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1(화)
 

    

 

 김천시는 코로나19 대응과 극복을 위해 지난 17일 중앙보건지소에서 경제회생 범시민대책추진위원회 보건복지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건복지분과 간담회에는 백성철 시의회 의원, 임영식 새마을회장, 최상동 이통장연합회장, 김삼선 여성단체협의회장, 손영재 동김천JC회장, 김진환 대한방역공사 대표, 시 복지환경국장, 보건소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분야의 코로나19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보건복지분과의 위원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위원의 추천에 의해 임영식 김천시새마을회장이 선임 되고 간사는 손영재 동김천 JC회장이 선임됐다. 보건복지분과원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시와 협력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다양한 과제를 발굴·시행할 것으로 기대 된다.

 

 신장호 복지환경국장은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위기가 찾아오면 전 국민이 힘을 모아 극복해 나간 저력이 있다면서시와 보건복지분과 위원들이 힘을 모아 김천경제 회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528일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범한 경제회생 범시민대책추진위원회는 시의회, 기업체, 경제단체, 소상공인, 문화예술단체, 의료계, 교육계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경제산업, 보건복지, 미래환경의 3개 분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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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제회생 범시민대책추진위원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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