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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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경찰, 자동차·이륜차 폭주행위(굉음 등) 합동 단속
    구미=서창국 기자/구미경찰서(서장 박종섭)는 지난17일 자동차·이륜차 폭주행위(굉음 등) 단속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구미시청 교통정책과, 환경관리과, 차량등록사업소와 함께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에 경찰, 시청 등 총 30여 명이 투입돼 이륜차 폭주 및 굉음으로 밤잠을 설치는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불법 구조변경 단속을중점으로 하면서 음주단속도 병행했다.   이날 경찰은 이륜차의 불법 구조변경(튜닝) 뿐만 아니라 음주, 도로교통법 위반 여부도 단속하고 자동차관리법 위반 등 총 12건을적발했다.   특히, 관내 교통사망사고가 22년 24건에서 23년 20건으로감소된 이유 중 하나를 이륜차 사고 예방 활동에 주력한 결과로 보고 이달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자동차 및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특별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종섭 서장은 “이륜차의 폭주행위와 굉음은 주변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야기하고 평온권을 침해하는 만큼 불법 개조된 자동차·이륜차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 할 예정이며, 운전자 스스로를 위해서도안전 법규준수를당부드린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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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구미시, 스마트 공장의 최적화 꾀한다
    구미=이상철 기자/  경북도·경남도·창원시와 콘소시엄 구성, 데이터 상호연동 가상 시운전 기술개발 지원 구미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도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과제인 ‘글로벌 제조융합SW 개발 및 실증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경상북도, 경상남도, 창원시와 콘소시엄을 구성하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429억 원(국비 300, 도비 9, 시비 21, 기타 99)을 투입, 제조 융합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가상 시운전 개방형 플랫폼 및 가상데이터 연동기술 개발과 공장실증을 수행한다. * 가상 시운전 : 디지털트윈 환경에서 시뮬레이션 기술을 사용해 공정장비를 미리 작동시켜보는 것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관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남TP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실증은 구미와 창원 각 지역의 주력 산업인 전자산업과 기계 산업의 스마트 공장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저 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 규모의 경제를 위한 시설 증설, 고객니즈에 맞춘 다품종 생산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환경이 변하고 있으며, 숙련공 양성, 신규시설 셋업, 잦은 공정설비 변경으로 생산비용 증대한다.   가상 시운전 기술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대기업들이 해당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다쏘(Dassault, 프랑스), 지멘스(Siemens, 독일) 등 해외 기업이 이를 장악하고 있어 고가의 제조데이터 기술 공유에 폐쇄적인 탓에 국내 중견‧중소기업이 해당 기술을 도입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가상 시운전 기술개발 사업 선정으로 스마트 공장의 최적화와 고도화를 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으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구미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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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주부들의 스파이크! ‘제 30회 LG기 주부배구대회’
        구미=최동석 기자/ ‘제30회 LG주부배구대회’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구미낙동강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LG주부배구대회는 30년간 지역사회에 힘과 활력을 불어 넣어온 행사로 구미지역 LG자매사(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팜한농,LG-HY BCM)의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가 생활체육 발전과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 1993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체육 복합축제다.   LG주부배구대회는 구미시 25개 읍/면/동 주부배구팀들이 2개리그로 나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구미시 읍면동 각지에서는 지난 1월부터 대회당일 승리를 위한 주부들의 땀과 열정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30주년을 맞이해 LG와 구미시의 우정을 되새기며, 대회 당일에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부들의 열정적인 경기와 함께 관람객들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이벤트와 클린하우스, 다회용기 사용, 리유저블 텀블러 이벤트 등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에는 구미에 연고를 둔 기업과 구미밀협의체의 ‘구미한상존’과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LG플레이파크’ 공간이 조성 운영된다. ‘LG플레이파크’는 무더운 날씨를 고려한 초대형 에어트러스와 무대를 설치해 아동놀이시설과 버블쇼, 난타공연, 줌바댄스, 태권도시범, 즉석 노래자랑 대회 등 다채롭고 재미가 가득한 무대가 펼쳐지며 행사 후반부에는 ‘트로트여왕 장윤정’과 ‘미스터트롯 김희재’의 특별공연, LG가전제품(트롬 오브제컬렉션 건조기,스탠바이미Go TV, 전자렌지 등) 경품추첨도 진행 될 예정이다.   