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김천 일반산업단지(3단계) 조성사업이 어모면 남산리, 다남리, 응명동 일원에 35만평 규모로 총사업비 1841억 원이 투입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산업단지 조성은 지난 20171119일 경상북도로부터 산업단지 승인을 받고 같은 해 1124일 편입토지 보상 시작과 더불어 1226 공사를 착수, 올해 3월 보상이 완료돼 공사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공정율 65%를 보이고 있으며, 내년 준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에 있다.

 

 김천 일반산업단지는 어모면 남산리 일원 총 100만평에 대한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추진해 20111단계 24만평, 20162단계 43만평을 100% 분양했으며, KCC, 코오롱생명과학 등 현재까지 71개 업체를 유치해 일자리 1만개 창출과 4조 원의 경제효과를 이뤘. 현재 추진 중인 3단계 또한 전국 최저가 수준의 분양가(44만원/)와 고속도로 IC, KTX역 인접지라는 장점을 내세워 현재 10개 업체가 계약을 완료한 상태로 분양 율 16.8%를 보이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양질의 산업용지를 적기 공급해 기업에겐 수익창출, 우리시에는 지역경기 활성화에 보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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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산업단지 3단계 공사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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