 수 있도록 관내 기관 및 단체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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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김천직지사 천왕문 보물 지정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직지사 천왕문이 지난해 직지사 소조사천왕상이 보물로 지정(23.10.26.)된 데 이어 또 하나의 귀중한 보물로 지난 2일 지정됐다.   천왕문은 동서남북을 다스리며 사찰을 수호하는 사천왕상(四天王像)을 봉안한 문이다. 악귀가 물러난 곳으로 인식하기 위해 세워진 건물로 조선 후기 사찰의 건물 배치를 연구할 때 중요한 자료로 꼽힌다.   직지사 천왕문은 고려말에서 조선 초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며, 1596년(선조 29) 임진왜란 때 왜적의 방화로 직지사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됐으나, 천불전, 자하문과 함께 피해를 보지 않고 유지되어 오다 1665년(현종 6) 사천왕상을 새로 조성하기 이전에 중건(重建)한 것으로 추정된다.   구조로는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어칸은 통로로 사용되고 좌·우 협칸에는 1665년(현종 6) 송광사 승려 화원이 조성하여 보물로 지정된 소조사천왕상이 각각 봉안돼 있다.   김천시는 우리 지역이 지닌 문화사적 의의와 불교 문화유산의 상호 연계 속에서 자연과 문화유산을 함께 보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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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김천시, 2024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 공시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28일 민선 8기 지역 일자리 공시제 추진에 따른 ‘2024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공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김천시는 고용률 70.7%, 취업자 6만1천900명 달성을 목표로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직업훈련, 인프라 구축 등 7천136개 일자리 사업에 534억의 예산을 투입한다.   저 출생 극복과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해 ▲아이 돌봄 지원 사업 ▲아이 행복도우미 지원 사업▲청년(창업 지원) 센터 운영 ▲청년 창업 지역 정착 지원 사업▲기업체 직무 체험 ▲청년 근로자 369 미래 희망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김천형 안심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빌리티 기업 활성화를 위한 안전 환경 구축 지원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신중년 고용 지원 ▲김천 희망드림 일자리 사업 ▲노인·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김충섭 시장은“김천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기반을 두루 갖추고 있는 선도 도시로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또한, 지역 실정에 맞는 김천형 안심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청년, 여성, 신중년, 어르신, 장애인 등 시민 모두가 함께하고 부족함이 없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역 일자리 공시제’는 매년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달성하고자 하는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제시하고 고용노동부와 상호 협조해 지역 맞춤형 고용정책을 추진 및 활성화하는 제도로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에 관한 내용은 김천시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 지역 고용정보 네트워크 누리집(www.re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천시는 민선 7기, 8기를 통틀어 15세 이상 64세 이하 고용률이 지속 우상향 하는 전국 지자체 3곳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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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결핵 없는 건강한 김천! 함께 응원해요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3. 24.)과 결핵 예방 주간(3. 18.~3. 22.)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 조기 퇴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먼저 지난 19일 김천농협 하나로마트 전정에서 룰렛을 통한 결핵 상식 퀴즈를 진행하고,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결핵환자 2명 중 1명이 65세 이상 어르신인 점을 고려해 21일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결핵 바로 알기와 올바른 기침 예절 실천하기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고,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65세 이상 1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홍보했다. 아울러 참진드기에게 물려서 발생하는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월부터 11월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기에 시기적절하게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교육했다.   이외에도 BCG 예방접종 후 결핵 면역력이 서서히 떨어지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결핵이란 무엇인가’ 홍보 영상교육을 예방 주간 동안 진행해 전파력이 큰 학교 감염 예방에 힘쓰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이미 사라진 질병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이 2위다. 결핵 예방과 검진으로 결핵 없는 건강한 김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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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김천시, 구미·상주·칠곡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협력 공고히 다져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구미시·상주시·칠곡군과 함께 지난해 자치단체장들의 상호기부에 이어 올해는 부단체장들이 각 지역에 상호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힘을 보탰다.   지난 12일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은 집무실에서 직접 ‘고향사랑e음’에 접속 기부를 마쳤다.   홍성구 부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해 1월 체결한 ‘고향사랑기부제 공동협력 활성화 협약’에 따라 구미시, 상주시, 칠곡군과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각 지역 축제와 행사에 함께 참여하는 등 공동 홍보 및 모금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4개 시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여러 행정적인 부분에서의 협력관계가 이어지길 기대하며 서로의 지역을 응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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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김천시, 저 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 전개!