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김천시가 민선7기 첫 조직개편에서 신설된 농식품유통과 농식품수출팀이 올해 3개의 기관상을 연이어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식품수출팀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개최한‘2020 1회 농식품 수출 우수 지방자치단체 경진대회에서 대상, 경상북도에서 개최한 2020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 코로나19관련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농특산믈 완판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1회 농식품 수출 우수 지방자치단체 경진대회에서는 수출성과,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정책의 창의성·전문성 및 다른 기관으로의 확산 가능성 등 종합 심사를 통해 예선·본선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샤인머스켓포도 수출1번지 김천시, 신남방 시장을 정복하다라는 주제로 샤인머스켓포도 수출전문단지 조성, 핵심 수출농업인 역량강화 교육, 신남방 해외시장 개척, 2019년 수출전담부서 신설로 업무전문화를 확보한 지자체장의 의지부분이 높이 평가받아 좋은 결과를 얻었다.

 

 또한, 경상북도에서 개최한 ‘2020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에서는 수출기반조성, 수출달성도, 해외시장개척 및 마케팅, 수출정책 참여도 등 농식품 수출시책을 기반으로 한 1년간의 수출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2018, 20192회 연속 우수상을 수상한 후 올해는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연이어 경상북도에서 개최한 코로나19 극복! 농특산물 완판 경진대회 우수시군 평가에서는 온오프라인 판매금액, 시군별 특수시책, 경북도 자체 완판행사 참여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선제적으로 추진한 농산물꾸러미 사업을 인정을 받았고 비대면인온라인구매를 선호하는 현 추세를 반영해 해피마켓김천을 개설, 온라인에서 판매한 결과, 1억여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한 부분을 더 높이 평가 받았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김천시, 민선7기 신설된 농식품수출팀 기관상 연이어 수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