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실시간뉴스
  • 안동시 치매안심센터,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
    안동=천병기 기자/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3월부터 보건진료소 중심 인지건강학교인‘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접근성이 취약한 보건진료소 관할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14개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선정해 주 1~2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총 30회로 운영되며 치매예방과 관련된 인지 자극·훈련 프로그램과 예방접종의 중요성, 손씻기, 심폐소생술, 구강관리, 혈자리 교육, 우울증 검진 등 건강생활 실천교육으로 구성된다.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 27일 14개소 보건진료소장을 대상으로간담회를 개최해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맞춤교육을 시행했다. 김진환 치매안심센터장은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나 접근성이 낮아 치매예방 관련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못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지 프로그램 및 건강관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치매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 치매안심센터(054-840-5779) 혹은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행정
    • 행정
    2024-03-29
  • 안동시, 전통주 마스터 청년 창업 인력 양성과정 신청 접수
    안동=천병기 기자/ 안동시는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차별화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안동형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주 마스터 청년 창업 인력 양성사업’을 시행한다. 사업 수행기관인 가톨릭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의 미취업 청년에게 전통주 제조 및 가공 기술을 전수하고 관련 분야 창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총 44회 192시간으로 실습 위주로 구성돼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인 ‘전통식품 명인 6호 박재서 명인’을 강사로 초빙해 교육의 전문성과실효성을 높인다. 참여 자격은 2024년 1월 1일 기준 만19~만39세(1984.1.2.~2005.1.1. 生) 미취업 청년이며, 대학교 재학생의 경우 졸업까지 남은 수업연한이 1년 이내인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가톨릭상지대학교 HiVE센터 누리집(lead.csj.ac.kr)을 통해 오는 4월 14일(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최근 주류 소비 동향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전통주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이색 전통주 제조에 뛰어드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우리 지역은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온 700년 전통의 안동소주가 유명해, 지역의 우수한 여건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통해 지역특화일자리창출의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통주는 남들과 다른 것을 선호하는 청년의 소비 동향과 욕구를 충족시키며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지역의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한특산주 생산에 뛰어드는 청년도 많아지고 있어 시장의 스펙트럼이 한층 넓어지고 있다.
    • 뉴스
    • 행정
    • 행정
    2024-03-29
  • 제8회 안동하회탈배 OPEN 배드민턴대회 개최
    안동=안병학기자/‘제8회 안동하회탈배 OPEN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안동체육관 및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용구장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천6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연령 및 급수별로 나눠남․여 복식 및 혼합복식 경기를 치른다. 경기 규칙은 랠리포인트제로 25점 1세트를 원칙으로 하며, 예선리그를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가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많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모이는 만큼 실력 있는 선수들이 많이 참가해 빼어난 기량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선수와 동호인 간 상호 친목도모 장으로서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배드민턴 선수 및 동호인 여러분이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모든 참가자가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결과를 가지고 가시길 바란다”라며, “대회기간 동안 안동체육관근처 벚꽃도로 및 탈춤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안동 벚꽃축제」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
    • 행정
    • 행정
    2024-03-29
  • 의성군,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지난 2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관리를 위한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장을 포함한 사용자 위원 5명과 근로자 위원 5명으로 구성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소속 종사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종사자의 응급처치를 위한 구급용품 비치에 관한 건을 심의․의결하고 ▲2023년도 4분기 위원회 의견 청취 결과 ▲2024년도 안전보건 업무추진 일정 ▲종사자 안전보건교육 개선 사항 등 사업주와 근로자 측의 의견을 반영했다.     김주수 군수는“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종사자의 의견을 듣고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철저히 해 소속 사업장과 종사자의 안전보건 관리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행정
    • 행정
    2024-03-29