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과 지원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범시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 모금 기간은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며, 공공기관‧사회단체‧기업체‧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저 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 사업비로 사용된다.   김충섭 시장은 “저 출생은 국가의 위기이고, 지방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문제로 각계각층이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야 할 때이며, 경상북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민 여러분과 기업, 단체 관계자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시청 복지기획과(054-420-6736)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천시는 저 출생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저출생 극복 T/F팀 및 실무추진단을 구성했으며, 분야별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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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김천시, 꿈꾸는 여성의 사회진출 지원에 앞장선다!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0명의 취업 희망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직업상담사 2급 취득 과정, 회계·경리사무원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직업상담사 2급 취득 과정은 직업 상담학 및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등 자격취득에 필요한 과목을 학습해 직업상담 분야 진출을 위한 자격증을 취득하여 경력 단절 여성들의 전문기술 습득으로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취업률 증가에 도움이 되고자 맞춤형 인력을 육성한다.   회계·경리사무원 양성 과정은 회계정보관리사, 전산회계 2급 대비 자격증 취득 및 이력서 작성법, 모의 면접, 창업 기술 성공사례 등 교육훈련생이 실제 취·창업 시 필요한 구직 스킬 및 기업가 정신 강화 교육을 통하여 창업을 꿈꾸는 여성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직업교육훈련 수료생에게는 개인별 진로 지도, 여성 새일 인턴제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실버케어 실무자 양성 과정과 사회복지 통합 실무자 양성 과정, 한식 조리사 양성 과정을 개강할 예정으로 훈련생 모집은 4월 초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개강한 과정을 포함하여 총 5개 과정에 100여 명이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4월에 모집하게 될 직업교육훈련 과정에도 능력 개발과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모든 교육생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원하는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은 미취업 여성을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인재로 육성하고 재직 여성의 근무 능력을 향상하는 교육으로 전 과정이 평생교육원에서 정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전액 국비 지원으로 운영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재직 여성도 연 소득 4천 800만 원 미만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모집 기간 내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https://www.gc.go.kr/women) 또는 전화 문의(054-430-1179)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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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김천시 다(茶)인들의 봄 향연 2024 평생교육원 다(茶)인 교류회 갖다!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평생교육원은 지난 8일 본관 강당에서 60여 명의 다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평생교육원 다인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년도 예다회 회원들의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특별강의 품격을 올리는 컬러 스피치, 다인 총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인들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특강에서는 품격을 올리는 컬러 스피치를 통해 신뢰감이 가는 목소리, 발음, 억양 등 다양한 방법과 다인 한분 한분들께 어울리는 컬러이미지를 찾아내 더욱더 아름답고 품격 있는 다인이 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시간이 됐다.   다인 교류회는 다인들의 관계를 잇고 김천시 다인들의 다도 문화와 전통 예절을 나누며 김천시 추진 주요 행사에 차 재능기부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대행사로 행사장에는 전년도 회원들의 찻자리 봉사 사진과 회원들의 소장품인 한지공예, 유럽 공예품, 등공예, 옥다기등을 전시해 예다회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따뜻한 홍차의 향이 행사장 안에 가득 채워져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날 인사를 통해 박지수 회장은 “전년도에 각종 행사에 참여해 봉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4년에도 모든 다우님들의 멋과 맛 솜씨를 자랑할 수 있는 야외 찻자리로 더 많은 시민에게 전통차를 가까이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라며 교류회를 통해 다인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이날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축하 인사를 전하며 찾아오는 봄과 어울리는 따뜻한 다인들의 교류회에 참석하게 되어 즐겁고 예다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 데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했다.   