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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서 만나는 상주시의 새로운 매력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가 제작지원한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지난 22일(금)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영된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총 12부작 드라마로,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인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를 다룬다. 백사언은 대통령실 대변인, 홍희주는 수어 통역사로, 두 인물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서사가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상주시 경천섬, 비봉산 등 주요 명소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촬영했으며, 두 주인공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상주시의 경이로운 풍경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상주시의 대표 특산물이 주인공들의 추억과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개돼,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과 특별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공감을 얻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시장은 “상주의 매력적인 명소와 우수한 특산물이 드라마의 주요 장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소개될 수 있어 기쁘다.”며,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으로 상주의 특별한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상주를 사랑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드라마를 통한 상주시 홍보는 지역의 이미지를 시청자에게 각인시키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한다. 지속적인 드라마 촬영 유치로 상주시가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도시로 자리 잡고,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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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리면,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상주=서창국 기자/ 지난 29일 오전 상주시 청리면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청리면 마공공단로 80-15)에서 상주 마스코트 캐릭터(도리·수니) 홍보 포토존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의 김준년 센터장, 최재혁 교수부장, 교육생 50여 명 및 상주시와 상주파출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산하의 교육센터로 경기도 화성시에 1개소와 상주시에 1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버스·택시 등의 사업용 자동차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필수 안전교육을 받아야 하므로 외국인을 포함하여 연간 5만 명 이상의 교육생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상주시를 홍보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다. 김준년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은 “상주 마스코트 캐릭터 포토존이 설치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교육센터를 찾는 많은 교육생들에게 상주시가 더욱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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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개모집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는 ‘2025년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모집 대상은 상주시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로 모집 분야는 상주에서 생산·제조되는 농·축·임산물, 가공·제조물품, 관광서비스이며 답례품목과 공급업체를 동시에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11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상주시 세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상주시 대표 답례품으로는 상주곶감, 명실상감한우 선물세트, 명실상주몰 모바일 쿠폰, 상주화폐를 비롯하여 명주 제품과 지역 농·특산품, 관광·체험권 등 16개 업체 26개 품목이 있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상주시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발굴하여 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기부 확대를 유도하고 2025년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이며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된다. 강영석 시장은 “상주시에 소중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해 주신 분들께 고향의 고품질 답례품을 제공하며, 지역생산자의 판매 활성화를 돕고 상주시로 기부를 장려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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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혁신 및 적극행정 부분 최우수상, 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가 지난 21~22일 양일간에 걸쳐 열린 ‘2024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그리고 혁신분야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총 4개의 사례가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시·군 및 지방공기업의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변화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경상북도 주최로 개최됐으며, 1차 예선심사 결과와 2차 본선발표심사를 합산해 최종 수상이 결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적극행정 사례로 보건소 질병관리과에서 추진한 ‘의료급여수급권자 국가건강검진으로 건강 챙기고, 선물 받고’ 사례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교통에너지과의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시내 주요 도로변 주정차 단속 개선’ 사례가, 장려상에는 미래정책실의 ‘상주, 코리아 드림을 품다(지역특화비자사업 적극 추진)’의 사례가 수상했다. 또한 혁신부분은 상주박물관의 ‘지역 상생! 박물관에서 문화로 꽃피운다’ 사례가 수상했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여러 사례에서 압도적으로 이룬 수상의 쾌거는 상상을 주도하는 상주답게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는 우리시 직원들의 노력이 경진대회를 통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으로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만들고 혁신을 선도해가는 상주시가 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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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보건소, 하반기 치매어르신쉼터 기억력 교실’ 수료식
