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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섯 번째 할매래퍼 그룹 배출한 칠곡군, 할매 힙합 본고장으로 떠올라
      칠곡=김봉국 기자/ 칠곡군이 다섯 번째 할매래퍼 그룹을 배출하며 할매 힙합의 본고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26일 왜관4리 도시재생커뮤니티 텃밭에서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할매래퍼 그룹‘텃밭 왕언니 창단식’을 개최했다. 텃밭 왕언니는 수니와 칠공주, 보람할매연극단, 우리는 청춘이다, 어깨동무에 이어 칠곡군에서 다섯 번째로 결성된 할매래퍼 그룹이다. 주민을 위한 텃밭이 조성되면서 모인 동네 할머니들로 성추자(81) 할머니가 그룹의 리더를 맡고 있으며 최고령자 장영순(91) 할머니로부터 막내 이인영(78) 할머니까지 평균연령 86세의 8인조로 구성됐다. 텃밭 왕언니 할머니들은 수니와 칠공주가 지역사회를 넘어 전국을 무대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모습에 동기 부여가 되어 랩을 배우기 시작했다. 칠곡군은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할매힙합 그룹 배틀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할머니들의 요구를 반영해 강사를 섭외하며 랩을 배울 수 있게 지원했다. 창단식에는 김재욱 칠곡군수가 참석해 할머니들에게 힙합 그룹을 상징하는 모자를 씌워주며 격려했다. 수니와 칠공주는 후배 그룹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우렁찬 목소리로 축하 공연을 펼쳤고, 십시일반 출연료를 모아 손자뻘 학생을 위한 호이장학금 50만 원을 쾌척했다. 텃밭 왕언니 할머니들도 창단식 공연을 위해 한 달간 준비했던 랩 실력을 뽐냈고, 가족들은 꽃다발을 건네며 어머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또 우리는 청춘이다, 어깨동무 등의 선배 힙합 그룹은 축전을 보내며 후배 그룹을 응원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한국보다 일찍 고령화 사회를 경험한 일본의 공영방송 NHK는 국내 방송사와 함께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쳤다. 텃밭 왕언니 리더 성추자 할머니는“TV를 통해 선배들의 랩 공연을 보았을 때는 우리도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랩을 해보니 힘들었다.”라며“선배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후배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 남은 힘을 쏟아부을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김재욱 군수는“고령화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버 문화를 선도해 지역 성장 동력의 하나로 활용하고자 어르신 관련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라며“칠곡할매문화관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어르신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고‘K-할매 콘텐츠’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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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세워진 이승만 전 대통령 동상이 주목받기 시작
    칠곡=김영수 기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다큐멘터리 영화‘건국전쟁’이 부른 나비효과로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세워진 이승만 전 대통령 동상이 주목받기 시작하며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이승만 대통령 동상이 백선엽 장군과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 동상과 함께 건립됐다.   이승만 대통령 동상은 민간에서 동상건립추진모임을 구성해 2017년 제작했지만, 세울 곳을 찾지 못하다가 경북도와 협의해 다부동전적기념관을 건립 장소로 정했다.   영화 건국전쟁이 개봉되기 전에는 다부동전적기념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백선엽 장군 동상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잠시 머물렀지만, 이승만 대통령 동상은 그냥 지나치기 일쑤였다.   건국전쟁이 알려지자 이승만 대통령 동상을 보기 위해 다부동전적기념관을 찾는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다부동전적기념관 1월 관람객은 6천 737명에서 영화를 개봉한 2월에는 7천 270명으로 10% 증가했다. 영화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판단되는 3월에는 24일까지 1만 219명이 찾아 1월 대비 50% 증가했다.   황나연(38) 다부동전적기념관 운영팀장은“영화개봉 전에는 이승만 대통령 동상을 찾는 사람이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백선엽 장군 동상과 비슷한 수준으로 찾고 있다.”며“영화로 인해 이승만 대통령 동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변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학부모 윤옥여(45·칠곡군 왜관읍) 씨는 건국전쟁을 관람하고 중학생 자녀와 함께 이승만 대통령 동상을 찾았다. 자녀와 학교에서는 자세히 가르쳐 주지 않았던 이승만 대통령의 공과(功過)에 관해서 이야기하며 열띤 토의를 이어갔다.   또, 직장인 엄복태(41·서울시 강동구) 씨는 영화를 관람하고 이승만 대통령 관련 자료를 검색하다 동상을 알게 되어 다부동전적기념관을 방문했다. 이 밖에 관광버스를 이용해 다부동전적기념관을 방문한 부산시 여성단체 회원 20여 명은 이승만 대통령 동상을 가장 먼저 찾았다.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은“다부동전적기념관 이승만 동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변한 것은 진실의 힘이 통했기 때문”이라며“선동이 아닌 진실로 이승만 대통령이 평가받았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재욱 군수는“시대를 막론하고 어느 지도자이건 빛과 그림자는 늘 함께하는데, 우리는 그 빛을 인정하는 일에 인색한 것 같다”라며,“광주가 민주화의 성지이듯 칠곡군 다부동이 호국의 성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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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북삼읍,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 추진위원회 간담회 개최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 북삼읍(읍장 윤지영)은 지난 18일 읍사무소에서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 추진위원회 간담회를 가졌다.   2024년 칠곡군은 친환경 정책으로 ‘모두 다함께’ 만들어 가는 깨끗한 도시 ‘eco칠곡’을 조성하고자 ‘eco칠곡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eco칠곡 프로젝트’의 한 일환인 ‘3go!