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김천시 민선7기 정책자문단(위원장 홍진영) 회의가 지난 19일 김천시장, 정책자문단 위원 및 해당 실과장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적용된 이날 회의에서 시는 추진 중인 주요 현안사업 4가지를 설명하고 정책 자문단의 의견을 수렴해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논의된 안건은 지난 2일 시민공청회에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한 상무프로축구단 유치건의 안정적인 수입 확보 및 관중 유인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10일 주민공청회가 개최된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건은 우수한 지방공기업이 되기 위한 준비를, 혁신도시 정주여건개선과 주민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추진 중인 김천복합혁신센터 건립및 이달 개관 예정인사명대사공원 운영건에 대해서는 홍보 및 향후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충섭 시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4개의 사업에 대한 자문요청에 대해 우리시 발전을 위한 사업인 만큼, 위원 여러분의 전문적인 분야에 대한 고견과 올바른 정책 대안으로 얽힌 실타래를 풀 좋은 방안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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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정책자문단 회의 개최로 지역 주요현안 개선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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