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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군, 독일 방문 통해 관광산업 육성과 유럽 시장 교두보 마련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은 가톨릭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와 유럽 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8박 10일의 일정으로 독일을 방문한다.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권선호 군의원,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장 박현동 아빠스 등의 칠곡군 방문단은 지난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출국했다.   이번 방문은 왜관수도원과 성 베네딕도회 오딜리아 연합회 소속 형제 수도회인 뭔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과 상트오틸리엔수도원 방문을 통해 칠곡군이 추진하고 있는 가톨릭 관광 활성화와 하노버 해외 무역 사절단 운영을 통한 관내 기업의 독일 시장 진출을 돕고자 마련했다.   칠곡군 방문단은 18일 뭔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을 찾아 수도원장과 담당자를 만나 가톨릭 문화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과 운영 비결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 19~20일에는 상트오틸리엔으로 이동해 수도원이 운영 중인 전시관을 찾아 칠곡군과 왜관수도원이 추진 중인 가톨릭 종교문화시설 건립을 위한 정보와 독일에 있는 국내 문화재의 왜관수도원 교류를 위한 기초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다,   이어 21일에는 인천에서 20일 출국한 칠곡군 소재 중소기업 8개 사로 구성된 해외 무역사절단과 합류하고 독일 경제 전문가인 김인숙 박사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수출상담회 준비에 나선다.   22일은 인터시티 호텔 하노버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관내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신뢰도 향상과 외교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23~24일은 관내 기업인과 함께 하노버 산업 및 섬유 박람회에 참석해 최신 산업 추세를 파악하고 박람회 부스를 운영하는 관내 기업을 찾아 행정적 지원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25일은 코트라 프랑크푸르트 무역관을 찾아 독일 시장 최신 동향과 관내 기업의 독일 진출을 위한 노하우를 모색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권선호 군의원은“이번 방문을 통해 가톨릭 관광산업 육성과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군의회 차원의 세부적인 지원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욱 군수는“지역에 산재한 국내를 대표하는 가톨릭 문화 유산들의 유기적 결합과 시너지 효과 발휘를 통한 문화관광 산업 육성과 유럽 시장 개척 등을 통한 해외 시장 다변화 정책은 지역 생존을 위한 전략적인 과제”라며,“종교인, 기업인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더 큰 성장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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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칠곡군 가산면 ‘첫 아이 탄생’ 경사
    칠곡=김영수 기자/ 지난 15일 칠곡군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정희, 김학태)와상공인회(회장 김학태)는 관내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 출생축하금 70만 원과육아물품(아기띠 등)을 전달했다.   올해 가산면 첫 출생아로 학산2리 황모씨와 박모씨 가정에서 태어나 지난 2월에 출생신고를 마쳤다.   이번 축하금은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이 행복꾸러미’ 특화사업으로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아 20만 원을 마련했으며, 가산면 상공인회에서도출생축하금 50만원을 지원하여 저출산 특화사업에 힘을 보탰다.   권정희 공동위원장(가산면장)은 “출생의 기쁨을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나누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더욱 확산하고자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공인회는 지속적으로 가산면에서출산하는 가정에 축하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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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김재욱 칠곡군수
    칠곡=김영수 기자/ “환경이 도시 경쟁력인 시대입니다. 호국과 평화로 알려져 있던 칠곡군에친환경 이미지를 덧입혀 나가겠습니다”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구한 호국의 도시로 불렸던 경북 칠곡군이 ‘eco칠곡 프로젝트’를 통해 친환경 도시로의 이미지 변화에 나선다.   칠곡군은 지난달 4일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직원들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탈플라스틱 전환 다짐식’을 통해 eco칠곡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재욱 군수는 “취임 이후, 종이 없는 스마트 보고, 자전거 출퇴근, 3GO(먼저 쓸go, 먼저 줍go, 먼저 치우go) 우리마을가꾸기 운동 등을 통해친환경 행정을 펼쳐왔다”라며, “변화하는 시대 흐름을 선도하고 호국에 머물러 있는 도시 이미지의 새로운 변화와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eco 칠곡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자원 선순환을 통한 지속 발전이 가능한 친환경 도시로의 전환은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eco 칠곡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보전과 경제발전이 공존하는 선진도시를 조성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군수는 친환경 생활문화의 확산을 위해 공직자와 공공기관의 선도적역할을 강조하며, “지역활력과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통해 ‘모두 다함께 친환경 도시 eco칠곡’이라는 비전과 함께 중점 10대 목표 분야를 설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공직사회에서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친환경 기반 조성, 대중화, 일상화의 단계적 사업 추진을 위해2024년은 친환경 문화를 공직사회에 안착시키고 기반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쓰레기 없는 친환경 행사 추진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친환경 eco카페 지정 ▲쓰담걷기(매월 27일쓰레기담고걷기) 캠페인 ▲탄소포인트제도 활성화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전군민 손수건쓰기 운동(손수건 휘날리며~ 챌린지) ▲탄소제로 숲가꾸기 및 탄소중립 숲교육 활성화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혔다.   끝으로 김 군수는 “친환경의 파고는 이미 우리 사회의 전반에 밀려오고 있다”며 “모든 군민의 동참을 통해 도시 이미지를 향상하고 미래 성장동력의 하나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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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칠곡문화관광재단, ‘2024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선정