(먼저 쓸go, 먼저 줍go, 먼저 치우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은 지역과 마을을 주민 스스로 가꾸자는 주민주도형 환경정화 활동으로써, 주민‧기관‧단체 등의 자발적 동참으로 마을의 불편사항을 스스로 해소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 편익을 증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에 북삼읍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 추진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 추진 방향과 추진위원회의 역할 및 환경보전에 대한 필요성과 추진위원들의 실질적인 활동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진행됐다.     윤지영 북삼읍장은 “북삼읍 35개 마을의 3go! 우리 마을 가꾸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하며 ‘친환경도시, eco칠곡’을 만들기에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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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칠곡군의회-성주군의회-고령군의회,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칠곡=김영수 기자/ 지난 14일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와 고령군의회(의장 김명국) 그리고 성주군의회(의장 김성우) 의원들이 고량사랑기부금 상호기부로 눈길을 끌었다.   이는 평소 활발한 교류를 가지는 칠곡군의회, 고령군의회, 성주군의회의 돈독한 관계와 각 군의회 의원들의 의지가 합심한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성주군의회 의장실에 모인 의회의장들은 각 의회의원들을 대표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교차기부식을 거행하였고, 칠곡군의회는 고령군으로, 고령군의회에서는 성주군으로, 성주군의회에서는 칠곡군으로 각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기부하는 것으로 정했다.   이에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은 “이 기회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따라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인근 지역 상호간 경제활성화를 촉진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나아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의회들이 계속 교류해 지방자치발전에 이바지하고 앞으로도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각 의원들이 기부한 기부금은 각 지역의 민생안정과 주민복리증진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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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칠곡군 민원토지과, 칠곡커 티셔츠로 군정홍보관 역할 톡톡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 민원토지과 전 직원은 지난 11일 ‘Chilgoker’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민원인을 맞이했다.   민원토지과 직원들이 입은 티셔츠에는 신뢰와 겸손을 바탕에 두고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칠곡군 이미지를 표현한 주황색과 남색의 동글동글 개성 있는삐침의 폰트로 이루어져 있는 칠곡커 로고가 새겨져 있다.   ‘칠곡커’는 칠곡 지역(Chilgok)에 사는 사람(-er)이라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단어로 이는 지역 주민들과의 연관성, 자부심을 나타낸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민원실에서 직원들이 홍보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는 것은 칠곡커 및 칠곡군의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될 뿐 아니라 민원인에게는 딱딱한 관공서 대신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두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매주월요일마다 전 직원이 칠곡커 티셔츠를 입고 근무할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 "앞으로도 누구든 언제나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민원실,가고 싶은 도시 칠곡군을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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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김재욱 칠곡군수, 국비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방문‘세일즈 행보’
      칠곡=김영수 기자/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11일 국비 확보 극대화를 위해 정부 예산편성 순기보다 한 발 앞서 농림부, 환경부, 행안부, 중기부를 차례대로 방문했다.   이날 김 군수는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사업으로 ▲북삼경호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330억 원) ▲삼청지구 배수개선사업(90억 원) ▲북삼읍 하수관로 정비공사(165억 원) ▲왜관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증축(67억 원) 등 5개 사업 총657억원의 국비사업 건의와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조성사업(45억 원), 지천교 보수공사(18억 원)등 8개 사업, 총109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건의했다.   앞서 지난 2월에도 경북도 11개 부서를 방문, 국도비 확보를 위해 직접 뛰는세일즈 행정을 연이어 펼친 바 있다.   올해도 경북도와 공조 및 인적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 국회, 정부부처 등을방문에 적극적인 정부예산 확보에 매진하는 한편, 각 부서에서도 지역 현안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재욱 군수는 “칠곡군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세일즈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라도 찾아가겠다”며, “정부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많은 국도비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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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칠곡군,‘2024년 스마트 도시안전망 확산사업’공모 선정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이 국토교통부 공모‘2024년 스마트 도시안전망 확산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 했다.   