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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미세먼지 농도‘신호등’으로 확인!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는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 정보를 주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지난 22일자로 상주시립도서관 앞 상주시민문화공원에 추가로 설치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대기오염 측정망에서 측정·분석된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시설로 ‘좋음’은 파랑‘보통’은 초록, ‘나쁨’은 노랑, ‘매우 나쁨’은 빨강으로 표시되는데, 누구나 식별이 용이하다.   미세먼지를 비롯해 오존, 아황산가스 등 대기정보와 온·습도, 풍향, 강수량 등 기상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미세먼지 신호등을 상주시민문화공원에 추가로 설치함으로써 상주시청, 보건소, 상주역, 리치마트, 국민체육센터 총 6개의 미세먼지 신호등을 운영하게 됐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미세먼지 신호등의 대기·기상 정보는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노약자, 어린이 등 정보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마스크 착용, 실외활동 자제 등 시민의 건강 보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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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상주시 공성면, 마을만들기 사업 ‘영오 소통관’ 개관식 개최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 공성면(면장 주용덕)은 23일 박주형․정석용 시의원 및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재생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지어진 ‘영오 소통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공성면 영오리는 2023년 ‘농촌재생 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4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영오 소통관’을 건립했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주민 화합의 장이 될 ‘영오 소통관(112㎡)’ 준공과 주민들의 쉼터인 맥문동 솔밭공원(266㎡)  준공을 축하하고 마을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문종배 영오리 이장은 “이번 사업으로 우리 영오마을이 몰라보게 좋아진 것 같아 매우 기쁘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마을주민들과 합심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주용덕 공성면장은 “쾌적한 공간에서 더욱 화합하고 이웃 간의 정이 넘쳐나는 영오마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새로운 공간에서 주민들이 편히 휴식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살기 좋은 영오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데 공성면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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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상주시, 2024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시행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는 미세먼지 문제를 개선하고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 차종은 환경부의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전기자동차로서 올해 총 590대(승용 230대, 화물 250대, 이륜 110대)의 전기자동차 보급을 지원하며, 이중 상반기 물량인 승용 203대, 화물 225대를 26일(월)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서 접수일로부터 3개월 이상 상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개인, 개입사업자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상주시인 법인 등으로 사업신청은 전국 전기차 판매 및 영업점에서 계약 후 진행한다.   전년과 비교해 달라진 점은 차종별 보조금과 추가보조금 관련 사항이다. 국비 추가 보조금의 경우 차상위 이하 계층의 전기승용차 구매 시 기존 국비 10%에서 20% 추가 지원으로 지원액을 강화했으며, 차상위 이하 계층과 청년, 생애최초 차량 구매 등 세가지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는 경우 국비 30%를 추가 지원한다.   전기 택시는 기존 국비 200만 원 지원에서 50만 원 인상된 250만 원을 지원하고 전기 화물을 택배용 차량으로 구매 시에는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전기차 민간보급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은 3월 중 환경부 업무처리 지침이 확정되는 대로 시행할 예정이다.   강영석 시장은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는 전기차 보급사업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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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상주시 ‘2024년 주요 시책 추진 설명회’ 개최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는 23일과 26일 양일간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주요 시책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직원들의 시정에 대한 정보공유와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주요 시책 추진 부서장이 해당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으며, 2024년도 상주시정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2024년도 상주시 주요 시책으로는 4대 역점시책(통합신청사 건립, 문화예술회관건립, 상주적십자병원 이전신축, 공설추모공원 조성)을 비롯해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농산물 종합 물류시설 건립 △남산근린공원 명품화 조성 △상주읍성 복원사업 등이 있으며, 이들 사업은 상주시의 새로운 도약과 시민행복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추진될 계획이다.   