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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핵 없는 건강한 김천! 함께 응원해요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3. 24.)과 결핵 예방 주간(3. 18.~3. 22.)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 조기 퇴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먼저 지난 19일 김천농협 하나로마트 전정에서 룰렛을 통한 결핵 상식 퀴즈를 진행하고,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결핵환자 2명 중 1명이 65세 이상 어르신인 점을 고려해 21일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결핵 바로 알기와 올바른 기침 예절 실천하기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고,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65세 이상 1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홍보했다. 아울러 참진드기에게 물려서 발생하는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월부터 11월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기에 시기적절하게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교육했다.   이외에도 BCG 예방접종 후 결핵 면역력이 서서히 떨어지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결핵이란 무엇인가’ 홍보 영상교육을 예방 주간 동안 진행해 전파력이 큰 학교 감염 예방에 힘쓰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이미 사라진 질병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이 2위다. 결핵 예방과 검진으로 결핵 없는 건강한 김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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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군위군보건소 ‘한방 주치의 사업’ 운영
     군위=이해수 기자 군위군 보건소는 AI · 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중 관절염 등만성 질환 관리가 필요한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 주치의 사업’을3월 ~ 6월까지 운영한다. *AI · 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이란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행태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대상 비대면건강관리 서비스   한방 주치의 사업은 취약계층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가정방문 진료 및 진료한의약 건강상담 및 진료, 침 시술, 한의약 건강 정보 안내, 건강생활습관 교육 등 건강 서비스를 지원하여 건강문제 증상 조절 및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김진열 군수는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맞춤형 한의약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없도록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관련문의 : 군위군보건소 방문보건담당( 054-380-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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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구미시, 사업장 고위험시설 대상 맞춤형 결핵 예방 캠페인
     구미=이해수 기자/ 구미시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사업장 및 결핵발생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 및 순회 교육’을 실시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시 결핵발생 특성상 사업장에서의 환자 발생이 많고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65세 이상 결핵 신환자가 급증하는 점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3년 기준 집단시설 소속 관내 결핵 환자 중 사업장 발생률(39.7%)이 1위로 집계됨에 따라 결핵환자의 접촉자가 많은 사업장에서의 결핵예방관리가 중요해 지난 12일 LG디스플레이(공단동)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구미2사업장, 도레이 첨단소재 4공장 등 사업장 임직원 등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결핵환자 중 65세 이상이 전체 신환자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매년 증가세를 보여 구미시니어클럽 노노케어–마을공동체 사랑방 사업 참여 5개소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도량둥지(도량동)를 시작으로 결핵예방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현주 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2주 이상 기침하거나, 65세 이상 어르신은 반드시 매년 1회 보건소 무료 결핵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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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김천시, 구미·상주·칠곡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협력 공고히 다져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구미시·상주시·칠곡군과 함께 지난해 자치단체장들의 상호기부에 이어 올해는 부단체장들이 각 지역에 상호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힘을 보탰다.   지난 12일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은 집무실에서 직접 ‘고향사랑e음’에 접속 기부를 마쳤다.   홍성구 부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해 1월 체결한 ‘고향사랑기부제 공동협력 활성화 협약’에 따라 구미시, 상주시, 칠곡군과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각 지역 축제와 행사에 함께 참여하는 등 공동 홍보 및 모금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4개 시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여러 행정적인 부분에서의 협력관계가 이어지길 기대하며 서로의 지역을 응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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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김천시, 저 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 전개!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과 지원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범시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 모금 기간은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며, 공공기관‧사회단체‧기업체‧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저 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 사업비로 사용된다.   