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4(수)
 

    

 

 김천시는 지난 9김천문화관광재단설립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충섭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김천문화원, 한국예총 김천지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추진위원회, 극단 삼산이수, 지역 문화예술단체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행사는 ()한국산업관계연구원(용역사)의 최종보고,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시장님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종보고 내용은 착수 및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타 문화재단 사례 조사 및 시민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종합적 김천문화관광재단 설립 타당성 연구결과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김충섭 시장은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관광자원으로 이끌어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뤄내고자 한다,‘설립과정 의견들을 바탕으로 완벽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최종보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한 연구 용역을 최종 마무리 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강구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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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문화관광재단 설립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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