스마트 도시안전망은 범죄나 화재, 각종 재난·안전 등 위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칠곡군 영상정보통합관제센터가 관리하는 CCTV 영상정보를 경찰·소방·재난 등 유관기관이 실시간으로 공동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112 출동과 현장영상, 수배차량 검색지원(경찰) 119 긴급출동 및 현장영상 지원(소방) 재난상황 대응 영상 지원(행안부) 전자발찌 위반자 신속검거 지원(법무부) 등이 있으며, 칠곡군은 사업비 4억 원(국비 2억 원, 지방비 2억 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 강화 등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치안 및 안전서비스 혁신을 통해 칠곡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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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칠곡군, 행안부 지역안전지수 평가 3개 분야 1등급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이 지난 2월 행정안전부 공표 2023년 지역안전지수평가에서 6개분야(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중 3개 분야(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에서 가장 안전한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칠곡군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우회전코너 횡단보도앞 보행자용 LED안내 표지판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잔여시간표시 기능 교통신호기 정비 및 비보호 좌회전 구역 좌회전 감응신호기 설치사업’ 등을 중점 추진해 보행자의 교통안전도를 높였다.   또한, 취약계층 화재예방 안전교육 및 가정용 소화기·감지기 보급사업 등을 통해 지역민의 화재예방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안전보안관 운영 및 다중이용시설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사업의 결과로 생활안전사고 발생 건수는 감소하고 안전사고 신고 건수는 증가했다.   이러한 결과로 2022년 대비 교통분야 1등급 상향, 화재분야 1등급 상향, 생활안전분야 1등급 유지를 통하여 2023년 안전지수평가에서 경북도내 유일하게 3개분야 1등급을 달성했다,   군은 위험도가 다소 높게 나온 범죄,자살분야의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2024년 노후 CCTV 교체사업, 스마트 도시 안전망 구축 및 AI 안전도시 플랫폼 구축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사랑 병원·약국 지정 및 생명사랑카페 운영’ 등을 통해 지역의 자살예방환경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재욱 군수는 “안전사고 예방은 이 정도면 충분해”라고 안주해서는 안되는 분야이므로 군은 ‘다다익선(多多益善)의 안전사고 예방·대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군민이 안전한 칠곡군’조성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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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김재욱 칠곡군수, 대한노인회 ‘2024년 혁신리더 행정대상’ 수상
        칠곡=김영수 기자/ 김재욱 칠곡군수가 행정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에서‘혁신리더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김 군수는 최근 서울 FKI 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사)대한노인회 중앙회 주관으로 열린‘2024년 혁신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혁신리더 대상은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맡은 분야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 리더의 업적을 평가해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출범 후 칠곡군 전반에 걸쳐 선제적인 행정역량을 발휘해 강한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고 미래 성장 동력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고령화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버 문화 확산을 위한 혁신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펼쳐 세계 주요 외신의 관심을 끌어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김재욱 군수는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은 물론 칠곡 할매문화관 건립 추진과 할매 콘텐츠 등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에 새로운 노년층 문화를 선도했다”며,“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욱 군수는“광고나 후원이 아닌 정정당당하게 상을 받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칠곡군이 새로운 성장, 도전과 변화를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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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칠곡군, 지속가능한 발전위해 ECO 프로젝트 추진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칠곡 ECO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기후위기 시대,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인 도시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 즉 친환경도시로의 전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친환경도시로의 전환’은 녹색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자원선순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말한다.   이에 김재욱 군수는 ‘일상생활 속 작은 습관’을 실천중이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대신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있으며,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일회용 종이컵 사용하는 대신 다회용컵 또는 텀블러을 사용하는 것이다.   