  • 의성군 보건소, 치매파트너 및 생명지킴이 교육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은 지난 20일, 27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치매파트너 및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교육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 역할을 한다. 또한, 생명지킴이는 주변인의 자살위험신호를 인지해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원에 연계하는 역할이다.   교육내용은 △치매에 대한 이해 및 치매환자 돌봄기술 △치매환자를 위한 서비스 △치매조기검진 안내 △치매예방수칙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개발교육 보고듣고말하기 등으로 영상을 통해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의성군보건소 신규직원 A씨는 “보건소의 중요한 역할 중 두 가지 역할에 대해 배우게 되고 동반자로서의 치매파트너 역할과 연결자로서의 생명지킴이 역할을 실천해야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 뉴스
    • 행정
    • 행정
    2024-03-29
  • 의성군, 봉양농공단지 환경조성사업 통합패키지 공모 선정
    의성=안병학 기자/ 의성군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농공단지 환경조성사업 통합패키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본 사업은 농공단지의 구조고도화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여 복합문화시설 등을 집적화함으로써 농공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이 찾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1994년에 준공되어 올해로 30년을 넘긴 봉양농공단지를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국도비 47억 원 등 총 60.2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화된 산업기반을 새롭게 탈바꿈할 계획이다.   봉양농공단지는 그간 열악한 정주 여건에도 불구하고 24개의 기업이 입주하여 꾸준한 경영활동으로 지역경제의 일익을 담당해 왔으나, 최근 기반 시설의 노후화와 청년 근로자 근무 기피 등의 문제에 직면하면서 성장세가 하락하고 있어 반등을 위한 동력 확보가 무엇보다 절실한 실정이었다.   군은 이러한 봉양농공단지를 개선하기 위해 입주기업인, 근로자, 주민 특히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수요를 파악하여 청년문화센터를 새로이 건립하고, 센터 내 근로자 식당, 무인매장, 키즈카페 등 편의공간과 헬스장, 멀티미디어홀 등 문화공간, 공유오피스, 기업컨설팅룸 등 기업지원 시설을 마련한다.   아울러 노후 공장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을 지원하여 청년 근로자가 일하고 싶은 공간 조성으로 의성군의 관문에 위치한 봉양농공단지가 청년과 함께 의성군의 산업경제를 이끌어 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22년에 선정된 의성농공단지 패키지 공모사업 추진으로 동부권 산업기반을,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로 단밀농공단지 근로자 기숙사 건립을 통해 서부권 산업기반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봉양농공단지 환경조성사업 통합패키지 공모 선정을 통해 동부와 서부를 잇는 중심권역의 산업기반을 새롭게 조성해 의성군 전역의 산업기반 체질을 개선한다.   김주수 군수는 “한때 농촌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했던 농공단지가 청년이 사라지고 경기 침체의 악순환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의성의 관문인 봉양농공단지가 청년이 찾아오는 활력과 행복이 넘치는 농공단지로 도약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
    • 행정
    • 행정
    2024-03-29
  • 상주박물관-예천박물관 업무협약 체결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은 28일 상주박물관 전통문화체험실에서 예천박물관과 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양 기관의 상생협력을 통한 박물관 활성화를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낙동강의 사람, 자연, 문화 등 역사적, 자연적, 문화적 가치 발굴 ▲교육 및 전시 프로그램 기획, 개발 ▲박물관 자료 공유를 통한 상호 인적 교류 ▲박물관 콘텐츠 활용방안 공동 모색 ▲기타 본 협약 이행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두 기관은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박물관 콘텐츠 공동 개발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낙동강을 낀 지역의 특성을 살려, 낙동강의 사람, 자연, 문화 등 낙동강의 가치 발굴을 함께 추진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직원 간의 고향사랑 품앗이 기부를 추진, 지속적으로 유대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윤호필 관장은 “상주박물관과 예천박물관의 MOU를 통해 상호 기관의 상생발전이 지속되기를 희망하며, 낙동강의 가치 및 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발굴로, 지방문화소멸에 직면한 현실에서 작게나마 힘을 보태 누구나 함께 누리는 지역 문화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
    • 행정
    • 행정
    2024-03-29
  • 상주시, 세외수입 체납 징수 대책 회의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는 28일 시청 노조사무실에서 세정과장 주재하에 고액·장기 체납액 부서 팀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해 징수대책 회의를 가졌다.   세외수입의 부서별·과목별 징수 실적을 분석하고 부서별·과목별 체납 발생 원인과 문제점 및 향후 추진 계획을 모색했다.   이날, 무재산이나 행방불명 등으로 사실상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도 많아 정리 방법에 대해 담당 팀장과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장동욱 세정과장은 “세외수입 총괄 부서와 담당 부서에서는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징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또한, 체납 사유 등을 분석해 이월체납액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능률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 뉴스
    • 행정
    • 행정
    2024-03-29
