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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890억 원 투자 곳간 채웠다 !
칠곡=김봉국 기자/ 칠곡군은 △북삼역 진입도로 개선(300억 원) △북삼 인평공원 조성(160억 원) △북삼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건립(180억 원) △오평~덕산 간 도로(리도 204호선) 개설(250억 원) 등 4개 사업, 890억 원이 행정안전부의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에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은 주한미군의 사용을 위해 제공한 시설 및 구역이 소재한 읍면동 및 연접한 읍면동 지역의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과 각종 지원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을 말한다. 칠곡군은 지난 7월 행정안전부의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 신규 수요조사 계획에 따라 4개 사업, 890억 원을 신청했고 지난 9월 초 발전종합계획에 반영됐다. 김재욱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은 사전에 수 차례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번 성과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에 북삼읍 주민숙원사업을 반드시 반영시키겠다는 군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연차적으로 국도비를 지원받아 추진되며 이르면 2027년까지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 신설예정지 진입도로 및 경부선 철도박스 개선으로 북삼역 주변 통행이 편리해지고, 북삼 인평공원은 문화·휴식시설로 조성되어 힐링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북삼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은 어린이와 트윈세대(12~16세)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탐색하며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넓혀갈 수 있는 특화도서관으로 만들어지며, 덕포대교에서 북삼역으로 연결되는 오평~덕산 간 도로(리도 204호선) 개설로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김재욱 군수는 “같은 기간 동안 한 개 읍에 890억 원이 투입된 적은 지금까지 전무하다”며, “이 사업을 통해 북삼읍은 접근성이 향상되고 문화·휴식시설이 개선돼 더 살기좋은 도시로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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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도시 칠곡
칠곡=최동석 기자/ 칠곡군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15일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도시 칠곡”이라는 주제로 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2023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도시 칠곡’이라는 슬로건으로 기관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기념식에는 상호존중과 배려를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선 유공자 14명과 특히 여성권익증진에 기여한 외조상 1명에게 시상을 진행했다. 2부 행사로는 북삼중 이선영학생의 어머니의 애환을 담을 시낭송과 보람할매연극단의 양성평등 주제로 한 어로리 할매래퍼 공연 특히, 관내 여성단체 회원들과 군수님이 함께하는 공감 소통의 시간을 가져 지역여성에 대한 이해와 소통 앞으로 여성 리더자로서의 역할을 주제로한 콘서트로 이어졌다. 부대행사로는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여성취업상담과 양성평등 직업체험부스 ▲칠곡종합상담소의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홍보 ▲칠곡군 가족센터의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김재욱 군수는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여성과 남성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실천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라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존중받는 칠곡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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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칠곡=김봉국 기자/ 칠곡군은 지난 18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칠곡소방서, 유관기관과 함께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승강기 사고·고장 발생 시 신속한 사고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승강기 고장사고로 인해 승강기에 승객이 갇히는 상황을 가정해 구조요청, 현장 출동, 구조 활동 등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가정한 실전 모의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칠곡군, 칠곡소방서, 승강기안전공단 경북서부지사, 유지보수 업체 등이 참여했으며,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소장, 다중이용시설 승강기 안전관리자 등 150여 명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승강기 중대사고 및 고장 발생 시 신속한 이용객 구조 등 초기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훈련을 진행했으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북서부지사에서는 승강기 사고사례 및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을 병행했다. 유정근 부군수는 훈련 참관에 앞서 다양한 분야에서 물질의 편리함에 못 미치는 안전 문화 의식을 지적하고 생활 편의를 위해 설치된 승강기가 이용객의 부주의나 관리자의 점검 불량으로 되레 위험시설이 되지 않도록 안전의식을 강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한 칠곡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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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미래의정연구회’ 선진지 견학