상주=이해수 기자/ 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경증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 하반기 ‘두뇌 똑! 똑! 기억력 교실’을 마무리하며 졸업가운을 입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수료식을 진행했다. ‘두뇌 똑! 똑! 기억력 교실’은 2개반(기본반, 심화반)으로 구성해 총 24회기로 운영됐으며,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환자 가족의 부양부담 감소를 위한 운동, 공예, 미술, 음악, 요리 및 인지훈련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수료식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기억력 교실을 수료한 나 자신이 자랑스럽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준 선생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며, “멋진 구경하고 옷 입고 사진도 찍으니 젊은 시절로 돌아간 거 같다”라고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어르신들의 일상 속 소중한 쉼터가 되어줄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치매어르신 쉼터 사업을 통해 치매 어르신과 더불어 살기 좋은 상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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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3회 추경 예산안 편성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는 2024년도 제3회 추경 예산으로 기정예산 대비 1억 7천475만 원이 증액된 총 1조 3천149억7천475만 원을 편성해 지난 17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기정예산 1조 3천148억 원 보다 0.01%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는 기정 1조 2천297억 원 대비 1억 7천475만 원(0.01%) 증가한 1조 2천298억7천475만 원이며, 기타특별회계와 공기업특별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증감이 없다. 상주시의 이번 추경 편성방향은 ‘통합신청사 건립사업 타당성조사 용역 수수료’ 원포인트 추경으로 통합신청사 건립사업의 시행계획에 따른 행정절차의 신속한 추진과 시청사 이전을 전제로 계획된 사업인 한국형 화이트존 정책 ‘공간혁신구역선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한 도심 재창조로 활력 넘치는 상주 건설에 의의를 뒀다. 이번 추경에 반영된 사업으로는 ▲통합신청사 건립사업 타당성조사 약정 수수료 1억 5천만원 ▲양파 생육불량 피해 복구지원(사전편성) 2천475만 원을 편성했다. 강영석 시장은 “통합신청사 건립사업과 공간혁신구역선도사업은 상주시의 미래를 선도할 모멘텀으로 시민의 염원이 담겨있다”며, “이번 추경예산이 상주시의 새로운 도약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3회 추경 예산안은 25일부터 개회하는 제229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해 11월 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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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서 만나는 상주시의 새로운 매력
-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가 제작지원한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지난 22일(금)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영된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총 12부작 드라마로,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인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를 다룬다. 백사언은 대통령실 대변인, 홍희주는 수어 통역사로, 두 인물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서사가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상주시 경천섬, 비봉산 등 주요 명소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촬영했으며, 두 주인공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상주시의 경이로운 풍경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상주시의 대표 특산물이 주인공들의 추억과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개돼,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과 특별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공감을 얻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시장은 “상주의 매력적인 명소와 우수한 특산물이 드라마의 주요 장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소개될 수 있어 기쁘다.”며,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으로 상주의 특별한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상주를 사랑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드라마를 통한 상주시 홍보는 지역의 이미지를 시청자에게 각인시키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한다. 지속적인 드라마 촬영 유치로 상주시가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도시로 자리 잡고,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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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리면,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 상주=서창국 기자/ 지난 29일 오전 상주시 청리면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청리면 마공공단로 80-15)에서 상주 마스코트 캐릭터(도리·수니) 홍보 포토존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의 김준년 센터장, 최재혁 교수부장, 교육생 50여 명 및 상주시와 상주파출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산하의 교육센터로 경기도 화성시에 1개소와 상주시에 1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버스·택시 등의 사업용 자동차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필수 안전교육을 받아야 하므로 외국인을 포함하여 연간 5만 명 이상의 교육생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상주시를 홍보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다. 