강영석 시장은 “다양한 분야와 부서에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한 직원 여러분의 힘으로 중흥하는 미래상주 구현에 한발씩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오늘 시책 설명회를 통해 앞으로 상주시가 나아갈 방향이 무엇인지 우리 스스로가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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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상주시 공성면, ‘행복문화교실’ 장구 수업 개강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 공성면(면장 주용덕)은 19일 면회관 회의실에서 수강생 20여 명(수강생 대표 변경희)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행복문화교실’ 장구 수업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상주시 농촌개발과에서 실시하는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완료지구 활성화를 위한 주민 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장소 및 강사비 등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공성면 면회관에서는 장구 교실 외에도 스마트폰 교육, 요가, 라인댄스 수업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변경희 수강생 대표는 “농촌지역에 장구교실을 희망하는 주민분들이 많았는데, 장소 확보나 강사비 부담 때문에 수업을 듣기 힘들었다”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면회관에서 장구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상주시와 공성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주용덕 공성면장은 “행복문화교실 수업을 통해 시내에서 원거리에 있는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교육 혜택을 누리게 되서 매우 기쁘다”라며, “단기적인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자발적 성장의 토대 마련을 위해 공성면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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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상주시, 슬레이트처리 및 취약계층 지붕개량 지원사업 신청 접수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는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024년도 슬레이트처리(방치 및 보관슬레이트 포함)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에 따른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시는 올해 17억8천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435동, 비주택(창고, 축사) 30동, 주택 지붕개량 15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을 지원받고자 하는 주택 소유자다.   지원 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1동당 최대 700만 원까지, 비주택 슬레이트는 면적 200㎡ 이하의 경우 전액 지원되며, 기초수급자 등 사회취약 계층은 슬레이트 처리비 전액, 지붕개량은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단, 지원 상한금액 초과 시에는 자부담해야 한다.   아울러 산업안전보건법 시행 이전에 자가 철거하거나 재해 등의 사유로 건축물이 붕괴돼 보관 중인 슬레이트에 대해서도 자체 예산 5억 원을 확보해 가구당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2033년까지 주택 슬레이트 전면 철거를 목표로 하는 환경부의 정책에 발맞춰 지원이 종료되기 전에 많은 대상자들이 사업에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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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나는 SOLO, ‘상주시’와 사랑에 빠지다!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가 제작지원한 ENA, SBS Plu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19기가 14일(수)부터 방송된다.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 12명이 가상의 ‘솔로나라’에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지속적인 인기와 화제성 속에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14일(수) 저녁 10시 30분부터ENA,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 19기는 여러 드라마와 시사‧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하게 인지도를 높여온 상주시에서 제작지원해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랑을 찾는 출연자들의 솔직하고 놀라운 이야기와 함께 상주시의 훌륭한 풍경과 우수 농특산물 등 다양한 매력들이 매주 수요일마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영석 시장은 “상주시의 관광명소, 농특산물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나는 SOLO’를 통해 더욱더 알려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몇 주 동안,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사랑의 이야기와 함께 따스하고 정감 있는 상주시의 풍경이 아름답게 방영돼 관광객의 방문과 각종 방송 프로그램의 제작 요청이 쇄도하는 상주시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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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상주읍성(尙州邑城) 실체 밝혀진다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는 지난 26일 ‘상주 인봉동 도시계획도로 소로(1-2) 개설부지’내에서 진행 중인 정밀발굴조사 현장을 공개하고 조사성과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발굴조사 성과에 대해 듣고 조사된 유구와 출토유물을 실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봉동 97번지 일원의 도시계획도로 소로(1-2) 개설부지 내 매장문화재 정밀발굴조사 과정에서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았던 상주읍성의 성벽, 해자, 배수로, 배수시설 등의 부속시설과 통일신라시대 도로유구가 확인됐다.   문헌기록 속의 상주읍성은 1381년(고려 우왕 7년)에 축성을 시작하여 1385년(고려 우왕 11년)에 완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여러 차례의 중수 및 보수가 이뤄졌으며, 일제의 읍성훼철령(1910년)에 따라 헐리게 되는 1912년까지 520년 이상 상주의 행정 및 군사, 주거의 중심부로 자리매김했다.   상주읍성은 평지성으로서 1913년에 제작된 지적도를 통해 동-서방향 약 520m, 남-북방향 440m, 전체 둘레는 약 1700m로 추정된다.   