칠곡=옥춘석 기자/ 칠곡군의회 (의장 심청보) ‘미래의정연구회’ 모임(대표의원 구정회)은 관광 활성화 및 인구증대방안 연구를 위한 마지막 일정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연구 모임회 소속의원과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영천에 있는 영천전투 메모리얼파크, 동이참누리원 한의마을 등을 견학했다. 연구회는 영천전투 메모리얼파크를 방문하여 지역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문을 구하고 동이참누리원 한의마을에서는 한옥숙박체험시설을 매원마을관광지조성에 도움되고자 최신관광 트랜드 청취 및 칠곡의 관광자원 개발 방향을 확인하는 등 꼼꼼히 둘러보며 살펴봤다. 구정회대표의원은 “미래의정연구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영천시 일원을 둘러보며 현장에서 관광 및 인구 관련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현재 추진해 가는 과정을 살펴봤으며, 칠곡군에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연구 자료를 수집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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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체납분야 2023년 우수사례 발표 ‘최우수상’ 수상
칠곡=김봉국 기자/ 칠곡군이 지난 13일∼15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외수입 및 체납세 분야 2023년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담당공무원의 실무능력과 전문 지식을 향상시키고 신규세원 발굴 및 체납징수 선진기법 공유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자 ‘2023년 세외수입 및 체납정리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효율적인 체납세 정리체계 구축 사례, 기존 체납세 정리기법을 개선·발전시킨 우수사례, 새로운 기법을 개발·활용한 체납세 징수 사례, 체납자 심층 연구를 통한 체납세 징수 우수사례(사해행위 소송 등)을 대상 분야로 이뤄졌다. 칠곡군은 세무과에 근무하는 안재홍 주무관이 ‘신탁재산 체납 ZERO 프로젝트’ 라는 제목으로 신탁재산 세수 일실 방지와 신탁재산에 대한 납세의무 인식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김재욱 군수는 “칠곡군은 도 세정평가에서 5번의 대상과 2번의 최우수상을 연속으로 수상하였고 특히, 이번 체납세 징수 사례발표 최우수상 수상은 군 세무공무원의 업무추진 역량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며, 수상한 직원을 격려하고 “선진기법을 발굴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재홍 주무관은 시상금 200만 원과 이날 수상한 사례로 중앙부처 주관 발표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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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수와 꼬부랑 할머니, 마을 가꾸기 나서
칠곡=김봉국 기자/ 칠곡군 약목면 교1리 주민 30여 명은 16일‘3GO 우리 마을 가꾸기 운동’을 펼치며 마을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날 김재욱 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탰다. 또한, 허리가 불편한 여든이 넘은 할머니도 빗자루를 들고 마을 대청소에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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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890억 원 투자 곳간 채웠다 !
- 칠곡=김봉국 기자/ 칠곡군은 △북삼역 진입도로 개선(300억 원) △북삼 인평공원 조성(160억 원) △북삼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건립(180억 원) △오평~덕산 간 도로(리도 204호선) 개설(250억 원) 등 4개 사업, 890억 원이 행정안전부의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에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은 주한미군의 사용을 위해 제공한 시설 및 구역이 소재한 읍면동 및 연접한 읍면동 지역의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과 각종 지원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을 말한다. 칠곡군은 지난 7월 행정안전부의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 신규 수요조사 계획에 따라 4개 사업, 890억 원을 신청했고 지난 9월 초 발전종합계획에 반영됐다. 김재욱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은 사전에 수 차례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번 성과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에 북삼읍 주민숙원사업을 반드시 반영시키겠다는 군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연차적으로 국도비를 지원받아 추진되며 이르면 2027년까지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 신설예정지 진입도로 및 경부선 철도박스 개선으로 북삼역 주변 통행이 편리해지고, 북삼 인평공원은 문화·휴식시설로 조성되어 힐링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북삼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은 어린이와 트윈세대(12~16세)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탐색하며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넓혀갈 수 있는 특화도서관으로 만들어지며, 덕포대교에서 북삼역으로 연결되는 오평~덕산 간 도로(리도 204호선) 개설로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김재욱 군수는 “같은 기간 동안 한 개 읍에 890억 원이 투입된 적은 지금까지 전무하다”며, “이 사업을 통해 북삼읍은 접근성이 향상되고 문화·휴식시설이 개선돼 더 살기좋은 도시로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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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890억 원 투자 곳간 채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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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도시 칠곡
- 칠곡=최동석 기자/ 칠곡군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15일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도시 칠곡”이라는 주제로 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2023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도시 칠곡’이라는 슬로건으로 기관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기념식에는 상호존중과 배려를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선 유공자 14명과 특히 여성권익증진에 기여한 외조상 1명에게 시상을 진행했다. 2부 행사로는 북삼중 이선영학생의 어머니의 애환을 담을 시낭송과 보람할매연극단의 양성평등 주제로 한 어로리 할매래퍼 공연 특히, 관내 여성단체 회원들과 군수님이 함께하는 공감 소통의 시간을 가져 지역여성에 대한 이해와 소통 앞으로 여성 리더자로서의 역할을 주제로한 콘서트로 이어졌다. 