또, 개회식에서는 30주년을 기념해 산동읍 육아종합지원센터 앞에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그늘 모래놀이터’를 기증하고 30년간의 행사에 공로가 큰 30인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LG경북협의회 관계자는 “주부배구대회는 생활체육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화합의 장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해왔다. 이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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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구미를 더 가치 있게 만들다, 로컬 크리에이터 15팀 선정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4년 구미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참여자 15팀을 선발했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구미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관심이 더해져 올해 전년 신청 대비 58% 증가한 112명이 신청했으며, 그중 지역자원 접목 아이템이 독창적이고 성과 창출 전략이 뛰어난 업체를 선정했다.   대표적으로 시의 전통문화 복합공간인 쌍암고택, 칸탈로프 멜론 상품을 판매하는 멜로온, 관광기념품 굿즈를 개발하는 무드인디고 등이 있다.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로컬 크리에이터 전환을 위한 사업화 자금 2천만 원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 교육 및 컨설팅, 골목길 행사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5일 선발자들과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로컬 크리에이터 사업의 첫 단추를 끼웠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구미 특산물을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 개발, 지역 랜드마크를 굿즈로 연결하는 등 독창적 아이디어를 사업적 가치로 창출하는 사업 방향을 설명했으며, 앞으로 전문 컨설팅을 통한 업체별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의 대표 소상공인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로컬 크리에이터가 탄생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 중심의 교육과 대외 홍보를 강화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높은 관심을 지속해서 유도할 방침이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을 통해 구미시를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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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구미보건소, 노로바이러스 예방 수칙 준수 당부
    구미=이해수 기자/ 구미시 보건소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개인위생 수칙과 환경 소독 등 행동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까지 발생하며,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했거나, 환자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이다.   접촉감염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구토물을 통해 손을 씻지 않고 만진 수도꼭지, 문고리 등을 다른 사람이 손으로 만진 후 오염된 손으로 입을 만지거나 음식물 섭취 시에도 감염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경우 올바른 손 씻기, 환경 소독 등을 실시하고 환자의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 또는 접촉한 환경 및 화장실 등에 소독을 해야 한다.   최현주 보건소장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예방 및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은 익혀 먹고 물은 끓여 먹으며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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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구미시, 관내 의료기관 최초 강동병원에 입원형 호스피스 병동 구축
    구미=이해수 기자/ 구미시는 관내 의료기관 최초로 구미강동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17일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구미강동병원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약 11개월간 30명의 환자와 환자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호스피스 병동을 시범 운영했으며, 지난 1월 중앙호스피스센터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어 2월 22일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아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은 병동에 입원한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돌봄과 전문 완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 완화와 삶의 존엄한 마무리를 보장하고 있으며, 현재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은 전국 104개소, 경북은 6개의 병원이 호스피스 병상을 운영 중이다.   