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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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농업용 유용 미생물 자체 생산 공급 ‘호응’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농업인들의 지속적인 친환경 농업을 돕기 위하여 농업기술센터 내 친환경 미생물 배양실에서 유용 미생물을 자체 생산 및 보급하고 있다.   현재 김천시는 고초균 ․ 유산균 ․ 효모균 ․ 광합성균 ․ 혼합균 총 5가지 미생물을 자체 배양해 김천시민을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신축 미생물 배양실에서는 배양량이 기존 시설 대비 250% 증가했으며, 공급되는 유용 미생물의 적절한 사용으로 작물 생육 촉진, 품질 개선 및 토양 개량 효과를 볼 수 있다.   김천시민은 별도 예약 없이 원하는 만큼 미생물을 구입할 수 있으며, 자동 분주 시스템 구축으로 사람이 없어도 수령이 가능하여 시민 편의가 크게 향상됐다. 미생물을 공급받고자 하는 시민은 주말과 공휴일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친환경 미생물 배양실에 개인 용기를 지참해 방문하면 되며, 첫 구입 시에는 간편하게 전화번호를 등록하고 용기를 수령한 후 이용하면 된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고품질의 미생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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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 직지사천 둔치주차장 차량 차단기 운영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을 맞아 시민의 재산 보호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5년도 풍수해 대비 직지사천 둔치주차장 수해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해 대책은 집중호우, 태풍, 폭우 등 풍수해 상황 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직지사천 둔치주차장의 인명 및 차량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6월 1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직지사천 둔치주차장(평화동 464-1번지 일원) 1개소이며, 호우주의보 등 기상특보 발효 시 둔치주차장 내 차량 진입 통제, 주차 차량의 이동, 차주와의 연락 불통 또는 불응 등 경우 발생 시 강제 견인을 시행할 방침이다.   주요 수해 대책은 둔치주차장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등록제 운영’이다. 등록제 운영이란 수해 대책 기간에 주차관제 시스템(차량 차단기)을 운영해 등록된 차량만 출입시킴으로써 그동안 연락 불통 차량으로 인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비상시 즉각 대응하여 차량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다.   수해 대책 기간에 직지사천 둔치주차장을 이용하려면 이달 12일부터 김천시청 교통행정과(420-6843)에 차량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김세종 김천시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대책은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안전한 직지사천 둔치주차장을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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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7
  • 김천시 건강마을, ‘마음학교 기∙행∙문’ 졸업식 개최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지난 18일 감문면 금곡1리 마을회관에서‘건강마을 마음학교 기억·행복·문열기’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지난 2개월간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한 회고형 글쓰기 프로그램의 마무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마을 주민과 관계자들의 따뜻한 축하 속에 진행됐다.   ‘마음학교 기행문’은 건강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소중한 기억을 글로 표현하며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프로그램이다. 매 회차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 수업은 참여자 간 유대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준 것으로 평가된다.   졸업식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의 졸업을 축하하는 따뜻한 격려와 박수가 이어졌으며, 기념사진 촬영 시간도 마련되어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황훈정 보건소장은 “10회에 걸친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하고 졸업을 맞이하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과거는 소중한 추억이지만, 지금, 이 순간을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앞으로도 보건소는 주민들의 신체 건강은 물론 마음의 건강까지 세심히 돌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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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2
