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1(화)
 

 

 

 

김천시는 코로나-19 극복 시점을 맞아 범시민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실질적인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위해 지난 6일부터 29일까지 각 기관 및 단체와 연계해 일제 환경을 정비한다.

 

 시민과 공무원, 환경미화원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생활주변 취약지 쓰레기를 집중수거하고 관내 주요하천 및 이면도로, 주택가, 다중집합 공공장소 등에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히 정화할 방침이다.

 

 이번 환경정비는 시민들이 내 집 앞을 깨끗이 한다는 책임감과 시민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단체별 담당 청소구역을 지정해 정화활동을 했으며, 많은 시민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쓰레기 배출요령 교육도 병행하면서 추진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시민들의 의식 전환을 위해 주민 홍보와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동시에 추진,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깨끗한 김천, 우리 모두의 동참이 필요합니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