  • 식중독 주의! 끓였던 음식도 보관관리 필요해요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는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특히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리음식 보관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식중독 발생이 많은 이유는 낮에는 기온이 높으나 아침과 저녁에는 쌀쌀한 날씨로 음식물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낮고, 야외 활동 증가로 음식을 장시간 상온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음식을 제대로 익히지 않았거나 상온에 방치하는 것이 주 원인으로 음식 조리·보관 시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조리 식품의 보관방법과 온도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 균은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드는 특성이 있어 음식을 끓였던 경우라도 다시 증식하는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대량으로 조리된 식품의 보관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 아포(spore) :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등의 세균이 고온, 건조 등 생존이 어려운 환경에서 만들어내는 것으로 아포형태로 휴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가 다시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아포에서 깨어나 다시 증식   따뜻하게 먹는 음식은 60℃ 이상, 차갑게 먹는 음식은 빠르게 식혀서 5℃ 이하에서 보관해야 하며, 보관된 음식을 먹을 때는 75℃ 이상으로 반드시 재가열해야 한다.   또한 봄철 나들이 할 경우 조리된 도시락은 아이스박스를 이용하여 보관·운반하고, 김밥 등 조리식품은 2시간 이내 섭취해야 한다. 그리고 육류와 수산물, 어패류는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하지 말고 75℃(어패류 85℃)이상에서 1분이상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식중독은 특정 계절에만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구분 사용하기 ▲익혀먹기 ▲세척·소독하기 ▲끓여먹기 ▲보관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 6대수칙을 늘 실천하여야 한다. * 계절별 주의해야 할 식중독 : 봄(퍼프린젠스), 여름(병원성대장균, 장염비브리오 등), 가을(살모넬라 등), 겨울(노로바이러스 등)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은 “식중독은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식중독 예방요령 등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홍보·안내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생활 환경 조성에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 위생/의료
    2024-03-29
  • 경북, 황사 위기경보‘관심’발령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는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 유입에 따라 28일 17시기준 경북,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남지역에 황사 위기 경보‘관심’ 단계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 황사로 인한 3월 29일 미세먼지(PM10) “매우 나쁨(일평균 150㎍/㎥ 초과)" 예보   이에, 경상북도는 황사 유입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황사 발생 대비 국민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선, 가정에서는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사전에점검하고, 노약자 등 황사에 취약한 계층은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학교와 같은 교육기관은 황사 대비 행동 요령을 지도해야 한다.   부득이한 외출 시에는 황사·미세먼지 등 유해 물질을 막을 수 있는 KF94 또는 KF80 보건용 마스크를 써야 한다.   농촌지역에서 운동장이나 방목장에 있는 가축은 축사 안으로 신속히 대피시켜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축사의 출입문과 창문을 닫아황사 유입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노지에 방치·야적된 사료용 건초, 볏짚 등은 비닐이나 천막으로 덮는다. 비닐하우스,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 외부 공기와 접촉을 줄여야 한다.   조현애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기상청의 예보를 잘 살피고 외출은 최대한 자제하는 등 철저한 위생 관리와 국민 행동 요령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뉴스
    • 행정
    • 행정
    2024-03-29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구미시, 놀이 혁신 활성화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 받아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가 지난 7일 ‘지역사회 놀이 혁신 활성화’ 유공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처음으로 지역 중심의 놀이 혁신 도모 및 아동의 여가문화 활성화에 3년 이상 공적을 쌓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했으며, 치열한 경쟁에서 5개 지자체(경북 구미‧충남 홍성‧경기도 시흥‧광주광역시 북구‧서울특별시 강동구)가 최종 선정됐다.   시는 아동의 의견을 반영한 아동 중심의 놀이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발달권‧보호권‧참여권) 보장 꾸러기 놀이기획단 양성 및 운영,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놀이형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코딩로봇‧AI가상놀이 교실을 갖춘 구미 24시 마을돌봄터 설치‧운영, 테마별 놀이 및 체험 기회 확대‧강화, 공공형 실내 놀이터 설치 조례 제정 등 5개 영역 추진 실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장호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놀이문화 활성화로 아동의 발달권 증진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인프라 구축과 정주 환경 개선에 더욱 힘 쓰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는 안전한 도시, 구미’를 비전으로 30개 부서에서 전체 예산 1조 5천21억 원의 16.6%에 해당하는 2천500억 원 규모의 213개 아동 친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우수 마을 돌봄 사업’보건복지부 장관상에 이어 올해 ‘지역사회 놀이 혁신 활성화 유공’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2년 연속 아동 친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 뉴스