  • 김천시,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11일 녹색미래과학관에서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및 각종 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공공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을 위해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는 상반기에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희망드림 일자리사업을 통해 총 76명을 채용했으며 해당 근로자들은 지난 3월부터 32개의 사업장에서 환경정화 및 공공서비스 제공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70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는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사업장별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 유형별 사례를 안내했으며, 근로자 안전 수칙 및 건강관리 요령 등 실질적인 안전관리 정보와 함께 사고 예방 대책 및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방안까지 전달하며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성준 일자리경제과장은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업 종료 이후에도 참여자분들이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 등 취업 지원 창구를 통해 안정적인 민간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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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 '구미 스토킹 살인' 서동하, 1심서 무기징역 선고
    구미 스토킹 살인 피의자 서동하, 사진=연합뉴스 [김천=서창국 기자] 구미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고인 서동하(35)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1부(최연미 부장판사)는 11일 보복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서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10년 부착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의 스토킹 범죄 신고와 관련해 분노와 복수심을 결연하게 하며, 총 6자루의 칼과 1자루의 곡괭이를 범행 도구로 준비하는 한편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사람의 어느 신체 부위를 찔러야 하는지 조사 했다"며 "피고인이 범행을 준비한 과정을 보면 그 범행 동기가 비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질타했다.     이어 "평생 동안의 수감 생활을 통해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진정으로 참회하도록 해야 한다"며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함으로써 사회 안전과 질서를 유지할 필요성이 크다고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서씨는 지난해 11월 8일 피해자 A씨가 살고 있는 경북 구미시의 한 아파트를 찾아가 A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현장에 있던 A씨의 어머니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   수사 결과 서씨는 A씨를 지속해 스토킹하던 중 A씨가 자신을 신고하자, 이에 보복할 목적으로 계획 범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검찰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보복 목적으로 피해 여성을 55회 찌르는 등 잔혹하게 범행했다"며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기사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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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1
  • 김천시, 2025년도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 시행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청년 신혼부부의 더 나은 주거환경과 소득대비 높은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안정된 주거환경을 지원하고자 ‘2025년 청년 신혼부부 월세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면서 월세 80만 원 이하의 주택에 월세로 거주하는 연소득(부부합산) 6천만 원 이하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만19세이상 ~ 만39세 이하)다.   지원내용은 청년 신혼부부가 기납부한 월세에 대해 연소득 구간별 차등해 최대 월 30만 원(2년)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월세 계약자가 온라인 신청시스템인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www.gbhome.kr)에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김천시 건축디자인과 신동국 과장은 “신혼부부가 겪는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지원하고, 출산을 망설이는 청년 신혼부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해서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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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감천댐 건설 예정지 일부 주민들…"김천시, 계획 백지화하라"
        사진=연합뉴스  [김천=김봉국 기자]  경북 김천시 감천댐 건설 예정지인 대덕면 일부 주민들로 구성된 감천댐반대 대책위원회는 17일 "김천시는 댐 건설 계획을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김천시청 앞에서 '(차기) 시장 후보 댐 반대 공약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이같이 밝혔다.  주민들은 "새로운 김천시장은 댐 건설 계획을 철회하라", "조상 대대로 물려온 땅과 집을 수몰시키고 떠날 수가 없다", "댐으로 인한 짙은 안개와 습한 공기로 농사 짓기가 어려워질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현재 환경부는 기후대응댐 건설을 목적으로 전국에 14개 댐 건설을 계획 중이다.  감천댐 반대위는 최근 환경부가 대구에서 두차례 진행한 관련 공청회에서도 "댐 건설 계획을 철회하라"며 항의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감천댐 건설은 환경부가 추진 중인 사업이지만 김천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기자회견이 열린 것 같다"며 "댐 건설에 찬성하는 주민들도 상당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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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7
  • 시장후보 감천댐 반대 공약요구 기자회견문
