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9(수)
 

 

김천시의회(의장 이우청) 의원들은 지난 24일 오후 23일 발생한 70대 여성의 실종으로 인해 현재 수색이 진행 중인 감천변 수색상황본부를 방문해 소방서장의 상황보고를 받은 뒤 수색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실종자의 행방을 찾는데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여성은 조울증 병력이 있으며, 23일 저녁 미귀가해 자녀가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고 CCTV 수색결과 당일 오전 감천다리 근처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현재 경찰서와 소방서가 공동대응으로 감천변 등지에 합동 수색을 실시중이며, 드론으로도 주변지역을 정찰중이다. 또한, 시 공무원들과 군부대도 실종자 수색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우청 의장과 의원들은 수색현장을 둘러보고 실종자 가족을 만나 위로 하며, “실종자가 가족의 품으로 무사 귀환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도 모든 방법을 동원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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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실종자 수색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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