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16(화)
 


[고령=김기수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급격한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아 관내 농업인에게 우량 종구를 보급하고자 서마늘 우량종구 증식보급센터 신규 구축을 위한 총사업비 32억 원을 확보했다.

 

예산확보와 동시에 부지 매입과 각종 인허가 등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사전 절차를 이행하고 있으며, 연내 사업을 완료해 농가 보급 시기를 앞당기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612월 준공 예정인 대서마늘 우량종구 증식보급센터는 약 200규모로 대가야읍 내곡리(농업기술센터 일원)에 위치하며, 조직배양실과 마늘 작업용 창고로 구성돼 있다.또한, 종구를 증식하기 위해 약 2천 평 규모의 시설하우스를 설치하고 이상기후와 매개 충 등을 물리적으로 차단해 노지 재배의 단점을 보완하는 등 우량 종구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기반을 신규 조성하고자 한다.

 

2028년부터 매년 약 10톤의 조직배양 종구를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며, 당해 보급한 주아재배 종구와 더불어 관내 우량종구 보급에 더욱 박차를 가해 지역 주요작목으로 자리 잡은 마늘의 품질 고급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고령 마늘의 브랜드 가치를 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 관계자는 높아지는 생산비와 불안정한 농산물 가격, 급격한 이상기후에 대응하고자 본 기반시설을 신규 구축하고 우량종구를 안정적으로 보급함으로써 고령군이 전국 최고의 마늘 주산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고령군, 농촌지도기반조성 국도비 예산 32억 원 확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