이번 조사를 실시한 (재)금오문화재연구원(원장 한도식)에 따르면, 상주읍성의 성벽은 현 지표면에서 약 10~50㎝ 아래에서 확인되었고 일제의 읍성훼철 계획 아래 지상의 성벽은 철거됐으나, 다행스럽게 성벽의 기저부는 유존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조사된 성벽의 규모는 길이 20.8m, 너비 2.3m, 높이 0.95m이며, 내탁부의 범위는 4.3m, 성벽(외벽)의 축조방법은 기반층을 ‘ㄴ’자형으로 굴착하여 10~20㎝의 정지층을 마련하고 상부에 지대석을 일렬선상으로 평적한 후에 면석을 들여쌓기한 방식으로 축조됐다. 성벽의 뒷부분은 흙을 쌓아 올려 성벽을 받치는 내탁방식으로서 조선시대 전기 읍성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다.   해자(垓子)는 성벽에서 동쪽방향으로 약 13m 가량 이격돼 성벽과 평행하게 축조됐다. 해자의 내부에는 현대의 하수관거가 매설돼 해자의 벽석과 기저부를 파괴한 상태로 확인됐다. 이번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해자의 규모는 길이 20.8m, 너비 4m, 깊이 0.9m이다. 해자는 기저부를 중심으로 잔존하고 있으며, 배수시설 1호, 2호와 연결돼 있다. *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 밖을 둘러 파서 물이 흐르도록 만든 곳.   상주읍성은 성의 내부에서 발생한 유수 및 오수를 배출하기 위한 다수의 배수로를 축조하고 성의 외벽에는 따로 암거(暗渠)식의 수구(水口)도 확인됐다. 읍성의 내부에서 해자까지 연결된 배수로의 길이만 54m에 달한다. 그 중에서 해자를 통해 유입된 유수를 병성천이 위치한 동쪽으로 배출하기 위해 해자의 진행방향과 직교하는 외부배수로도 따로 마련했다. 외부배수로의 내부에는 배수로의 진행방향과 동일한 방향의 목주열이 확인되고 목주열은 배수로의 벽면을 보호 및 붕괴방지를 위한 시설로 지속적으로 관리됐다.   상주읍성은 감영, 사직단, 객사, 주창, 대동창 등의 창고시설과 풍영루, 용산루, 진남루 등의 누대(樓臺)시설을 통해 대읍(大邑)으로서의 조건을 일찍이 갖추었다. 이번 정밀발굴조사를 통해 규모, 축조방법, 수리체계 등이 밝혀지면서 상주읍성은 철저한 도시계획 아래 축성됐으며, 읍성 뿐만 아니라 주변경관이 지속적으로 관리되어 왔다는 사실은 상주시가 고대의 대읍(大邑)으로서 중요한 거점지역이었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증거자료라고 밝혔다.   유적의 보존 및 보호를 위한 회의에 참석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들은 “이번 조사를 통해 상주읍성과 주변시설이 확인됐다는 점도 중요하지만,‘상주지역 방리제(坊里制) 추정구획도’상에서 동-서방향의 추정선과 일치하는 통일신라시대의 방리도로도 함께 확인되면서 상주읍성 뿐만 아니라 신라 통일기 지방도시구조를 알 수 있는 자료”라고 전했다. * 동서~남북으로 거주공간이 바둑판처럼 질서정연한 격자 형태로 구획되는 제도   강영석 시장은 “이번 정밀발굴조사를 통해 상주읍성의 국가유산적 가치를 제고하고 현재 추진 중인 읍성 북문 복원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읍(大邑) 상주의 모습이 다시 살아나는 역사도시 상주를 만들고자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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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상주시 공성면 관내 주택화재 피해 가구에 구호 물품 전달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 공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주용덕)는 24일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공성면 옥산2리에 있는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화목보일러가 원인으로 주택 일부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성면은 피해 가정을 방문해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담요, 생필품 등 구호 물품 등을 전달했다.   주용덕 공성면장은 “화재로 인해 피해로 안타까운 마음이 크지만 빠른 신고와 대처로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다”며, “피해 가정의 빠른 안정과 조속한 복귀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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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7
  • 명실상감한우 말레이시아 할랄시장 진출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축산농협(조합장 김용준)이 상주시 축산물공동브랜드 명실상감한우를 국내 유일의 할랄수출작업장 (주)한다운에프에스엘(대표이사 류창열)을 통해 지난 11일 약 2천kg의 물량을 말레이시아 할랄시장에 첫 수출 선적했다.   명실상감한우는 상주시와 상주축산농협이 공동으로 3년 동안 사양시험과 연구를 거쳐 비타파워라는 자체 특허사료(특허 제0385929호, 제0385930호)를 개발․공급해 상주곶감의 이미지와 한우를 접목시킨 한우 브랜드다.   신기봉 축산과장은 “명실상감한우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통하여 지역 발전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으며, 명실상감한우 브랜드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명실상감한우가 말레이시아 할랄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브랜드 가치 상승은 물론, 안정적인 판로 확대, 유통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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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실시간 상주 기사

  • 상주시, 아이맘플러스센터, 유아 도서·장난감 재정비
                   상주시보건소(보건소장 임정희) 아이맘플러스센터는 출산육아용품 대여사업 이용 가정을 위해 유아도서와 장난감을 재정비했다.    시는 오감발달 입체 유아 도서 20종 100권과 노래하는 장난감 청소기, 러닝 테이블 등 장난감 9종 36개를 추가 구입하고 보유용품 중 파손되거나 낡은 것은 수리·폐기했다.    출산육아용품은 임산부와 만 36개월 미만 영유아가 사용하는 유축기, 보행기, 모빌, 바운서 등 출산육아에 필요한 물품을 평일 상시 대여하고 있다. 대여 비용은 없으며, 기간은 물품에 따라 1개월 ~ 3개월, 1회 연장 가능하다.    사용 전후 철저한 소독과 A/S를 통해 최상의 상태로 영유아들에게 오감발달 다양한 놀이 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이려는 것이다. 또한, 아이맘플러스센터는 임산부 영유아 대상 출산장려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임신부 엽산제, 철분제, 무료초음파 쿠폰 지원, 영유아 정장제 지원 등 각종 지원 사업을 상시 운영 하고 있다.      이순열 건강증진과장은 “출산가정에 다양한 지원 정책과 함께 출산육아용품 대여로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상주시 건설을 위해 아이맘플러스센터가 그 중심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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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여성
    2020-05-21
  • 상주시-한라식품, 투자양해각서 체결