김준년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은 “상주 마스코트 캐릭터 포토존이 설치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교육센터를 찾는 많은 교육생들에게 상주시가 더욱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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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리면,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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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개모집
-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는 ‘2025년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모집 대상은 상주시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로 모집 분야는 상주에서 생산·제조되는 농·축·임산물, 가공·제조물품, 관광서비스이며 답례품목과 공급업체를 동시에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11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상주시 세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상주시 대표 답례품으로는 상주곶감, 명실상감한우 선물세트, 명실상주몰 모바일 쿠폰, 상주화폐를 비롯하여 명주 제품과 지역 농·특산품, 관광·체험권 등 16개 업체 26개 품목이 있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상주시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발굴하여 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기부 확대를 유도하고 2025년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이며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된다. 강영석 시장은 “상주시에 소중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해 주신 분들께 고향의 고품질 답례품을 제공하며, 지역생산자의 판매 활성화를 돕고 상주시로 기부를 장려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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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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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혁신 및 적극행정 부분 최우수상, 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
-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가 지난 21~22일 양일간에 걸쳐 열린 ‘2024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그리고 혁신분야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총 4개의 사례가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시·군 및 지방공기업의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변화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경상북도 주최로 개최됐으며, 1차 예선심사 결과와 2차 본선발표심사를 합산해 최종 수상이 결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적극행정 사례로 보건소 질병관리과에서 추진한 ‘의료급여수급권자 국가건강검진으로 건강 챙기고, 선물 받고’ 사례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교통에너지과의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시내 주요 도로변 주정차 단속 개선’ 사례가, 장려상에는 미래정책실의 ‘상주, 코리아 드림을 품다(지역특화비자사업 적극 추진)’의 사례가 수상했다. 또한 혁신부분은 상주박물관의 ‘지역 상생! 박물관에서 문화로 꽃피운다’ 사례가 수상했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여러 사례에서 압도적으로 이룬 수상의 쾌거는 상상을 주도하는 상주답게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는 우리시 직원들의 노력이 경진대회를 통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으로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만들고 혁신을 선도해가는 상주시가 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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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혁신 및 적극행정 부분 최우수상, 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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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보건소, 하반기 치매어르신쉼터 기억력 교실’ 수료식
- 상주=이해수 기자/ 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경증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 하반기 ‘두뇌 똑! 똑! 기억력 교실’을 마무리하며 졸업가운을 입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수료식을 진행했다. ‘두뇌 똑! 똑! 기억력 교실’은 2개반(기본반, 심화반)으로 구성해 총 24회기로 운영됐으며,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환자 가족의 부양부담 감소를 위한 운동, 공예, 미술, 음악, 요리 및 인지훈련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수료식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기억력 교실을 수료한 나 자신이 자랑스럽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준 선생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며, “멋진 구경하고 옷 입고 사진도 찍으니 젊은 시절로 돌아간 거 같다”라고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어르신들의 일상 속 소중한 쉼터가 되어줄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치매어르신 쉼터 사업을 통해 치매 어르신과 더불어 살기 좋은 상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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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보건소, 하반기 치매어르신쉼터 기억력 교실’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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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3회 추경 예산안 편성
