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30(월)
 

    

 

 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대장 노경순) 회원 30명은 지난 19일 고령으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농가의 시름을 덜고자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모서면 가막리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포도봉지싸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무더운 낮 시간을 피해 아침 일찍 작업에 나서 오전 내 모든 작업을 끝낼 수 있었다.

 

 노경순 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장은 일손 돕기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작은 손길이나마 우리 여성자원봉사대가 힘이 될 수 있는 곳이라면 언제어디서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정대 모서면장은 우리면도 어려움이 있는 농가엔 지속적인 일손 돕기를 통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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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 농촌 일손 돕기‘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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