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1(금)
 

경북 구미시가 지난 10일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개최된 2019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원스톱민원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원스톱민원업무 우수 운영기관에 대한 평가는 전국 시··구 원스톱 민원창구에서 처리하는 민원종류(민원처리대상)와 협의기간을 단축해 법정처리기간을 단축한 정도(민원처리기간 단축률), 언론 보도 및 대내외 민원중요성 공표실적(기관장 의지 및 관심도), 친절도(민원만족도)를 지표로 23개 기관 중 5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

 

 구미시는 지난 1월 종합허가과 부서를 신설하면서 인·허가 업무 전담부서로서 9월까지 1022사무 2295건의 민원사무를 처리해 법정처리기간을 50%이상 단축하고 업무매뉴얼 제작, 매월 직원 업무연찬 실시 및 사전심사청구제를 적극 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에 앞서 김상철 부시장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민원공무원의 애로사항과 원스톱민원 운영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뤄졌으며, 국민행복민원실 선정기관(13개 기관), 원스톱민원 우수기관(5개 기관), 민원제도개선 우수기관(20개 기관)에 대한 시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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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종합허가과, 원스톱민원업무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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