      칠곡=김봉국 기자/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욱)은 경상북도가 지원하는‘2024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유한 콘텐츠와 연계해 만3~5세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사업비 4천만 원을 지원 받으며‘얼쑤! 향사와 떠나는 전통여행’을 주제로 칠곡의 전통 문화를 국악과 미술로 소통하는 유아 중심 놀이 활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5월부터 지역 내 10개 유아기관을 대상으로 ‘얼쑤! 향사와 떠나는 전통여행’프로그램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칠곡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s://www.chilgokctf.or.kr)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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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은 지난 5일 신동중학교 경북기계명장고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150여 명을 대상으로학교 연계 합동 아웃리치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아웃리치는 청소년이 있는 현장으로 나아가 청소년을 위한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다.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해 칠곡군가족센터, 칠곡군보건소, 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이 함께한 이번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은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타로상담, 압화무드등, 행운의 돌림판, 이동 금연클리닉, 나의 미래모습 찾기,진로연결상담, 양말목 코사지 만들기 등 풍성하고 다양한 상담 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교원 및 학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 모 군은 “상담이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 아니라 쉽게 접하고 찾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란 걸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욱 군수는 “위기(가능) 청소년들이 청소년전화1388과 지역사회 청소년 기관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담의 문을 더욱 크게 열어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자”라고 격려했다.   한편,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의 다양한 고민에 대한 문제해결을 위해 청소년전화1388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과 전화접수를 통해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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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칠곡 평화분수 16일부터 가동
        칠곡=김영수 기자/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은 오는 16일부터 ‘칠곡 평화분수’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평화분수 공연은 매주 화요일 ~ 일요일(월요일 휴무)로 19시, 20시, 21시 30분간, 3회 공연할 예정이며 10월 중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칠곡 평화분수는 6·25전쟁의 의미를 담은 62.5m 길이의 분수대에 55일간의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상징하는 55m의 고사분수 등 10가지 모양의 분수와 레이저, 무빙라이트, LED조명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음악에 물줄기가 춤을 추는 역동적인 분수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낙동강의 아름다움과 호국의 다리의 역사성, 평화를 기원하는 염원을 담은 칠곡 평화분수가 일상에 지친 군민들과 관람객들에게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다양한 행사들과 연계해 풍성한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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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칠곡군,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은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우리 군에 사업장을 둔 2023년 12월말 결산법인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신고는 의무 사항이며, 사업장을 둘 이상 지자체에 두고 있는 법인의 경우 각각의 지자체에 나눠 안분 신고해야한다. 안분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지자체에만 신고하거나 첨부서류 미제출, 신고 기한 내미신고시 20%의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부터 분할납부 제도가 도입되어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할 시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이내 분할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국세청이 선정한건설·제조 중소기업 및 관세청·한국무역협회·KOTRA가 선정한 수출 중소기업에대해서는 별도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하는 등 적극적인세정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고·납부 방법은 위택스 전자신고 납부 또는 칠곡군 세무과 우편·방문신고납부를 하면 된다.   칠곡군 세무과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납세 편의를 높이겠다”며,“위택스(전자신고)로 편리하게 신고·납부하길 바라며 월말 신고가 집중될 수있으니 가급적 미리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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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칠곡군 보건소 ‘언니들의 두 번째 사춘기’ 운영
