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5(화)
 

    

  

 상주시 외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박원준, 부녀회장 박영옥)18일 복지회관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는 회원 34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반찬을 식사 해결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25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박영옥 외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주선동 외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외서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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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외서면, 사랑의 반찬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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