구미에 유일한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기관으로서 구미강동병원 호스피스팀은 전문의 1명, 간호사 8명, 사회복지사 1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연간 3천만 원 국비 지원으로 환자에게 더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구미+ 신생아집중치료센터’ 등 소아 필수 의료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시민들의 생애 말기 의료지원 인프라까지 확대해 무너진 지방 의료 공백을 민간의료기관과 협력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의료 대안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구미보건소 등을 통해 현재 올해 1천여 명이 넘는 시민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했으며, 연명의료 결정 제도에 대한 안내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신재학 구미강동병원장은 “구미 관내 의료기관 중 최초로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시민들에게 완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환자가 임종까지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도울 것이며, 구미시의 의료서비스 발전에 구미강동병원이 공헌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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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한국농어촌공사구미김천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은퇴직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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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구미교육지원청,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구미=서창국 기자/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방사능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제공을 위해관내유․초․중․고․특수학교 전체 조리교 145교를 대상으로 매월 식재료 방사능유해물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경상북도교육청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에 따라 내부피폭의 위험성에 취약한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등의 시료를 채취 실시한다.   검사 방법은 구미교육지원청 보유 식품방사능측정기기를 이용 식품속의 방사능(요오드-131, 세슘-134, 세슘-137) 수치 적합 여부를 확인하는 자체검사(129건)와 전문 분석기관인 경북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는 정밀검사(16건)를 병행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는 정밀검사 대상을 확대하여 검사의 신뢰성을 높이고 검사 결과는 구미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지금까지 실시한 모든 검사에서‘적합’판정을 받아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남성관 교육장은 “최근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를 우려하는 학부모님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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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구미시 체류형 산림관광지 생긴다,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본격
    구미=이광희 기자/ 구미시는 11일 선산출장소에서 선산읍 단체장,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시는 선산읍 노상리 일원에 조성될 선산 산림휴양타운 사업의 전반적인 설명과 추진 현황,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해 주민들이 알기 쉽게 안내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공람은 15일까지 선산읍 행정복지센터, 선산 출장소 산림과, 시청 종합허가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 제출은 22일까지 공람 장소에 비치된 주민의견서 양식을 이용해 공람 장소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정봉화 산림과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사업에 반영할 것이며,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 속 행복 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선산읍 노상리 산8-2번지 일원 120ha에 총사업비 322억 원을 투입해 지방 정원, 산림 레포츠, 치유의 숲, 숲속 야영장, 목재 문화체험장 총 5개의 단위 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형 산림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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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구미시 물관리 기술 정보 공유, 물 문제 상생모델 구축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는 11일 시청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기후변화 극복과 새 희망 구미 시대 구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물관리 기술‧정보‧자원을 공유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방시대를 구현하고자 추진됐다.   AI 정수장 운영 등 수도사업 초격차 기술을 활용한 상수도 운영 혁신 협력, 취수원인 낙동강의 주요 수질 데이터 공유, 비상 발전기 및 예비 자재 등 위기 대응 자원의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간다.   특히, 이번 협약은 현 정부의 국정 목표 중 하나인 ‘더 나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해 나가기 위한 첫걸음이며, 지방소멸 대응 아이디어 공동 발굴(구미 주소 갖기 등) 등 지역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 사업도 함께 발굴‧실현해 활기찬 지역경제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세진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장은 “구미시와의 협력을 통해극심한 기후변화에도 안정적인 수량‧수질 물 공급을 실현하고 구미시가지방시대 중심도시로 도약하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고 했다.   김호섭 부시장은 “구미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One-team이 되서 지역 발전과 물 문제 해결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선도적 상생 모델을 구축해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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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실시간 구미 기사

  • 구미경찰서,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 범죄예방 합동순찰
