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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경찰, 교내 SPO 전담 상담실 '우리 옆반 SPO' 10개교 신설 운영
      구미=서창국 기자/ 최근 딥페이크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이를 악용한 성범죄가 청소년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청소년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낳으며 새로운사회적 위협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욱 경무관)는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구미경찰서는 전국 최초로 학교전담경찰관(SPO)이 교내에 상주하면서 범죄 예방 활동과 청소년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별도의 SPO 상담실(별칭: '우리 옆반 SPO')를 지역 내 10개 학교에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다.이는 딥페이크 등 신종 디지털 범죄 등 청소년 범죄에 대비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로 학교 일선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구미경찰서는 이번 조치를 통해 딥페이크와 같은 A.I 기술 기반 범죄가추가 확산되기 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으며, 앞으로도 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 범죄 예방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동욱 서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은 특히 취약하고, SPO가 교내에 상주함으로써 학생들이 더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되는 등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예방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미경찰서는 피해자 상담뿐 아니라 범죄 예방 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우리 옆반 SPO' 상담실은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범죄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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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 구미교육지원청, 교육부 특별교부금 3년간 107억 원 확보
    구미=서창국 기자/ 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지난 5일 오후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 관내 초, 중, 고 교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발전특구 및 사교육부담없는지역학교 사업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먼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구미시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교육부로 공동 신청한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연간 30억원씩 총 90억 원이 지원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구미시는 추가로 90억 원 이상을 대응투자하게 된다. 교육발전특구의 목적은 ‘지역 인재의 지역 정주’로 인재가 모이는 활기찬 지역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공교육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90억 원을 유, 초, 중, 고 공교육 혁신 및 발전을 목표로 집행하기 위해 구미시 및 경상북도교육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한다. 다음으로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는 교육발전특구 사업 중 사교육 경감 과제를 확대 운영하기 위해 추가로 교육부 특별교부금 3년간 17억 원을 신청했다고 한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도지역 중 경북에서는 구미와 울진이 신청 선정됐다. 이날 참석한 신운식 교육지원과장은 “공교육 혁신과 사교육 경감은 분명 쉽지 않은 과제이고 성과를 확신할 수 없는 사업이다. 기존의 교육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확대, 축소, 재생산의 과정을 거칠 것이며, 신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단위학교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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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 구미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김효진
     구미=서창국 기자/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우리가 누리게 된 문화적, 정신적 풍요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과거에는 상상 속으로만 가능했던 일들을 간단한 앱 설치를 통해 이제는 누구나 손쉽게 다른 사람의 얼굴 이미지를 또 다른 사람의 신체에 합성하는 등의 이른바 ‘손 안의 마법’을 부릴 수 있게 됐다.   딥페이크(deepfake)란 딥 러닝(deep learning)과 가짜(fake)의 혼성어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인간 이미지 합성 기술을 말한다. 최근 이러한 딥페이크의 악용으로 인해 성범죄, 허위정보 및 정치적 선동, 명예훼손과 사생활 침해라는 새로운 유형의 범죄가 등장하여 우리 사회에 커다란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교육현장에서도 학생들의 딥페이크 피해 문제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데, 최근 조사에 따르면 30% 이상의 학교가 딥페이크 피해를 경험했으며, 이로 인해 피해자들은 극심한 우울증, 불안장애, 사회적 고립 등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일부는 자살 충동을 느끼기도 한다.   과거의 학교폭력이 피해 학생에 대한 신체적·언어적 괴롭힘에 국한됐었다면 최근에는 이러한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음란물 제작, 유포 등의 방법으로 진화했다. 이러한 유형의 학교폭력은 단순히 피해 학생에 대한 정서적 괴롭힘을 넘어 한 사람의 인격을 말살시키는 단계로 발전하는 결과를 낳는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학생들은 스마트폰 사용에 너무나 익숙하다. 간단한 앱 설치를 통해 손쉽게 내가 싫어하는 다른 학생의 얼굴에 제3자의 신체를 합성하여 피해 학생을 놀리고, 조롱하는 행위를 하면서도 그 위험성에 대해 크게 인식하지 못하며 특별한 죄의식도 느끼지 못하고 이러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딥페이크 성범죄가 타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중대한 범죄 행위라는 점을 학생들에게 제대로 알려줘야 한다.   가정이나 학교에서의 교육도 중요하지만 교육 당국을 포함한 국가차원의 대응체계 구축으로 청소년들의 해당 어플 사용에 대한 접근 제한 시스템 마련 등 다각적인 예방 대책이 절실하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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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대구 군부대 유치는 상주시민의 힘으로...