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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도내최초 31개 전 사업장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설공단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태완)로부터‘도내최초 전 사업장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았으며, 이를 공표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도 선포했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제도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실태를 인정심사 항목 및 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심사해 적합한 사업장에 대해 증명서를 발급하는 제도다. 최근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고 정부 및 공공기관의 안전에관한 역할이 중요시되는 가운데 공단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안전에 대한 요구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공단은 신임 이사장 취임 이후 안전에 대한 전사적 의지를 실현하고자 모든 사업장에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31개 사업장)을 받았으며,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통해 안전보건 경영의지를 다시 한 번 표명했다. 이재웅 이사장은 “공단 모든 사업장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은 것은 안전경영을 현장중심으로 적용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계속해서 안전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삼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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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도내최초 31개 전 사업장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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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도시 칠곡
- 칠곡=최동석 기자/ 칠곡군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15일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도시 칠곡”이라는 주제로 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2023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도시 칠곡’이라는 슬로건으로 기관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기념식에는 상호존중과 배려를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선 유공자 14명과 특히 여성권익증진에 기여한 외조상 1명에게 시상을 진행했다. 2부 행사로는 북삼중 이선영학생의 어머니의 애환을 담을 시낭송과 보람할매연극단의 양성평등 주제로 한 어로리 할매래퍼 공연 특히, 관내 여성단체 회원들과 군수님이 함께하는 공감 소통의 시간을 가져 지역여성에 대한 이해와 소통 앞으로 여성 리더자로서의 역할을 주제로한 콘서트로 이어졌다. 부대행사로는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여성취업상담과 양성평등 직업체험부스 ▲칠곡종합상담소의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홍보 ▲칠곡군 가족센터의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김재욱 군수는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여성과 남성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실천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라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존중받는 칠곡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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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플로킹 캠페인, ‘구미 쓰담 걷기’
-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는 지난 18일 지역아동센터 15개소 100여 명의 아동들이 금오천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환경보호 플로킹 캠페인‘구미 쓰담 걷기’를 진행했다. 플로킹은(Ploking)은 스웨덴어 Plocka upp(줍다)와 Walking(걷다)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해 산책이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가리킨다. 이번 행사는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아동들이 자발적으로‘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나눠주자’는 의미에서 플래시 몹 형태로 추진하게 됐으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친구들과 걸으며 쓰레기 담기를 직접 체험해 건강도 챙기고 환경보호도 실천했다. 양재호 아동친화과장은 “아동들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을 계획하고 추진한 것이 자랑스럽다”며, “시에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힘 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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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플로킹 캠페인, ‘구미 쓰담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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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환경오염 사고예방, 추석연휴 특별감시 나선다
-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는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 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추진한다. 특별감시는 3단계로 진행하며, 환경오염물질배출사업장이 밀집돼 있는 국가산업단지와 인근 하천, 상수원 상류지역 등이 중점 대상이다. 1단계로 21~27일 기간 중점감시 대상사업장에 대한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국가산업단지 인근과 하천 등에 대해 감시용 드론을 활용해 집중 감시하며, 2단계로 28~ 내달 3일 기간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3단계로 내달 4~5일 기간 영세업체의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과 필요 시 서부환경기술인협회 민간 전문가 매칭 등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의 정상가동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이번 특별감시는 감시용 드론과 차량을 이용한 환경오염행위 감시로 불법행위가 예상되는 경우 추적 조사 등 환경오염사고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실시한다. 손양숙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특별순찰로 연휴 중 단속의 어려움을 틈탄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며,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적극 신고해(국번없이 128, 110)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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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환경오염 사고예방, 추석연휴 특별감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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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로컬푸드 직매장 추석특판 행사 진행