부대행사로는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여성취업상담과 양성평등 직업체험부스 ▲칠곡종합상담소의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홍보 ▲칠곡군 가족센터의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김재욱 군수는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여성과 남성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실천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라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존중받는 칠곡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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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도시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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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 칠곡=김봉국 기자/ 칠곡군은 지난 18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칠곡소방서, 유관기관과 함께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승강기 사고·고장 발생 시 신속한 사고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승강기 고장사고로 인해 승강기에 승객이 갇히는 상황을 가정해 구조요청, 현장 출동, 구조 활동 등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가정한 실전 모의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칠곡군, 칠곡소방서, 승강기안전공단 경북서부지사, 유지보수 업체 등이 참여했으며,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소장, 다중이용시설 승강기 안전관리자 등 150여 명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승강기 중대사고 및 고장 발생 시 신속한 이용객 구조 등 초기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훈련을 진행했으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북서부지사에서는 승강기 사고사례 및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을 병행했다. 유정근 부군수는 훈련 참관에 앞서 다양한 분야에서 물질의 편리함에 못 미치는 안전 문화 의식을 지적하고 생활 편의를 위해 설치된 승강기가 이용객의 부주의나 관리자의 점검 불량으로 되레 위험시설이 되지 않도록 안전의식을 강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한 칠곡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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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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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미래의정연구회’ 선진지 견학
- 칠곡=옥춘석 기자/ 칠곡군의회 (의장 심청보) ‘미래의정연구회’ 모임(대표의원 구정회)은 관광 활성화 및 인구증대방안 연구를 위한 마지막 일정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연구 모임회 소속의원과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영천에 있는 영천전투 메모리얼파크, 동이참누리원 한의마을 등을 견학했다. 연구회는 영천전투 메모리얼파크를 방문하여 지역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문을 구하고 동이참누리원 한의마을에서는 한옥숙박체험시설을 매원마을관광지조성에 도움되고자 최신관광 트랜드 청취 및 칠곡의 관광자원 개발 방향을 확인하는 등 꼼꼼히 둘러보며 살펴봤다. 구정회대표의원은 “미래의정연구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영천시 일원을 둘러보며 현장에서 관광 및 인구 관련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현재 추진해 가는 과정을 살펴봤으며, 칠곡군에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연구 자료를 수집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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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미래의정연구회’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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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체납분야 2023년 우수사례 발표 ‘최우수상’ 수상
- 칠곡=김봉국 기자/ 칠곡군이 지난 13일∼15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외수입 및 체납세 분야 2023년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담당공무원의 실무능력과 전문 지식을 향상시키고 신규세원 발굴 및 체납징수 선진기법 공유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자 ‘2023년 세외수입 및 체납정리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효율적인 체납세 정리체계 구축 사례, 기존 체납세 정리기법을 개선·발전시킨 우수사례, 새로운 기법을 개발·활용한 체납세 징수 사례, 체납자 심층 연구를 통한 체납세 징수 우수사례(사해행위 소송 등)을 대상 분야로 이뤄졌다. 칠곡군은 세무과에 근무하는 안재홍 주무관이 ‘신탁재산 체납 ZERO 프로젝트’ 라는 제목으로 신탁재산 세수 일실 방지와 신탁재산에 대한 납세의무 인식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김재욱 군수는 “칠곡군은 도 세정평가에서 5번의 대상과 2번의 최우수상을 연속으로 수상하였고 특히, 이번 체납세 징수 사례발표 최우수상 수상은 군 세무공무원의 업무추진 역량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며, 수상한 직원을 격려하고 “선진기법을 발굴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재홍 주무관은 시상금 200만 원과 이날 수상한 사례로 중앙부처 주관 발표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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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체납분야 2023년 우수사례 발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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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수와 꼬부랑 할머니, 마을 가꾸기 나서