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 건축과(과장 김덕수)는 5일 상주시 건축사회 정기회의에서 관내 건축사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유치 홍보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상주시에서 추진 중인 역점시책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의 추진현황, 후보지의 위치, 기대효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수 건축과장은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사업은 인구 감소 문제와 지방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상주시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상주시 건축사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건축과는 올 연말까지 건축과를 내방하는 민원인 및 관내 건축분야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군부대 이전사업 유치를 위해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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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상주시 공성면, 군부대 이전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 공성면(면장 주용덕)은 지난달 30일 오전 옥산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상주시에서 추진 중인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의 추진현황, 향후 계획, 후보지 위치 및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아울러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번 사업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용덕 면장은 “상주시는 군부대 이전 사업의 최적의 요충지이다. 이번 군부대 유치에 성공한다면 약 6천 명의 인구 유입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지역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공성면에서도 관련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이번 사업이 원활히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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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2
  • 상주시, 공설추모공원 부지 재공모 결정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가 상주공설추모공원 부지를 재공모하기로 결정했다.   강영석 시장은 26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갖고 상주공설추모공원(이하 추모공원) 부지 재 공모 결정을 시민에게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강 시장이 시민에게 알리는 담화문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이어졌으며, 추모공원 부지 재공모 결정을 하게 된 이유와 향후 계획 등을 시민에게 알리고 시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강 시장은 “시정의 책임자로서 추모공원 조성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갈등과 사업 지연으로 시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며,“이번 부지 재공모 결정은 지역간 갈등으로 인한 추모공원 조성이 더 이상 지연되거나 표류하는 것을 막고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또, “추모공원 조성은 상주시민 모두의 염원인 중요한 사업이며, 단순히장사시설을 건립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의 공공복지 증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사업추진 상황에 대해서는“지난 2022년에 함창읍 나한리 일원을 추모공원 부지로 선정했으나, 인근 지역 간 갈등으로 사전행정절차인 지방재정투자심사가 2차에 걸쳐 승인되지 않았고 지난 4월에는 경상북도에 공동장사시설협의회 구성을 요청하여 갈등을 해결하려 했으나, 이마저도 무산돼 사업추진이 더 이상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부지 재공모 결정 과정에 대해서는 “지난 23일 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 제10차 회의에서 함창 나한리 추모공원 부지를 재검토하고 새로운 부지 선정을 위한 재공모가 심의‧의결됐으므로 이에 건립추진위원회 의결사항을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인근 지역간 갈등에 대해서는 “상주와 인근 지자체 시민 모두가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동형 공설추모공원을 조성하려 했으나, 지역간 갈등을 해결하지 못한 점은 시정의 책임자로서 그 책임을 통감한다”며, “상주-문경은 생활권을 같이 하고 교류가 활발한 지역이므로 이번 일로인해 더 이상의 갈등이 깊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앞으로 부지 재공모 계획에 대해서는 “더욱 철저하고 신중한 계획과 투명한 절차에 따라 부지 재공모를 진행할 것이며, 부지를 유치한 지역이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대폭적인 인센티브와 종합발전계획을 마련하여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모공원 조성 방향에 대해서는“추모공원 조성은 우리 모두가 함께 이루어내야 할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추모공원은 단순한 복지시설을 넘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조성돼야 하며, 향후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상주시의 품격과 따뜻한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2022년부터 사업비 257억 원으로 상주시 함창읍 나한리 산12-7번지 일원 90,182㎡를 추모공원 부지로 선정해 자연장지와 봉안당등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인근 지역과의 갈등으로 사업이 지연돼 왔다.   이에 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정상원)는 23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제10차 회의를 개최해 새로운 부지선정을 위한 재공모를 추진하기로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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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 구미경찰서·LG디스플레이·굿네이버스 반딧불이 세이프-존 조성
    구미=서창국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경무관 김동욱)는 22일 오후 경찰서장실에서 구미경찰서·LG디스플레이·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반딧불이 세이프-존’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미경찰서장,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구미지부장,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반딧불이 세이프-존’은 범죄예방대응과를 중심으로 범죄취약지에 대한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는 구미경찰서의 특수시책이다.   올해 구미경찰서는 LG디스플레이·굿네이버스와 협업해 구미 인의동과 상모동을대상으로 조도개선을 중심으로 한 ‘반딧불이 세이프 존’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구미경찰서는 범죄예방진단팀(CPO)의정밀진단 및 범죄예방사업 계획을 수립해사업대상지 등을 선정했고 LG디스플레이는 사회공헌기금(5,000만원)을 통해 사업예산을 적극 지원 했다.    김동욱 서장은 “기업과 함께하는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으로 구미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공동체치안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구미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분야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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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2