-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 로컬푸드 직매장(금오산점)은 27일까지 추석을 맞아 기획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1일부터 시에서 생산되는 멜론, 사과, 지역 먹거리, 잡곡, 꿀 등 선물세트 상품을 마련해 특별 판매를 시작했으며, 택배 예약은 20일 마감한다. 또한, 연중 구미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로컬푸드 직매장 금오산점은 지난 4월 20일 개장, 8월에 매출 1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준비한 기획세트 상품과 다양한 구미산 농‧특산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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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로컬푸드 직매장 추석특판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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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중등 학습지원 담당교원 연수
- 구미=최동석 기자/구미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14일 (구미, 김천) 중등 학습지원 담당교원를 대상으로 기초학력 역량강화 연수를 했다.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의 개별 맞춤형 학습코칭과 더불어 정서·행동 발달 문제를 지닌 학생을 대상으로 치료 지원을 하고 교사 및 학부모 대상 연수와 상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가천대학교 심리학과 임영진 교수를 초빙해 학습지원대상학생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구체적인 접근 방법을 다뤘다. 특히, 학습지원대상학생에게는 학습 문제뿐만 아니라 심리·정서적인 부분이 학습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 점을 바탕으로 사례를 통해 청소년의 이해와 교정적 정서경험을 통해 학업 효능감을 높이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 정수권 교육지원과장(센터장)은“삶을 살아가는 데 기본권이 되는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현장의 어려움을 늘 살피고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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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중등 학습지원 담당교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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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公, 저수지 ‘쓰담쓰담’ 다함께 플로깅
- 구미=최동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김성묵)는 14일 구미시 금오지에서저수지 ‘쓰담쓰담 , 다함께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전개했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공사 ESG특화 과제로 추진 중인 ‘함께 가꾸는 호수길, 쓰담쓰담 캠페인’ 홍보와 함께 실시했다. 이날 공사 직원 및 유관기관, 금오지를 방문하는 시민들 7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금오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하는 등 탄소중립과환경보호의 중요성에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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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公, 저수지 ‘쓰담쓰담’ 다함께 플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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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LG 사회적경제 소셜 골든벨 개최
-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는 지난 13일 LG경북협의회(회장 정철동)가 주최하고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가 주관한 ‘도전, LG 사회적경제 소셜 골든벨’을 개최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사회적경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사회적경제를 배우고 사회적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시간으로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 각 100명이 참여해 골든벨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과 구미탄소제로교육관에서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해 골든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동식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은 “새로운 방식으로 사회적경제를 접하고 재미있게 사회적경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 확산에 힘쓰는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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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의 혼이 깃든 다부동에서 제7회 호국평화음악회 개최
- 칠곡=최동석 기자/ 칠곡군 가산면 호국평화음악회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최명수)는 지난 8일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6.25전 쟁 발발 73주년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향유를 도모하고자 ‘제7회 호국평화음악회’를 개최했다. 호국평화음악회는 6.25전쟁 국군 최후의 보루로 알려진 낙동강전선,가산면 다부리에서 조국 수호에 몸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감사하고 전세를 역전한 승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2011년에 처음 개최된 이후 7회 차로 접어든 이번 행사에서는 17시 45분부터 18시30분까지 지역주민들의 공연에 이어 18시30분부터 개회식을, 18시 30분부터 20시까지는 학수고대 학춤 공연팀, 칠곡아리랑보존회,초청가수 등이 참여해 통일염원 한마당의 시간을 가져 수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특히, 이장협의회 퍼포먼스 공연으로 19개 마을 이장님들이 열심히 연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진짜사나이를 열창하고 19개 마을 화합이 돋보였으며, 이 외에도 먹거리장터, 6.25전쟁음식(주먹밥, 개보리떡) 나누기 등 부대행사를 마련해 주민과 관람객 참여도를 높여 간만에 활기를 띄웠다. 최명수 호국평화음악회 추진위원장은 “호국의 고장 가산면의 상징인 다부동전투가 지역 최대의 축제로 승화된 데 깊은 의의를 둔다”며, “특히, 올해는 6.25전쟁 참전용사 3분을 모시고 행사를 열게 되서 한층 더 뜻 깊게 생각하며, 6.25관련 영상물을 함께 보며 그날의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호국평화에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재욱 군수는“73년 전, 가산면 다부리에서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마음 깊게 되새기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호국평화의 고장으로서의 가산면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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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의 혼이 깃든 다부동에서 제7회 호국평화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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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학교 기록물관리 업무 담당자 교육
