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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추석 명절 정기휴장 안내
- 안동=천병기 기자/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청과부류 시장은 14일(토)까지만 경매를 실시하고 16일(월) ~ 20일(금)까지 5일간 정기휴장을, 수산물 부류 시장은 추석 당일인 17일(화) 오전만휴장하고 12시부터 개장해 소비자들이 수산시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 청과부류(과일 채소류) 판매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연휴 전날(15일)까지 정상 영업한다. 휴장기간이지만추석 명절 기간 중 중도매인 점포는 자율적으로 영업을 실시해 신선한 과일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설날 명절 연휴 이후 오전 8시 30분에 실시 해온 청과부류 경매시간을 출하 성수기를 맞이해 8월 12일(월)부터는 오전 8시부터 시작했으며,청과부류 출하품 도매시장 내 반입은 20일(금) 오전 7시부터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동안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관련 유통종사자들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법인 대표자 회의, 유통종사자 친절교육, 공정거래 지도 등을 통해 출하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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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추석 명절 정기휴장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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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 동정
- 안동=천병기 기자/ 권기창 안동시장은 10일 오후 3시30분 의회 간담회장에서 열리는 현안사업 관련 의원 전체 간담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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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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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6년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유치 확정
- 안동=천병기 기자/ 안동시·예천군이 2026년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안동시와 예천군은 각 체육회와 함께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하고자 공동 개최 의견을 모아 7월 경상북도체육회에 공동유치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5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개최된 경상북도체육회이사회에서 유치가 최종 확정됐다. 경북도민체육대회는 30개 종목에 경북 22개 시군 선수단 1만1천여 명을포함해 임원 및 관람객 등 총 3만여 명이 참가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로, 안동시는 도청 이전을 기념하는 2016년 이후 10년 만에 개최하게 됐으며, 안동과 예천의 이번 대회 유치는 경북도민체전 최초의 공동 개최라는 의미를 가진다. 또한, 도민체전 유치 시 그해 경북장애인체전, 경북생활체육대축전을 연이어 개최하고, 이듬해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안동시를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을 비롯한 시 전반에 걸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더불어 체육시설 개보수를 통해 체육 인프라확충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도민체전 개최지 결정에 따라 안동시·예천군은 원활한 대회 준비를 위해 도민체전TF팀을 구성해 기본계획 수립 등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권기창 시장은 “제64회 경상북도체육대회 유치는 경북도청 이전 10주년 기념과 최초의 공동 개최라는 상징성을 지님에 따라 도내 22개 시군의 화합과 체육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대회 개최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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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6년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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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생활개선 회원 한마음대회 개최
- 안동=천병기 기자/ 농촌지도자․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대회장 김석규)는 지난달 29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농촌지도자회원과 생활개선회원 2천여 명이 모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농촌지도자안동시연합회와 생활개선회안동시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한마음대회는 회원 상호 간 단합과 결속을 다져 어려운 농업현실을 극복하고 농촌리더로서 희망의 등불이 되자는 의미로 한마음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임동면생활개선회를 비롯해 회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대회식, 우수회원 표창,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한마음대회에서는 그동안 농업․농촌 유지 발전 공로와 농업인단체 활성화에 몸소 실천해온 우수회원 14명에게 안동시장 표창 등 기관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바쁜 농사일로 힘들었던 회원들이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화합 친선게임과 노래자랑 및 행운권 추첨 등을 진행해 회원 간 단합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석규 대회장은 “안동 농업과 농촌의 재도약을 가슴에 새기며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이번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라며, “미래를 이끌어나갈 농촌의 리더 단체로서 앞으로 우리 지역 농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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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생활개선 회원 한마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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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용상공설시장, ‘달빛야시장’ 개장
- 안동=천병기 기자/ 안동시는 30일 용상공설시장에 ‘달빛야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야시장은 30일 오후 6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10월 26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7~10시에 운영된다. 이번 달빛야시장은 용상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 육성 사업공모에 선정되며 2024년부터 2년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접목해 용상시장을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사업이다. 용상지역의 대표 식재료인 한우를 소재로 개발한 특화 레시피 메뉴와, 한층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만들어진 기존 상가의 메뉴를 이번 야시장에서 선보이고, 다양한 문화공연 및 노래자랑 등으로 야시장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울 예정이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용용 행복야시장 놀장’을 운영해 가족 룰렛 게임, 무동력 체험 놀이터, 버블 체험장 등 가족이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마련했다. 