김충섭 시장은 “저 출생은 국가의 위기이고, 지방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문제로 각계각층이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야 할 때이며, 경상북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민 여러분과 기업, 단체 관계자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시청 복지기획과(054-420-6736)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천시는 저 출생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저출생 극복 T/F팀 및 실무추진단을 구성했으며, 분야별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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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김천시, 꿈꾸는 여성의 사회진출 지원에 앞장선다!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0명의 취업 희망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직업상담사 2급 취득 과정, 회계·경리사무원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직업상담사 2급 취득 과정은 직업 상담학 및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등 자격취득에 필요한 과목을 학습해 직업상담 분야 진출을 위한 자격증을 취득하여 경력 단절 여성들의 전문기술 습득으로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취업률 증가에 도움이 되고자 맞춤형 인력을 육성한다.   회계·경리사무원 양성 과정은 회계정보관리사, 전산회계 2급 대비 자격증 취득 및 이력서 작성법, 모의 면접, 창업 기술 성공사례 등 교육훈련생이 실제 취·창업 시 필요한 구직 스킬 및 기업가 정신 강화 교육을 통하여 창업을 꿈꾸는 여성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직업교육훈련 수료생에게는 개인별 진로 지도, 여성 새일 인턴제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실버케어 실무자 양성 과정과 사회복지 통합 실무자 양성 과정, 한식 조리사 양성 과정을 개강할 예정으로 훈련생 모집은 4월 초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개강한 과정을 포함하여 총 5개 과정에 100여 명이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4월에 모집하게 될 직업교육훈련 과정에도 능력 개발과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모든 교육생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원하는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은 미취업 여성을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인재로 육성하고 재직 여성의 근무 능력을 향상하는 교육으로 전 과정이 평생교육원에서 정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전액 국비 지원으로 운영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재직 여성도 연 소득 4천 800만 원 미만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모집 기간 내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https://www.gc.go.kr/women) 또는 전화 문의(054-430-1179)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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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김천시 다(茶)인들의 봄 향연 2024 평생교육원 다(茶)인 교류회 갖다!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평생교육원은 지난 8일 본관 강당에서 60여 명의 다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평생교육원 다인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년도 예다회 회원들의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특별강의 품격을 올리는 컬러 스피치, 다인 총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인들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특강에서는 품격을 올리는 컬러 스피치를 통해 신뢰감이 가는 목소리, 발음, 억양 등 다양한 방법과 다인 한분 한분들께 어울리는 컬러이미지를 찾아내 더욱더 아름답고 품격 있는 다인이 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시간이 됐다.   다인 교류회는 다인들의 관계를 잇고 김천시 다인들의 다도 문화와 전통 예절을 나누며 김천시 추진 주요 행사에 차 재능기부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대행사로 행사장에는 전년도 회원들의 찻자리 봉사 사진과 회원들의 소장품인 한지공예, 유럽 공예품, 등공예, 옥다기등을 전시해 예다회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따뜻한 홍차의 향이 행사장 안에 가득 채워져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날 인사를 통해 박지수 회장은 “전년도에 각종 행사에 참여해 봉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4년에도 모든 다우님들의 멋과 맛 솜씨를 자랑할 수 있는 야외 찻자리로 더 많은 시민에게 전통차를 가까이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라며 교류회를 통해 다인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이날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축하 인사를 전하며 찾아오는 봄과 어울리는 따뜻한 다인들의 교류회에 참석하게 되어 즐겁고 예다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 데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했다.   그동안 김천시예다회는 현충일 헌다 의례, 평생교육학습박람회, 문화예술회관 송년의 밤 전통차 시연 등 올바른 차 문화를 알리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김천시 다인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을 위한 차문화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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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2024년도 기술지원 분야 시범사업 대상자 사전교육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과 보조금의 적절한 집행을 위해 2024년도 기술지원 분야 시범사업 17개 사업, 31개소를 대상으로 3월 6일 농업기술센터 실습교육장에서 시범사업 추진 사전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단체와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사업추진 절차, 보조금 집행요령, 사업별 세부 추진사항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매년 기술지원 분야 시범사업을 통하여 농촌진흥청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연구, 개발된 신기술이나 지역 농업 현장 애로 기술 등을 일반농가 보급에 앞서 선도 농가나 농업인 단체에 시범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올해 시는 스마트팜 ICT 장비 시범 등 포도 육성 분야 6개 사업 9개소, 핵과류 노동 절약 과원 조성 등 자두 육성 분야 7개 사업 16개소, 시설원예 고온기 환경개선 기술 보급 등 작물 분야 4개 사업 6개소에 기술지원과 시범사업으로 신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김흥연 기술지원과장은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새 소득원 발굴로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면서, “사업대상자는 시범 요인이 정확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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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김천시 보건소, 장애인 주간 재활 교실 운영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하나로 지난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장애인 주간 