       [긴천=이해수 기자] 2024년도 감천댐은 2016년도 대덕댐이었고 2020년도 환경부가 완전무산되었다고 대답한 댐을 이름만 바꿔 둔갑한 좀비 댐이다.   선거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상실한 김천시장이 작년 말 재판 중일 때 주민 몰래 환경부에 댐 계획서를 제출, 환경부는 지역 주민 사전협의 등 댐 절차법에 대한 아무런 확인도 하지 않은 채 7월 댐 건설 발표를 하였다. 환경부는 감천댐은 지자체가 건설하고 운영하는 댐으로서 보상비를 포함한 예산 등도 김천시가 계획을 해야 한다고 대답하였다,   사복경찰을 동원해 주민설명회를 강행하고 주민 의견을 들었다며 환경부는 10월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안)에 감천댐을 삽입 댐 건설 발표를 하였다. 지난 11월 18일 1차 공청회 때 대덕면민들은 전문가 패널로 참여한 교수들을 설득하여 무산시켰디. 12월 4일 2차 공청회 때도 대덕면민들은 환경부에게 “감천댐은 타당성도 없다.”며 댐 건설 반대 표명을 온갖 방법으로 하였으나 환경부는 사복경찰과 경찰을 앞세워 공청회를 무력적으로 진행하였다. 공권력을 남용하고 무력적으로 공청회를 진행하는 것이 “주민 의견 듣겠다.”, 수십 차례 “주민 공감대 없이 댐 건설 안 한다.”고 약속한 환경부의 태도인지 의문이다.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눈 가리고 아웅 식, 밀어붙이기식 행정이다. 또한, 환경부는 댐 절차법을 비롯하여 행정절차법을 모두 무시 불법적으로 공청회를 진행하였다. 댐 건설과 운영에 책임이 있는 김천시는 환경부 뒤에 숨어서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고 있던 시장을 비호하며 숨어서 주민들의 반대 행동들을 지켜만 보고 있었다.   감천은 2000년대 태풍피해 이후 하천정비에 1조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 200년빈도 안전한 감천이다. 댐 건설 이유는 계속 바뀌고 있다. 지금도 감천은 29억 가동보 설치 중이고, 293억 아포에서 감문까지 하천 공사 중이고, 483억 행안부 예산으로 2025년도부터 광천지구(개령) 홍수대비 공사를 한다고 시청 건물에 커다란 현수막도 걸었다. 이중삼중의 예산 투입이다. 감천은 돈 먹는 하마이고 세금이 줄줄 흘러가는 곳이다. 만수위가 된 적도 없는 부항댐이 옆 동네에 있고 홍수조절능력은 없지만 보상비가 적어 가례에 짓겠다는 것이 1,600만톤 저수지 크기 감천댐이다.   대덕면민들은 또다시 시작된 댐 건설 때문에 수몰 주민 내부 갈등과 형제 간, 마을 주민들 간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지고 있다. 새로운 시장은 댐 건설 계획을 백지화하여 가속화 되고 있는 주민분열을 종식 시켜야 한다. 김천시의회는 주민 합의 없는 댐 건설 예산이 있다면 삭감하라.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시장 후보들에게 요구한다. 그동안의 거짓말, 안하무인식, 밀어붙이기식, 불통 행정을 과감히 철폐하고 주민과 소통하라. 이유도 타당성도 없다. 혈세만 낭비하는 감천댐 건설 반대 공약을 세워라.   2024년 12월 17일   대덕면 감천댐반대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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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7
  • 시신 지문으로 대출 '김천 오피스텔 살인' 31세 양정렬 신상공개
    사진=연합뉴스    [김천=서창국 기자]  일면식 없는 동갑내기 남성을 살해하고 피해자 지문으로 대출까지 받은 강도살인범 양정렬(31)의 신상정보가 12일 공개됐다.  양정렬은 대구지검이 수사단계에서 피의자 신상을 공개한 첫 번째 사례다.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이날부터 누리집에 양정렬의 이름, 나이, 사진을 30일간 공개한다.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피의자가 그 죄를 범하였다고 믿을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때 성명 및 나이 공개를 할 수 있다.  또 국민의 알권리 보장, 피의자의 재범 방지 및 범죄예방 등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할 때만 신상 공개가 가능하다. 이날 공개된 양정렬의 사진은 구속 수감 상태였던 지난 5일 범죄자 인상착의 기록을 목적으로 촬영한 머그샷(mugshot)이라고 검찰은 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오전 피의자가 신상정보 공개 결정에 이의 없다고 진술했다"며 "이에 5일간의 신상 공개 유예 기간을 두지 않았다"고 밝혔다.  양정렬은 경북 김천시 한 오피스텔에서 일면식 없는 피해자 A(31)씨를 살해하고 그의 지문으로 6천만원을 대출받은 혐의(강도살인)로 지난달 28일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그는 범행 전 미리 흉기를 준비하고, 범행 후 시신을 유기하려고 하는 등 범행을 철저히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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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 김천시보건소,‘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우수 지자체 선정 쾌거
    [김천=이해수 기자] 12일 김천시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마음 건강 관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김천시는 사업 첫 해부터 체계적이고 주민 중심적인 사업 운영으로 탁월한성과를 인정받았다.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국민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자살예방 및 정신질환의 조기발견을 목표로 시행된 국가 주도 프로젝트다.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친 심리 상담 서비스 바우처를제공하며, 지역민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력을 강화하는 데 성공적인모델을 제시했다.   이우원 김천시보건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보건소의 체계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돌봄과 자살예방이라는 사회적 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천시의 이번 선정은 사업 첫 해임에도 체계적이고 주민 중심적인 접근 방식이 빚어낸 결과로, 다른 지자체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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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실시간 김천 기사

  • 대한적십자 봉사회 김천지구협의회, 집 청소 봉사
