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2(월)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지대장 정호동)는 지난 10일 ‘새마을교통봉사대 창립 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며, 6명의 우수대원이 표창을 받고 행사 후 김천역으로 이동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정호동 지대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무한한 애정과 소명의식을 갖고 활동하는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원들에게 늘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김천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1년 7월에 창립이래 각종 행사 시 교통지도 및 질서유지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명절 귀성객 음료 봉사, 국경일 태극기 달아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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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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