지역뉴스 검색결과

  • 구미경찰, 교내 SPO 전담 상담실 '우리 옆반 SPO' 10개교 신설 운영
      구미=서창국 기자/ 최근 딥페이크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이를 악용한 성범죄가 청소년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청소년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낳으며 새로운사회적 위협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욱 경무관)는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구미경찰서는 전국 최초로 학교전담경찰관(SPO)이 교내에 상주하면서 범죄 예방 활동과 청소년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별도의 SPO 상담실(별칭: '우리 옆반 SPO')를 지역 내 10개 학교에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다.이는 딥페이크 등 신종 디지털 범죄 등 청소년 범죄에 대비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로 학교 일선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구미경찰서는 이번 조치를 통해 딥페이크와 같은 A.I 기술 기반 범죄가추가 확산되기 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으며, 앞으로도 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 범죄 예방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동욱 서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은 특히 취약하고, SPO가 교내에 상주함으로써 학생들이 더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되는 등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예방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미경찰서는 피해자 상담뿐 아니라 범죄 예방 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우리 옆반 SPO' 상담실은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범죄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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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 구미교육지원청, 교육부 특별교부금 3년간 107억 원 확보
    구미=서창국 기자/ 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지난 5일 오후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 관내 초, 중, 고 교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발전특구 및 사교육부담없는지역학교 사업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먼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구미시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교육부로 공동 신청한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연간 30억원씩 총 90억 원이 지원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구미시는 추가로 90억 원 이상을 대응투자하게 된다. 교육발전특구의 목적은 ‘지역 인재의 지역 정주’로 인재가 모이는 활기찬 지역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공교육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90억 원을 유, 초, 중, 고 공교육 혁신 및 발전을 목표로 집행하기 위해 구미시 및 경상북도교육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한다. 다음으로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는 교육발전특구 사업 중 사교육 경감 과제를 확대 운영하기 위해 추가로 교육부 특별교부금 3년간 17억 원을 신청했다고 한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도지역 중 경북에서는 구미와 울진이 신청 선정됐다. 이날 참석한 신운식 교육지원과장은 “공교육 혁신과 사교육 경감은 분명 쉽지 않은 과제이고 성과를 확신할 수 없는 사업이다. 기존의 교육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확대, 축소, 재생산의 과정을 거칠 것이며, 신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단위학교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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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 구미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김효진
     구미=서창국 기자/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우리가 누리게 된 문화적, 정신적 풍요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과거에는 상상 속으로만 가능했던 일들을 간단한 앱 설치를 통해 이제는 누구나 손쉽게 다른 사람의 얼굴 이미지를 또 다른 사람의 신체에 합성하는 등의 이른바 ‘손 안의 마법’을 부릴 수 있게 됐다.   딥페이크(deepfake)란 딥 러닝(deep learning)과 가짜(fake)의 혼성어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인간 이미지 합성 기술을 말한다. 최근 이러한 딥페이크의 악용으로 인해 성범죄, 허위정보 및 정치적 선동, 명예훼손과 사생활 침해라는 새로운 유형의 범죄가 등장하여 우리 사회에 커다란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교육현장에서도 학생들의 딥페이크 피해 문제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데, 최근 조사에 따르면 30% 이상의 학교가 딥페이크 피해를 경험했으며, 이로 인해 피해자들은 극심한 우울증, 불안장애, 사회적 고립 등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일부는 자살 충동을 느끼기도 한다.   과거의 학교폭력이 피해 학생에 대한 신체적·언어적 괴롭힘에 국한됐었다면 최근에는 이러한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음란물 제작, 유포 등의 방법으로 진화했다. 이러한 유형의 학교폭력은 단순히 피해 학생에 대한 정서적 괴롭힘을 넘어 한 사람의 인격을 말살시키는 단계로 발전하는 결과를 낳는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학생들은 스마트폰 사용에 너무나 익숙하다. 간단한 앱 설치를 통해 손쉽게 내가 싫어하는 다른 학생의 얼굴에 제3자의 신체를 합성하여 피해 학생을 놀리고, 조롱하는 행위를 하면서도 그 위험성에 대해 크게 인식하지 못하며 특별한 죄의식도 느끼지 못하고 이러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딥페이크 성범죄가 타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중대한 범죄 행위라는 점을 학생들에게 제대로 알려줘야 한다.   가정이나 학교에서의 교육도 중요하지만 교육 당국을 포함한 국가차원의 대응체계 구축으로 청소년들의 해당 어플 사용에 대한 접근 제한 시스템 마련 등 다각적인 예방 대책이 절실하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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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대구 군부대 유치는 상주시민의 힘으로...