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1(화)
 

 

                          

 

 천시는 지난 18일 김재광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김천문화원, 한국예총 김천지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추지위원회 등 각 문화예술단체장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문화관광재단설립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산업관계연구원는 중간보고서를 통해 재단의 설립 목적과 방향을 제안하며, 문화관광재단의 설립 타당성을 제시했다.

 

 이어 의견수렴 및 토론회에서 참석자들 대부분이 문화관광재단의 설립필요성에 대해 원칙적으로 동의했지만, 재단의 역할이나 설립형태, 시기 등에 대해서는 각기 다른 의견이 심도 있게 제시됐다. 이날 제시된 의견을 종합 검토해 다음달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최적의 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해 감사드리며, 제시된 문제점들을 보완해 최종보고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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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문화관광재단 설립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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