재활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장애인복지관, 장애인협회와 연계하여 기관별 8주간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보건소 등록 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장애인 간 공감대 형성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뇌졸중 예방 교육 ▲스트레칭 밴드를 활용한 자가 운동 교육 ▲구강 보건교육 ▲숟가락 난타 ▲다양한 공예 활동 등으로 다양한 운동과 공예 활동을 통해 건강행태 개선과 장애로 인한 우울감 해소 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숙희 중앙보건지소장은 “이번 장애인 주간 재활 교실을 통해 장애인들 간 공감대와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장애로 인한 우울감이 해소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행태 개선과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재활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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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김천시,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 설명회 개최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지난 14일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발굴을 위해 관련 팀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소개하고 기금사업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따라 지역 주도의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2022년 설치 매년 1조 원씩 인구감소지역 과 관심 지역에 지원되고 있다.   이우문 기획예산실장은 “국가적으로 초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고 지방소멸 위기가 대두된 상황에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전 부서가 공유하고 협력하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발판 삼아 김천시의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업 발굴에 적극 힘써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는 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오는 6월까지 내실 있는 투자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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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지역뉴스 검색결과

  • 칠곡군, 경북도 감염병분야 평가‘최우수상’수상
      칠곡=이해수 기자/ 칠곡군이 지난 22일 열린 ‘경북도 공중보건위기 극복, 상생․협력 성과대회’에서감염병분야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코로나19 대응 등 감염병관리 업무 수행 실적이 우수한시・군 발굴과 포상으로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감염병 분야 종합 평가는 도내 24개 시군을 대상으로 ▲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예방 관리▲ 예방접종 강화 ▲ 응급의료 대응 ▲ 정부합동평가지표 ▲감염병관리 우수사례 등 항목별 세부 평가 기준에 따라 종합적인 심사를 했다.   칠곡군보건소는 법정감염병 발생률 감소,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감염병예방 손씻기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 중증 및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65세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률 향상, 철저한 결핵환자 치료 및 접촉자 관리, 합동평가 및 응급처치 교육 실적 우수 등 적극적으로 감염병 조기발견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위해 노력한 결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욱 군수는 “감염병 조기감지 및 신속대응, 위험요인 사전예방, 감염병 감시체계 강화 등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 및 관리사업 추진으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칠곡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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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구미시, 의약관리사업 평가 우수기관‘대상’수상
     구미=이해수 기자/ 구미시가 2023년 경상북도 의약관리사업 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의약관리사업 평가는 도내에서 의약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한 우수 시군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타시군에 전파해 의료제품 안전관리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시행된다.   시는 안전한 의료제품 유통관리와 마약류 관련 안전관리 등 7개 영역, 10개 지표 평가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둬 구미보건소는 대상, 선산보건소는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마약류 범죄 대응책으로 마약성 진통제(펜타닐) 취급업소 21개소 기획점검, 외국인(2회/100명)과 초‧중학교 학생(6회/1천80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예방교육을 실시해 예방적 대응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관내 의약업소를 80% 이상 지도‧점검해 20개소의 위반업소에 행정처분을 명령하고 4건의 경찰 고발을 하는 등 안전한 의약 안전망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행정복지센터 10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확대‧설치하고 편의점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마약 예방사업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마약에서 구출, 마약 없는 구미 조성’을 위해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앞으로도 의약업소를 적극적으로 관리해 촘촘한 의약안전망을 구축하고 마약 없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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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김천시 보훈단체협의회, 연말연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18일 김천시 보훈단체협의회(협의회장 선종두)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보훈단체협의회는 상이군경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참전자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무공수훈자회, 6.25 참전유공자회, 광복회 등 8개의 보훈단체로 구성되어 보훈 가족 복지증진 및 국가 보훈대상자 예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훈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선종두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 보훈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온기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보훈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김천복지재단 이사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보훈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고 