    구미=서창국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는 지난 21일 재개발구역인 구미시 원평동 공․폐가 지역 일대로자율방범대와 함께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했다.   원평동은 도심재개발사업으로 인한 공․폐가로 청소년 비행, 행패소란 등 강력범죄 발생에 대한 지역 주민의 우려가 높은 곳이다.   이번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잠재적 범죄자의 범행 의지를 차단하고 지역 주민이 범죄피해의 공포와 불안에서 벗어나 평온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방순찰을 전개했다.   구미경찰서는 앞으로 자율방범대 및 지역 협력단체와 협업하는 사회안전망을 구축, 어두운 골목에도 치안력이 미칠 수 있도록 순찰지역을 확대해 범죄 사각지대를 없애고 주민이 안심하고 거리를 활보할 수 있도록 체감치안을 강화하는 한편, 국민안전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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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순천향대 구미병원, 새싹지킴이병원 2차 교육·간담회 개최
     구미=이해수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정일권)은 지난 21일 오후 구미시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2023년 경북 광역 새싹지킴이병원 2차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황성일 아동보호위원장(재활의학과 교수/순천향대 구미병원)을 비롯해 아동보호위원, 지역새싹지킴이병원(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등 주요 관계자 및 실무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협력을 통한 아동학대 신고 및 지원체계와 사례공유를 위해 준비됐다.   간담회는 새싹지킴이병원 사업소개, 아동학대 선별도구 FIND, 지역새싹지킴이병원의 아동학대의심 사례발표,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영양실조, 필수 예방접종 미실시,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아이를 방치한 부모사례 등 의료방임 의심 사례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도 마련됐다.   황성일 아동보호위원장은 “의료인의 아동학대 신고는 누군가를 가해자로 지목하는게 아니라 아동학대로부터 아동을 보호하는 예방적인 측면도 있다”며, “판단하기 애매한 학대의심사례가 많고 공익 신고에 대한 부담이 클 수 있지만, 아동학대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FIND를 활용한 의료인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경북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으로 선정됐으며, 경북내 유관기관의 고난도 아동학대 의료지원와 자문을 담당하고 의료기관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과 맞춤형 교육 등 학대 피해아동의 치료와 보호, 선제적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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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주)케이엠엑스, 사랑 가득 쌀 기탁
     구미=이상철 기자/ 구미시는 22일 (주)케이엠엑스(대표 김성규)에서 쌀 10kg 560포(2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구미지역 취약 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경영진의 바람으로 진행됐고 쌀은 19개 장애인 단체와 사회복지시설로 골고루 전달했다.   김호섭 부시장은 이 날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 온기가 필요한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 단체에 쌀 지원은 큰 보탬이 될 것이다.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주)케이엠엑스는 2005년 울산광역시에 본사를 설립하고 2020년에 공단동에 구미공장을 준공했다. 산업체 및 대형빌딩 쿨링타워의 효율 개선을 위한 스케일 제거 장치를 개발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LED Work Light 설계 제조, 판매 등 에너지 절감‧친환경‧안전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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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구미시 예산 2조 원 시대 본격 개막, 지난해보다 9.95% 증가
    가용재원 최대 반영, 적극적 편성으로 현안사업 차질 없이 추진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는 2조 20억 원(일반회계 1조 6천737억 원, 특별회계 3천283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1일 시 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2023년 당초 예산 1조 8천208억 원 대비 1천812억 원(9.95%)이 증가한 것으로 정부 예산안 증가율(2.8%)과 경상북도 예산안 증가율(4.4%)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와 국세 수입 저조, 부동산 거래 정체, 반도체 경기 악화에 따른 세수 부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시는 가용재원을 최대한으로 반영하는 적극적인 예산 편성으로 재정충격을 완화하고 지역 경기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도 예산안을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올해 대비 1천716억 원이 증가한 1조 6천737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기타 특별회계 12개와 상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 2개로 올해 대비 96억 원이 증가한 3천283억 원이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을 기능별로 살펴보면, 생계급여 지원 기준 완화 및 최저 보장 수준 상향에 따라 사회복지 분야가 5천498억 원으로 일반회계 예산의 가장 큰 32.85%를 차지하며, 농림 해양수산 1천513억 원(9.04%), 환경 1천354억 원(8.09%),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1천215억 원(7.26%)이다.   