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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2024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 공시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28일 민선 8기 지역 일자리 공시제 추진에 따른 ‘2024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공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김천시는 고용률 70.7%, 취업자 6만1천900명 달성을 목표로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직업훈련, 인프라 구축 등 7천136개 일자리 사업에 534억의 예산을 투입한다.   저 출생 극복과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해 ▲아이 돌봄 지원 사업 ▲아이 행복도우미 지원 사업▲청년(창업 지원) 센터 운영 ▲청년 창업 지역 정착 지원 사업▲기업체 직무 체험 ▲청년 근로자 369 미래 희망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김천형 안심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빌리티 기업 활성화를 위한 안전 환경 구축 지원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신중년 고용 지원 ▲김천 희망드림 일자리 사업 ▲노인·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김충섭 시장은“김천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기반을 두루 갖추고 있는 선도 도시로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또한, 지역 실정에 맞는 김천형 안심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청년, 여성, 신중년, 어르신, 장애인 등 시민 모두가 함께하고 부족함이 없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역 일자리 공시제’는 매년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달성하고자 하는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제시하고 고용노동부와 상호 협조해 지역 맞춤형 고용정책을 추진 및 활성화하는 제도로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에 관한 내용은 김천시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 지역 고용정보 네트워크 누리집(www.re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천시는 민선 7기, 8기를 통틀어 15세 이상 64세 이하 고용률이 지속 우상향 하는 전국 지자체 3곳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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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결핵 없는 건강한 김천! 함께 응원해요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3. 24.)과 결핵 예방 주간(3. 18.~3. 22.)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 조기 퇴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먼저 지난 19일 김천농협 하나로마트 전정에서 룰렛을 통한 결핵 상식 퀴즈를 진행하고,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결핵환자 2명 중 1명이 65세 이상 어르신인 점을 고려해 21일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결핵 바로 알기와 올바른 기침 예절 실천하기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고,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65세 이상 1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홍보했다. 아울러 참진드기에게 물려서 발생하는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월부터 11월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기에 시기적절하게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교육했다.   이외에도 BCG 예방접종 후 결핵 면역력이 서서히 떨어지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결핵이란 무엇인가’ 홍보 영상교육을 예방 주간 동안 진행해 전파력이 큰 학교 감염 예방에 힘쓰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이미 사라진 질병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이 2위다. 결핵 예방과 검진으로 결핵 없는 건강한 김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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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김천시, 구미·상주·칠곡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협력 공고히 다져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구미시·상주시·칠곡군과 함께 지난해 자치단체장들의 상호기부에 이어 올해는 부단체장들이 각 지역에 상호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힘을 보탰다.   지난 12일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은 집무실에서 직접 ‘고향사랑e음’에 접속 기부를 마쳤다.   홍성구 부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해 1월 체결한 ‘고향사랑기부제 공동협력 활성화 협약’에 따라 구미시, 상주시, 칠곡군과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각 지역 축제와 행사에 함께 참여하는 등 공동 홍보 및 모금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4개 시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여러 행정적인 부분에서의 협력관계가 이어지길 기대하며 서로의 지역을 응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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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김천시, 저 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 전개!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과 지원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범시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 모금 기간은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며, 공공기관‧사회단체‧기업체‧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저 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 사업비로 사용된다.   김충섭 시장은 “저 출생은 국가의 위기이고, 지방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문제로 각계각층이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야 할 때이며, 경상북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민 여러분과 기업, 단체 관계자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시청 복지기획과(054-420-6736)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천시는 저 출생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저출생 극복 T/F팀 및 실무추진단을 구성했으며, 분야별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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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김천시, 꿈꾸는 여성의 사회진출 지원에 앞장선다!