-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는 2024년도 제3회 추경 예산으로 기정예산 대비 1억 7천475만 원이 증액된 총 1조 3천149억7천475만 원을 편성해 지난 17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기정예산 1조 3천148억 원 보다 0.01%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는 기정 1조 2천297억 원 대비 1억 7천475만 원(0.01%) 증가한 1조 2천298억7천475만 원이며, 기타특별회계와 공기업특별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증감이 없다. 상주시의 이번 추경 편성방향은 ‘통합신청사 건립사업 타당성조사 용역 수수료’ 원포인트 추경으로 통합신청사 건립사업의 시행계획에 따른 행정절차의 신속한 추진과 시청사 이전을 전제로 계획된 사업인 한국형 화이트존 정책 ‘공간혁신구역선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한 도심 재창조로 활력 넘치는 상주 건설에 의의를 뒀다. 이번 추경에 반영된 사업으로는 ▲통합신청사 건립사업 타당성조사 약정 수수료 1억 5천만원 ▲양파 생육불량 피해 복구지원(사전편성) 2천475만 원을 편성했다. 강영석 시장은 “통합신청사 건립사업과 공간혁신구역선도사업은 상주시의 미래를 선도할 모멘텀으로 시민의 염원이 담겨있다”며, “이번 추경예산이 상주시의 새로운 도약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3회 추경 예산안은 25일부터 개회하는 제229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해 11월 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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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3회 추경 예산안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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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의원, “여전한 국립공원 내 불법행위,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더욱 확실한 대책 필요”
- # 국립공원 불법행위 사례 1. 전라남도 나주시 세지면에 거주하는 권○○은 2024.07.28. 무등산국립공원 원효계곡 화장실 건물 뒤에서 흡연 중에 순찰 중이던 공단 직원에게 적발되어 2024.08.02. 광주광역시 북구청에 위반사실 통보 2. 서울시 서초구에 거주하는 권○○은 2024.05.18. 설악산국립공원 비법정탐방로 백두대간 구간인 미시령~상봉구간에서 산행을 하다가 순찰 중인 공단 직원에게 적발되어 강원도 인제군에 위반사실 통보 3.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는 어○○은 2024.01.07. 치악산국립공원 남대봉 정상에서 부탄가스 버너를 이용하여 라면을 끓이던 중 순찰 중이던 공단 직원에게 적발되어 원주시에 위반 사실 통보 4. 경기도 군포시에 거주하는 김○○는 2024.06.16. 속리산국립공원 내 음주행위 금지 장소로 지정된 도명산 정상부에서 음주하는 것을 현장 순찰 중이던 공단 직원에게 적발되어 충북 괴산군에 위반사실 통보 상주=서창국 기자/ 전국 국립공원 내에서 지속적으로 많은 건수의 불법행위가 적발되고있어 자연 생태계 훼손과 산불 위험 등이 계속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임의자 의원(경북 상주·문경)이 9월 30일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체 국립공원에서 불법행위로적발된 건수는 총 1만6천586건으로 2019년 2천499건, 2020년 3천4건,2021년 3천30건, 2022년 3천83건, 2023년 2천868건으로 매년 증가했다. 작년 한 해 2천868건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올해 8월까지 2천102건이 발생해 여전히 많은 불법행위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많아지는 만큼 불법행위는 자주 발생하고 있다. 북한산에서 2천862건으로 가장 많은 불법행위가 적발됐으며, 지리산 2천3건, 설악산 1천823건, 한려해상 1천3건, 무등산 976건이 뒤를 이었다. <최근 5년간 국립공원별 불법행위 최다 발생 상위 5개소> 구분 북한산 지리산 설악산 한려해상 무등산 총계(건) 2,862 2,003 1,823 1,003 976 <최근 5년간 연도별 국립공원 불법행위 단속건수 및 처분 현황> 구분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8 총계 불법행위 적발 건수 2,499 3,004 3,030 3,083 2,868 2,102 16,586 과태료 2,436 2,915 2,932 3,028 2,812 2,081 16,204 고발 63 89 98 55 56 21 382 <최근 5년간 국립공원 내 장소별 안전사고 현황> 구분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8 총계 총계(명) 160 129 125 131 119 46 710 다중이용시설 6 7 11 14 5 0 43 재난취약지구 - - - - - 0 0 탐방로 (비법정 탐방로 포함) 133 106 96 93 99 32 559 기타 21 16 18 24 15 14 108 불법행위 유형 중 가장 많이 적발된 것은‘비법정 탐방로 출입’으로 총 5천959건이 적발돼 전체의 약 35%를 차지했다. 비법정 탐방로 출입은 매년 반복되는 산행 안전사고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무단주차(2,962건), 불법 취사(2,022건), 음주 행위(1,842건), 흡연(911건), 야영(771건) 등 다양한 불법행위가 자주 발생하고 있고 무단주차와 불법 취사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연도별 국립공원 최다 불법행위 상위 6건> 구분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8 총계 비법정탐방로 (샛길) 출입 907 1,155 1,153 1,208 990 546 5,959 무단주차 289 452 503 513 628 577 2,962 취사 328 339 355 329 364 307 2,022 음주 416 287 230 328 292 289 1,842 흡연 203 205 211 219 47 26 911 야영행위 113 131 206 211 69 41 771 임이자 의원은 최근 국립공원에서 캠핑을 즐기는 탐방객 증가로 무단주차와 불법 취사 및 음주, 흡연, 야영행위로 적발된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외에도 환경 오염과 직결된‘쓰레기를 무단투기행위’는 2020년 4건에서 2023년 294건으로 수십배 이상 늘어났다. 국립공원에서 적발된 불법행위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최근 5년간 과태료 부과는 1만6천204건, 고발은 382건으로 대부분 과태료 부과를 부과했다. 국립공원공단은 순찰 및 특별단속팀을 통해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있지만,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는 여전히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다. 임이자 의원은 “국립공원 내 불법행위 사례가 여전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더욱 확실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불법행위를 예방할 수 있도록 탐방객들이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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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의원, “여전한 국립공원 내 불법행위,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더욱 확실한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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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공성면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 성료