김장호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세출 구조 조정을 통해 아낄 수 있는 곳은 최대한 아끼고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인프라 구축, 민생경제 활성화, 시민의 안전, 약자를 위한 복지 등 꼭 해야 할 곳에는 과감하게 투자할 것이다”며, “시 재정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는 지방채도 222억 원을 조기에 상환해 재정 건전성 향상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에 제출한 2024년 당초 예산(안)은 제272회 구미시의회 정례회의 심의를 거쳐 내달 13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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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구미시, 낙동강변 인조 잔디구장 조성한다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는 구미대교 아래 낙동강 변에 전국대회가 가능한 공인 규격의 인조 잔디 야구장(3면)을 이달 착공해 내년 4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부지면적 약 3만 6천㎡의기존 흙 구장에 인조 잔디, 휀스, 더그아웃, 본부석 등을 공인 규격에 따라 설치하며, 전국대회 개최가 가능한 최고의 구장으로 조성한다.   또한, 내년에는 지산 낙동강 체육공원에 인조 잔디 야구장 1면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구미시는 강변 야구장과 함께 총 4면의 정규 공인 규격의 야구장으로 각종 전국 단위 대회 유치에 노력을 기울인다.   현재 야구 연습장이 없어 인근 시군으로 훈련을 가고 있는 도개고 야구부에 강변 야구장 1면을 우선 배정해 야구부 학생들이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공인 야구장 조성으로 도내, 전국 단위의 야구대회 개최를 적극 추진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구미 위상을 널리 알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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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구미시, 주한 미군 ‘캠프 캐럴’과 우호 교류 협약 맺어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는 지난 20일 시청에서 한국 미육군 물자지원 사령부(이하 캠프 캐럴) 여단장, 시의회 의장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캠프 캐럴과 구미시가 실질적 교류로 주한미군에게는 지역 문화를 알리고 지역 학생들에게는 원어민과의 소통으로 외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는 자원봉사, 문화교류, 주한미군의 청소년 영어교육 재능기부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 문화 체험 투어, 국가무형문화재 씨름 교육, 주한미군 씨름대회 개최 등 캠프 캐럴 부대원들에게 K-문화를 홍보하고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캠프 캐럴은 지역 학생 미군 부대 초청, 영어 말하기 대회 재능기부, 낙동강 환경정화 활동 등 청소년의 영어 교육과 외국 문화 체험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 다양한 문화교류를 위해 협약을 체결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지속적 교류로 구미시와 주한미군의 상생 발전을 이끌고 지역의 우수 역사‧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캠프 캐럴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 일원에 위치하며, 이 지역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의 주요 병참 기지 역할을 담당했던 곳이다. 1953년 10월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이후 1960년 5월부터 주둔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꾸준히 인근 지역과 다양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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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구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여성가족부 장관 우수기관 선정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에서 운영중인 구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16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3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보고대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우수 기관 부문 표창을 받았다.   또한, 구미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제공한 학업, 자립, 자기계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교밖청소년이 이날 우수청소년 부문 이사장상을 받았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전국 220개소가 운영 중이며,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성공적인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2015년부터 운영 중인 구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복귀를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 단체 수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습능력 및 개인역량강화를 위한 1:1학습멘토링, 인터넷 강의, 학습자료 제공 등 학습지원 프로그램과 직장인턴십, 자격증 취득과정, 자기계발프로그램, 통합체험 프로그램 등 학교밖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그간의 노력과 최근 3년간 달성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선정됐다.   시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고 공평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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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구미 에코랜드에 스릴만점 ‘짚 코스터’가 떴다