우병수 용상시장 상인회장은 “용상공설시장에서 처음 열리는 야시장인만큼 특색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고객이 야시장에 방문해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시장은 “주말 야시장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즐기시길 바라며, 용상시장이 안동의 대표 야간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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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용상공설시장, ‘달빛야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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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안동=천병기 기자/ 안동시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감염병 상시 대응체계를강화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코로나19는 지난해 8월 4급 감염병으로 등급이 하향됨에 따라 표본감시체계로 전환됐으나, 전국적인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6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로 8월 2주차 입원환자 수(1,357명, 잠정)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시는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감염취약시설 중심으로 선제적으로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배부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집단발생 시 신속한 현장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표본감시기관을 대상으로 유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등 감염병 상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환기, 기침예절 등 기본적인예방수칙이 중요하며, 특히 △여름철 냉방기 사용 시 2시간에 한번씩 환기△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다. 또한 코로나19에감염된 경우 추가 전파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증상 호전 시까지 자택에서 휴식을 취해줄 것을 강조했다. 안동시 보건소 관계자는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실내 환기 부족과 여름철 휴가기간 사람 간 접촉 증가 등으로 호흡기 감염병 유행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실내환기,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준수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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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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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추석 명절 정기휴장 안내
- 안동=천병기 기자/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청과부류 시장은 14일(토)까지만 경매를 실시하고 16일(월) ~ 20일(금)까지 5일간 정기휴장을, 수산물 부류 시장은 추석 당일인 17일(화) 오전만휴장하고 12시부터 개장해 소비자들이 수산시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 청과부류(과일 채소류) 판매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연휴 전날(15일)까지 정상 영업한다. 휴장기간이지만추석 명절 기간 중 중도매인 점포는 자율적으로 영업을 실시해 신선한 과일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설날 명절 연휴 이후 오전 8시 30분에 실시 해온 청과부류 경매시간을 출하 성수기를 맞이해 8월 12일(월)부터는 오전 8시부터 시작했으며,청과부류 출하품 도매시장 내 반입은 20일(금) 오전 7시부터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동안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관련 유통종사자들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법인 대표자 회의, 유통종사자 친절교육, 공정거래 지도 등을 통해 출하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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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추석 명절 정기휴장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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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 동정
- 안동=천병기 기자/ 권기창 안동시장은 10일 오후 3시30분 의회 간담회장에서 열리는 현안사업 관련 의원 전체 간담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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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6년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유치 확정
- 안동=천병기 기자/ 안동시·예천군이 2026년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안동시와 예천군은 각 체육회와 함께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하고자 공동 개최 의견을 모아 7월 경상북도체육회에 공동유치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5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개최된 경상북도체육회이사회에서 유치가 최종 확정됐다. 경북도민체육대회는 30개 종목에 경북 22개 시군 선수단 1만1천여 명을포함해 임원 및 관람객 등 총 3만여 명이 참가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로, 안동시는 도청 이전을 기념하는 2016년 이후 10년 만에 개최하게 됐으며, 안동과 예천의 이번 대회 유치는 경북도민체전 최초의 공동 개최라는 의미를 가진다. 또한, 도민체전 유치 시 그해 경북장애인체전, 경북생활체육대축전을 연이어 개최하고, 이듬해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안동시를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을 비롯한 시 전반에 걸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더불어 체육시설 개보수를 통해 체육 인프라확충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도민체전 개최지 결정에 따라 안동시·예천군은 원활한 대회 준비를 위해 도민체전TF팀을 구성해 기본계획 수립 등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권기창 시장은 “제64회 경상북도체육대회 유치는 경북도청 이전 10주년 기념과 최초의 공동 개최라는 상징성을 지님에 따라 도내 22개 시군의 화합과 체육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대회 개최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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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6년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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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생활개선 회원 한마음대회 개최
- 안동=천병기 기자/ 농촌지도자․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대회장 김석규)는 지난달 29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농촌지도자회원과 생활개선회원 2천여 명이 모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농촌지도자안동시연합회와 생활개선회안동시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한마음대회는 회원 상호 간 단합과 결속을 다져 어려운 농업현실을 극복하고 농촌리더로서 희망의 등불이 되자는 의미로 한마음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임동면생활개선회를 비롯해 회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대회식, 우수회원 표창,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한마음대회에서는 그동안 농업․농촌 유지 발전 공로와 농업인단체 활성화에 몸소 실천해온 우수회원 14명에게 안동시장 표창 등 기관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바쁜 농사일로 힘들었던 회원들이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화합 친선게임과 노래자랑 및 행운권 추첨 등을 진행해 회원 간 단합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석규 대회장은 “안동 농업과 농촌의 재도약을 가슴에 새기며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이번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라며, “미래를 이끌어나갈 농촌의 리더 단체로서 앞으로 우리 지역 농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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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용상공설시장, ‘달빛야시장’ 개장
