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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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박물관-예천박물관 업무협약 체결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은 28일 상주박물관 전통문화체험실에서 예천박물관과 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양 기관의 상생협력을 통한 박물관 활성화를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낙동강의 사람, 자연, 문화 등 역사적, 자연적, 문화적 가치 발굴 ▲교육 및 전시 프로그램 기획, 개발 ▲박물관 자료 공유를 통한 상호 인적 교류 ▲박물관 콘텐츠 활용방안 공동 모색 ▲기타 본 협약 이행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두 기관은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박물관 콘텐츠 공동 개발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낙동강을 낀 지역의 특성을 살려, 낙동강의 사람, 자연, 문화 등 낙동강의 가치 발굴을 함께 추진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직원 간의 고향사랑 품앗이 기부를 추진, 지속적으로 유대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윤호필 관장은 “상주박물관과 예천박물관의 MOU를 통해 상호 기관의 상생발전이 지속되기를 희망하며, 낙동강의 가치 및 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발굴로, 지방문화소멸에 직면한 현실에서 작게나마 힘을 보태 누구나 함께 누리는 지역 문화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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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상주시, 세외수입 체납 징수 대책 회의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는 28일 시청 노조사무실에서 세정과장 주재하에 고액·장기 체납액 부서 팀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해 징수대책 회의를 가졌다.   세외수입의 부서별·과목별 징수 실적을 분석하고 부서별·과목별 체납 발생 원인과 문제점 및 향후 추진 계획을 모색했다.   이날, 무재산이나 행방불명 등으로 사실상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도 많아 정리 방법에 대해 담당 팀장과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장동욱 세정과장은 “세외수입 총괄 부서와 담당 부서에서는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징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또한, 체납 사유 등을 분석해 이월체납액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능률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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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상주시 미세먼지 농도‘신호등’으로 확인!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는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 정보를 주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지난 22일자로 상주시립도서관 앞 상주시민문화공원에 추가로 설치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대기오염 측정망에서 측정·분석된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시설로 ‘좋음’은 파랑‘보통’은 초록, ‘나쁨’은 노랑, ‘매우 나쁨’은 빨강으로 표시되는데, 누구나 식별이 용이하다.   미세먼지를 비롯해 오존, 아황산가스 등 대기정보와 온·습도, 풍향, 강수량 등 기상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미세먼지 신호등을 상주시민문화공원에 추가로 설치함으로써 상주시청, 보건소, 상주역, 리치마트, 국민체육센터 총 6개의 미세먼지 신호등을 운영하게 됐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미세먼지 신호등의 대기·기상 정보는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노약자, 어린이 등 정보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마스크 착용, 실외활동 자제 등 시민의 건강 보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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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상주시 공성면, 마을만들기 사업 ‘영오 소통관’ 개관식 개최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 공성면(면장 주용덕)은 23일 박주형․정석용 시의원 및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재생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지어진 ‘영오 소통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공성면 영오리는 2023년 ‘농촌재생 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4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영오 소통관’을 건립했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주민 화합의 장이 될 ‘영오 소통관(112㎡)’ 준공과 주민들의 쉼터인 맥문동 솔밭공원(266㎡)  준공을 축하하고 마을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문종배 영오리 이장은 “이번 사업으로 우리 영오마을이 몰라보게 좋아진 것 같아 매우 기쁘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마을주민들과 합심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주용덕 공성면장은 “쾌적한 공간에서 더욱 화합하고 이웃 간의 정이 넘쳐나는 영오마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새로운 공간에서 주민들이 편히 휴식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살기 좋은 영오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데 공성면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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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상주시, 