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1(금)
 

 

 

 김천시는 지역주민의 생활민원 해소 및 다양한 행정·민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2일 혁신도시 1번지 율곡동에서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예쁜 손 글씨로 에코백 만들기, 천연염색, 치매조기선별검사, 가훈(시화)쓰기, 네일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과 지방세, 지적 등 행정관련 각종 상담을 비롯한 ·미용, 장수사진, 심폐소생술 교육, 핸드드립커피 등 500건의 다양한 행정 및 민간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동 지역 주민의 각종 생활민원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다양한 민간서비스의 체험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을 위하는 일이라면 언제나 앞장을 서겠다고 전했다.

 

 2008년부터 운영된 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열린민원과, 기획예산실, 건축디자인과, 복지기획과, 보건소, 일자리경제과, 농업기술센터, 김천세무서, 한국도로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북지체장애인협회김천시지부, 김천의료원,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김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기업체에서 함께 민-관이 협력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행정·민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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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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