명예를 선양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C 긴급 지원사업, 희망 복지공동체 지원사업, 맞춤형 후원 결연사업, 복지 차량 지원사업 등을 시행하며, 지역 주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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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김천시, 2023년 경상북도 주택행정 분야 최우수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지난 15일 2023년 경상북도 건축 행정 건실화 평가 중 주택행정 분야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울릉군 자체 점검)으로 이뤄진 건축 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경북도는 건축허가의 적법한 운영, 위반건축물 관리 실태 등 건축 행정의 건실한 운영 및 건축 행정의 투명성, 효율성 제고를 위해 건축, 주택행정 및 주거복지 행정 전반에 대한 13개 항목 3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김천시는 주택건설, 주택관리, 주거환경개선사업, 모범사례 등 주택행정 개선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관 표창(최우수상)과 더불어 개인 표창(공동주택 주무관 최선희)까지 받았다.   시는 공동주택 관리 비용 지원 사업을 2010년부터 지속해 추진하고 있으며, 도색 공사, 관찰 카메라(CCTV)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더 나은 주거환경을 위해 사업 적용 대상이 10세대 이상에서 5세대 이상으로 확대해 노후하고 영세한 소규모 공동주택이 더욱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건축디자인과장은 “앞으로도 김천시 맞춤형 주택행정을 펼쳐 주택행정의 신뢰도와 내실화를 기하며, 김천시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공동주택의 투명한 관리문화 정착과 화합하는 주민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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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구미보건소, 하반기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회의 개최
    구미=이해수 기자/ 구미보건소는 지난 14일 재활치료실에서 장애인 건강권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상‧하반기에 연 2회 개최하며, 장애인의 질병 예방, 치료와 재활, 영양 개선, 재활 운동, 보건 교육과 건강생활의 실천 등과 관련한 여건의 개선으로 최선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건강 보건관리 사업을 논의한다.   협의체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구미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구미종합사회복지관, 갑을구미병원(재활병원), 노인장애인과, 경북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집중 사례관리 대상자 3명에 대한 건강관리와 2024년 지역사회 중심 재활 사업의 운영 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최현주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재활 협의체 운영으로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건강 격차 해소, 보건의료 접근성 향상을 통해 장애인 건강 보건관리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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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6
  • 칠곡군보건소, 경상북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성과대회 우수상 수상
      칠곡군보건소가 지난 8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3년 경상북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지난해 우수기관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 내 24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정신질환자관리, 정신건강사업, 자살예방사업, 우수사업 및 도정협력 등 4개 영역 26개 항목을 평가 했으며, 특히, 직장인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마음건강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 내 24개 기관을 선정, 직장인 마음챙김 마인드오피스를 운영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우석 보건소장은 “군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 들에게 감사드리며, 5일 발표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을 적극반영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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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김천시, 2024년 정부예산 분석 및 공모사업 대응 전략 교육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회에 걸쳐,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정부예산 분석 및 공모사업 대응 전략 교육’을 녹색미래과학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국내외 경기침체에 따른 정부의 세입 감소 및 큰 폭의 지방교부세 축소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자체로서 정부예산의 방향과 목적을 이해하고 중앙부처 공모사업 분석을 통한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 발굴 및 사업계획 작성을 위한 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교육 강사로 다년간 정부예산 분석 및 공모사업 신청 용역을 수행한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유동상 전임교수와 김형철 수석위원이 나서, 1부 강의에서 2024년 정부예산의 큰 흐름과 변화를 설명하고, 2부에서 중앙부처의 공모사업 개요 설명 및 시정과 상승(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을 추천하고 대응 전략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삼근 기획예산실장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함은 공직자의 기본자세이고 이제는 스스로 연구하며 새로운 발전 동력을 모색하는 진취적인 태도가 필요한 때”라며, “공무원 신규 시책 연구팀 활동이나 연구 대중 토론회(포럼) 및 중앙부처 공모사업에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2024년 지난해보다 600억 원 늘어난 1조 3천65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2023년 기준 27건, 1천118억 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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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김천시, 2023년 4분기 자동차관리사업체 지도점검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함께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소 및 지정정비업소(검사소) 지도점검에 나섰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무등록 업체의 불법 정비 행위, 정비 이력 국토부 전송 여부, 정비 작업 범위 준수 여부, 표준 정비시간 게시 여부, 점검·정비 견적서 및 명세서 발급 및 사후관리 내용 고지 여부 등이다.   