    • 행정
    • 행정
    2023-12-08
  • 구미시, 2023 교통사고 장애인 재활 증진대회 개최
    구미=김호숙 기자/ 구미시는 8일 장애인체육관에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협회(회장 김락환) 주관으로 경북 도내 중증장애인,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등 1천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교통사고 장애인 재활 증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증장애인의 위로와 격려로 사회통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와 아름다운 가족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2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으며, 저소득 장애인에게 샤워용 휠체어 등 의료 보조기기와 생활지원금을 전달해 추운 연말 따뜻한 나눔으로 더욱더 뜻 깊은 행사가 치러졌다.   김장호 시장은 “장애인의 일상에 항상 훈훈한 기운이 깃들 수 있도록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재활과 자립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했다.   1995년에 설립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협회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위해 장애인 발생을 방지하고 장애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예방 상담 지원, 장애인 정보화 교육, 교통약자 이동 환경개선 사업, 교통안전 순회 교육 등 장애인 권익향상에 앞장서서 활발한 사업을 하고 있다. 
    • 뉴스
    • 행정
    • 행정
    2023-12-08
  • 칠곡군, 제3회 추경예산안 7천599억 4천만 원 편성
    칠곡=김봉국 기자/칠곡군은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를 17억 4천만 원으로 확정해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으로 2023년 총예산 규모는 7천599억 4천만 원으로2회추경 예산안 7천582억 원 대비 0.2%가 증가했다.   군은 정부 세수 부족으로 지방교부세와 부동산교부세가 줄어든 악조건속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으로 재원을 확보했으며 국·도비 보조사업의 변동사항을 반영하고 사업완료 후 집행 잔액 등을 삭감 조정하는 등 이·불용예산 최소화을 통한 재정건전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   부문별로 세출예산을 살펴보면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재난방재 부문에서25.11%라는 가장 높은 증감률을 보였다. 주요사업으로는 제6호 태풍카눈 피해복구비(국가 및 지방하천) 7억 5천 700만 원, 한천(다부제) 하천 정비 3억 원이다.   또한,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 부문에서 2번째로 높은 18.21%의 증감률을보였다. 주요사업으로는 금산파크골프장 조성사업 8억 원, 석적파크골프장 확충사업 8억 원, 인평리 게이트볼장 비가림시설 조성사업 1억 5천만 원이다.   이번 추경안은 11일부터 제296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오는 19일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 “자주재원 사정이 좋지 않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국·도비 보조금 확보를 통해 대응하고 지역경제활성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를 위해 재정운용을 해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행정
    • 행정
    2023-12-08
  • 안동시, 국민행복민원실 현판 제막 및 BOOK쉼터 개소
    안동=안병학 기자/ 안동시는 8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재인증 현판 제막식과 함께 민원인을 위한 ‘BOOK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공간 및 서비스 등을 평가해 3년간 우수기관 지위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BOOK쉼터는 시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서 600여 권을 비치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독서와 휴식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안동시는 민원실 운영 우수기관에 걸맞게 한 해 동안 다양한 민원서비스 정책을 운영하고 민원편의시설을 확대했다.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 운영· 혼인신고 부부 축하 포토존 조성·순번대기표 발급 키오스크 설치 등 작지만 세심한 감동 서비스를 실현하고 빠르고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권기창 시장은 “행복민원실 재인증은 담당 공무원 모두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북쉼터 관리와 민원실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
    • 행정
    • 행정
    2023-12-08
  • 칠곡군, 주민주도 이웃 돌봄체계 구축 위한 ‘희망수납기동대’ 발대
      칠곡=김용호 기자/ 칠곡군은 지난 6일 주민주도 이웃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희망수납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군은 돌봄 취약가정에 정리수납과 관련된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군민을 공개 모집해 희망수납기동대 17명을 위촉했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선서문 낭독, 기념 촬영, 자원봉사 활동에 관한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희망수납기동대 참여자들은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앞서 칠곡군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개설하는 정리수납 컨설턴트 과정 교육을 수료한 뒤, 경제적 상황과장애 등으로 정리 정돈과 공간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정리수납을 돕는 활동을 하게 된다.   희망수납기동대 봉사단으로 위촉된 김경숙 참여자는 “주변을 돌아보면 돌봄 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이 많은데 배운 지식과 재능을 나누며보람을 느끼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재욱 군수는“희망수납기동대 활동이 취약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은물론 일상생활에도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희망수납기동대로서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말했다.
