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2(월)
 

 

  

 

 대한체육회는 지난 8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구미시청 소속 운동선수단 2명이 지도부문과 경기부문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체육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체육인을 대상으로 경기부문을 비롯해, 지도, 심판,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연구, 스포츠가치 등 총 8개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표창한다.

 

 2018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한 별선수를 배출하고 1회 세계주니어볼링선수권대회남자국가대표 감독으로 대회 종합우승을 이끈 박 현 감독은 지도부문 장려상을, 2019 SBS배 전국검도왕 대회 개인전 우승, 20회 회장기 전국 검도 7단 선수권대회 2연패에 빛나는 대한민국 검도의 자존심 이강호 선수는 경기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앞서, 박 현감독은 대한볼링협회 ‘2019년 우수지도자상, 이강호 선수는 대한검도회 ‘2019년 최우수선수상을 각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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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구미시청 2명 수상‘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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