시는 관내 자동차 관리사업소 10곳과 지정 정비업소 5곳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정비 이력 국토부 전송 및 점검·정비 견적서, 명세서 발급이 미흡한 1개 업체를 적발해 현장 지도를 했으며 시정하도록 조치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동차 관리사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자동차 관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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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김천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자동차 주행시험장 보상 절차 시작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는 2020년 사업 기본계획조사 연구를 시작으로 2023년 4월 산업단지 지정계획(변경) 고시를 완료하고 김천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조성 사업 및 김천 자동차 주행시험장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천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와 김천 자동차 주행시험장은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486-2번지 일원에 각각 약 28만㎡(8만 5천 평), 15만㎡(4만 7천 평)의 규모로 2027년까지 총사업비 629억 원을 들여 조성될 예정이며 향후 튜닝산업의 중심(메카)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한국부동산원과 보상 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보상 업무에 착수했다. 지난 1일 두 사업에 대한 보상계획 공고 및 개별 통지에 이어 7일 김천시 어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유자를 대상으로 보상설명회를 개최했다.   보상설명회는 보상 일정, 감정평가 절차, 보상 세무 상담 등 보상을 둘러싼 제반 사항을 안내함으로써 소유자들의 보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해당 공익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김천시 미래혁신전략과장은 “김천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와 자동차 주행시험장 조성 사업 추진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 인허가 협의를 조속히 진행하고 내년 초부터 감정평가를 시행 내년 상반기에 보상 협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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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김천시, 국민 영양 관리 시행계획 우수기관상 수상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 보건소가 지난 6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년 지역사회 영양, 신체활동, 비만 예방 사업 합동 성과대회’에서 건강증진 사업 유공 기관으로 선정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수상은 건강증진 사업 국민 영양 관리 시행계획 분야로 2022년도 국민 영양 관리 시행계획 우수사례를 제출한 전국 52개 시군구 중 15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뽑혔는데, 그중 김천시가 도내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포상 훈격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광역자치단체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국민 영양 관리 사업 우수사례 서면 평가에 따라 우리시는 다양한 영양 사업과 아울러 재가 복지대상자 밑반찬 지원사업 등에서 다른 시군에 비해 탁월한 성과를 보여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김천시보건소에서는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에 맞는 지자체 자율적 건강증진 사업을 유도하고 시민들의 영양 관리를 위해 지속해 국민 영양 관리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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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구미시, 관내 의료기관 최초 강동병원에 입원형 호스피스 병동 구축
    구미=이해수 기자/ 구미시는 관내 의료기관 최초로 구미강동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17일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구미강동병원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약 11개월간 30명의 환자와 환자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호스피스 병동을 시범 운영했으며, 지난 1월 중앙호스피스센터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어 2월 22일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아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은 병동에 입원한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돌봄과 전문 완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 완화와 삶의 존엄한 마무리를 보장하고 있으며, 현재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은 전국 104개소, 경북은 6개의 병원이 호스피스 병상을 운영 중이다.   구미에 유일한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기관으로서 구미강동병원 호스피스팀은 전문의 1명, 간호사 8명, 사회복지사 1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연간 3천만 원 국비 지원으로 환자에게 더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구미+ 신생아집중치료센터’ 등 소아 필수 의료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시민들의 생애 말기 의료지원 인프라까지 확대해 무너진 지방 의료 공백을 민간의료기관과 협력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의료 대안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구미보건소 등을 통해 현재 올해 1천여 명이 넘는 시민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했으며, 연명의료 결정 제도에 대한 안내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신재학 구미강동병원장은 “구미 관내 의료기관 중 최초로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시민들에게 완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환자가 임종까지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도울 것이며, 구미시의 의료서비스 발전에 구미강동병원이 공헌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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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칠곡군보건소, 보건의료사업 평가 부문 대상 수상
      칠곡=이해수 기자/ 칠곡군보건소가 지난 2일 경북도에서 주최한 ‘제52회 보건의 날’기념 행사 보건의료사업 평가부문에서 2023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내 시‧군 보건소 및 유관기관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보건정책 발전을 위해 수고한 유공자에게 표창 수여를 했으며, 칠곡군은 민간인 부문에서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해 한의약건강증진사업부문 장관상과 건강마을조성사업, 치매극복관리사업,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금연지원서비스사업, 감염병분야 종합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총 7개의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재욱 군수는 “칠곡군이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이 보건의료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그에 대한 성과 및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앞으로도 칠곡군민의 건강증진 및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여 건강한 칠곡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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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저 출생 해법, 구미형 보건의료체계에서 찾는다