그동안 김천시예다회는 현충일 헌다 의례, 평생교육학습박람회, 문화예술회관 송년의 밤 전통차 시연 등 올바른 차 문화를 알리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김천시 다인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을 위한 차문화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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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2024년도 기술지원 분야 시범사업 대상자 사전교육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과 보조금의 적절한 집행을 위해 2024년도 기술지원 분야 시범사업 17개 사업, 31개소를 대상으로 3월 6일 농업기술센터 실습교육장에서 시범사업 추진 사전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단체와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사업추진 절차, 보조금 집행요령, 사업별 세부 추진사항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매년 기술지원 분야 시범사업을 통하여 농촌진흥청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연구, 개발된 신기술이나 지역 농업 현장 애로 기술 등을 일반농가 보급에 앞서 선도 농가나 농업인 단체에 시범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올해 시는 스마트팜 ICT 장비 시범 등 포도 육성 분야 6개 사업 9개소, 핵과류 노동 절약 과원 조성 등 자두 육성 분야 7개 사업 16개소, 시설원예 고온기 환경개선 기술 보급 등 작물 분야 4개 사업 6개소에 기술지원과 시범사업으로 신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김흥연 기술지원과장은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새 소득원 발굴로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면서, “사업대상자는 시범 요인이 정확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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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김천시 보건소, 장애인 주간 재활 교실 운영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하나로 지난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장애인 주간 재활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장애인복지관, 장애인협회와 연계하여 기관별 8주간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보건소 등록 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장애인 간 공감대 형성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뇌졸중 예방 교육 ▲스트레칭 밴드를 활용한 자가 운동 교육 ▲구강 보건교육 ▲숟가락 난타 ▲다양한 공예 활동 등으로 다양한 운동과 공예 활동을 통해 건강행태 개선과 장애로 인한 우울감 해소 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숙희 중앙보건지소장은 “이번 장애인 주간 재활 교실을 통해 장애인들 간 공감대와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장애로 인한 우울감이 해소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행태 개선과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재활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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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실시간 김천 기사

  • 김천시 한우 번식사육농가 경북도 축기연 보증 씨수소 우량정액 공급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 14일 직지천변 주차장에서 연구소가 자체 보유한 씨수소 우량정액을 김천시 관내 한우농가에 우선 공급했다.     공급정액은 총 3종으로 KPN1288(1만 원/st), KPN1152, KPN742(3천 원/st)이며, 김천시의 요청에 따라 이달 730개의 한우정액을 공급하고 오는 7월과 8월중 1천700개의 한우정액을 신청농가에 추가공급 할 예정이다.    코로나-19상황임을 감안해 현장에 참여한 농가들은 마스크 착용 및 악수 등 신체접촉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와 현장수령 및 정산을 마치고 바로 사업장으로 복귀하는 등 상대방과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대응수칙을 철저히 이행했다.    서범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코로나19가 아직까지 종식되지 않았지만, 경제상황이 심각하게 침체되고 있고 특히, 한우 번식농가의 공급부족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농가의 정액확보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공급이 이뤄져야하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관내 축산농가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항은 신속하게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잔여 공급물량(1천700개)에 대해서도 공급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농가의 우량정액확보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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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농.축산업
    2020-04-16
  • 김천시, 소규모주민숙원 및 농업기반정비사업 80% 착수추진
            김천시는 올해 계획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및 농업기반정비사업을 영농기 전 조기에 시행해 지역주민의 영농편의 도모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의 경기부양과 활력을 불어넣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추진할 사업은 총 608건에 413억 원으로써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393건에 276억 원과 농업기반정비사업 215건에 137억 원을 투입해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는 금년 사업에 대하여 지난 1월부터 현장조사 계획을 수립해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조사측량 및 설계도서를 작성한 이후 4월 전체 대상건수 중 이미 80% 공사발주를 완료했으며, 공사계약 및 착공, 시공단계의 절차를 최대한 줄여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해 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 “올해 계획된 주민숙원사업에 대해 주민 생활편익증진과 영농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고 신속한 재정집행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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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김천시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신청
    시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신청 지역특화부문·장애인특화 부문   김천시는 20일부터 28일까지 관내 평생교육기관·단체를 대상으로 2020 김천시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언제 어디서나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을 발굴 제공해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는 2개 부문 6개 사업으로 지역특화부문 2개와 장애인 특화부문 4개 사업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특화부문은 사업 당 800만 원 이내, 장애인특화부문은 사업 당 500만 원 이내 신청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평생교육기관·단체는 김천시청 또는, 김천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기간 내 제출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평생교육원(421-26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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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코로나19극복! 지역경제활성화로