    • 뉴스
    • 행정
    • 행정
    2023-12-08
  • 김천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자동차 주행시험장 보상 절차 시작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2020년 사업 기본계획조사 연구를 시작으로 2023년 4월 산업단지 지정계획(변경) 고시를 완료하고 김천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조성 사업 및 김천 자동차 주행시험장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천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와 김천 자동차 주행시험장은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486-2번지 일원에 각각 약 28만㎡(8만 5천 평), 15만㎡(4만 7천 평)의 규모로 2027년까지 총사업비 629억 원을 들여 조성될 예정이며 향후 튜닝산업의 중심(메카)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한국부동산원과 보상 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보상 업무에 착수했다. 지난 1일 두 사업에 대한 보상계획 공고 및 개별 통지에 이어 7일 김천시 어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유자를 대상으로 보상설명회를 개최했다.   보상설명회는 보상 일정, 감정평가 절차, 보상 세무 상담 등 보상을 둘러싼 제반 사항을 안내함으로써 소유자들의 보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해당 공익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김천시 미래혁신전략과장은 “김천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와 자동차 주행시험장 조성 사업 추진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 인허가 협의를 조속히 진행하고 내년 초부터 감정평가를 시행 내년 상반기에 보상 협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행정
    • 행정
    2023-12-08
  • 김천시, 국민 영양 관리 시행계획 우수기관상 수상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 보건소가 지난 6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년 지역사회 영양, 신체활동, 비만 예방 사업 합동 성과대회’에서 건강증진 사업 유공 기관으로 선정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수상은 건강증진 사업 국민 영양 관리 시행계획 분야로 2022년도 국민 영양 관리 시행계획 우수사례를 제출한 전국 52개 시군구 중 15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뽑혔는데, 그중 김천시가 도내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포상 훈격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광역자치단체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국민 영양 관리 사업 우수사례 서면 평가에 따라 우리시는 다양한 영양 사업과 아울러 재가 복지대상자 밑반찬 지원사업 등에서 다른 시군에 비해 탁월한 성과를 보여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김천시보건소에서는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에 맞는 지자체 자율적 건강증진 사업을 유도하고 시민들의 영양 관리를 위해 지속해 국민 영양 관리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 위생/의료
    2023-12-08
  •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시상식 개최
     경북 도=이화조 기자/ 경상북도는 7일 영천시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2023년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에너지대상은 에너지효율 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을 통해 지역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으며, 범도민적 에너지절약 문화를 확산하고 저소비․고효율 에너지 구조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북도의 기후위기 대응 글로벌 에너지 독립을 위한 「저소비·고효율 에너지대전환」 정책 속에서 에너지 절약 및 효율 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적을 치하하는 자리인 만큼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올해 2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시상식은 단체부문 표창으로 우수기업 5개, 우수시군 5개, 개인 표창으로 민간인 10명, 공무원 5명 등 총 25명이 도지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기업 부문 대상은 에너지 설비 적기 교체․수리를 통한 에너지 효율 향상 및 복합발전 해수계통 설비 개선을 통해 에너지 절감을 노력한 포스코에너지부 1발전공장(공장장 정윤식)에게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은 ㈜규원테크(대표 김규원), 노벨리스코리아㈜(대표 박종화), 우수상은 ㈜티에이치이(대표 김재건), 유한킴벌리㈜ 김천공장(공장장 이승현)이 공동 수상했다.   공공부문은 영천시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에너지 시책 사업비 7천만 원을 받았다.   