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0명의 취업 희망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직업상담사 2급 취득 과정, 회계·경리사무원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직업상담사 2급 취득 과정은 직업 상담학 및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등 자격취득에 필요한 과목을 학습해 직업상담 분야 진출을 위한 자격증을 취득하여 경력 단절 여성들의 전문기술 습득으로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취업률 증가에 도움이 되고자 맞춤형 인력을 육성한다.   회계·경리사무원 양성 과정은 회계정보관리사, 전산회계 2급 대비 자격증 취득 및 이력서 작성법, 모의 면접, 창업 기술 성공사례 등 교육훈련생이 실제 취·창업 시 필요한 구직 스킬 및 기업가 정신 강화 교육을 통하여 창업을 꿈꾸는 여성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직업교육훈련 수료생에게는 개인별 진로 지도, 여성 새일 인턴제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실버케어 실무자 양성 과정과 사회복지 통합 실무자 양성 과정, 한식 조리사 양성 과정을 개강할 예정으로 훈련생 모집은 4월 초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개강한 과정을 포함하여 총 5개 과정에 100여 명이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4월에 모집하게 될 직업교육훈련 과정에도 능력 개발과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모든 교육생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원하는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은 미취업 여성을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인재로 육성하고 재직 여성의 근무 능력을 향상하는 교육으로 전 과정이 평생교육원에서 정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전액 국비 지원으로 운영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재직 여성도 연 소득 4천 800만 원 미만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모집 기간 내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https://www.gc.go.kr/women) 또는 전화 문의(054-430-1179)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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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김천시 다(茶)인들의 봄 향연 2024 평생교육원 다(茶)인 교류회 갖다!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평생교육원은 지난 8일 본관 강당에서 60여 명의 다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평생교육원 다인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년도 예다회 회원들의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특별강의 품격을 올리는 컬러 스피치, 다인 총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인들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특강에서는 품격을 올리는 컬러 스피치를 통해 신뢰감이 가는 목소리, 발음, 억양 등 다양한 방법과 다인 한분 한분들께 어울리는 컬러이미지를 찾아내 더욱더 아름답고 품격 있는 다인이 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시간이 됐다.   다인 교류회는 다인들의 관계를 잇고 김천시 다인들의 다도 문화와 전통 예절을 나누며 김천시 추진 주요 행사에 차 재능기부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대행사로 행사장에는 전년도 회원들의 찻자리 봉사 사진과 회원들의 소장품인 한지공예, 유럽 공예품, 등공예, 옥다기등을 전시해 예다회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따뜻한 홍차의 향이 행사장 안에 가득 채워져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날 인사를 통해 박지수 회장은 “전년도에 각종 행사에 참여해 봉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4년에도 모든 다우님들의 멋과 맛 솜씨를 자랑할 수 있는 야외 찻자리로 더 많은 시민에게 전통차를 가까이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라며 교류회를 통해 다인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이날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축하 인사를 전하며 찾아오는 봄과 어울리는 따뜻한 다인들의 교류회에 참석하게 되어 즐겁고 예다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 데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했다.   그동안 김천시예다회는 현충일 헌다 의례, 평생교육학습박람회, 문화예술회관 송년의 밤 전통차 시연 등 올바른 차 문화를 알리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김천시 다인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을 위한 차문화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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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2024년도 기술지원 분야 시범사업 대상자 사전교육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과 보조금의 적절한 집행을 위해 2024년도 기술지원 분야 시범사업 17개 사업, 31개소를 대상으로 3월 6일 농업기술센터 실습교육장에서 시범사업 추진 사전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단체와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사업추진 절차, 보조금 집행요령, 사업별 세부 추진사항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매년 기술지원 분야 시범사업을 통하여 농촌진흥청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연구, 개발된 신기술이나 지역 농업 현장 애로 기술 등을 일반농가 보급에 앞서 선도 농가나 농업인 단체에 시범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올해 시는 스마트팜 ICT 장비 시범 등 포도 육성 분야 6개 사업 9개소, 핵과류 노동 절약 과원 조성 등 자두 육성 분야 7개 사업 16개소, 시설원예 고온기 환경개선 기술 보급 등 작물 분야 4개 사업 6개소에 기술지원과 시범사업으로 신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김흥연 기술지원과장은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새 소득원 발굴로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면서, “사업대상자는 시범 요인이 정확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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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김천시 보건소, 장애인 주간 재활 교실 운영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하나로 지난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장애인 주간 재활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장애인복지관, 장애인협회와 연계하여 기관별 8주간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보건소 등록 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장애인 간 공감대 형성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뇌졸중 예방 교육 ▲스트레칭 밴드를 활용한 자가 운동 교육 ▲구강 보건교육 ▲숟가락 난타 ▲다양한 공예 활동 등으로 다양한 운동과 공예 활동을 통해 건강행태 개선과 장애로 인한 우울감 해소 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숙희 중앙보건지소장은 “이번 장애인 