-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지난8일 오후 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공립단설유치원, 초, 중학교 기록물관리 업무 담당자 85명을 대상으로 학교 기록물관리 업무 담당자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 담당자의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기록물의 생산, 등록, 분류, 편철방법, 생산현황 통보, 기록물의 이관절차 및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그밖에 유형별 기록물의 관리로 시청각기록물, 회의록, 행정박물, 회계기록물, 간행물 등록방법, 표준기록관리 시스템 검색방법, 그리고 기록물 관리 지도점검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업무에 대한 부가설명으로 진행됐다. 이어 업무 담당자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교육을 알차게 마무리했다. 김동국 행정지원과장은 “기록물관리 교육을 통해서 정확한 업무 이해도 향상으로학교 현장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기록관리 업무 수행과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구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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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도내최초 31개 전 사업장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설공단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태완)로부터‘도내최초 전 사업장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았으며, 이를 공표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도 선포했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제도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실태를 인정심사 항목 및 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심사해 적합한 사업장에 대해 증명서를 발급하는 제도다. 최근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고 정부 및 공공기관의 안전에관한 역할이 중요시되는 가운데 공단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안전에 대한 요구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공단은 신임 이사장 취임 이후 안전에 대한 전사적 의지를 실현하고자 모든 사업장에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31개 사업장)을 받았으며,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통해 안전보건 경영의지를 다시 한 번 표명했다. 이재웅 이사장은 “공단 모든 사업장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은 것은 안전경영을 현장중심으로 적용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계속해서 안전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삼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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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도시 칠곡
- 칠곡=최동석 기자/ 칠곡군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15일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도시 칠곡”이라는 주제로 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2023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도시 칠곡’이라는 슬로건으로 기관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기념식에는 상호존중과 배려를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선 유공자 14명과 특히 여성권익증진에 기여한 외조상 1명에게 시상을 진행했다. 2부 행사로는 북삼중 이선영학생의 어머니의 애환을 담을 시낭송과 보람할매연극단의 양성평등 주제로 한 어로리 할매래퍼 공연 특히, 관내 여성단체 회원들과 군수님이 함께하는 공감 소통의 시간을 가져 지역여성에 대한 이해와 소통 앞으로 여성 리더자로서의 역할을 주제로한 콘서트로 이어졌다. 부대행사로는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여성취업상담과 양성평등 직업체험부스 ▲칠곡종합상담소의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홍보 ▲칠곡군 가족센터의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김재욱 군수는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여성과 남성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실천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라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존중받는 칠곡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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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플로킹 캠페인, ‘구미 쓰담 걷기’
-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는 지난 18일 지역아동센터 15개소 100여 명의 아동들이 금오천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환경보호 플로킹 캠페인‘구미 쓰담 걷기’를 진행했다. 플로킹은(Ploking)은 스웨덴어 Plocka upp(줍다)와 Walking(걷다)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해 산책이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가리킨다. 이번 행사는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아동들이 자발적으로‘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나눠주자’는 의미에서 플래시 몹 형태로 추진하게 됐으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친구들과 걸으며 쓰레기 담기를 직접 체험해 건강도 챙기고 환경보호도 실천했다. 양재호 아동친화과장은 “아동들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을 계획하고 추진한 것이 자랑스럽다”며, “시에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힘 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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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환경오염 사고예방, 추석연휴 특별감시 나선다