김 군수는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우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 된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사실을 알고 있지만 ‘번거로울 수 있는 작은 실천’을 망설이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이유로 저는 ‘칠곡eco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추진해보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은 실천을 습관으로 만드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칠곡군 직원과 나아가 군민들과 함께 ‘친환경도시 eco칠곡’을 만들어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조금씩 변화하는 칠곡eco프로젝트를 기대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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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실시간 칠곡 기사

  • 김재욱 칠국군수와 정희용 국회의원, '찰떡궁합' 역대 최대 국비 확보 이끌어
       칠곡=김영수 기자/ 김재욱 칠곡군수와 정희용(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의‘찰떡궁합’정책 공조가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를 이끌며 주목받고 있다.   칠곡군이 김재욱 군수와 정희용 국회의원의 공조 시스템으로 칠곡 지역에 활력을 더할 굵직한 사업 예산이 신규로 확보되거나 증액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김 군수와 정 의원은 국비 확보를 위해 물밑 작업에 나서는 것은 물론 선정 발표가 있기 며칠 전부터는 긴밀히 연락을 취하면서 분주하게 움직였다.   김 군수가 관련 공무원을 대동하고 대통령실, 행안부, 교육부, 농림식품부 등을 방문해 세일즈 행정을 펼치면 정 의원은 적극적인 지원 사격에 나섰다.   정 의원은 김 군수와 긴밀히 소통하며 존재감 있는 정치력을 발휘해 지역 현안 관련 예산을 국회 단계에서 신규로 반영하거나 증액시켰다.   이와 같은 찰떡 공조로 ▲칠곡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비 등 27억 원(총사업비 465억 원)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설계비 등 23억 원(총사업비 289억 원) ▲칠곡할매문화관 200억 원 ▲문체부 법정문화도시 150억 원 ▲문화관광형 시장 10억 원 등의 최대 규모의 미래 먹거리 사업을 확보했다.   김 군수는 지난달 26일 국회를 방문해 정 의원과 ▲매원마을 한옥 숙박촌 조성사업 ▲왜관수도원 박물관 건립사업 ▲국도4호선 기산 행정∼왜관 삼청 우회도로 건설공사 ▲동물방역교육 연수원 설립사업 등의 신규 사업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김 군수는“정희용 의원의 무게감 있는 중앙무대 정치력과 리더십이 통했다”고 말했고, 정 의원은“김 군수가 세밀하게 준비한 정책의 완성도가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라며 서로에게 공을 돌렸다.   사업 선정 쾌거에 이어 훈훈한 소식이 전해지자 지역 사회가 반기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군민들은“국비 확보를 위해 군수와 국회의원이 똘똘 뭉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칠곡의 가치를 높이는 좋은 소식도 들리고 화합하는 칠곡군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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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6
  •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오월愛, 감사해孝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 160세대에 카네이션과 케이크는 물론, 4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교육문화회관 직원과 자원봉사자는 “친정 부모님 생각에 더욱 정성을 쏟게 된다” 며, “카네이션과 밑반찬 등을 직접 전달하고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힘을 보탰다.   교육문화회관은 매주 화요일마다 관내 조리봉사자 및 차량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해 지역의 어려운 독거노인 160세대에게 밑반찬 배달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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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6
  • 칠곡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 안전점검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은 지난달 17일~다음달 16일(61일간)까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의료기관, 교량, 청소년수련시설 등 총 86개의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민간 다중이용시설이 주요 대상이다.   지난 1일에는 유정근 부군수가 지천면 낙화담 출렁다리 현장점검을 함께 했다. 내실 있고 신뢰도 높은 점검을 위해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관계부서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협조 받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등 위험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사용 제한 등 안전조치를 우선 시행 후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유정근 부군수는 “이번 집중 안전점검 기간 동안 합동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의 사전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군민들도 안전문화 확산 및 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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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6