2024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시행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는 미세먼지 문제를 개선하고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 차종은 환경부의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전기자동차로서 올해 총 590대(승용 230대, 화물 250대, 이륜 110대)의 전기자동차 보급을 지원하며, 이중 상반기 물량인 승용 203대, 화물 225대를 26일(월)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서 접수일로부터 3개월 이상 상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개인, 개입사업자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상주시인 법인 등으로 사업신청은 전국 전기차 판매 및 영업점에서 계약 후 진행한다.   전년과 비교해 달라진 점은 차종별 보조금과 추가보조금 관련 사항이다. 국비 추가 보조금의 경우 차상위 이하 계층의 전기승용차 구매 시 기존 국비 10%에서 20% 추가 지원으로 지원액을 강화했으며, 차상위 이하 계층과 청년, 생애최초 차량 구매 등 세가지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는 경우 국비 30%를 추가 지원한다.   전기 택시는 기존 국비 200만 원 지원에서 50만 원 인상된 250만 원을 지원하고 전기 화물을 택배용 차량으로 구매 시에는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전기차 민간보급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은 3월 중 환경부 업무처리 지침이 확정되는 대로 시행할 예정이다.   강영석 시장은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는 전기차 보급사업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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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상주시 ‘2024년 주요 시책 추진 설명회’ 개최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는 23일과 26일 양일간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주요 시책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직원들의 시정에 대한 정보공유와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주요 시책 추진 부서장이 해당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으며, 2024년도 상주시정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2024년도 상주시 주요 시책으로는 4대 역점시책(통합신청사 건립, 문화예술회관건립, 상주적십자병원 이전신축, 공설추모공원 조성)을 비롯해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농산물 종합 물류시설 건립 △남산근린공원 명품화 조성 △상주읍성 복원사업 등이 있으며, 이들 사업은 상주시의 새로운 도약과 시민행복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추진될 계획이다.   강영석 시장은 “다양한 분야와 부서에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한 직원 여러분의 힘으로 중흥하는 미래상주 구현에 한발씩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오늘 시책 설명회를 통해 앞으로 상주시가 나아갈 방향이 무엇인지 우리 스스로가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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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상주시 공성면, ‘행복문화교실’ 장구 수업 개강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 공성면(면장 주용덕)은 19일 면회관 회의실에서 수강생 20여 명(수강생 대표 변경희)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행복문화교실’ 장구 수업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상주시 농촌개발과에서 실시하는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완료지구 활성화를 위한 주민 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장소 및 강사비 등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공성면 면회관에서는 장구 교실 외에도 스마트폰 교육, 요가, 라인댄스 수업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변경희 수강생 대표는 “농촌지역에 장구교실을 희망하는 주민분들이 많았는데, 장소 확보나 강사비 부담 때문에 수업을 듣기 힘들었다”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면회관에서 장구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상주시와 공성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주용덕 공성면장은 “행복문화교실 수업을 통해 시내에서 원거리에 있는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교육 혜택을 누리게 되서 매우 기쁘다”라며, “단기적인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자발적 성장의 토대 마련을 위해 공성면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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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상주시, 슬레이트처리 및 취약계층 지붕개량 지원사업 신청 접수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는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024년도 슬레이트처리(방치 및 보관슬레이트 포함)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에 따른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시는 올해 17억8천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435동, 비주택(창고, 축사) 30동, 주택 지붕개량 15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을 지원받고자 하는 주택 소유자다.   