      김천=이해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김천지구협의회(회장 배진옥)는 6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집 청소 봉사했다.   대상 가구는 기초생활수급권자로 지병이 악화하여 거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집안에는 곰팡이와 온갖 쓰레기들이 방치돼 있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집안에 쌓아둔 채 생활하고 있어 청소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집안 내부에 방치된 쓰레기 처리, 곰팡이 등으로 오염된 물건 수거, 생활용품 정리 정돈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데 온갖 힘을 쏟았다.   봉사대상자는 “집을 치우고 싶어도 불편한 몸 때문에 청소할 엄두를 못 내 막막한 심정이었는데 많은 분이 도와준 덕분에 집이 정말 깨끗해져 기분이 좋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배진옥 김천지구협의회장은 “대상자가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있었으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이러한 활동을 수행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앞으로 더 많은 지역 주민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소외당하는 이들이 없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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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김천시, 상수도 검침원 직무교육
    김천=이해수 기자/김천시는 지난 6일 상하수도 검침 현장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검침원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검침 시 안전 유의 사항, 친절한 민원 응대, 계량기 점검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2만5천 여 전의 수용가에 계량기 점검 및 사용료 고지를 위해 방문하는 검침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방상수도 확충으로 인한 신규 수용가의 증가와 원격검침 사업 확대에 따라 상하수도 검침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문의 사항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에 발맞춰 수도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검침 불만족 민원을 최소화하려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검침원들은 검침 업무를 추진하며 겪었던 다양한 상황 및 대처 사례들,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며 검침원의 의무 사항을 되새겨보고 검침원의 본분에 충실하며 업무를 수행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김영균 상하수도과장은 “최 일선에서 시민과 만나며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검침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상수도 민원의 신속한 대처로 효율적 업무수행과 아울러 시민들이 만족하는 수돗물 공급 행정서비스에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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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김천시, 걷기 좋은 단풍길 조성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1일까지 김천의 대표 관광지인 대항면 운수리 직지사 권역에 단풍나무 길을 조성했다.   직지문화공원에서 사명대사 공원까지 청단풍 328본을 심어 조성된 단풍나무 길은 황악산의 품 안에서 가을이 되면 붉게 물든 아름다운 풍경으로 펼쳐지게 된다.   전국에서 아름다운 산사로 손꼽히는 직지사의 풍취와 어울려 사명대사 공원과 직지문화공원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가을 절정을 이루는 단풍나무 길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풍나무길 조성 사업을 시행한 산림녹지과는 “김천의 아름다운 단풍 명소를 찾아주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가을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도록 단풍나무길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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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김천시, 귀농인 유치를 위한 농장 체험(팜투어)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지난 4일 구성면에 있는 장만나는 농장 외 2개 농장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다른 시군 도시민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농장 체험(팜투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온종일 진행되어 오전에는 우리 시 귀농 정책과 농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장류와 채소, 과일 등을 이용한 시골 음식을 먹으며 김천시 농산물을 홍보했다. 오후에는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품 만들기, 사과를 직접 수확해 보는 사과 따기 체험, 버섯 종균 작업장 견학 등을 진행했다.   농촌 현장에서 귀농 선배들의 현실적인 조언, 시행착오와 성공 이야기 등 진솔한 강의를 진행하여 귀농·귀촌 선택의 갈림길에 있던 분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김천시 예비 귀농인 한 분은 “김천의 아름다운 시골에서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철환 농촌지도과장은 “이번 농장 체험(팜투어)을 통해 김천시의 아름다운 농촌지역과 다양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체험을 통해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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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김천시, 장애인 건강 보건 관리 사업 립재활원장상 수상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보건소(소장 윤현숙)가 지난 2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장애인 건강 