-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 공성면(면장 주용덕)에서는 9월 27일 오후 4시 옥산 5일 장터에서 지역주민 9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제6회 공성면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6번째인 희망음악회는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농사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삶의 활력소를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공연을 선사함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MC예진을 사회자로 초대가수는 미스트롯 출신인 트로트 가수 강혜연, 지역가수 주연후 등이 출연했으며, 이외에도 재능기부 공연과 공성면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호상 이장협의회장은 “희망음악회 준비에 열과 성을 다했으며, 그만큼 면민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용덕 공성면장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공성파출소, 자율방범대 등 유관 단체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희망음악회가 공성면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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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 배회대처 모의 훈련
- 상주=이해수 기자/ 상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9월 27일 은척면 봉중리 치매보듬마을에서 ‘2024년 치매 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실종 어르신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해 배회자의 조기 발견 및 보호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상주시경찰서, 상주시립요양병원,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은척면행정복지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이 함께 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실종예방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의 배회 특징과 발견 시 대처법을 교육하고 상황극을 진행한 후 사이렌 소리와 함께 지역주민들이 배회자를 직접 발견-신고-보호-인계까지 실현해 보는 ‘배회대처 모의훈련’이 포함됐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치매 환자의 실종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우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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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 배회대처 모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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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리면, 청춘노래교실 종강 및 군부대 이전 유치 홍보
-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 청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우광하)는 20일 오후 면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 30여 명과 함께 ‘청춘노래교실’ 종강식을 개최하고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유치 홍보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이날 개최된 종강식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총 28회에 걸쳐 운영된 청춘노래교실을 마무리하고 그동안 정들었던 회원들과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련했다. 청리면 청춘노래교실은 지역 어르신에게 스트레스 해소, 건전한 여가활동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개발, 친목도모 등 건강한 노년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우광하 청장은 “청춘노래교실 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강사님과 7개월 동안 꾸준히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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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리면, 청춘노래교실 종강 및 군부대 이전 유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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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서 만나는 상주시의 새로운 매력
-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가 제작지원한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지난 22일(금)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영된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총 12부작 드라마로,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인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를 다룬다. 백사언은 대통령실 대변인, 홍희주는 수어 통역사로, 두 인물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서사가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상주시 경천섬, 비봉산 등 주요 명소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촬영했으며, 두 주인공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상주시의 경이로운 풍경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상주시의 대표 특산물이 주인공들의 추억과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개돼,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과 특별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공감을 얻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시장은 “상주의 매력적인 명소와 우수한 특산물이 드라마의 주요 장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소개될 수 있어 기쁘다.”