지원 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1동당 최대 700만 원까지, 비주택 슬레이트는 면적 200㎡ 이하의 경우 전액 지원되며, 기초수급자 등 사회취약 계층은 슬레이트 처리비 전액, 지붕개량은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단, 지원 상한금액 초과 시에는 자부담해야 한다.   아울러 산업안전보건법 시행 이전에 자가 철거하거나 재해 등의 사유로 건축물이 붕괴돼 보관 중인 슬레이트에 대해서도 자체 예산 5억 원을 확보해 가구당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2033년까지 주택 슬레이트 전면 철거를 목표로 하는 환경부의 정책에 발맞춰 지원이 종료되기 전에 많은 대상자들이 사업에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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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나는 SOLO, ‘상주시’와 사랑에 빠지다!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가 제작지원한 ENA, SBS Plu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19기가 14일(수)부터 방송된다.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 12명이 가상의 ‘솔로나라’에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지속적인 인기와 화제성 속에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14일(수) 저녁 10시 30분부터ENA,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 19기는 여러 드라마와 시사‧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하게 인지도를 높여온 상주시에서 제작지원해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랑을 찾는 출연자들의 솔직하고 놀라운 이야기와 함께 상주시의 훌륭한 풍경과 우수 농특산물 등 다양한 매력들이 매주 수요일마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영석 시장은 “상주시의 관광명소, 농특산물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나는 SOLO’를 통해 더욱더 알려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몇 주 동안,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사랑의 이야기와 함께 따스하고 정감 있는 상주시의 풍경이 아름답게 방영돼 관광객의 방문과 각종 방송 프로그램의 제작 요청이 쇄도하는 상주시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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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상주읍성(尙州邑城) 실체 밝혀진다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는 지난 26일 ‘상주 인봉동 도시계획도로 소로(1-2) 개설부지’내에서 진행 중인 정밀발굴조사 현장을 공개하고 조사성과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발굴조사 성과에 대해 듣고 조사된 유구와 출토유물을 실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봉동 97번지 일원의 도시계획도로 소로(1-2) 개설부지 내 매장문화재 정밀발굴조사 과정에서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았던 상주읍성의 성벽, 해자, 배수로, 배수시설 등의 부속시설과 통일신라시대 도로유구가 확인됐다.   문헌기록 속의 상주읍성은 1381년(고려 우왕 7년)에 축성을 시작하여 1385년(고려 우왕 11년)에 완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여러 차례의 중수 및 보수가 이뤄졌으며, 일제의 읍성훼철령(1910년)에 따라 헐리게 되는 1912년까지 520년 이상 상주의 행정 및 군사, 주거의 중심부로 자리매김했다.   상주읍성은 평지성으로서 1913년에 제작된 지적도를 통해 동-서방향 약 520m, 남-북방향 440m, 전체 둘레는 약 1700m로 추정된다.   이번 조사를 실시한 (재)금오문화재연구원(원장 한도식)에 따르면, 상주읍성의 성벽은 현 지표면에서 약 10~50㎝ 아래에서 확인되었고 일제의 읍성훼철 계획 아래 지상의 성벽은 철거됐으나, 다행스럽게 성벽의 기저부는 유존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조사된 성벽의 규모는 길이 20.8m, 너비 2.3m, 높이 0.95m이며, 내탁부의 범위는 4.3m, 성벽(외벽)의 축조방법은 기반층을 ‘ㄴ’자형으로 굴착하여 10~20㎝의 정지층을 마련하고 상부에 지대석을 일렬선상으로 평적한 후에 면석을 들여쌓기한 방식으로 축조됐다. 성벽의 뒷부분은 흙을 쌓아 올려 성벽을 받치는 내탁방식으로서 조선시대 전기 읍성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다.   해자(垓子)는 성벽에서 동쪽방향으로 약 13m 가량 이격돼 성벽과 평행하게 축조됐다. 해자의 내부에는 현대의 하수관거가 매설돼 해자의 벽석과 기저부를 파괴한 상태로 확인됐다. 이번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해자의 규모는 길이 20.8m, 너비 4m, 깊이 0.9m이다. 해자는 기저부를 중심으로 잔존하고 있으며, 배수시설 1호, 2호와 연결돼 있다. *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 밖을 둘러 파서 물이 흐르도록 만든 곳.   상주읍성은 성의 내부에서 발생한 유수 및 오수를 배출하기 위한 다수의 배수로를 축조하고 성의 외벽에는 따로 암거(暗渠)식의 수구(水口)도 확인됐다. 읍성의 내부에서 해자까지 연결된 배수로의 길이만 54m에 달한다. 그 중에서 해자를 통해 유입된 유수를 병성천이 위치한 동쪽으로 배출하기 위해 해자의 진행방향과 직교하는 외부배수로도 따로 마련했다. 외부배수로의 내부에는 배수로의 진행방향과 동일한 방향의 목주열이 확인되고 목주열은 배수로의 벽면을 보호 및 붕괴방지를 위한 시설로 지속적으로 관리됐다.   상주읍성은 감영, 사직단, 객사, 주창, 대동창 등의 창고시설과 풍영루, 용산루, 진남루 등의 누대(樓臺)시설을 통해 대읍(大邑)으로서의 조건을 일찍이 갖추었다. 이번 정밀발굴조사를 통해 규모, 축조방법, 수리체계 등이 밝혀지면서 상주읍성은 철저한 도시계획 아래 축성됐으며, 읍성 뿐만 아니라 주변경관이 지속적으로 관리되어 왔다는 사실은 상주시가 고대의 대읍(大邑)으로서 중요한 거점지역이었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증거자료라고 밝혔다.   