  • 칠곡문화관광재단 출범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욱)은 지난달 27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2023년 3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칠곡문화관광재단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기관단체장, 지역 문화예술 유관 기관,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칠곡영쳄버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출범선언식,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2020년 11월 재단법인 설립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여 년 간의 준비 끝에 지난 1월 창립총회를 거쳐 설립됐다.   지난 2월 재단 직원 채용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며, 주요 업무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등 지역 대표 축제와 향사아트센터․공예테마공원 운영 및 관리, 법정 문화도시사업, 문화예술국도비 공모사업 등이다.   초대 손영실 칠곡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칠곡군이 가진 자연자원과 역사적 자원을 문화관광산업으로 이끌어내고 칠곡의 정체성을 다시 정립해 모든 사람들이 즐겨 찾고 머물 수 있는 매력있는 문화관광 도시 칠곡을 만들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김재욱 군수는 “칠곡문화관광재단 출범으로 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시키는 한편, 지역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정책을 개발하고 사업화하는데 칠곡문화관광재단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히며, “칠곡문화관광재단이 타 재단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호국평화의 고장 칠곡의 자존감을 지키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토대가 돼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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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1
  • 칠곡군, 관내 어린이집에 친환경 쌀 현물지원 시작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이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한다.   칠곡군은 관내 어린이집 76개소에 재원 중인 2천여 명의 영유아에게 친환경 급식 제공을 위해 예산 5천300만 원을 확보해 관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을 칠곡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하여 어린이집 재원 아동 수에 따라 현물로 지원한다.   본 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품질이 좋은 친환경 쌀을 지원함으로써 영유아의 건강향상 및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관내 친환경 로컬푸드의 선순환 구축 체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학교와 유치원에는 친환경 쌀을 현물로 지원하고 있었으나, 올해부터 어린이집까지 확대 공급함으로써 칠곡군의 아동과 학생 뿐만 아니라 영유아까지 차별없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받게 됐다   김재욱 군수는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 지원이 어린이집과, 학부모, 아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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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1
  • 제291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개최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제29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2023년도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및「칠곡군 주민투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13건의 의안 등 총 14건을 처리하고 6월에 시행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할 계획이다.        세부일정으로는 2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을 청취한 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 후 제1차 본회의를 산회하고 이날 14시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과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 그리고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심의한다.        그리고 10일부터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해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의결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승인을 처리한 후 폐회할 계획이다.   ■ 제출안건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 칠곡군 주민투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3. 2023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4. 칠곡미래교육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5. 칠곡군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 2023년 칠곡문화관광재단 출연 동의안 7. 칠곡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8. 북삼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9. 석적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10.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1. 근로자종합복지관 재계약 동의안 12. 칠곡군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 13. 칠곡군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4. 칠곡군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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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1
  • 김재욱 칠곡군수, 다부동 흙이 담긴‘동양란’을 들고 부총리 찾아