며,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으로 상주의 특별한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상주를 사랑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드라마를 통한 상주시 홍보는 지역의 이미지를 시청자에게 각인시키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한다. 지속적인 드라마 촬영 유치로 상주시가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도시로 자리 잡고,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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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서 만나는 상주시의 새로운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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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리면,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 상주=서창국 기자/ 지난 29일 오전 상주시 청리면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청리면 마공공단로 80-15)에서 상주 마스코트 캐릭터(도리·수니) 홍보 포토존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의 김준년 센터장, 최재혁 교수부장, 교육생 50여 명 및 상주시와 상주파출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산하의 교육센터로 경기도 화성시에 1개소와 상주시에 1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버스·택시 등의 사업용 자동차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필수 안전교육을 받아야 하므로 외국인을 포함하여 연간 5만 명 이상의 교육생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상주시를 홍보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다. 김준년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은 “상주 마스코트 캐릭터 포토존이 설치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교육센터를 찾는 많은 교육생들에게 상주시가 더욱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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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개모집
-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는 ‘2025년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모집 대상은 상주시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로 모집 분야는 상주에서 생산·제조되는 농·축·임산물, 가공·제조물품, 관광서비스이며 답례품목과 공급업체를 동시에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11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상주시 세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상주시 대표 답례품으로는 상주곶감, 명실상감한우 선물세트, 명실상주몰 모바일 쿠폰, 상주화폐를 비롯하여 명주 제품과 지역 농·특산품, 관광·체험권 등 16개 업체 26개 품목이 있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상주시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발굴하여 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기부 확대를 유도하고 2025년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이며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된다. 강영석 시장은 “상주시에 소중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해 주신 분들께 고향의 고품질 답례품을 제공하며, 지역생산자의 판매 활성화를 돕고 상주시로 기부를 장려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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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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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혁신 및 적극행정 부분 최우수상, 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
-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가 지난 21~22일 양일간에 걸쳐 열린 ‘2024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그리고 혁신분야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총 4개의 사례가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시·군 및 지방공기업의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변화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경상북도 주최로 개최됐으며, 1차 예선심사 결과와 2차 본선발표심사를 합산해 최종 수상이 결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적극행정 사례로 보건소 질병관리과에서 추진한 ‘의료급여수급권자 국가건강검진으로 건강 챙기고, 선물 받고’ 사례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교통에너지과의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시내 주요 도로변 주정차 단속 개선’ 사례가, 장려상에는 미래정책실의 ‘상주, 코리아 드림을 품다(지역특화비자사업 적극 추진)’의 사례가 수상했다. 또한 혁신부분은 상주박물관의 ‘지역 상생! 박물관에서 문화로 꽃피운다’ 사례가 수상했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여러 사례에서 압도적으로 이룬 수상의 쾌거는 상상을 주도하는 상주답게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는 우리시 직원들의 노력이 경진대회를 통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으로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만들고 혁신을 선도해가는 상주시가 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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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혁신 및 적극행정 부분 최우수상, 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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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보건소, 하반기 치매어르신쉼터 기억력 교실’ 수료식