- 안동=천병기 기자/ 안동시는 30일 용상공설시장에 ‘달빛야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야시장은 30일 오후 6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10월 26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7~10시에 운영된다. 이번 달빛야시장은 용상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 육성 사업공모에 선정되며 2024년부터 2년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접목해 용상시장을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사업이다. 용상지역의 대표 식재료인 한우를 소재로 개발한 특화 레시피 메뉴와, 한층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만들어진 기존 상가의 메뉴를 이번 야시장에서 선보이고, 다양한 문화공연 및 노래자랑 등으로 야시장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울 예정이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용용 행복야시장 놀장’을 운영해 가족 룰렛 게임, 무동력 체험 놀이터, 버블 체험장 등 가족이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마련했다. 우병수 용상시장 상인회장은 “용상공설시장에서 처음 열리는 야시장인만큼 특색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고객이 야시장에 방문해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시장은 “주말 야시장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즐기시길 바라며, 용상시장이 안동의 대표 야간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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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용상공설시장, ‘달빛야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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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안동=천병기 기자/ 안동시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감염병 상시 대응체계를강화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코로나19는 지난해 8월 4급 감염병으로 등급이 하향됨에 따라 표본감시체계로 전환됐으나, 전국적인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6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로 8월 2주차 입원환자 수(1,357명, 잠정)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시는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감염취약시설 중심으로 선제적으로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배부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집단발생 시 신속한 현장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표본감시기관을 대상으로 유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등 감염병 상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환기, 기침예절 등 기본적인예방수칙이 중요하며, 특히 △여름철 냉방기 사용 시 2시간에 한번씩 환기△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다. 또한 코로나19에감염된 경우 추가 전파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증상 호전 시까지 자택에서 휴식을 취해줄 것을 강조했다. 안동시 보건소 관계자는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실내 환기 부족과 여름철 휴가기간 사람 간 접촉 증가 등으로 호흡기 감염병 유행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실내환기,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준수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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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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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6년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유치 확정
- 안동=천병기 기자/ 안동시·예천군이 2026년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안동시와 예천군은 각 체육회와 함께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하고자 공동 개최 의견을 모아 7월 경상북도체육회에 공동유치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5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개최된 경상북도체육회이사회에서 유치가 최종 확정됐다. 경북도민체육대회는 30개 종목에 경북 22개 시군 선수단 1만1천여 명을포함해 임원 및 관람객 등 총 3만여 명이 참가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로, 안동시는 도청 이전을 기념하는 2016년 이후 10년 만에 개최하게 됐으며, 안동과 예천의 이번 대회 유치는 경북도민체전 최초의 공동 개최라는 의미를 가진다. 또한, 도민체전 유치 시 그해 경북장애인체전, 경북생활체육대축전을 연이어 개최하고, 이듬해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안동시를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을 비롯한 시 전반에 걸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더불어 체육시설 개보수를 통해 체육 인프라확충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도민체전 개최지 결정에 따라 안동시·예천군은 원활한 대회 준비를 위해 도민체전TF팀을 구성해 기본계획 수립 등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권기창 시장은 “제64회 경상북도체육대회 유치는 경북도청 이전 10주년 기념과 최초의 공동 개최라는 상징성을 지님에 따라 도내 22개 시군의 화합과 체육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대회 개최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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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용상공설시장, ‘달빛야시장’ 개장
- 안동=천병기 기자/ 안동시는 30일 용상공설시장에 ‘달빛야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야시장은 30일 오후 6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10월 26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7~10시에 운영된다. 이번 달빛야시장은 용상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 육성 사업공모에 선정되며 2024년부터 2년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접목해 용상시장을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사업이다. 용상지역의 대표 식재료인 한우를 소재로 개발한 특화 레시피 메뉴와, 한층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만들어진 기존 상가의 메뉴를 이번 야시장에서 선보이고, 다양한 문화공연 및 노래자랑 등으로 야시장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울 예정이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용용 행복야시장 놀장’을 운영해 가족 룰렛 게임, 무동력 체험 놀이터, 버블 체험장 등 가족이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마련했다. 우병수 용상시장 상인회장은 “용상공설시장에서 처음 열리는 야시장인만큼 특색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고객이 야시장에 방문해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시장은 “주말 야시장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즐기시길 바라며, 용상시장이 안동의 대표 야간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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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용상공설시장, ‘달빛야시장’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