- 칠곡=김봉국 기자/ 칠곡군 약목면 교1리 주민 30여 명은 16일‘3GO 우리 마을 가꾸기 운동’을 펼치며 마을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날 김재욱 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탰다. 또한, 허리가 불편한 여든이 넘은 할머니도 빗자루를 들고 마을 대청소에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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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수와 꼬부랑 할머니, 마을 가꾸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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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국군수와 정희용 국회의원, '찰떡궁합' 역대 최대 국비 확보 이끌어
- 칠곡=김영수 기자/ 김재욱 칠곡군수와 정희용(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의‘찰떡궁합’정책 공조가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를 이끌며 주목받고 있다. 칠곡군이 김재욱 군수와 정희용 국회의원의 공조 시스템으로 칠곡 지역에 활력을 더할 굵직한 사업 예산이 신규로 확보되거나 증액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김 군수와 정 의원은 국비 확보를 위해 물밑 작업에 나서는 것은 물론 선정 발표가 있기 며칠 전부터는 긴밀히 연락을 취하면서 분주하게 움직였다. 김 군수가 관련 공무원을 대동하고 대통령실, 행안부, 교육부, 농림식품부 등을 방문해 세일즈 행정을 펼치면 정 의원은 적극적인 지원 사격에 나섰다. 정 의원은 김 군수와 긴밀히 소통하며 존재감 있는 정치력을 발휘해 지역 현안 관련 예산을 국회 단계에서 신규로 반영하거나 증액시켰다. 이와 같은 찰떡 공조로 ▲칠곡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비 등 27억 원(총사업비 465억 원)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설계비 등 23억 원(총사업비 289억 원) ▲칠곡할매문화관 200억 원 ▲문체부 법정문화도시 150억 원 ▲문화관광형 시장 10억 원 등의 최대 규모의 미래 먹거리 사업을 확보했다. 김 군수는 지난달 26일 국회를 방문해 정 의원과 ▲매원마을 한옥 숙박촌 조성사업 ▲왜관수도원 박물관 건립사업 ▲국도4호선 기산 행정∼왜관 삼청 우회도로 건설공사 ▲동물방역교육 연수원 설립사업 등의 신규 사업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김 군수는“정희용 의원의 무게감 있는 중앙무대 정치력과 리더십이 통했다”고 말했고, 정 의원은“김 군수가 세밀하게 준비한 정책의 완성도가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라며 서로에게 공을 돌렸다. 사업 선정 쾌거에 이어 훈훈한 소식이 전해지자 지역 사회가 반기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군민들은“국비 확보를 위해 군수와 국회의원이 똘똘 뭉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칠곡의 가치를 높이는 좋은 소식도 들리고 화합하는 칠곡군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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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국군수와 정희용 국회의원, '찰떡궁합' 역대 최대 국비 확보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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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교육문화회관, 오월愛, 감사해孝
-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 160세대에 카네이션과 케이크는 물론, 4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교육문화회관 직원과 자원봉사자는 “친정 부모님 생각에 더욱 정성을 쏟게 된다” 며, “카네이션과 밑반찬 등을 직접 전달하고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힘을 보탰다. 교육문화회관은 매주 화요일마다 관내 조리봉사자 및 차량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해 지역의 어려운 독거노인 160세대에게 밑반찬 배달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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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교육문화회관, 오월愛, 감사해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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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 안전점검
-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은 지난달 17일~다음달 16일(61일간)까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의료기관, 교량, 청소년수련시설 등 총 86개의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민간 다중이용시설이 주요 대상이다. 지난 1일에는 유정근 부군수가 지천면 낙화담 출렁다리 현장점검을 함께 했다. 내실 있고 신뢰도 높은 점검을 위해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관계부서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협조 받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등 위험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사용 제한 등 안전조치를 우선 시행 후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유정근 부군수는 “이번 집중 안전점검 기간 동안 합동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의 사전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군민들도 안전문화 확산 및 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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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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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문화관광재단 출범
-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욱)은 지난달 27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2023년 3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칠곡문화관광재단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기관단체장, 지역 문화예술 유관 기관,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칠곡영쳄버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출범선언식,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2020년 11월 재단법인 설립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여 년 간의 준비 끝에 지난 1월 창립총회를 거쳐 설립됐다. 지난 2월 재단 직원 채용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며, 주요 업무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등 지역 대표 축제와 향사아트센터․공예테마공원 운영 및 관리, 법정 문화도시사업, 문화예술국도비 공모사업 등이다. 