- 상주=이해수 기자/ 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경증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 하반기 ‘두뇌 똑! 똑! 기억력 교실’을 마무리하며 졸업가운을 입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수료식을 진행했다. ‘두뇌 똑! 똑! 기억력 교실’은 2개반(기본반, 심화반)으로 구성해 총 24회기로 운영됐으며,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환자 가족의 부양부담 감소를 위한 운동, 공예, 미술, 음악, 요리 및 인지훈련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수료식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기억력 교실을 수료한 나 자신이 자랑스럽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준 선생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며, “멋진 구경하고 옷 입고 사진도 찍으니 젊은 시절로 돌아간 거 같다”라고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어르신들의 일상 속 소중한 쉼터가 되어줄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치매어르신 쉼터 사업을 통해 치매 어르신과 더불어 살기 좋은 상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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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보건소, 하반기 치매어르신쉼터 기억력 교실’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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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3회 추경 예산안 편성
-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는 2024년도 제3회 추경 예산으로 기정예산 대비 1억 7천475만 원이 증액된 총 1조 3천149억7천475만 원을 편성해 지난 17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기정예산 1조 3천148억 원 보다 0.01%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는 기정 1조 2천297억 원 대비 1억 7천475만 원(0.01%) 증가한 1조 2천298억7천475만 원이며, 기타특별회계와 공기업특별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증감이 없다. 상주시의 이번 추경 편성방향은 ‘통합신청사 건립사업 타당성조사 용역 수수료’ 원포인트 추경으로 통합신청사 건립사업의 시행계획에 따른 행정절차의 신속한 추진과 시청사 이전을 전제로 계획된 사업인 한국형 화이트존 정책 ‘공간혁신구역선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한 도심 재창조로 활력 넘치는 상주 건설에 의의를 뒀다. 이번 추경에 반영된 사업으로는 ▲통합신청사 건립사업 타당성조사 약정 수수료 1억 5천만원 ▲양파 생육불량 피해 복구지원(사전편성) 2천475만 원을 편성했다. 강영석 시장은 “통합신청사 건립사업과 공간혁신구역선도사업은 상주시의 미래를 선도할 모멘텀으로 시민의 염원이 담겨있다”며, “이번 추경예산이 상주시의 새로운 도약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3회 추경 예산안은 25일부터 개회하는 제229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해 11월 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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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3회 추경 예산안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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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의원, “여전한 국립공원 내 불법행위,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더욱 확실한 대책 필요”
- # 국립공원 불법행위 사례 1. 전라남도 나주시 세지면에 거주하는 권○○은 2024.07.28. 무등산국립공원 원효계곡 화장실 건물 뒤에서 흡연 중에 순찰 중이던 공단 직원에게 적발되어 2024.08.02. 광주광역시 북구청에 위반사실 통보 2. 서울시 서초구에 거주하는 권○○은 2024.05.18. 설악산국립공원 비법정탐방로 백두대간 구간인 미시령~상봉구간에서 산행을 하다가 순찰 중인 공단 직원에게 적발되어 강원도 인제군에 위반사실 통보 3.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는 어○○은 2024.01.07. 치악산국립공원 남대봉 정상에서 부탄가스 버너를 이용하여 라면을 끓이던 중 순찰 중이던 공단 직원에게 적발되어 원주시에 위반 사실 통보 4. 경기도 군포시에 거주하는 김○○는 2024.06.16. 속리산국립공원 내 음주행위 금지 장소로 지정된 도명산 정상부에서 음주하는 것을 현장 순찰 중이던 공단 직원에게 적발되어 충북 괴산군에 위반사실 통보 상주=서창국 기자/ 전국 국립공원 내에서 지속적으로 많은 건수의 불법행위가 적발되고있어 자연 생태계 훼손과 산불 위험 등이 계속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임의자 의원(경북 상주·문경)이 9월 30일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체 국립공원에서 불법행위로적발된 건수는 총 1만6천586건으로 2019년 2천499건, 2020년 3천4건,2021년 3천30건, 2022년 3천83건, 2023년 2천868건으로 매년 증가했다. 작년 한 해 2천868건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올해 8월까지 2천102건이 발생해 여전히 많은 불법행위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많아지는 만큼 불법행위는 자주 발생하고 있다. 북한산에서 2천862건으로 가장 많은 불법행위가 적발됐으며, 지리산 2천3건, 설악산 1천823건, 한려해상 1천3건, 무등산 976건이 뒤를 이었다. <최근 5년간 국립공원별 불법행위 최다 발생 상위 5개소> 구분 북한산 지리산 설악산 한려해상 무등산 총계(건) 2,862 2,003 1,823 1,003 976 <최근 5년간 연도별 국립공원 불법행위 단속건수 및 처분 현황> 구분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8 총계 불법행위 적발 건수 2,499 3,004 3,030 3,083 2,868 2,102 16,586 과태료 2,436 2,915 2,932 3,028 2,812 2,081 16,204 고발 63 89 98 55 56 21 382 <최근 5년간 국립공원 내 장소별 안전사고 현황> 구분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8 총계 총계(명) 160 129 125 131 119 46 710 다중이용시설 6 7 11 14 5 0 43 재난취약지구 - - - - - 0 0 탐방로 (비법정 탐방로 포함) 133 106 96 93 99 32 559 기타 21 16 18 24 15 14 108 불법행위 유형 중 가장 많이 적발된 것은‘비법정 탐방로 출입’으로 총 5천959건이 적발돼 전체의 약 35%를 차지했다. 