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 건축과(과장 김덕수)는 5일 상주시 건축사회 정기회의에서 관내 건축사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유치 홍보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상주시에서 추진 중인 역점시책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의 추진현황, 후보지의 위치, 기대효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수 건축과장은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사업은 인구 감소 문제와 지방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상주시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상주시 건축사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건축과는 올 연말까지 건축과를 내방하는 민원인 및 관내 건축분야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군부대 이전사업 유치를 위해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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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상주시 공성면, 군부대 이전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 공성면(면장 주용덕)은 지난달 30일 오전 옥산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상주시에서 추진 중인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의 추진현황, 향후 계획, 후보지 위치 및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아울러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번 사업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용덕 면장은 “상주시는 군부대 이전 사업의 최적의 요충지이다. 이번 군부대 유치에 성공한다면 약 6천 명의 인구 유입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지역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공성면에서도 관련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이번 사업이 원활히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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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2
  • 상주시, 공설추모공원 부지 재공모 결정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가 상주공설추모공원 부지를 재공모하기로 결정했다.   강영석 시장은 26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갖고 상주공설추모공원(이하 추모공원) 부지 재 공모 결정을 시민에게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강 시장이 시민에게 알리는 담화문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이어졌으며, 추모공원 부지 재공모 결정을 하게 된 이유와 향후 계획 등을 시민에게 알리고 시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강 시장은 “시정의 책임자로서 추모공원 조성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갈등과 사업 지연으로 시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며,“이번 부지 재공모 결정은 지역간 갈등으로 인한 추모공원 조성이 더 이상 지연되거나 표류하는 것을 막고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또, “추모공원 조성은 상주시민 모두의 염원인 중요한 사업이며, 단순히장사시설을 건립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의 공공복지 증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사업추진 상황에 대해서는“지난 2022년에 함창읍 나한리 일원을 추모공원 부지로 선정했으나, 인근 지역 간 갈등으로 사전행정절차인 지방재정투자심사가 2차에 걸쳐 승인되지 않았고 지난 4월에는 경상북도에 공동장사시설협의회 구성을 요청하여 갈등을 해결하려 했으나, 이마저도 무산돼 사업추진이 더 이상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부지 재공모 결정 과정에 대해서는 “지난 23일 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 제10차 회의에서 함창 나한리 추모공원 부지를 재검토하고 새로운 부지 선정을 위한 재공모가 심의‧의결됐으므로 이에 건립추진위원회 의결사항을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인근 지역간 갈등에 대해서는 “상주와 인근 지자체 시민 모두가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동형 공설추모공원을 조성하려 했으나, 지역간 갈등을 해결하지 못한 점은 시정의 책임자로서 그 책임을 통감한다”며, “상주-문경은 생활권을 같이 하고 교류가 활발한 지역이므로 이번 일로인해 더 이상의 갈등이 깊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앞으로 부지 재공모 계획에 대해서는 “더욱 철저하고 신중한 계획과 투명한 절차에 따라 부지 재공모를 진행할 것이며, 부지를 유치한 지역이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대폭적인 인센티브와 종합발전계획을 마련하여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모공원 조성 방향에 대해서는“추모공원 조성은 우리 모두가 함께 이루어내야 할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추모공원은 단순한 복지시설을 넘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조성돼야 하며, 향후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상주시의 품격과 따뜻한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2022년부터 사업비 257억 원으로 상주시 함창읍 나한리 산12-7번지 일원 90,182㎡를 추모공원 부지로 선정해 자연장지와 봉안당등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인근 지역과의 갈등으로 사업이 지연돼 왔다.   이에 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정상원)는 23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제10차 회의를 개최해 새로운 부지선정을 위한 재공모를 추진하기로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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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 구미경찰서·LG디스플레이·굿네이버스 반딧불이 세이프-존 조성
    구미=서창국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경무관 김동욱)는 22일 오후 경찰서장실에서 구미경찰서·LG디스플레이·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반딧불이 세이프-존’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미경찰서장,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구미지부장,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반딧불이 세이프-존’은 범죄예방대응과를 중심으로 범죄취약지에 대한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는 구미경찰서의 특수시책이다.   올해 구미경찰서는 LG디스플레이·굿네이버스와 협업해 구미 인의동과 상모동을대상으로 조도개선을 중심으로 한 ‘반딧불이 세이프 존’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구미경찰서는 범죄예방진단팀(CPO)의정밀진단 및 범죄예방사업 계획을 수립해사업대상지 등을 선정했고 LG디스플레이는 사회공헌기금(5,000만원)을 통해 사업예산을 적극 지원 했다.    