초대 손영실 칠곡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칠곡군이 가진 자연자원과 역사적 자원을 문화관광산업으로 이끌어내고 칠곡의 정체성을 다시 정립해 모든 사람들이 즐겨 찾고 머물 수 있는 매력있는 문화관광 도시 칠곡을 만들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김재욱 군수는 “칠곡문화관광재단 출범으로 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시키는 한편, 지역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정책을 개발하고 사업화하는데 칠곡문화관광재단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히며, “칠곡문화관광재단이 타 재단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호국평화의 고장 칠곡의 자존감을 지키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토대가 돼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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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문화관광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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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관내 어린이집에 친환경 쌀 현물지원 시작
-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이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한다. 칠곡군은 관내 어린이집 76개소에 재원 중인 2천여 명의 영유아에게 친환경 급식 제공을 위해 예산 5천300만 원을 확보해 관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을 칠곡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하여 어린이집 재원 아동 수에 따라 현물로 지원한다. 본 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품질이 좋은 친환경 쌀을 지원함으로써 영유아의 건강향상 및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관내 친환경 로컬푸드의 선순환 구축 체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학교와 유치원에는 친환경 쌀을 현물로 지원하고 있었으나, 올해부터 어린이집까지 확대 공급함으로써 칠곡군의 아동과 학생 뿐만 아니라 영유아까지 차별없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받게 됐다 김재욱 군수는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 지원이 어린이집과, 학부모, 아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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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관내 어린이집에 친환경 쌀 현물지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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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1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개최
-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제29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2023년도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및「칠곡군 주민투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13건의 의안 등 총 14건을 처리하고 6월에 시행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할 계획이다. 세부일정으로는 2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을 청취한 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 후 제1차 본회의를 산회하고 이날 14시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과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 그리고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심의한다. 그리고 10일부터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해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의결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승인을 처리한 후 폐회할 계획이다. ■ 제출안건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 칠곡군 주민투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3. 2023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4. 칠곡미래교육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5. 칠곡군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 2023년 칠곡문화관광재단 출연 동의안 7. 칠곡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8. 북삼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9. 석적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10.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1. 근로자종합복지관 재계약 동의안 12. 칠곡군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 13. 칠곡군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4. 칠곡군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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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1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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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 다부동 흙이 담긴‘동양란’을 들고 부총리 찾아