      칠곡=이해수 기자/ 칠곡군 보건소는 지난 5일부터 내달 4일까지 40~50대 갱년기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점핑 운동·숲 체험·캘리그라피 등 갱년기 극복을 위한 ‘언니들의 두 번째 사춘기’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여성의 갱년기는 40대 중후반부에서 시작되어 난소기능이 감소하면서 폐경과 관련된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겪는 시기를 말하며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체중 증가를 예방하고 여성의 삶에서 중요한 전환점인 이 시기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전·사후 체성분 검사 및 건강검사 ▲갱년기 이론 및 식생활교육 ▲신체활동(점핑 운동) ▲우울예방 심리지원 활동(칠곡 숲체원 연계 숲 요가 및 산책, 캘리그라피) 등으로 구성됐으며, 주 2회 총 18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재욱 군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와 건강관리에 도움을 얻어 가길 바란다”며, “기대와 설렘 가득한 인생 후반기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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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칠곡군, 청년들의 취향공유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은 2024년 봄을 맞아 미혼남녀 커플매칭 프로그램인 ‘칠곡군 온 청년들의 취향공유 프로젝트 설렘On, 칠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 감소에 따른 인구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결혼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자 기획했으며, 칠곡군의 미혼남녀들이 소규모 취미클래스를 통해 취향을 공유하고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칠곡군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고 있는 1982년생부터 1998년생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 모집기간은 4월 8일부터 4월 22일까지이다. 칠곡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제출서류 등을 확인하고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 홈페이지 게시물을 참고하거나 칠곡군청 총무과 인구정책통계팀(054-979-6282)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모임을 통해 칠곡군의 미혼남녀들이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교류하기를 바라며,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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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칠곡군보건소, 보건의료사업 평가 부문 대상 수상
      칠곡=이해수 기자/ 칠곡군보건소가 지난 2일 경북도에서 주최한 ‘제52회 보건의 날’기념 행사 보건의료사업 평가부문에서 2023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내 시‧군 보건소 및 유관기관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보건정책 발전을 위해 수고한 유공자에게 표창 수여를 했으며, 칠곡군은 민간인 부문에서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해 한의약건강증진사업부문 장관상과 건강마을조성사업, 치매극복관리사업,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금연지원서비스사업, 감염병분야 종합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총 7개의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재욱 군수는 “칠곡군이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이 보건의료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그에 대한 성과 및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앞으로도 칠곡군민의 건강증진 및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여 건강한 칠곡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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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실시간 칠곡 기사

  • 칠곡군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참여자 선착순 모집
      칠곡군 보건소는 6일부터 2022년 모바일헬스케어 참여자 1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바일헬스케어는 모바일앱을통해 보건소 전문가(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가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모집대상은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 폰을 활용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 칠곡군 거주 주민 또는 직장인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단, 고혈압,당뇨병, 고지혈증 등으로 진단을 받아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   선정대상자에게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스마트밴드 및 3회 건강검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24주간 개인별 1:1 맞춤형 건강관리도 받을 수 있다.   모바일헬스케어 참여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보건소 건강상담실(054-979-8238)로 문의하면 된다.   권정희 보건소장은 ‘코로나 19 장기유행에도 모바일헬스케어를 통해군민들이 일상생활속에서 효율적으로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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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생/의료
    2022-04-06