김동욱 서장은 “기업과 함께하는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으로 구미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공동체치안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구미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분야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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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대구 군부대 유치는 상주시민의 힘으로...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 건축과(과장 김덕수)는 5일 상주시 건축사회 정기회의에서 관내 건축사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유치 홍보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상주시에서 추진 중인 역점시책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의 추진현황, 후보지의 위치, 기대효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수 건축과장은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사업은 인구 감소 문제와 지방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상주시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상주시 건축사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건축과는 올 연말까지 건축과를 내방하는 민원인 및 관내 건축분야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군부대 이전사업 유치를 위해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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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상주시, 공설추모공원 부지 재공모 결정
        상주=서창국 기자/ 상주시가 상주공설추모공원 부지를 재공모하기로 결정했다.   강영석 시장은 26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갖고 상주공설추모공원(이하 추모공원) 부지 재 공모 결정을 시민에게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강 시장이 시민에게 알리는 담화문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이어졌으며, 추모공원 부지 재공모 결정을 하게 된 이유와 향후 계획 등을 시민에게 알리고 시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강 시장은 “시정의 책임자로서 추모공원 조성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갈등과 사업 지연으로 시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며,“이번 부지 재공모 결정은 지역간 갈등으로 인한 추모공원 조성이 더 이상 지연되거나 표류하는 것을 막고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또, “추모공원 조성은 상주시민 모두의 염원인 중요한 사업이며, 단순히장사시설을 건립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의 공공복지 증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사업추진 상황에 대해서는“지난 2022년에 함창읍 나한리 일원을 추모공원 부지로 선정했으나, 인근 지역 간 갈등으로 사전행정절차인 지방재정투자심사가 2차에 걸쳐 승인되지 않았고 지난 4월에는 경상북도에 공동장사시설협의회 구성을 요청하여 갈등을 해결하려 했으나, 이마저도 무산돼 사업추진이 더 이상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부지 재공모 결정 과정에 대해서는 “지난 23일 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 제10차 회의에서 함창 나한리 추모공원 부지를 재검토하고 새로운 부지 선정을 위한 재공모가 심의‧의결됐으므로 이에 건립추진위원회 의결사항을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인근 지역간 갈등에 대해서는 “상주와 인근 지자체 시민 모두가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동형 공설추모공원을 조성하려 했으나, 지역간 갈등을 해결하지 못한 점은 시정의 책임자로서 그 책임을 통감한다”며, “상주-문경은 생활권을 같이 하고 교류가 활발한 지역이므로 이번 일로인해 더 이상의 갈등이 깊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앞으로 부지 재공모 계획에 대해서는 “더욱 철저하고 신중한 계획과 투명한 절차에 따라 부지 재공모를 진행할 것이며, 부지를 유치한 지역이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대폭적인 인센티브와 종합발전계획을 마련하여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모공원 조성 방향에 대해서는“추모공원 조성은 우리 모두가 함께 이루어내야 할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추모공원은 단순한 복지시설을 넘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조성돼야 하며, 향후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상주시의 품격과 따뜻한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2022년부터 사업비 257억 원으로 상주시 함창읍 나한리 산12-7번지 일원 90,182㎡를 추모공원 부지로 선정해 자연장지와 봉안당등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인근 지역과의 갈등으로 사업이 지연돼 왔다.   이에 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정상원)는 23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제10차 회의를 개최해 새로운 부지선정을 위한 재공모를 추진하기로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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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경찰서·LG디스플레이·굿네이버스 반딧불이 세이프-존 조성
    구미=서창국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경무관 김동욱)는 22일 오후 경찰서장실에서 구미경찰서·LG디스플레이·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반딧불이 세이프-존’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미경찰서장,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구미지부장,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반딧불이 세이프-존’은 범죄예방대응과를 중심으로 범죄취약지에 대한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는 구미경찰서의 특수시책이다.   올해 구미경찰서는 LG디스플레이·굿네이버스와 협업해 구미 인의동과 상모동을대상으로 조도개선을 중심으로 한 ‘반딧불이 세이프 존’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구미경찰서는 범죄예방진단팀(CPO)의정밀진단 및 범죄예방사업 계획을 수립해사업대상지 등을 선정했고 LG디스플레이는 사회공헌기금(5,000만원)을 통해 사업예산을 적극 지원 했다.    김동욱 서장은 “기업과 함께하는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으로 구미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공동체치안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구미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분야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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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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