- 칠곡=김영수 기자/ 6·25전쟁 당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구한 다부동전투의 위상 정립을 위한 명칭 변경과 역사 교과서 수록을 건의하는 목소리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도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군수는 다부동전투 현장의 흙이 담긴 동양란을 이 부총리에게 전달했다. 6·25전쟁 당시 최초의 한미 연합작전이자 3대 전승의 하나인 다부동전투를‘다부동대첩’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 수록을 건의하기 위해서다. 다부동전투는 낙동강 방어선 가운데 가장 전략적인 요충지로 경북 칠곡군 왜관읍과 가산면 다부리 일대에서 국군 제1사단과 북한군 제1, 3, 15, 13사단이 격돌한 국가 존망의 결정적 전투였다. 또, 한미 동맹의 초석을 마련한 것은 물론 수많은 학도병과 지게로 탄약을 운반한 주민의 나랑사랑 정신이 깃든 전투로 평가받고 있다. 김 군수는 화분에 칠곡군민이 정성껏 재배한 동양란과 다부동 전투 현장에서 구한 흙을 담았다. 그는“부총리님 다부동전투를 기억해 주세요”라는 글귀가 적힌 리본을 화분에 붙여 이 부총리에게 전달하며 다부동전투의 의미를 설명했다.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평화와 통일만큼 호국과 나라 사랑의 정신을 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대한민국은 다부동전투 승리로 지켜낼 수 있었기에 반드시 역사 교과서에 수록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다부동전투는 단순한 전투의 의미를 넘어서는 구국(救國)의 전승”이라며“다부동전투의 의미와 가치 전달을 위해 다부동대첩으로 명칭 변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 부총리는“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소중함과 올바른 국가관 형성을 위해 교과서 수록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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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 다부동 흙이 담긴‘동양란’을 들고 부총리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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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의료재난 현장대응능력 강화로 ‘든든’
-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은 24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의료재난 신속대응반과 칠곡소방서 구급대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2023년도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및 경북 중남부 재난거점병원인 구미차병원 의료진과 협력해 지역 내 다수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으며 비상매뉴얼에 따라 신속대응반 출동부터 현장 응급 의료소 설치와운영, 인근 병원으로 중증도별 이송과정까지 실질적인 현장대응 처리능력을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김재욱 군수는 “매년 지속적인 교육·훈련 실시로 보건소 신속대응반의현장대응 능력과 재난 응급의료능력을 향상시켜 재난 사고 발생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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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의료재난 현장대응능력 강화로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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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군민의 날’ 내달 7일 개최
-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은‘제19회 칠곡군민의 날’기념행사를 5월 7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야외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군민의 날은 지난 2004년 제정된 「칠곡군민의 날 조례」에 따라 5월 7일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군민들과 출향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과 결속을 다져왔다.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기념행사를 열지 못하다가 4년 만에 칠곡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군민들의 솜씨자랑을 시작으로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과 비전 퍼포먼스, 군민의 노래 합창 순으로 마무리 된다. 식전공연으로 군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식전 공연은 물론 부대행사로 볼거리 먹거리가 있는‘야외부스’에서는 지역농산물과 핸드메이드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또,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 왜관농협, 칠곡군 일자리경제와 보건소에서는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와 나눔봉사, 취·창업홍보·건강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기념식은 군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품격있게 진행하고 자매결연도시 완주군과의 문화교류 공연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 칠곡문화원‘제56회 문예백일장’도 함께 열리는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이번 행사는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이겨낸 군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이자 군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자리로 준비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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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군민의 날’ 내달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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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대한민국 캠핑대전 홍보부스 운영
- 칠곡=김영수 기자/ 칠곡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해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제3회 대한민국 캠핑대전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자체 등 캠핑업체 220개, 780개 부스가 운영된 영남권최대 캠핑 박람회다. 칠곡군 홍보관에서는 주요 캠핑장 정보를 담은 칠곡군 관광지도를 제작해 관람객들에게 배부하고 놀러가는 칠곡, 쉬어가는 칠곡, 소풍가는 칠곡으로 테마를 나눠 캠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심·힐링 관광지를 소개했다. 특히, 소풍가듯 가깝고 친근한 이미지의 근교 나들이 관광지 및 숨은 관광명소와체험거리를 집중 홍보하여 가족단위의 관광객의 관심을 모았다. 우수한 관광 자원 소개는 물론 칠곡군에서 생산된 1+등급 천연벌꿀 브랜드인 '허니밤(Honey Bomb)'과 칠곡꿀빵 등 다양한 특산품과 가공품도 적극 홍보했다. 김재욱 군수는 “박람회 참가를 통해 칠곡군 관광명소나 즐길거리 등 칠곡의매력 관광자원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앞으로 목적형 테마관광지를 집중 홍보할 수 있는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칠곡 관광을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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