주간 재활 교실을 통해 장애인들 간 공감대와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장애로 인한 우울감이 해소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행태 개선과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재활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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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김천시,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 설명회 개최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지난 14일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발굴을 위해 관련 팀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소개하고 기금사업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따라 지역 주도의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2022년 설치 매년 1조 원씩 인구감소지역 과 관심 지역에 지원되고 있다.   이우문 기획예산실장은 “국가적으로 초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고 지방소멸 위기가 대두된 상황에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전 부서가 공유하고 협력하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발판 삼아 김천시의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업 발굴에 적극 힘써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는 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오는 6월까지 내실 있는 투자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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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황악예술체험촌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시민 누구나 누리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황악예술체험촌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도 상반기 프로그램은 도예, 소묘, 도자기 만들기(어린이) 3과목이며, 3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도자기 만들기 수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보호자와 함께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선착순 모집이며, 수강료는 1기에 20,000원(재료비 별도)이다. 접수 인원이 모집인원의 50%미만이면 과목은 개설하지 않으며, 3월 13일에 첫 수업을 시작한다.   김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김천시 누리집(www.gc.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또는 김천시 문화홍보실(054-420-6064), 황악예술체험촌(054-430-2194)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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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실시간 김천 기사

  • 친환경 농업 의무교육 온라인과정으로 받으세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천사무소(소장 전진석)는 지난 10일부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어느곳에서나 친환경 농업 의무교육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친환경인증을 받으려는 사람은 2년 주기로 인증기준과 준수사항 등에 대해 의무교육을 받아   야 하며, 농업인 등은 이번에 개설된 온라인 교육과정과 전국 시·군 단위 집합 교육과정 (현재는     코로나19로 잠정 중지됨) 중에서 편리한 과정을 선택하여 인증에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친환경 농업 온라인 교육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운영하는 ‘농업교육포털 (www.agriedu.net)’에 접속하여 연중 어느 때나 받을 수 있으며, 개인용 컴퓨터(PC)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할 수 있고 인증 신청 분야에 따라 3개 과정으로 구분돼 있어 필요한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농업교육포털’에는 친환경 농업 과정 외에도 농업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이 개설돼 있어 함께 이용 가능하며, 장애 발생 시 콜 센터(1811-8656) 상담 및 원격지원을 받을 수 있고 이번에 개설된 온라인 교육과정은 교육 참여자가 8차로 구성된 과정을 다 마칠 때까지 흥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영상과 그래픽을 활용했다.       젊은 초보 농업인이 친환경 농업인이 지켜야 하는 기준과 인증절차 등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노력해 가는 과정을 개인 방송 채널로 소개하는 형식으로 구성하고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농업인을 직접 만나서 경험담을 들어 보고 실제 농업 현장을 소개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제작했다.       김천농관원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 경우 또는 바쁜 농번기 등 집합교육을 실시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농업교육포털에 개설된 온라인 교육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천농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친환경 농업인의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인증 신청 시 받아야 하는 친환경 농업 의무교육을 인증서 교부 이후 6개월 이내에 받도록 하는 한시적인 예외 조치를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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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1
  • 김천시의회,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김천시의회(김세운 의장)는 지난 10일 오전 의장실에서 제210회 임시회에서 선임된‘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모두 5명으로 대표위원에 이명기 시의원을, 위원으로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김기조(前 종합민원처리과장), 김진하(前 건설안전국장), 서재동(前 회계과장), 정용현(前 농업기술센터소장) 4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간 활동하며, 지난해 김천시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사용됐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사례는 없었는지 등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검사의견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김세운 의장은“결산은 예산 집행의 문제점을 찾아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잘못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낭비 요인 등을 면밀히 점검해 건전한 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검사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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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1
  • 김천시,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추진!
