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3(목)
 

   

 한국농촌지도자 김천시연합회는 지난달 31일 경상북도 농업인회관에서 개최한 2020 경상북도농촌지도자 시상식에서 우수연합회상을 수상했다. 또농촌지도자회 활성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여백동 구성면회장이 도지사표창을 수여 받았다.

 

 애초 10월말 개최 예정이던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202110월로 연기 결정됨에 따라 시상은 도단위 임원·시군회장 연찬교육과 병행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김천시농촌지도자회는 현재 회원 수 701명으로 농업·농촌발전을 선도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농산물 품질향상에 기여, 지역사회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구성면 농촌지도자회는 김천 지역의 양파 주산지로서 선진기술 보급 및 농업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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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농촌지도자, 우수연합회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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