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상주시는 지난 6일부터 전체 노인일자리 2145명 중16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공익활동사업을 우선적으로 재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및 추가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220일부터 2개월 넘게 중단된 상태다.

 

 노인일자리사업 재개는 코로나 대응 방침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노인일자리 운영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비대면 및 야외활동 중심으로 우선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사업 수행 중 감염병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예방교육 및 위생관리 등을 철저히 이행하면서 추진할 예정이다.

 

 강영석 시장은 공익형 사업 외 다른사업(시장형, 사회서비스형)도 조속히 재개 할 수 있도록 코로나 추가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 이며, 매일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체크를 통해 고령의 어르신들이 건강을 지키고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 하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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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중단된 노인일자리사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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