유적의 보존 및 보호를 위한 회의에 참석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들은 “이번 조사를 통해 상주읍성과 주변시설이 확인됐다는 점도 중요하지만,‘상주지역 방리제(坊里制) 추정구획도’상에서 동-서방향의 추정선과 일치하는 통일신라시대의 방리도로도 함께 확인되면서 상주읍성 뿐만 아니라 신라 통일기 지방도시구조를 알 수 있는 자료”라고 전했다. * 동서~남북으로 거주공간이 바둑판처럼 질서정연한 격자 형태로 구획되는 제도   강영석 시장은 “이번 정밀발굴조사를 통해 상주읍성의 국가유산적 가치를 제고하고 현재 추진 중인 읍성 북문 복원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읍(大邑) 상주의 모습이 다시 살아나는 역사도시 상주를 만들고자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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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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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공성면 관내 주택화재 피해 가구에 구호 물품 전달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 공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주용덕)는 24일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공성면 옥산2리에 있는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화목보일러가 원인으로 주택 일부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성면은 피해 가정을 방문해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담요, 생필품 등 구호 물품 등을 전달했다.   주용덕 공성면장은 “화재로 인해 피해로 안타까운 마음이 크지만 빠른 신고와 대처로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다”며, “피해 가정의 빠른 안정과 조속한 복귀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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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7
  • 명실상감한우 말레이시아 할랄시장 진출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축산농협(조합장 김용준)이 상주시 축산물공동브랜드 명실상감한우를 국내 유일의 할랄수출작업장 (주)한다운에프에스엘(대표이사 류창열)을 통해 지난 11일 약 2천kg의 물량을 말레이시아 할랄시장에 첫 수출 선적했다.   명실상감한우는 상주시와 상주축산농협이 공동으로 3년 동안 사양시험과 연구를 거쳐 비타파워라는 자체 특허사료(특허 제0385929호, 제0385930호)를 개발․공급해 상주곶감의 이미지와 한우를 접목시킨 한우 브랜드다.   신기봉 축산과장은 “명실상감한우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통하여 지역 발전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으며, 명실상감한우 브랜드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명실상감한우가 말레이시아 할랄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브랜드 가치 상승은 물론, 안정적인 판로 확대, 유통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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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미생물 제2관 증축, 그린바이오 산업 선도!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농업인의 미생물 수요증대와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한 고품질 유용미생물 확대보급에 힘쓰고 있다.   농업미생물관은 배양장비(1.5톤 4기) 추가증설을 완료하였고 1월 중 농가 공급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미생물 활용 시 농약 및 화학비료 사용을 줄여 농가당 연간 약 480만 원의 비용 절감 효과와 농업미생물관 등록농가 2천500명 기준 연간 약 120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현재 3월 준공을 목표로 농업미생물관(2관) 신축공사가 진행중이며, 완공 시 연간 약 1천500톤의 미생물을 보급할 수 있는 배양시설을 갖추게 됨으로써 경북 최대 농업미생물 생산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올해 상반기 배양장비 설치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1관은 축산용 미생물, 2관은 경종용 미생물을 생산·공급해 비료용·사료용 미생물 생산시설을 분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센터에서 직접 선발해 특허출원을 마친 토착미생물 SJ07(상주07)균을 실증 시험한 결과, 시설재배 오이·토마토의 염류장해 피해를 감소시키고 수확량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오이, 방울토마토 작물에서 스트레스 지수가 9.3~12.7% 감소하고 오이의 경우 누적생산량이 무처리구 대비 8.6% 증가, 방울토마토의 경우 9.4% 증가하는 결과를 얻었다.   SJ07균은 올해 하반기부터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며, 추가 실험을 통해 저온·건조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 감소 추가기능을 밝혀 농가 적용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에 유용미생물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비료·농약 사용량을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토양 내 유기물 함량을 증대시키는 등 농업의 질적 성장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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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GOAT감의 품격 2024 상주곶감축제 개최
      상주=서창국 기자/ 오는 12일에서 14일까지 ‘2024 상주곶감축제’가 3일간 상주시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주제가 ‘상주고트(GOAT)의 품격’이고 고트(GOAT)는 그레이티스트 오브 올 타임(Greatest Of All Time)의 약자며, ‘역대급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이란 뜻이다. 상주곶감이 그러하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상주곶감발전연합회가 후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일 차인 12일에는 임금님진상재현행사, 개막식, 박서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일 차인 13일 상주곶감노래자랑, 김연자 공연이 있으며,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오승근 공연으로 폐막식이 진행된다.   상시프로그램으로 상주곶(GOAT)감 라이브커머스, 감~자바스! 상주곶(GOAT)감 특별경매, 상주곶(GOAT)감 마켓, 눈썰매장, 인형극장, 전통놀이체험장, 겨울간식코너, 구이마당 등이 있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등이 많이 있다.   