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상주시는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하는 우수농업인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20 상주 농정대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농정대상에는 북문동 남채길, 부문별 대상에는 농정부문 낙동면 김시훈, 과수부문 북문동 김섭, 원예특작임업부문 화북면 한형수, 축산부문 낙동면 김학수, 여성농업인부문 외서면 박영옥 씨 등 6(전체대상 1, 부문별 5)2020년 상주시 농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 선정은 23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상주시 농정대상 선정심의회를 개최해 상주시 농업농촌 식품산업정책심의위원회 위원의 엄정한 심의를 거쳤다.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상주시장 표창(상패)와 부부동반 해외연수의 기회를 부여받게 되며, 1012일 상주시민상과 함께 시상할 예정이다. 농정대상은 2002년 첫 시상 이후 금년까지 총 92명을 배출했다.

 

 심의위원장인 강영석 시장은 “2020년 상주시 농정대상 수상자들이 앞으로도 상주 농업 발전을 위한 선구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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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상주시 농정대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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