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5(월)
 

       

 상주시가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요령에 대해 알기 쉽게 볼 수 있는 책자를 발행해 배부했다.

 

 시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해 주민 스스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안전 주민행동요령책자 1천 부를 제작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주민행동요령 책자는 자연재난, 사회재난, 생활안전, 기타 안전관리,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생활에 유익한 안전정보 등 총 6개의 재난안전 분야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담고 있다.

 

 시는 제작된 책자를 많은 주민들이 찾아 볼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과 마을회관에 비치하고 재난 관련 유관기관에 배부하는 한편,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민방위 교육 시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상주시, 재난안전 주민행동요령 책자제작 배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