       상주시와 한라식품은 20일 오후 2시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강영석 시장, 이재한 대표, 시의회 정재현 의장, 상공회의소 신동우 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증설에 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라식품은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2020년 ~ 2021년 2년간 30억 원을 투입해 식품제조 공장 증설 및 생산관리시스템(MES) 도입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고 15명 정도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한라식품은 상주시에 본사를 둔 식품제조 유통업체로 1999년 국내 최초 훈연참치를 이용한 다용도 액상소스인 한라참치액을 개발해 다용도 액상소스라는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만들었다. 한라식품은 국내 판매뿐만 아니라 수출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이재한 한라식품 대표는 “HACCP 구축과 스마트공장 관리시스템 도입 등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 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석 시장은“한라식품이 뛰어난 기술과 역량으로 상주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길 바라며, 시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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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일반
    2020-05-20
  • 상주시 실내체육관 뒷길 사철나무 2000본 식재
            상주시 계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욱)는 지난주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계산동 실내 체육관 뒷길에 2천 본의 사철나무를 심었다.    이번에 심은 사철나무는 바람과 염기에 강하고 습지와 건조지대에도 잘 자라는 나무로 시민운동장 및 실내체육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다니는 길을 아름답게 꾸며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에 제2국민체육센터가 완공되면 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욱 계림동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계림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관내 주민뿐만 아니라 계림동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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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상주시,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 대상 확대
               상주시보건소(보건소장 임정희)는 24개월 이하 영아가 있는 가정의 육아 필수재인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을 확대하고 해당자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대상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더는 등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존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수급가정에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다자녀 가구 및 장애인 가구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기저귀 지원액은 월 6만4천 원, 조제분유는 월 8만6천 원이며, 올해 출생아부터 출생일 기준 24개월 지원하고 조제분유 지원대상은 기저귀 지원 대상자 중 산모의 질병ㆍ사망ㆍ유선 손상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로 의사가 진단한 경우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가구에서 올해 232가구가 지원을 받고 있으며, 지원금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원되어 대형마트나 온라인에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신청은 상주시보건소(아이맘플러스센터) 또는 복지로(온라인)를 통해 가능하며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신청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이순열 건강증진과장은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펼쳐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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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복지
    2020-05-20
  • 상주시, 생활 속 거리 두기, 클린&안심 캠페인
         상주시 보건소는 위생업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방역수칙과 세부지침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점검해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는 생활 속 방역 실천으로 지난 15일 18개 각 읍·면 지소 방역 담당자 회의 시 ‘클린&안심 상주 환경조성 캠페인’을 전개하고 생활 속 거리 두기를 홍보와 각 읍면 담당자에게 위생업소 지도·점검 이행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보건소를 찾는 시민들의 쾌적한 시설 이용을 위해 청사 내 일제 소독을 시작으로 도로변 쓰레기 수거 및 주변 환경 정비, 담배 없는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금연구역의 지도 점검도 병행했다.    임정희 보건소장은 “매주 금요일을 보건소 오시는 길 클린&안심 환경정비의 날로 지정하고 클린&안심 상주 만들기 캠페인과 병행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독려하고 침체된 지역분위기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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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상주 함창명주테마공원 내 다양한 품종의 장미 만개로 심신안정 도모
               상주시는 함창명주테마공원 내에 장미동산을 조성해 비료, 관수, 제초작업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해 오고 있으며, 이달 말부터 장미꽃100만 송이가 만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18,500㎡ 규모의 장미동산에는 크리스트얼(Kristall Floribunda Roses), 블루리버( Rose Blue river)등 20여종의 다양한 장미 4만 그루에 100만 송이 장미꽃이 개화를 준비 중이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코로나 블루 등 심신이 지친 시민들의 정서적 불안, 피로감, 스트레스 해소에 활짝 핀 100만 송이 장미꽃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함창명주테마공원 방문시 여전히 코로나19 대응단계의 생활 속 거리 두기는 철저히 지켜져야 할 것”이라며,“더욱 철저한 개인방역과 위생관리 수칙을 준수해 모두가 즐겁게 만개한 장미꽃을 감상하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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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상주시,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2차) 시행