영천시는 영천시 스마트팜 조성사업, 태양광을 활용한 친환경 LED멀티 사인 설치, 청사 건물 에너지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 추진, 신재생에너지 보급 국비 공모사업 선정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적극 추진한 성과를 높이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은 안동시와 고령군, 우수상은 포항시, 예천군이 각각 수상했다.   도지사 개인 표창은 ▸㈜농심 구미공장 지상훈 선임, ▸한국미우라공업㈜ 방영환 과장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 이상준 매니저 ▸김천에너지서비스㈜ 장재형 과장 ▸오씨아이 주식회사 정경수 부장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윤종훈 대리 ▸㈜KT&G 영주공장 김남진 매니저 ▸도레이첨단소재㈜ 이용효 과장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문지영 과장 ▸동우CM㈜ 김찬영 시설과장 ▸경주시 지방공업8 김경현 ▸안동시 지방공업7 우성진▸구미시 지방공업8 이승훈 ▸고령군 지방행정7 장효은 ▸봉화군 지방공업9 임형민 등 총 15명이 수상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경상북도 에너지 대상은 경북도의 기후위기 대응 글로벌 에너지 독립을 위한 「저소비·고효율 에너지대전환」정책이 민·관에 뿌리깊이 자리잡고 있음을 증명한다”라면서 “경북도가 주도하는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에너지 분권정책 등을 통해 살기좋은 지방시대를 주도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행정
    • 행정
    2023-12-08
  • 군위군, 소비기한 표시제 전면 시행
       군위=김용호 기자/ 군위군은 1년의 계도기간이 끝나고 2024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하는 ‘소비기한 표시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이달 중으로 관내 전체 식품제조업체를 직접 방문 리플렛 등을 배부·지도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은 유통·판매 가능한 유통기한을 표시한 판매자 중심의 제도와달리 소비자가 언제까지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도록 표기하는 소비자 중심의 표시제로 국가 간 동일한 제도 운영으로 국내 생산 식품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로 버려지던 식품폐기물을 감소시켜 불필요한 지출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상당한 환경·경제적 편익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후 1년의 계도기간을 부여했지만, 전국의 식품제조가공업 등 영업자를 대상으로 소비기한 포장지 교체 현황 등을 조사한 결과교체율이 52.6%(9월말 기준)에 불과하여 계도기간 종료 이후 소비기한 미표시로 인해 소비자나 영업자의 혼란을 가져올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군위군은 전체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식품 유형별로 소비기한 표시제 실태조사를 마쳤으며 이를 토대로 현장 방문을 통해 적극 계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 식품에 표시된 보관 방법과 기한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드리며,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섭취 가능한 기한을 명확하게 알려주는 소비기한 표시제의 안정적 정착을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행정
    • 행정
    2023-12-08
  • 구미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 개최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에서 협의체 위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구미시‧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한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대표‧실무‧실무분과‧읍면동 협의체가 한자리에 모여 ‘복지 선두 도시 구미’를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영상 상영, 이웃을 향한 작은 동행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우수 단체 및 위원 표창, 우수사례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올 한 해 고생한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를 통해 시민의 복지와 미래를 발전시키는 데 더욱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과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2005년 설립된 법정단체로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 협의체로 구성됐으며, 현재 686명의 위원이 지역 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민관협력으로 더 좋은 구미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특화사업 공모전을 시행하고 읍면동 협의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확대, 협의체 간 소통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연합 워크숍, 민간위원장 회의 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 뉴스
    • 행정
    • 행정
    2023-12-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