이번 축제는 42개 곶감농가부스, 40여 종의 먹거리가 준비된 66개 일반부스가 참여하는데 운영자들이 단체로 호랑이 옷을 입고 참여해 ‘호랑이와 곶감’이란 이색적인 관경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시장은 “축제는 여럿이 함께 즐기는 것이므로 여러 사람들이 같이 화합해서 즐기면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이며,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살거리가 풍부한 ‘2024 상주곶감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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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상주시 농특산물 쇼핑몰 설맞이 값진 할인해龍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는 10일부터 2월 8일까지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명실상주몰(https://sjmall.cyso.co.kr)”을 통해 설맞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행사 기간에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곶감, 한우, 쌀 등 명실상주몰에 입점 된 우수 농특산물 전품목(주류 제외)을 30%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신규회원 가입시 즉시 사용가능한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설맞이 할인 기간인 2월 8일까지는 1만 원 할인쿠폰(2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을 지급하고 2월 9일부터 2월 29일까지는 5천원 할인쿠폰(1만5천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을 지급한다.   가입 회원에게 주어지는 30% 할인과 쿠폰 지급 이벤트 혜택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명실상주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영석 시장은 “소비자 여러분이 함께해주신 덕분에 ‘명실상주몰’의 매출이 크게 신장 되고 경북 농산물 직거래 우수시군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었다.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명실상주몰의 다양한 농특산물과 함께 갑진년 청룡의 역동적이고 희망찬 마음을 고마운 분들과 나누시길 부탁드린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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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상주시, KBS2 드라마 ‘환상연가’ 제작지원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가 제작지원한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2024년 1월 2일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몰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복수심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두 남녀의 애틋한 감정선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전달해 첫 방송부터 팬들과 시청자들의 안방을 열광시키고 있다.   상주시는 2023년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와 KBS2 ‘우아한 제국’을 제작 지원하며 드라마를 통한 지자체 홍보 마케팅에 집중하고 올해에도 K사극 열풍 속 순항을 시작한‘환상연가’를 선두로 특색있는 드라마들을 제작 지원할 예정이다.   강영석 시장은“2023년 한 해 동안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상주시 관광명소와 농특산물 등이 널리 홍보되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2024년에도 ‘환상연가’의 흥행이 상주시 인지도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상주시가 입지적 특성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촬영명소로 부각될 수 있도록 발돋움하는 데 다양한 지원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S2 드라마 ‘환상연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영되며, 웨이브 채널에서도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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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상주곶감 베트남 올해 첫 수출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 남상주농협(조합장 윤석배)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상주시 최고 농산품인 곶감을 첫 수출 했다.   청정 상주 지역에서 60여 일 동안 건조와 숙성 과정을 반복해 만들어진 이번 수출길에 오른 상주곶감은 1톤 정도, 금액은 3천만 원 상당으로 수출업체 푸드아레나(대표 김장호)를 통해 베트남 하노이로 수출했다.   상주곶감은 국내 생산량의 60%를 점유하는 상주 대표 특산품으로 지난해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동남아 등 해외 각국으로 수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풍부한 영양성분과 높은 당도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앞으로도 꾸준히 수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개화기 냉해 피해로 감 수확량이 지난해 비해 크게 줄었음에도 회원 농가들의 노력으로 이번 곶감 수출에 감사함을 전하며,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행정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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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상주시, 기업 지방이전 촉진 우수모델 공모사업 선정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하는 기업 지방이전 촉진 우수모델 확산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선정, 특별교부세 70억 원을 지원받게 됨으로써 맞춤형 기업 지원과 관리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정주하기 좋은 도시’구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근로자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공공임대주택 등을 건립해 기업의 지방 투자 확대와 이전을 촉진하고 활기찬 지방시대를 구현하는 것이다.   