-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는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 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추진한다. 특별감시는 3단계로 진행하며, 환경오염물질배출사업장이 밀집돼 있는 국가산업단지와 인근 하천, 상수원 상류지역 등이 중점 대상이다. 1단계로 21~27일 기간 중점감시 대상사업장에 대한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국가산업단지 인근과 하천 등에 대해 감시용 드론을 활용해 집중 감시하며, 2단계로 28~ 내달 3일 기간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3단계로 내달 4~5일 기간 영세업체의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과 필요 시 서부환경기술인협회 민간 전문가 매칭 등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의 정상가동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이번 특별감시는 감시용 드론과 차량을 이용한 환경오염행위 감시로 불법행위가 예상되는 경우 추적 조사 등 환경오염사고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실시한다. 손양숙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특별순찰로 연휴 중 단속의 어려움을 틈탄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며,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적극 신고해(국번없이 128, 110)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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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로컬푸드 직매장 추석특판 행사 진행
-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 로컬푸드 직매장(금오산점)은 27일까지 추석을 맞아 기획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1일부터 시에서 생산되는 멜론, 사과, 지역 먹거리, 잡곡, 꿀 등 선물세트 상품을 마련해 특별 판매를 시작했으며, 택배 예약은 20일 마감한다. 또한, 연중 구미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로컬푸드 직매장 금오산점은 지난 4월 20일 개장, 8월에 매출 1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준비한 기획세트 상품과 다양한 구미산 농‧특산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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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중등 학습지원 담당교원 연수
- 구미=최동석 기자/구미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14일 (구미, 김천) 중등 학습지원 담당교원를 대상으로 기초학력 역량강화 연수를 했다.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의 개별 맞춤형 학습코칭과 더불어 정서·행동 발달 문제를 지닌 학생을 대상으로 치료 지원을 하고 교사 및 학부모 대상 연수와 상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가천대학교 심리학과 임영진 교수를 초빙해 학습지원대상학생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구체적인 접근 방법을 다뤘다. 특히, 학습지원대상학생에게는 학습 문제뿐만 아니라 심리·정서적인 부분이 학습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 점을 바탕으로 사례를 통해 청소년의 이해와 교정적 정서경험을 통해 학업 효능감을 높이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 정수권 교육지원과장(센터장)은“삶을 살아가는 데 기본권이 되는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현장의 어려움을 늘 살피고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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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公, 저수지 ‘쓰담쓰담’ 다함께 플로깅
- 구미=최동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김성묵)는 14일 구미시 금오지에서저수지 ‘쓰담쓰담 , 다함께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전개했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공사 ESG특화 과제로 추진 중인 ‘함께 가꾸는 호수길, 쓰담쓰담 캠페인’ 홍보와 함께 실시했다. 이날 공사 직원 및 유관기관, 금오지를 방문하는 시민들 7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금오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하는 등 탄소중립과환경보호의 중요성에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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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LG 사회적경제 소셜 골든벨 개최
-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시는 지난 13일 LG경북협의회(회장 정철동)가 주최하고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가 주관한 ‘도전, LG 사회적경제 소셜 골든벨’을 개최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사회적경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사회적경제를 배우고 사회적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시간으로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 각 100명이 참여해 골든벨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과 구미탄소제로교육관에서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해 골든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동식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은 “새로운 방식으로 사회적경제를 접하고 재미있게 사회적경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 확산에 힘쓰는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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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LG 사회적경제 소셜 골든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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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의 혼이 깃든 다부동에서 제7회 호국평화음악회 개최
- 칠곡=최동석 기자/ 칠곡군 가산면 호국평화음악회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최명수)는 지난 8일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6.25전 쟁 발발 73주년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향유를 도모하고자 ‘제7회 호국평화음악회’를 개최했다. 호국평화음악회는 6.25전쟁 국군 최후의 보루로 알려진 낙동강전선,가산면 다부리에서 조국 수호에 몸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감사하고 전세를 역전한 승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2011년에 처음 개최된 이후 7회 차로 접어든 이번 행사에서는 17시 45분부터 18시30분까지 지역주민들의 공연에 이어 18시30분부터 개회식을, 18시 30분부터 20시까지는 학수고대 학춤 공연팀, 칠곡아리랑보존회,초청가수 등이 참여해 통일염원 한마당의 시간을 가져 수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특히, 이장협의회 퍼포먼스 공연으로 19개 마을 이장님들이 열심히 연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진짜사나이를 열창하고 19개 마을 화합이 돋보였으며, 이 외에도 먹거리장터, 6.25전쟁음식(주먹밥, 개보리떡) 나누기 등 부대행사를 마련해 주민과 관람객 참여도를 높여 간만에 활기를 띄웠다. 최명수 호국평화음악회 추진위원장은 “호국의 고장 가산면의 상징인 다부동전투가 지역 최대의 축제로 승화된 데 깊은 의의를 둔다”며, “특히, 올해는 6.25전쟁 참전용사 3분을 모시고 행사를 열게 되서 한층 더 뜻 깊게 생각하며, 6.25관련 영상물을 함께 보며 그날의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호국평화에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재욱 군수는“73년 전, 가산면 다부리에서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마음 깊게 되새기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호국평화의 고장으로서의 가산면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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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학교 기록물관리 업무 담당자 교육