    외래재활센터 운영, 임차료 10억 원 지원‧‧‧근로자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  구미=이해수 기자/ 구미시는 지난 1일 정부가 벼랑 끝에 서 있는 필수 의료를 살릴 4대 정책 패키지를 발표함에 따라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 개혁에 발맞춰 누구나 필요할 때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구미형 보건의료 정책을 이어나간다.   그동안 시는 저 출산 위기 상황의 선제 대응으로 생명과 직결되지만, 수익성이 낮은 필수보건의료에 집중해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협력에 주력해 왔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저출생 극복 TF팀을 출범해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시민들이 몸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소아 진료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과 협력해 지난해 총 9천17명을 진료했고 현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6명과 간호사 11명이 근무하고 있다. 올해는 도비 3억 원을 확보해 총 14억 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소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경북 서부권 소아 응급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고령 산모의 증가, 인공 임신 시술에 따른 다 태아 증가 등으로 고위험 신생아의 출생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게 지속‧안정적인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비 9억 8천만 원을 지원해 경북 유일의 구미형 신생아집중치료센터(NICU)를 개소할 예정이다. * 저체중 출생아(2.5kg 미만) : ‘21년 7.2%(←’10년 4.9%) ** 조산아(37주 미만) ‘21년 9.2%(←’10년 5.8%), 다태아 ‘21년 5.4%(←’10년 2.7%)   지난 4일 선정위원회를 거쳐 협력 기관으로 선정된 차의과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과 연계해 소아청소년과 등 전문의 3명, 간호사 6명의 인건비를 일부 지원함으로써 365일 응급분만이 가능하고 신생아 집중 치료할 수 있는 병상 6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한정된 미숙아 진료와 함께 여러 복합 질환까지 치료하기 위해 지역 내‧외 의료기관과의 연계‧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간다.   올 하반기 개소 예정인 근로복지공단 직영 외래재활센터는 재활의학과와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간호사 등 15여 명의 인력을 채용해 경북권 근로자의 전문 재활치료와 업무 관련성 특진, 직장 복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하기 좋은 도시, 근로자가 찾아오는 도시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시는 운영에 필요한 임차료 등 1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의료계의 지역의료 붕괴, 의사 인력 부족 등 필수 의료체계 붕괴 우려에 대해 시는 시민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진료 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들을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소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 등 지역‧필수의료 붕괴로 시민들이 고통받는 단어들이 많이 생겨났다. 시민과 현장 목소리를 듣고 구미만의 필수 의료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해 적극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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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경상타임즈 시무식 개최
        磨斧爲針 (마부위침)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 있는 인내로 성공하고야 만다는 뜻 지난 20일 오후 경상타임즈 시무식이 열렸다. 이 날 경상타임즈는 마부외침을 기치로 2024년 힘찬 출발을 알렸다. 좌로부터 김용호 대표, 이광희 구미본부장, 김영수 사회부장, 서창국 사무국장, 최동석 사회부장, 김봉국 경북본부장, 안병학 북부본부장, 옥춘석 정치부 국장, 이화조 도청담당 국장, (참석하지 못한 임원: 이해수 편집국장, 김호숙 구미시청담당, 이상철 경제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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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도내 유일 '구미형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생긴다
    구미=이해수 기자/ 구미시는 경북 지역 고 위험 신생아들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구미형 신생아 집중치료센터(NICU)’개소를 추진 중이다.   신생아 집중치료센터는 고 위험 신생아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시설로 사망률이 높은 모든 신생아, 즉 고 위험 신생아에게 안정적‧계속적 진료를 제공해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운영을 통해 전국적으로 전문의가 부족해 심각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고 위험 산모와 신생아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만혼으로 산모의 나이가 많아지고 조산 산모의 증가, 인공 임신 시술에 따른 다 태아 증가 등으로 고 위험 신생아의 출생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민간 의료기관에서는 첨단장비와 전문 인력이 요구되는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설치가 필요함에도 경영적자를 이유로 설치‧운영을 기피하고 있으며, 경북에는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출생아 수를 증가하는 정책과 함께 신생아의 생존율을 높이는 의료시설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고 위험 신생아 진료를 위한 의료체계 구축으로 집중치료센터 개소를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센터 운영에 소요되는 인건비(의사, 간호사) 70%를 지원하며, 의료기관은 전문인력‧시설‧장비 등을 투입해 신생아 집중치료 기능과 역할을 수행한다. 이달 중으로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을 5병상 이상 운영할 수 있고 365일 응급분만 가능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보조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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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칠곡군, 경북도 감염병분야 평가‘최우수상’수상
