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5(월)
 

   

 

 김천시는 지난 13일 지역대학(김천대,경북보건대) 총장들을 비롯한 각 계 각층의 기관 단체장이 참석해 김천시-지역대학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최근 저 출산,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영향으로 인구가 줄어들고 있으며, 그 중 학령인구 급감으로 지역 대학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자체와 지역대학 간 연계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지역대학 발전 방안, 교육프로그램 발굴·보급 등 교육 협력 기반 조성, 지역대학 역량 강화 및 교육 여건 개선 사항, 대학 및 지역사회 발전과 관련한 필요한 기타 분야등 대학발전협의회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김천대 윤옥현 총장과 경북보건대 이은직 총장은 학교에 어려운 상황이 있을 때마다 관(김천시)(시민)(지역대학)이 서로 협력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지역 대학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대학 경쟁력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지역을 대표하는 김천대학교와 경북보건대학교가 AI 시대와 4차 산업에 걸맞는 미래형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 분야에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앞으로도 김천시-지역대학 발전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현안들을 능동적으로 헤쳐 나가 지역을 선도하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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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지역대학 발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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