- 구미=최동석 기자/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지난8일 오후 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공립단설유치원, 초, 중학교 기록물관리 업무 담당자 85명을 대상으로 학교 기록물관리 업무 담당자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 담당자의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기록물의 생산, 등록, 분류, 편철방법, 생산현황 통보, 기록물의 이관절차 및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그밖에 유형별 기록물의 관리로 시청각기록물, 회의록, 행정박물, 회계기록물, 간행물 등록방법, 표준기록관리 시스템 검색방법, 그리고 기록물 관리 지도점검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업무에 대한 부가설명으로 진행됐다. 이어 업무 담당자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교육을 알차게 마무리했다. 김동국 행정지원과장은 “기록물관리 교육을 통해서 정확한 업무 이해도 향상으로학교 현장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기록관리 업무 수행과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구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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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도시 칠곡
- 칠곡=최동석 기자/ 칠곡군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15일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도시 칠곡”이라는 주제로 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2023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도시 칠곡’이라는 슬로건으로 기관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기념식에는 상호존중과 배려를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선 유공자 14명과 특히 여성권익증진에 기여한 외조상 1명에게 시상을 진행했다. 2부 행사로는 북삼중 이선영학생의 어머니의 애환을 담을 시낭송과 보람할매연극단의 양성평등 주제로 한 어로리 할매래퍼 공연 특히, 관내 여성단체 회원들과 군수님이 함께하는 공감 소통의 시간을 가져 지역여성에 대한 이해와 소통 앞으로 여성 리더자로서의 역할을 주제로한 콘서트로 이어졌다. 부대행사로는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여성취업상담과 양성평등 직업체험부스 ▲칠곡종합상담소의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홍보 ▲칠곡군 가족센터의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김재욱 군수는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여성과 남성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실천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라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존중받는 칠곡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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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의 혼이 깃든 다부동에서 제7회 호국평화음악회 개최
- 칠곡=최동석 기자/ 칠곡군 가산면 호국평화음악회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최명수)는 지난 8일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6.25전 쟁 발발 73주년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향유를 도모하고자 ‘제7회 호국평화음악회’를 개최했다. 호국평화음악회는 6.25전쟁 국군 최후의 보루로 알려진 낙동강전선,가산면 다부리에서 조국 수호에 몸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감사하고 전세를 역전한 승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2011년에 처음 개최된 이후 7회 차로 접어든 이번 행사에서는 17시 45분부터 18시30분까지 지역주민들의 공연에 이어 18시30분부터 개회식을, 18시 30분부터 20시까지는 학수고대 학춤 공연팀, 칠곡아리랑보존회,초청가수 등이 참여해 통일염원 한마당의 시간을 가져 수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특히, 이장협의회 퍼포먼스 공연으로 19개 마을 이장님들이 열심히 연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진짜사나이를 열창하고 19개 마을 화합이 돋보였으며, 이 외에도 먹거리장터, 6.25전쟁음식(주먹밥, 개보리떡) 나누기 등 부대행사를 마련해 주민과 관람객 참여도를 높여 간만에 활기를 띄웠다. 최명수 호국평화음악회 추진위원장은 “호국의 고장 가산면의 상징인 다부동전투가 지역 최대의 축제로 승화된 데 깊은 의의를 둔다”며, “특히, 올해는 6.25전쟁 참전용사 3분을 모시고 행사를 열게 되서 한층 더 뜻 깊게 생각하며, 6.25관련 영상물을 함께 보며 그날의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호국평화에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재욱 군수는“73년 전, 가산면 다부리에서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마음 깊게 되새기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호국평화의 고장으로서의 가산면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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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학생승마선수권대회 겸 유소년승마대회 개최
- 구미=최동석 기자/ 지난 7일부터 4일간 한국학생승마협회 주최로 구미시승마장에서 열린제52회 학생승마선수권대회 겸 제10회 유소년 전국승마대회가 성황리 개최됐다. 한국학생승마협회는 2015년부터 매년 구미시승마장에서 학생승마대회 겸 유소년승마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마장마술 5종목, 장애물 14종목 등 21개 종목 선수 300여 명, 말 200여 두가 참가했다. 특히, 시민참여 행사인 제7회 구미낙동강 馬구마구 축제도 함께 열렸다.말과 함께 하는 승마체험, 말 산업 직업 체험, AR승마체험, 馬도슨트, 서바이벌 가족운동회 등 가족과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풍성한 말(馬)문화 축제가 됐다. 김장호 시장은 “꾸준히 승마대회를 개최해 유소년 및 학생들에게 실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승마 대중화를 위해 힘쓸 것이며, 구미낙동강 馬구마구 축제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말문화 축제로 자리 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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