상주시는 SK그룹과 2021년과 2022년에 청리일반산업단지 이차전지 소재 분야와 관련해 1.1조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현재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주)의 실리콘 음극재 제1공장 내 제품양산을 위한 최종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SK청리공장에는 90여명의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으나, 지역 내 주거시설 부족으로 숙박시설이나 타지역에 거처를 마련하여 출퇴근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2023년 4월에 준공식을 개최한 상주일반산업단지에 동천수, 아바코, 새빗켐 등이 총 1천200억 원을 투자해 23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면 주택수요가 증가하고 근로자를 위한 주거시설의 부족현상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 11월 행안부에서 진행한 공모사업에 근로자 전용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을 신청했다.   상주시는 투자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지역 내 주거시설 수요현황과 더불어 현재 관내에서 추진 중인 각종 보육·문화·체육시설(공공산후조리원, 상주시립도서관, 제2국민체육센터 등) 건립사업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 극대화가 가능하며, 근로자들의 지역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에게 보다 나은 근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내 투자기업들이 어려움 없이 원활하게 사업을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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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제16회 낙동강 전국청소년영상제 시상식 개최
     상주=서창국 기자/ 경상북도와 상주시, 경북청소년영상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최병택 채널영남 상주방송 대표)와 매일신문(사장 이상택)이 공동 주최한 ‘제16회 낙동강전국청소년영상제’의 최우수 대상은 경산 하양초(김민우외 4명)의 ‘피스맨’이 차지했다.   하양초등학교 김민우 팀은 상금 100만 원과 경북도지사상·매일신문사장 상패를 받는다.   이번 영상제에는 전국 초중고교생 468명이 참가해 다양한 작품을 출품했다. 두 차례 심사를 거쳐 13편을 본상으로 선정했고 14편을 입선작으로 뽑았다.   하양초등학교의 ‘피스맨’는 어느 날 학교폭력을 당한 학생이 되려 가해자가 되는 일명 ‘학폭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퍼지게 되면서 학생들은 이 바이러스를 막고자 스스로 학교폭력 방위대가 되어 문제들을 해결하는 일들을 흥미롭게 전개했다. 심사위원들은 “학교폭력 문제를 아이들 스스로 해결해나가고 소통과 대화의 소중함을 잘 표현해 많은 공감을 샀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1시경 상주시청소년수련관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유튜브 ‘채널영남’에서 생중계를 통해 생중계됐다.   ◆대상 ▷고등부(상금 60만원) ‘얼기설기’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윤혜원 외 3명 ▷중등부(상금 60만원) ‘악마의 유혹’ 구미신평중학교 권성민 외 9명 ▷초등부(상금 60만원) ‘지금 우리 바다는’ 포항양덕초등학교 윤이진   ◆우수상 ▷고등부(상금 40만원) ‘소소리바람’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신지아 외 2명 ▷중등부(상금 40만원) 지구본(Bone), 코드네임_19720605'' 수륜중학교 김성실 외 8명 ▷초등부(상금 40만원) ‘특명! 산소를 전달하라’ 점촌초등학교 박서연 외 4명   ◆기획상 ▷고등부(상금 30만원) ‘포롱’ 한국애니매이션학교 신다인 외 2명 ▷중등부(상금 30만원) ‘따뜻한 말 한마디’ 수륜중학교 박현동 외 9명 ▷초등부(상금 30만원) ‘돌멩이’ 청림초등학교 이채원 외 5명   ◆편집상 ▷고등부(상금 20만원) ‘배신’ 상주공업고등학교 임지호 외 6명 ▷중등부(상금 20만원) ‘제2의 지구’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김규민 외 12명 ▷초등부(상금 20만원)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송 뮤직비디오’ 화동초등학교 홍채린 외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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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상주시 생활체육공원 축구장 LED 스포츠조명으로 교체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는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개최를 앞두고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의 노후조명시설을 LED 스포츠조명 전용 시설로 전면 교체하는 공사를 지난 15일 준공해 19일부터는 야간경기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LED 스포츠조명 교체사업은 2023년 공공체육시설개보수 국비 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4억여 원을 투입 조명타워 4본과 LED 스포츠조명 1200W 64개를 설치했으며 소비전력 절감과 축구장 주변의 빛 공해 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메탈할라이드 조명은 램프의 재점등 시간이 10분 정도 소요되었지만 이번에 설치된 LED 조명은 즉각 점등할 수 있고 눈부심 현상이 현저하게 개선돼 선수들과 동호회 회원들의 야간경기 시 원활한 진행을 할 수 있게 됐다.   강영석 시장은 “생활체육공원 축구장 LED 조명 교체공사를 통해 상주시의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이용환경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시민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여가활동을 통한 삶의 질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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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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