  • 칠곡군의회, 정책지원관 2명 공개 채용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의회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의원 의정활동을지원하기 위해, 지난 1일 ‘정책지원관 공개채용 계획’을 공고했다고밝혔다.   정책지원관은 최근「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되면서 신설된 전문인력으로, 지방의회 의원 사무인 자치법규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지원하고 의정자료 조사·분석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지방의회는「지방자치법」에 따라 소속의원 정수의 2분의 1의 범위에서정책지원관을 임용할 수 있으며, 칠곡군의회의 의원정수는 10명으로 총 5명(2022년 2명, 2023년 3명)의 정책지원관을 채용할 수 있다.   이번 공고문에 따르면, 채용인원은 일반임기제공무원 2명(행정7급 1명,시설7급 1명)으로, 응시자격은 지역과 성별에 제한 없이 만20세 이상인성인으로 관련분야 실무경력을 요한다.   원서접수는 4월 12일부터 4월 14일까지 3일간으로 칠곡군의회 의회사무국을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전형과 2차면접시험 등을 거쳐 성적상위자가 합격예정자로 선발될 예정이다.   장세학 의장은 “전문지식을 갖춘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응시를바란다”며, “정책지원관 제도가 빠른 시일 내 정착, 칠곡군의회의 역량이한층 강화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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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 정치/일반
    2022-04-06
  • 칠곡군 청소년 기자단, 발대식 갖고 문화관광 홍보 나서
       청소년의 감수성과 시선으로 칠곡군 관광명소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칠곡군 청소년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칠곡군 청소년 기자단은 지난 2일 교육문화회관에서‘제12기 청소년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올해 연말까지 칠곡군 문화관광 홍보에 나선다. 제12기 청소년 기자단은 칠곡군 중·고교 학생 중 교육과 문화관광 전반에 대한 관심이 있는 청소년 13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기자단 활동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기자단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 기자단은 △칠곡군 문화관광 △칠곡군 주최 축제 및 각종 행사 취재 △언론사 방문 △SNS 콘텐츠 제작 △학교생활 및 동아리 활동 관련 기사 작성 △변화하는 청소년 정책 취재 △청소년 행사 취재 및 인터뷰 △청소년 관련 캠페인 취재 등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취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자단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칠곡군청 박종석 주무관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된다. 활동 성과는 보도자료로 배포하고 칠곡군청 공식 SNS와 소식지를 통해 주민과 공유하며, 청소년의 시각으로 해석한 문화관광을 이야기 형태로 담아낸 신문을 발간할 예정이다.   금예진(순심여중·3) 청소년 기자단 반장은“또래 친구들과 칠곡군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돼 기쁘다”며,“칠곡군 홍보대사라는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해 취재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백선기 군수는“기자단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청소년의 시각으로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건강한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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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4
  • 칠곡군 북삼읍,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 평화 반디 등 밝히다
      제8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기간 동안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 내걸려 호국의 빛을 밝힌 평화 반디등이 북삼읍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반디등은 지난해 개최된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의 평화 반디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것으로 생계가 어려운 6.25 전쟁 참전용사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축전에 참여한 주민들이 참전 용사들을 향한 메시지를 반디 등에 적는 활동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북삼읍에 다시 불 밝힌 반디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소소한 볼거리 제공과 함께 대축전의 의미를 다시한번 새기고 있다.   김재천 북삼읍장은 “전쟁의 아픔을 잊지 않고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하여 북삼읍에 반디등을 달았다” 며, “반디등 불빛이 마을에 드리운 것처럼 읍민들의 마음에도 호국정신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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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9
  • 약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홈클린’ 실시
      칠곡군 약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나누리 적십자 봉사회와 함께 독거노인가구의 비위생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홈클린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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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사회단체
    2022-03-28
  • 칠곡군, 4월 1부터‘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
      칠곡군은 재정 건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2021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오는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시행한다.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이창훈 칠곡군의원, 류해열(세무법인 진명 왜관지사), 김태자·장승현(前 공무원) 등 4명이 선임됐다. 결산검사를 위해 군은 출납폐쇄기한 이후부터 결산자료에 대한 수차례의 검증을 통해 3월 20일까지 결산서를 작성했다.   결산검사 종료 후에는 검사의견서를 첨부해 5월 31일까지 의회에 승인요청을 하여 9월에 실시하는 제1차정례회에서 의회의 승인을 받은 후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결산검사 결과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보완해서다음연도 예산편성 및 집행에 적극 반영, 주민들의 세금이 적절한 곳에 집행될 수 있도록 건전 재정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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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칠곡군청 직원 일동, 울진 산불피해 극복 성금 전달