      칠곡=이해수 기자/ 칠곡군이 지난 22일 열린 ‘경북도 공중보건위기 극복, 상생․협력 성과대회’에서감염병분야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코로나19 대응 등 감염병관리 업무 수행 실적이 우수한시・군 발굴과 포상으로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감염병 분야 종합 평가는 도내 24개 시군을 대상으로 ▲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예방 관리▲ 예방접종 강화 ▲ 응급의료 대응 ▲ 정부합동평가지표 ▲감염병관리 우수사례 등 항목별 세부 평가 기준에 따라 종합적인 심사를 했다.   칠곡군보건소는 법정감염병 발생률 감소,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감염병예방 손씻기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 중증 및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65세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률 향상, 철저한 결핵환자 치료 및 접촉자 관리, 합동평가 및 응급처치 교육 실적 우수 등 적극적으로 감염병 조기발견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위해 노력한 결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욱 군수는 “감염병 조기감지 및 신속대응, 위험요인 사전예방, 감염병 감시체계 강화 등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 및 관리사업 추진으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칠곡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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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칠곡군보건소, 경상북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성과대회 우수상 수상
      칠곡군보건소가 지난 8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3년 경상북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지난해 우수기관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 내 24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정신질환자관리, 정신건강사업, 자살예방사업, 우수사업 및 도정협력 등 4개 영역 26개 항목을 평가 했으며, 특히, 직장인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마음건강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 내 24개 기관을 선정, 직장인 마음챙김 마인드오피스를 운영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우석 보건소장은 “군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 들에게 감사드리며, 5일 발표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을 적극반영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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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김천시, 국민 영양 관리 시행계획 우수기관상 수상
    김천=이해수 기자/ 김천시 보건소가 지난 6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년 지역사회 영양, 신체활동, 비만 예방 사업 합동 성과대회’에서 건강증진 사업 유공 기관으로 선정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수상은 건강증진 사업 국민 영양 관리 시행계획 분야로 2022년도 국민 영양 관리 시행계획 우수사례를 제출한 전국 52개 시군구 중 15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뽑혔는데, 그중 김천시가 도내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포상 훈격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광역자치단체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국민 영양 관리 사업 우수사례 서면 평가에 따라 우리시는 다양한 영양 사업과 아울러 재가 복지대상자 밑반찬 지원사업 등에서 다른 시군에 비해 탁월한 성과를 보여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김천시보건소에서는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에 맞는 지자체 자율적 건강증진 사업을 유도하고 시민들의 영양 관리를 위해 지속해 국민 영양 관리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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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순천향대 구미병원, 건강증진 캠페인 전개
     구미=이해수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정일권)은 지난 5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보건 및 안전 인식 제고를 위해 건강증진 캠페인을 전개 했다.   이번 행사는 정일권 병원장을 비롯해 김진현 사무처장, 김영실 간호부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직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인식변화와 안전보건 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2023 SCHG 안전 히어로 찾기, 절주, 직무스트레스 해소, 한 줄 공감 이벤트, 카페인 게임, 차(茶) 시음 등 절주와 영양, 감정노동 해소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음주 고글 착용 후 걷기, Stress out 엿가락 부러트리기, 한줄 공감 이벤트 등 교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참여 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이 날 만족도 조사를 통해 5명을 추첨,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고 원내 게시판을 통해 개선사항과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등 전 교직원들이 참여하고 소통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정일권 병원장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과 안전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안전한 업무환경조성과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전 교직원과 내원객의 향상된 안전문화 확립을 위해 자발적인 노력과 안전의 책임 및 의무를 다해 병원성장과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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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칠곡군 치매안심센터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칠곡=이해수 기자/ 칠곡군 치매안심센터가 지난달 29일 ‘2023년 경상북도 치매극복 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도내 24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한 치매극복 관리사업에 대한 평가로 칠곡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진단검사 수검율, 치매환자 등록율, 치매환자 및 보호자 지원, 치매서포터즈 양성,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칠곡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 있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칠곡군을 만들기 위해 2018년 10월에 개소하여 치매 조기검진, 치매예방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쉼터, 예쁜치매쉼터, 치매보듬마을 특화프로그램, 숲체험 힐링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배회 인식표와 배회감지기 지원, 조호물품 지원, 소득수준에 따른 치매검사비 및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치매환자들의 접근성 제고를 위해 약목과 동명에 치매단기쉼터 2개소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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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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