     구미=서창국 기자/ 구미시는 오는 21일부터 연말까지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길이 400m의 짚코스터를 무료로 시범 운영에 나선다.   짚 코스터는 외줄 이동시설과 롤러코스터를 결합한 형태로 산림에서 지형의 경사와 트랙의 좌우 휨 고저를 이용한 무동력 상하좌우 자유낙하 공중이동이 가능한 산림 레포츠시설이다.   화요일부터 일요일(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체험 시간은 2분 정도다. 체험 신청은 구미 에코랜드 내 산림문화관 1층에서 현장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이용 대상은 11세~64세(신장 140cm~190cm, 몸무게 45kg~100kg)면 이용할 수 있다.   시범 운영이 끝난 후 내년부터 정상 운영하며, 이용료는 어른 1만 원 청소년 8천 원이다. 신분증 등 증명서류가 있으면 구미시민은 50% 감면, 구미 다자녀 가정‧구미 기초생활수급자‧국가보훈대상자 등은 60% 감면되고 저렴한 요금으로 최신 트렌드의 산림 레포츠시설을 체험할 수 있다.   김장호 시장은 “많은 시민이 짚 코스터를 타고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설을 확충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구미 에코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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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구미시-중국 장사시, 자매결연 25주년 기념행사 개최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는 지난 17일 금오산호텔에서 자매결연 25주년을 맞아 중국 장사시에서 캉 전 린(康镇麟) 부시장을 비롯한 정부‧기업 대표단 21명과 관내 기관단체장,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구미시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양 도시가 함께 쌓아온 교류 성과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공동발전과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증진하기 위해 향후 5년간의 약속을 담은 교류협의서를 체결했다.   또한, 양 도시의 기업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교류회를 개최하며 지역 산업 및 경제 현황을 공유하는 등 글로벌 경제협력의 자리를 마련했다.   구미시는 1998년 10월 19일 중국 후난성의 성도인 장사시와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경제, 문화, 스포츠, 교육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청소년 홈스테이, 한중 경제교류회, 문화교류 등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의 우의를 증진해왔다.   두 도시는 5년 단위로 기념행사를 개최해 상호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있으며, 올해 추석기간 구미한가위 전통연희축제에 장사외국어학교 학생 예술단 30명을 초청해 공연을 추진하는 등 최근까지도 활발한 교류를 지속해 왔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시와 장사시는 25년 동안 함께 걸어오며 많은 성과를 이뤄왔다. 이번 25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양 도시의 발전은 물론, 두 지역 시민들 간의 상호 이해와 친목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장사시 정부대표단은 지난 16일 삼성전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구미시 기업과 연구기관을 시찰한 후 박정희 대통령 생가 등을 방문해 구미시의 발전상을 직접 확인했으며, 17일 기념행사 이후 구미의 대표 지역축제인 구미라면축제 개막식에 참가하는 등 2박 3일간의 구미 방문일정을 소화한 후 귀국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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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국립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과기정통부장관상’ 수상
    구미=최동석 기자/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김동성 센터장)가 산학협력 분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방위산업 분야 관련 지역 기업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민군ICT융합 부분의 기술개발과 인재양성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상식은 11월 16일 롯데호텔제주에서 열린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협의회(ITRC) 워크숍 2023’에서 진행됐다. ITRC 워크숍 2023은 ICT인력양성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는 연구센터 간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전국 32개 대학 67개 연구센터에서 약 3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2014년 연구센터 개소 이후 추진실적평가부문 IITP원장상(`16), 창의인재평가부분 미래부장관상(`17), 산학협력평가 과기정통부장관상(`18), 그리고 교육부 우수성과 50선 교육부장관상(`22)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에 이어,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와 중앙대 5G&6G세대통신네트워크연구센터(센터장 조성래), 인천대 NS-위성RTDC기술연구센터(센터장 강승택)는 국방ICT융합 인재양성과 연구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는 대학연구센터 간 협력으로, 국방ICT융합 기술 및 인재양성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인천대의 안테나 기술, 중앙대의 초저지연·초정밀·초신뢰 원격제어 기술, 금오공대의 시스템 통합 기술 등 각 연구센터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연구역량을기반으로 기술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3개 대학 연구센터가 연계하여 2024년 상반기부터 운영할 ‘ICT융합세미나’는 국방ICT 인력의 융합적 소양을 향상하기 위해 PBL(Project Based Learning)과정을 연계하는 등 세미나 규모와 강연 내용을 강화하여 개최할 계획이다.   김동성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민군ICT 분야의 혁신적인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국방 분야의 기술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ICT융합 전문가를 양성하고 국방 분야 관련 기관들과 연구 및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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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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