      칠곡군청 직원 일동은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587만 원을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군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울진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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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경북 칠곡발 우크라이나 지원 SNS 릴레이 챌린지 ‘눈길’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는 SNS 릴레이 챌린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6·25전쟁 최대 격전지로 호국의 고장을 자처하는 칠곡군의 주민 사이서‘우크라이나는 1950년 칠곡’챌린지가 자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칠곡군은 국토의 90%를 상실한 상황에서‘칠곡 다부동 전투’의 승리를 통해 반전을 기틀을 마련하고 인천상륙작전이 가능케 해‘호국평화의 도시’로 불리고 있다.   국제봉사단체인 칠곡군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은 주한우크라이나 대사관에 100만 원을 이체하고 챌린지를 처음으로 시작했다.   6·25전쟁 당시 칠곡군에서 벌어진 전쟁의 참상과 아픔을 일깨우고 포화 속에 쓰러져가는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지원을 통해 인류 보편의 가치인 평화를 지켜내기 위해서다.   유재영 왜관가온로타리클럽 회장은“호국의 도시에 사는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크라이나의 아픔을 지켜만 볼 수 없었다”며“우크라이나 평화가 하루빨리 안착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챌린지는 주한우크라이나 대사관에 후원금을 이체하고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는 글과 챌린지를 상징하는 그림판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특별한 챌린지가 시작됐다는 소식에 칠곡군 주민은 70년 전의 아픔을 떠올리며 개인과 단체 등 20여 곳에서 챌린지 동참 의사를 밝혀왔다.   챌린지가 진행되면서 일반 주민의 동참이 이어지며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다.   백선기 군수는“자유, 민주주의, 인권을 위한 노력을 멀리한다면 우리가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국제사회로부터 외면받을 수 있다”며,“칠곡군에서 시작된 평화의 물결이 우크라이나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관계자는“우크라이나 국민을 대신해 칠곡군 주민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우크라이나 전쟁이 하루빨리 종식되어 평화를 되찾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칠곡군은 2013년부터 전쟁의 잔혹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개최하고 주민 주도로 9년째 6·25 참전국 에티오피아에 식수, 교육환경 개선 사업 등을 펼치는 등 인도적 지원과 세계평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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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 칠곡군, 품목별연구회의 생기를 불어넣는 사업설명회 개최
      칠곡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22일 품목별연구회 임원진 30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2022 칠곡군 품목별연구회 육성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농가살림연구소 박강진 강사를 초빙해 품목별 연구회 육성의 필요성과 육성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품목별연구회는 동일 품목을 경영하는 농업인의 경제적 이익 실현을 위해 자율적으로 조직된 농업인 대표 학습조직으로 매년 초 조직 재등록을 통해 연구회별 사업계획과 지도방침을 수립해 운영한다.   연구회는 총 16개회 1천390명으로 회원 600명을 보유한 칠곡군참외발전연구회와 우리음식의 옛 맛을 발전적으로 이어가는 우리음식연구회 등이 있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담당지도사를 배치해 전문 기술보급과 체계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연말에는 평가회를 거쳐 선도농가 벤치마킹 또는 희망 강의 개설의 특전을 부여한다.   백선기 군수는 “칠곡군 품목별연구회 역량강화 및 경쟁력 제고로 자율적 연구회를 육성하고 연구회별 교육과 행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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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칠곡군의회 제281회 임시회 폐회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지난 15일부터 개최한 제281회임시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21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등 6건을 처리하고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이창훈 의원과 류해열(세무법인 진명 왜관지사), 김태자(전 공무원), 장승현(전 공무원) 등 4명을 선임했다.   한편, 21일에 개회한 제2차 본회의에서 한향숙 의원이 ‘영남내륙화물기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한 의원은 “영남내륙화물기지가 화물기지로서의 역할을 제고하고 지금이라도 향후 통합신공항과 연계할 수 있는 활성화 방안 등을모색하고 중장기적인 개발계획 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준비해서 기업과 군민이 상생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안건 심의결과 1. 칠곡군 출산장려 및 다자녀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가결 2. 칠곡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 및 지원 조례안 :원안가결 3.칠곡군 농특산물 인터넷쇼핑몰 운영 조례안 :원안가결 4. 왜관남부·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민간재위탁 동의안 :원안가결 5.2040년 칠곡 군기본계획(안) 의견제시의 건 :찬성의견 채택 6. 칠곡군 경관계획 재정비(안) 의견제시의 건 :찬성의견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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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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