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3(목)
 

 

 

‘2020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중고등핸드볼선수권대회26일부터 7일동안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중고핸드볼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와 임원 등 600여명이 참가해 한국 핸드볼 꿈나무 발굴육성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남녀 중고등부로 나눠 예선전을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로 최강자를 가린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대회가 진행되는 만큼, 시는 대회 시작 전 방역 소독은 물론, 대회기간 중에는 13회 소독을 실시하고 열화상카메라 설치를 통한 경기장 출입 통제 등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대회가 되길 바라며,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선수들이 안심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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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핸드볼 메카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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