    방문·우편접수 18.(월)부터, 온라인 접수 20.(수)부터, 1차 미신청자 추가접수      상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수형태근로자 및 무급휴직근로자 등에 최대 월 50만 원을 지원하는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2차)’을 시행한다.    지원요건은 국가 감염병 위기 경보수준 ‘심각’단계인 지난 2월 23일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휴업 등의 사유로 5일 이상 노무제공을 하지 못했거나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이전과 비교해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특수형태근로자ㆍ프리랜서, ▲코로나19로 조업이 전면 또는 부분 중단되어 영업일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100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자 등이다.    지원 대상기간은 4월분(4.1.~4.30.)이며, 지난 1차 지원사업 미신청자는 3월분(2.23.~3.31.) 소급 신청도 함께 접수할 수 있으며 경상북도 재난긴급생활비와 중복 수급이 가능하다.    신청은 18일(월)부터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방문접수 가능하며, 도 및 상주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는 20일(수)부터 가능하고 접수기한은 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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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상주시,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상주시가 2019년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안제도 운영 평가는 매년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운영 활성화 및 정책제안 등에 대한 시·군의 역량을 평가하는 것으로 국민신문고와 자체 제안제도 운영 실적 및 특수사례 등 6개 항목에 대하여 평가한다.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8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2차 온라인 심사를 거쳐 종합 평가한 결과로서 2년 연속 최우수 수상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2019년 한해 동안 상주시는 1천295건의 국민ㆍ공무원 제안을 접수ㆍ처리하며, 시정 JUMP UP! 신규시책 발굴, 2019년 정책제안 공모(상주의 미래를 그리자!), 청소년 정책제안 공모, 인구증가 정책제안 공모 등 다양한 제안제도를 통해 발굴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접목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성과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라는 결과도 달성했다.    강영석 시장은“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시정 추진을 위해 토론회·간담회·공모전 등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제시된 다양한 제안을 시 발전을 위한 정책에 반영해 나갈 것이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시에 대한 애정으로 제안제도에 적극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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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희귀 질환자 의료비 지원합니다 ,,,
           상주시보건소(소장 임정희)는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희귀질환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의료비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은 산정특례 등록자 중 환자가구와 부양의무자 가구의 소득 및 재산기준을 만족하는 경우 요양급여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일부 질환에 대해서는 간병비, 보조기기 구입비, 인공호흡기 및 기침유발기 대여료, 특수식이 구입비도 지원한다.    신청은 신청서와 3개월 이내 발급된 진단서, 가족관계증명서(상세), 통장사본, 장애정도 확인 서류 등 구비서류를 갖춰 보건소로 제출하면 된다. 질병관리본부 희귀질환 헬프라인 홈페이지(http://helpline.nih.go.kr)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상주시보건소 방문보건팀(054-537-5218)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희귀질환자와 환자 가족의 경제적·심리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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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동양물산, 상주시 귀농인 곽동주 청년에게 트랙터 지원
             상주시 공성면 오광리 귀농 3년차 곽동주(38세)씨가 지난 15일 동양물산기업주식회사로부터 트랙터 1대를 지원받았다.    동양물산기업주식회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농의 꿈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전국의 귀농 청년농부 10가구를 선정해 50마력 트랙터를 지원하기로 했고 곽동주 씨가 이번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곽씨는 현재 공성면의 밭 25,000여㎡에서 콩을 재배하고 있으며, 향후 2~3배 규모로 더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경관농업을 통한 방문자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 회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유휴 농경지를 활용한 해바라기 재배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6차 산업을 통한 관광/치유 농업을 꿈꾸고 있는 야심찬 청년 농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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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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