비법정 탐방로 출입은 매년 반복되는 산행 안전사고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무단주차(2,962건), 불법 취사(2,022건), 음주 행위(1,842건), 흡연(911건), 야영(771건) 등 다양한 불법행위가 자주 발생하고 있고 무단주차와 불법 취사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연도별 국립공원 최다 불법행위 상위 6건> 구분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8 총계 비법정탐방로 (샛길) 출입 907 1,155 1,153 1,208 990 546 5,959 무단주차 289 452 503 513 628 577 2,962 취사 328 339 355 329 364 307 2,022 음주 416 287 230 328 292 289 1,842 흡연 203 205 211 219 47 26 911 야영행위 113 131 206 211 69 41 771 임이자 의원은 최근 국립공원에서 캠핑을 즐기는 탐방객 증가로 무단주차와 불법 취사 및 음주, 흡연, 야영행위로 적발된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외에도 환경 오염과 직결된‘쓰레기를 무단투기행위’는 2020년 4건에서 2023년 294건으로 수십배 이상 늘어났다. 국립공원에서 적발된 불법행위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최근 5년간 과태료 부과는 1만6천204건, 고발은 382건으로 대부분 과태료 부과를 부과했다. 국립공원공단은 순찰 및 특별단속팀을 통해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있지만,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는 여전히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다. 임이자 의원은 “국립공원 내 불법행위 사례가 여전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더욱 확실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불법행위를 예방할 수 있도록 탐방객들이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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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의원, “여전한 국립공원 내 불법행위,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더욱 확실한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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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공성면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 성료
-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 공성면(면장 주용덕)에서는 9월 27일 오후 4시 옥산 5일 장터에서 지역주민 9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제6회 공성면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6번째인 희망음악회는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농사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삶의 활력소를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공연을 선사함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MC예진을 사회자로 초대가수는 미스트롯 출신인 트로트 가수 강혜연, 지역가수 주연후 등이 출연했으며, 이외에도 재능기부 공연과 공성면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호상 이장협의회장은 “희망음악회 준비에 열과 성을 다했으며, 그만큼 면민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용덕 공성면장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공성파출소, 자율방범대 등 유관 단체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희망음악회가 공성면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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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공성면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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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 배회대처 모의 훈련
- 상주=이해수 기자/ 상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9월 27일 은척면 봉중리 치매보듬마을에서 ‘2024년 치매 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실종 어르신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해 배회자의 조기 발견 및 보호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상주시경찰서, 상주시립요양병원,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은척면행정복지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이 함께 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실종예방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의 배회 특징과 발견 시 대처법을 교육하고 상황극을 진행한 후 사이렌 소리와 함께 지역주민들이 배회자를 직접 발견-신고-보호-인계까지 실현해 보는 ‘배회대처 모의훈련’이 포함됐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치매 환자의 실종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우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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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 배회대처 모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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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리면, 청춘노래교실 종강 및 군부대 이전 유치 홍보
-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 청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우광하)는 20일 오후 면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 30여 명과 함께 ‘청춘노래교실’ 종강식을 개최하고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유치 홍보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이날 개최된 종강식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총 28회에 걸쳐 운영된 청춘노래교실을 마무리하고 그동안 정들었던 회원들과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련했다. 청리면 청춘노래교실은 지역 어르신에게 스트레스 해소, 건전한 여가활동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개발, 친목도모 등 건강한 노년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우광하 청장은 “청춘노래교실 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강사님과 7개월 동안 꾸준히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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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리면, 청춘노래교실 종강 및 군부대 이전 유치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