               김천시 강남북 연결도로 개설공사 시공사인 화성산업(주)는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김천사랑상품권 3천만 원을 구매했다.    화성산업(주) 안영준 현장 소장은“코로나19로 힘든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상품권을 구매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충섭 시장은“중견기업인 화성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움을 주어서 감사하며, 금번과 같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 구매에 동참해 코로나19로 힘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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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5
  • 김천시, 평화시장 청년몰 조성사업 본격 시작
         김천시는 평화시장 청년몰 조성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성공적인 사업을 향한 첫 삽을 뜨기 위해 지난 14일 ‘평화시장 청년몰 조성 사업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년몰 조성사업 추진경과 보고, 김해용 사업단장의 사업 계획 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속가능한 평화시장 청년몰 구현을 목표로 김천포도를 활용한 창업아이템 및 인테리어 등 컨셉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충섭 시장은“청년몰 조성사업이 침체된 전통시장에‘젊음’이라는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하며, 사업계획에 대한 면밀한 피드백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의 초석을 다지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향후 문화관광형 시장사업, 상권르네상스 사업 등 공모사업을 유치하고 기존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지역 상권 전체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평화시장 청년몰 조성사업은 2020년~2021년 평화시장 일원에 청년점포 20개소 개장을 목표로 총 사업비 15억 원(국비 7억5천만 원, 지방비 7억5천만 원)이 투입되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지난 1월말 추진협의회 구성 및 사업단장 선임을 완료하고 2월말 위탁계약 및 사업주체간 협약체결을 완료했으며, 3월 중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여론 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2020년도 1차년도 사업계획서(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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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5
  • 김천시, 코로나19 극복! 640억 원 긴급 추경편성
           김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충격을 회복하고 민생안정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640억 원의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 지난 13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로 위기상황까지 내몰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를 극복하고 소비심리 회복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조치로 마련됐다.    시는 이번 추경에서 올해 본예산의 약 6.2%인 640억 원을 증액했다. 일반회계 추가 예산 615억 원 중 코로나19 극복에 총 425억 원을 편성했으며, 추경예산의 총규모는 1조 1천억 원이며,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9천425억 원, 특별회계는 1천575억 원이다.    이번 추경편성을 위한 재원은 당초예산에 편성된 사업중 코로나19로 취소된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이고 일반운영비·여비 등 경상적 경비 절감과 사업 우선순위 조정으로 낭비요인을 없애는 등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으로 확보한 103억 원 및 순세계잉여금 정산분 298억 원과 국도비 보조금 358억 원으로 마련했다.    이번 추경은 ‘민생·고용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 지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감염병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고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308억 원을 투입한다.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취약계층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108억 원 ▲아동양육 한시지원,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등 긴급복지 지원 94억 원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지원 28억 원 ▲김천사랑 상품권 확대발행에 69억 원이 편성된다.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은 코로나19로 일시적인 위기상황을 겪고 있으며 긴급 복지사업에서 제외된 기준 중위소득 85%이하 가구에 대해 1인가구 50만원에서 4인 가구 80만 원씩 김천사랑상품권 등으로 차등 지급한다. 이를 위해 시의회에서도 예산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외에 중위소득 75%이하 가구에 긴급복지지원(28억 원), 저소득층 가구에 한시생활 지원(38억 원), 아동수당 대상자에 대한 아동양육 한시지원(29억 원), 무급휴직 근로자와 프리랜서 등에 대한 특별지원사업(19억 원), 취약계층 특별 공공근로와 노인일자리사업(9억 원)도 추가 반영했다.    또한, 긴급 지원금이 소비를 통해 지역상권으로 스며들어 선순환 될 수 있도록 김천사랑 상품권 운영도 확대한다. 발행규모는 당초 200억 원에서 500억 원으로 늘리고 10% 할인된 금액으로 개인은 6월말까지 월 4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    둘째, 경제적으로 직격타를 맞은 중소기업·소상공인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전기료, 카드 수수료 등 58억 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일자리 지원 23억 원 ▲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객 급감에 따른 재정지원 7억 원 등 총 91억 원을 증액했다.    특히, 소비위축 및 경기 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대폭 확대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신청자가 급증해 당초 특례보증 출연금(10억 원)이 조기 소진되어 추가 출연금(40억원)은 이미 예비비로 긴급 지원하고 융자지원 한도(2천만 원→5천만 원)와 이차 보전기간(3%이내, 2년→5년)을 대폭 확대, 신용보증에 따른 수수료(0.8%) 지원도 증액했다.    