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실시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는 장애인 건강 보건 관리 사업에 관한 다양한 사례 공유와 향후 사업 발전 방안 모색, 우수기관과 사업유공자 포상을 통한 사업의 질적 수준 제고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 보건소는 “인(지)상(지) 좋은 작업치료 교실”이라는 표어로 경북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와 협업해 작업치료 및 다양한 인지 과제 활동 수행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활성화에 노력한 점을 높게 인정받아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했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애인에게 필요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참여를 확대 하겠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김천시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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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김천시 & 한국전력공사 & 한전 MCS(주) 김천지점 업무 협약 체결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지난 3일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김천지사, 한전 MCS(주) 김천지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및 에너지 기본권 확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의 신속한 조기 발굴과 인적 안전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으로 한국전력공사와 한전 MCS(주)에서 전력 검침, 체납, 단전 관리 업무 추진 시 어려움이 의심되는 가구의 정보를 김천시로 제공하면, 김천시에서는 신속한 상담 및 가정방문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추진하는 내용의 협약식이다.   홍성구 시장권한대행은 “김천시 복지 발전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한전 MCS(주)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박해득 김천지사장과 한전 MCS(주) 김천 김현수 지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김천시와 상호협력,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와 한전 MCS(주) 김천지점은 전력량계 검침, 요금청구서 송달, 체납관리 등 본연의 업무 외에도 사회적 책임 가치 구현을 위한 노력으로 봉사활동, 업무 협약, 러브펀드 기금조성을 통한 복지단체와 소외계층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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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지난 3일 시작된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 ‘느긋한 가을 아침’>은 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남산 마루(대표 신원연)’가 개최한 전시회다. 남산 마루는 평화남산동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로, 남산동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남산 마루가 추진한 프로그램은 <경로당에서 놀자!>로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굳게 닫혀있던 ‘남산경로당’을 지역 어르신과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를 회복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남산 마루는 지역 사진관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법 등 사진 교육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20여 명의 어르신들은 눈으로만 보던 남산동 일상의 풍경과 지역 자원, 그리고 10월에 개최된 마을 축제 모습 등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했다. 그리고 촬영한 사진 중 전시회에 출품할 사진과 작품명을 직접 선정하여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지역 주민들은 일상에서 마주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사진작가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얻음과 동시에 남산동 모습을 기록화하는 주민 주도 자료 보관소(아카이브)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 개최된 오픈 행사에는 경로당의 예술가들이자 남산동의 큰언니들의 등단(데뷔)을 응원하기 위해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은 시니어 문화콘텐츠의 선두 주자로 2015년 11월 경북 칠곡 성인문해교실 수강생들로 결성된 평균연령 77세의 칠곡 할매 9명이다.   칠곡 할매들은 경북 칠곡 어로1리 출신으로, 대통령의 글꼴로 알려진 칠곡할매글꼴의 제작자들이자 전국을 누비며 연극공연을 진행하는 연극 배우들이다. 이들은 최근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젊은 층의 문화인 힙합과 랩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이번 ‘느긋한 가을 아침 展’에서 농촌의 일상과 칭찬과 도전을 격려하는 곡들로 총 5곡의 랩을 선보여 전시회를 관람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지역의 대표 미술관인 ‘김천시립미술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되고 있으며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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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민원인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펼쳐라