        김천시는 지난 9일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용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업종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  특별지원사업의 신청기간은 9일부터 29일까지며, 특수고용형태종사자・프리랜서 등은 김천상공회의소, 무급휴직 근로대상자는 경북경영자총협회(김천시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상담・접수가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4월 12일까지는 온라인 및 우편접수만 가능하며, 13일 이후에는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업종 종사자로 △10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의 무급 휴업・휴직자 △학습지 교사・문화센터 강사・스포츠 강사 및 트레이너・방과후 교사・학원강사 등 교육업 △연극・영화・예술인・공연스태프 등 문화예술업 △관광가이드・문화해설사 등 관광업 △운전원(대리운전)전세버스 기사 등 운송업 등이다.   코로나19 피해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은 조업이 전면 또는, 부분 중단된 100인 미만 사업장에서 고용보험에 가입 된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1인당 일 2만5천 원, 총 20일 기준으로 최대 50만 원을 지급한다. 국가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 ‘심각’단계 이후인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기간 중 영업일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곳이면 지원 가능하다.   또한, 국가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 ‘심각’단계 격상 이후 대면서비스가 어려워진 직종에 종사하는 특수형태근로자, 프리랜서, 예술인 등 지원은 고용보험 미가입자로 신청일 전 3개월 동안 용역계약서, 위촉서류, 소득금액증명원 등을 통해 근로사실이 객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서류를 제출하면 가능하고 지원금액은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과 동일하다.    다만, 경북도가 지급하는 재난긴급생활비와 기초생활수급자, 실업급여수급자 등 각종 정부지원금 수급자는 중복 제외되며, 연소득 7천만 원 이상 고소득자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외의 특별지원사업으로 ‘실직자 단기일자리 제공 사업’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일용직,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등이 대상이 되며, 최대 3개월간 단기 일자리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 상황 속에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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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1
  • 김천시,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 전개
             김천시는 청소년보호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청소년 다중이용시설 민·관 합동 지도점검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이기락 단장 및 단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PC방, 노래방 등이 밀집되어 있는 평화남산동 일대를 대상으로 유해업소 지도 점검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등을 펼쳤다.   신체활동이 활발한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각급 학교의 개학 연기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주로 집안에서 생활해 오다가 PC방, 노래방, 오락실 등을 찾아 시간을 보냄으로 전염병 집단감염 등 위험에 노출돼 있어 청소년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업주 및 이용 청소년들에게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개인위생 지키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안내하고 거리 캠페인 및 청소년 보호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 및 보호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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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1
  • 김천시, 맞춤형 청렴시책으로‘청렴도 UP!’
          김천시, 맞춤형 청렴시책으로‘청렴도 UP!’ 김천시가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본격 나선다. 13일 시에 따르면, 청렴한 김천 실현을 위해 ‘2020년 부서별 청렴실천과제 발굴 계획’을 수립하고 직원과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청렴시책을 추진한다.   올해 김천시에서 새롭게 발굴한 청렴실천과제는 ‘예산낭비신고센터 운영 활성화, 청렴윤리 매뉴얼 제작, 맞춤형 인(人)사랑방 운영,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 운영, 청렴 독서 토론회 개최, 청백리 모닝 메일 발송’ 등 이다.   뿐만 아니라, 전 직원 청렴교육 연2시간 이상 의무이수, 부서별 청렴서약서 징구,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준수 홍보를 실과소 및 읍면동에서 공통적으로 이행할 예정이다.   총 61개의 부서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청렴실천과제는 올해 말까지 각 부서별 전 직원의 참여로 자율적으로 추진하며, 향후 청렴실천과제 추진보고회를 개최하여 우수 사례를 전 부서에 공유·활용할 방침이다.   김충섭 시장은 “청렴도 향상과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서는 공직자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부서별 특성을 살린 청렴시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김천시가 되도록 적극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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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1
  • 김천시 보건소, 유축기 및 육아용품 무료대여