이와 함께 관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연매출 1억5천만 원 이하,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전기료 27억 원을 시비로 추가 편성했다.    셋째,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감염병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입원 및 격리자 생활비지원 12억 원 ▲감염병 대응 장비 및 물품구입 8억 원 등 총 26억 원을 추가 편성했다.    이와는 별도로 지역 경기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동아수영대회 등 8개 대회 추가 유치(6억 원), TV프로그램을 활용한 관광 마케팅 추진(2억 원) 및 지역 SOC사업 등 현안사업에 신속하게 대응해 관광 수요 회복과 소비 진작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의 생활안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코로나19 극복과 경제회복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긴급 편성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집행해 하루하루 힘들게 버텨나가고 있는 시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추경 예산안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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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김천시,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사업 전력 추진
            김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무급휴직, 영업곤란 등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구제하기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긴급복지지원을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시는 재난긴급복지지원 TF팀 내 긴급복지지원반을 구성해 긴급지원대상자 발굴·조사 및 신속 지원을 하고 있으며, 4월 초 현재 관내 70여 가구를 발굴하여 생계비와 의료비 약 6천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한시적 긴급복지지원 제도 운영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가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업 시행과 동시에 지난달 26일 읍면동 복지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달교육을 시행했고 현수막, 배너, 홍보 안내문(1만 부)을 제작해 주민센터 및 다중 집합장소에 비치하여 대상자 발굴 및 신청 홍보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오는 7월 31일까지 시행되는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은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4인 기준 356만 원), 일반재산은 1억 6천만 원 이하, 금융재산은 500만 원 이하(생활준비금 공제 가능)인 경우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위기상황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위기에 놓인 가구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된다”면서 “대상자들을 보다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민관협력 조직을 활용해 대상자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복지기획과  (복지지원팀 420-6738)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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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그래픽 디자인 전문가, 치매예방 전문가 교육훈련생 모집
           김천시 평생교육원(원장 김성환)에서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직업교육 훈련과정 (그래픽 디자인 전문가 양성, 치매예방 전문가 양성) 훈련생을 1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전액 국비로 운영되는 직업교육 훈련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기업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과목별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은 누구나 대상이 되며, 사전에 전화로 상담한 후 참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증명사진 2매, 건강보험료 납입 증명서, 취약계층 증빙서류(해당자에 한함)를 구비하여 방문하면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직업교육 훈련생으로 선발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김천시평생교육원 내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전화(430-1179, 434-1179)로 문의 또는 김천시청 홈페이지, 김천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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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김천시 SRF소각시설 행정심판 기각
            김천시는 ㈜창신이앤이가 신청한 ‘SRF(고형폐기물연료)소각시설 건축허가사항변경 불허가 처분 취소청구’에 대한 행정심판의 재결서를 지난 13일 통지받았다고 밝혔다.    ㈜창신이앤이는 지난 1월 31일 경상북도 행정심판위원회에 ‘개발행위(건축물의 건축) 및 건축허가사항 변경 불허가 통보 취소’에 대한 행정심판을 청구하고 이에 청구인 측 대리인은 김천시 신음동 SRF소각시설의 건축변경 불허가 처분이 위법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지만, 경상북도 행정심판위원회에서는 이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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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김천시, 성공적인 귀농정착 멘토·멘티 교육 진행
        김천시는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이 한창 진행 중이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선도농가와 신규농업인이 멘토·멘티를 이뤄 선도농가로부터 영농기술, 품질관리, 경영 마케팅, 창업 등 필요한 단계별 현장실습 연수(체험 등)를 통해 영농 연착륙이 가능하도록 기초부터 차근차근 선도농가 영농경험 전수로 농어촌의 활력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신규농업인 10명, 선도농가 5명이 선정돼 지난달을 시작으로 5개월간 각자 관심 있는 분야의 작목을 선도 농업인으로부터 연수받고 있다. 작목은 포도부터 사과, 자두, 식초, 막걸리 등 다양하다.    신규농업인의 선정기준은 농촌지역으로 5년 이내 이주한 귀농인,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인 자, 만40세 미만 청장년층은 귀농여부와 지역에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서범석 농업기술센터소장은“신규농업인들이 경험부족으로 겪는 시행착오를 선도농가로부터 최소화 할 수 있고 농촌지역의 조기 적응으로 다음 신규연수생의 모범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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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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