    칠곡=김영수 기자/ 6·25전쟁 당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구한 다부동전투의 위상 정립을 위한 명칭 변경과 역사 교과서 수록을 건의하는 목소리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도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군수는 다부동전투 현장의 흙이 담긴 동양란을 이 부총리에게 전달했다.   6·25전쟁 당시 최초의 한미 연합작전이자 3대 전승의 하나인 다부동전투를‘다부동대첩’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 수록을 건의하기 위해서다.   다부동전투는 낙동강 방어선 가운데 가장 전략적인 요충지로 경북 칠곡군 왜관읍과 가산면 다부리 일대에서 국군 제1사단과 북한군 제1, 3, 15, 13사단이 격돌한 국가 존망의 결정적 전투였다. 또, 한미 동맹의 초석을 마련한 것은 물론 수많은 학도병과 지게로 탄약을 운반한 주민의 나랑사랑 정신이 깃든 전투로 평가받고 있다.   김 군수는 화분에 칠곡군민이 정성껏 재배한 동양란과 다부동 전투 현장에서 구한 흙을 담았다. 그는“부총리님 다부동전투를 기억해 주세요”라는 글귀가 적힌 리본을 화분에 붙여 이 부총리에게 전달하며 다부동전투의 의미를 설명했다.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평화와 통일만큼 호국과 나라 사랑의 정신을 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대한민국은 다부동전투 승리로 지켜낼 수 있었기에 반드시 역사 교과서에 수록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다부동전투는 단순한 전투의 의미를 넘어서는 구국(救國)의 전승”이라며“다부동전투의 의미와 가치 전달을 위해 다부동대첩으로 명칭 변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 부총리는“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소중함과 올바른 국가관 형성을 위해 교과서 수록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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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칠곡군, 의료재난 현장대응능력 강화로 ‘든든’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은 24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의료재난 신속대응반과 칠곡소방서 구급대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2023년도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및 경북 중남부 재난거점병원인 구미차병원 의료진과 협력해 지역 내 다수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으며 비상매뉴얼에 따라 신속대응반 출동부터 현장 응급 의료소 설치와운영, 인근 병원으로 중증도별 이송과정까지 실질적인 현장대응 처리능력을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김재욱 군수는 “매년 지속적인 교육·훈련 실시로 보건소 신속대응반의현장대응 능력과 재난 응급의료능력을 향상시켜 재난 사고 발생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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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칠곡군, ‘군민의 날’ 내달 7일 개최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은‘제19회 칠곡군민의 날’기념행사를 5월 7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야외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군민의 날은 지난 2004년 제정된 「칠곡군민의 날 조례」에 따라 5월 7일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군민들과 출향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과 결속을 다져왔다.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기념행사를 열지 못하다가 4년 만에 칠곡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군민들의 솜씨자랑을 시작으로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과 비전 퍼포먼스, 군민의 노래 합창 순으로 마무리 된다.   식전공연으로 군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식전 공연은 물론 부대행사로 볼거리 먹거리가 있는‘야외부스’에서는 지역농산물과 핸드메이드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또,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 왜관농협, 칠곡군 일자리경제와 보건소에서는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와 나눔봉사, 취·창업홍보·건강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기념식은 군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품격있게 진행하고 자매결연도시 완주군과의 문화교류 공연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 칠곡문화원‘제56회 문예백일장’도 함께 열리는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이번 행사는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이겨낸 군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이자 군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자리로 준비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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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칠곡군, 대한민국 캠핑대전 홍보부스 운영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해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제3회 대한민국 캠핑대전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자체 등 캠핑업체 220개, 780개 부스가 운영된 영남권최대 캠핑 박람회다.   칠곡군 홍보관에서는 주요 캠핑장 정보를 담은 칠곡군 관광지도를 제작해 관람객들에게 배부하고 놀러가는 칠곡, 쉬어가는 칠곡, 소풍가는 칠곡으로 테마를 나눠 캠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심·힐링 관광지를 소개했다.   특히, 소풍가듯 가깝고 친근한 이미지의 근교 나들이 관광지 및 숨은 관광명소와체험거리를 집중 홍보하여 가족단위의 관광객의 관심을 모았다.   우수한 관광 자원 소개는 물론 칠곡군에서 생산된 1+등급 천연벌꿀 브랜드인 '허니밤(Honey Bomb)'과 칠곡꿀빵 등 다양한 특산품과 가공품도 적극 홍보했다. 김재욱 군수는 “박람회 참가를 통해 칠곡군 관광명소나 즐길거리 등 칠곡의매력 관광자원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앞으로 목적형 테마관광지를 집중 홍보할 수 있는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칠곡 관광을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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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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