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1(금)
 

 

 

 

 

 상주시 화서면 이양희 면장은 상주 농업기술센터 화령상담소장과 함께 지난 20일 오후 율림리 농가에서 과수 농업인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대용 전동 적화기를 활용해 복숭아꽃을 솎아내는 교육 현장을 참관했다. 

 

 최근 기온상승에 따른 복숭아 적화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봄철(4~5) 복숭아 과수의 꽃눈 제거 작업에 필요한 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해 휴대 전동적화기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 농가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양희 면장은 해마다 과수 경영비가 상승하는 요인 중 하나 인건비 상승이기 때문에 이러한 생력화 기술이 농가에 보급·확대 된다면 상주시의 복숭아 과수농가가 노동력을 대폭 줄이고 조기적화로 품질향상 및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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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화서면, 복숭아 꽃눈 솎기 교육‘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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