        김천=이해수 기자/ 지난 1일 홍성구 김천시장 권한대행이 열린민원과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구 권한대행은 민원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애로사항,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민원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많은 민원 부서의 직원들이 폭언 등 특이민원의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현 상황에 깊은 안타까움을 보인 홍성구 권한대행은 “힘들고 어려운 민원도 끝까지 들어주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진심은 결국 민원인에게 닿을 것이다. 만족을 넘어 민원인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이 필요하다”라고 주문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참석한 한 직원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부시장님에게 민원실의 어려움을 털어놓을 수 있어서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라며, “부시장님의 당부대로 민원인에게 더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특이민원에 대응하고자 올해부터 본청 민원실과 읍면동 등 민원 부서에 ‘착용 가능(웨어러블) 캠’을 도입하는 등 직원과 시민 모두 안전할 수 있는 민원 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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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김천시, 예산 감소에도 시책연구 활발!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지난달 31일 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2024년 예정된 정책 연구용역의 심의와 더불어 2023년 ‘김천을 사랑하는 공무원 시책연구단’ 8팀이 발굴한 연구과제에 대한 평가와 2023년 정책 실명제 중점 관리 대상 사업을 선정했다.   정책 연구용역 심의회에서는 2024년에 시행할 용역의 필요성 및 타당성,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하여 총 11건의 연구 과제를 원안대로 가결했으며, 내년도 예산 상황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6건)보다 많은 연구 활동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격려했다.   또한, 부서별 공무원 연구팀 발굴 과제 평가에서는 ▲김천형 사회복지 안전망 홍보 아이디어 ▲철도산업 유치를 위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선제 대응 ▲미디어 스쿨 운영 등 8건의 연구 결과에 대한 팀별 설명과 질의응답을 거쳐 연구과제 성과에 대해 평가했다.   심의위원들은 “공무원들이 고정적으로 수행해야 할 본연의 업무가 바쁨에도 불구하고 팀 구성 및 생각 창출, 새로운 시정 발전을 위한 시책 반영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여 팀 간의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며, 최대한 많은 팀에게 상장과 시상금 등 혜택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이어 정책 실명제 중점 관리 대상 사업 선정에서도 시정 관련 현안 사업과 10억 원 이상의 건설 개발사업, 5천만 원 이상의 연구용역 등 중점 관리 대상 사업을 지자체별로 30건 정도 선정해 공개하도록 권장되고 있음에도, 총 50건의 사업을 선정하여 시청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를 진행한 이석희 부위원장은 “경제침체로 인한 지자체의 예산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연구용역에 대한 심의를 통해 더욱 현실성 있는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일조하게 되서 기쁘다. 현장에서 공무원들이 열의를 갖고 새로운 시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김사공시’ 같은 연구 프로그램이 지속해 실시될 필요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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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김천 1 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에 따른 보상 절차 시작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홍성구)는 지난 6월 경상북도에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하고 2021년부터 시작된 김천 1 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천 1 일반산업단지(4단계)는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개령면 신룡리, 대광동 일원 약 124만㎡(38만 평) 부지에 2027년까지 대략 2,349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산업단지로 이차전지, 식음료품, 전기장비 등 9개 업종을 유치할 예정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한국부동산원과 보상 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보상 업무에 착수했다. 10월 25일에는 김천 1 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 사업에 대한 보상계획을 공고해 토지소유자 등을 상대로 열람하고 31일 보상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보상설명회는 토지소유자와 관계인의 보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보상 진행 일정, 감정평가 절차, 보상 세무 상담 등 보상과 관련된 사항들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천시 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진행했는데 토지소유자와 관계인이 참석해 보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었다.   김천시 투자유치과장은 “김천 1 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 인허가 협의를 조속히 진행하고 연말부터 감정평가를 시행하여 내년 상반기에 보상 협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보상계획 공고 기간이 종료되면 토지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감정평가사 추천을 요청하고 감정평가를 의뢰할 계획이다. 2024년 상반기 내에 보상 협의 통지 및 보상금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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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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