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김천시는 설 명절 전후 코로나 없는, 시민 모두가 안전한 김천을만들기 위해‘2022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종합대책은 3대 목표(코로나19 대응 철저, 활력 있는 지역 분위기 조성, 신속·안전한 생활민원처리)를 중심으로 9개 중점과제로 구성했으며, 부서별 40개의 세부과제를 빈틈없이 실시한다.

 

연휴기간인 29일부터 22일까지는 코로나19 비상 상황에 차질 없이 대처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반을 운영하며, 설 연휴 쓰레기 종합대책 및 상하수도 공급 특별대책 추진 등 각종 생활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종합상황실(9개 반)을 운영한다.

 

김충섭 시장은 “2022년 설은 코로나와 함께 맞이하는 4번째 명절이다라며,선별진료소 확대 운영, 고향 방문객 주요이용시설 사전 방역 점검 등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코로나 없는, 시민이 안전한 설 명절을 만들겠다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2021년 행사성·경상적 경비 절감 예산으로 코로나19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 및 여객운수종사자에게 특별지원금을 지원하고있으며, 설 명절 전 지급으로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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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설 명절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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