     김천시 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에서 13일부터 3일간 출산·육아용품을 무료로 대여한다.   ‘출산·육아용품 무료대여사업’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동 유축기, 보행기, 바운스, 아기체육관, 걸음마 보조기, 유아용 비데, 아기사자 두드리기, 에듀볼 등 13종 242개를 구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김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 및 영유아로 대여기간은 2개월이며, 1회 연장으로 최대 4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고 반납은 짝수 달 첫째 주 월, 화, 수요일에 하면 된다.    전동유축기의 경우 출산예정일 2달 전부터 유선상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 후 순차적으로 대여하고 있다. 출산 육아용품 무료 대여에 관한 문의는 보건소 모자보건실 054-421-2738, 274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영유아를 둔 부모의 불안이 크고 아이들과 오랜 시간 가정에서 지내며, 스트레스도 높아지고 있어 육아용품 무료대여를 통해 영유아 발달지원과 더불어 부모들의 양육스트레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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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1
  • 김천시, 소규모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비 지원
         김천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교체하거나 추가 설치하는 소규모사업장에 설치비를 지원한다.    대기환경보전법 제23조의 규정에 따라 신고한 1~5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중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시설을 교체하거나 추가적으로 대기오염방지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장에 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    설치하려는 대기오염방지시설에 따라 환경부에서 제시한 단가를 적용해 설치비의 90%를 지원받으며, 올해 사업예산은 18억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삼근 환경위생과장은 “2020년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강화에 따라 한시적(~21년 예정)으로 실시하는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시설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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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김천시-김천경찰서, 자가격리자 불시점검
           김천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자가격리자를 무작위로 선정, 김천경찰서와 합동으로 불시점검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종식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관내 자가격리자 70여 명 가운데 불시에 자가격리자 거주지를 방문해 자가격리 무단이탈 여부 및 생활수칙 준수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안산시에서 무단이탈한 외국인의 신병을 확보해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 인계했으며, 자가격리자의 촘촘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지역 내 감염보다는 해외 입국자로부터 전파위험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확산방지를 위해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위반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고발 조치 등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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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김천시, 강력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김천시는 시민 위생과 생활에 불편을 주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 근절하기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을 운영하고 오는 11월까지 집중 단속에 나섰다.    현재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지역 경제는 위축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배달문화 확산에 따른 일회용품 사용증가로 생활쓰레기가 늘어나고 있으며, 불법투기 및 배출시간 미 준수 등 관련 불법사례도 증가추세에 있어 불법투기 주․야간 단속반을 편성해 지난 1일부터 불법투기자 적발을 위해 가용 가능한 cctv(이동식 26대, 고정식 80대)와 인력을 투입, 강력한 집중단속을 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비규격봉투를 사용하는 행위, 배출금지 요일(금․토) 배출행위, 배출시간(18시~자정)미준수 행위 등 배출방법을 지키지 않고 배출하는 행위자를 단속하고 적발되는 쓰레기 불법투기자에게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해 불법쓰레기 투기를 근절할 목적으로 추진 중이다.    김천시 관계자는“코로나-19의 영향으로 나만 깨끗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와 배출시간 위반 등 불법행위가 만연하고 있으며, 특히, 버려진 생활쓰레기는 또 다른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의식 있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불법 쓰레기 투기가 줄어들기를 기대하며, 불법투기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과 과태료 부과가 필요하다는 많은 시민들 의견을 적극 반영해 무관용 원칙으로 과태료를 엄중하게 부과 징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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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김천시 상하수도과, 코로나-19에 맞선 신속집행
        김천시 상하수도과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예산 신속집행에 매진하고 있다.    사업부서에서 코로나-19에 직접적으로 대응할만한 방법이 많지는 않으나, 경기침체라는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움직임인 것이다.    상하수도과의 예산 신속집행 실적은 3월30일 기준으로 목표액 529억 원 중 256억 원에 달하고 있으며, 선금 80%까지 최대 지급, 관급자재 선고지 등을 적극 활용해 이달 말까지 누적 집행 율을 35%까지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 상하수도과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달 11일부터 12일간 건설사업 시공 중지를 결정하는 등 현 상황에 민감하게 대처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신속집행이 코로나-19를 막지는 못하겠지만, 그로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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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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